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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8:28:08

최형인


파일:런닝맨 로고.svg
[ 출연진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
/런닝맨
]]
지석진
[[지석진/런닝맨|
/런닝맨
]]
김종국
[[김종국/런닝맨|
/런닝맨
]]
하하
[[하하(가수)/런닝맨|
/런닝맨
]]
송지효
[[송지효/런닝맨|
/런닝맨
]]
양세찬
[[양세찬/런닝맨|
/런닝맨
]]
임대 멤버
강훈
[[강훈(배우)/런닝맨|
/런닝맨
]]
지예은
[[지예은/런닝맨|
/런닝맨
]]
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
/런닝맨
]]
송중기
[[송중기/런닝맨|
/런닝맨
]]
개리
[[개리(래퍼)/런닝맨|
/런닝맨
]]
이광수
[[이광수/런닝맨|
/런닝맨
]]
전소민
[[전소민/런닝맨|
/런닝맨
]]
파일:런닝맨 로고.svg
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
임형택
(2014 ~ 2016)
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
정철민
(2017 ~2018, 2019 ~ 2020)
최보필
(2020 ~ 2022)
최형인
(2022 ~ 현재)
[ 방영 목록 ]
||<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2014년
(EP. 179~227)
2015년
(EP. 228~279)
2016년
(EP. 280~331)
2017년
(EP. 332~383)
2018년
(EP. 384~432)
2019년
(EP. 433~483)
2020년
(EP. 484~535)
2021년
(EP. 536~585)
2022년
(EP. 586~634)
2023년
(EP. 635~685)
2024년
(EP. 686~734)
개별 문서가 있는 런닝맨 특집
방울 숨바꼭질 도심 추격 유임스 본드 최강자전
트루 개리쇼 초능력 셜록홈즈 동화
신들의 전쟁 딱지 귀신 서열정리
소녀를 찾아서 탈출 레이스 신년 요리대전 시간여행
해피 광수 데이 웰컴 투 오락월드 복수의 미로 100 VS 100
좀비 전쟁 사라진 다이아 꽝손 페스티벌 7 VS 300
멤버's Week 앗싸 관광 I GO 관광 2017 여름특집 찾아줘
쌓이고 관광 가문의 위기 연령고지 글로벌 랜덤투어
패밀리 패키지 2018 여름특집 잡아줘 이름을 지켜라 아웃닷컴
생신과 함께 연말정산 RPG 런닝구 프로젝트
하데스의 역습 사라진 비상금 구전마을의 비밀 10주년 생방송 특집
괴도 런닝맨 타짜협회 펜트하우스 런닝 스위트홈
기획 의도 런닝 투자 대회 깡깡랜드 주꾸미 게임
지석진의 런닝맨 투자의 귀재들 : Go to NY 땅땅거리는 투자 어쩔 벌칙 프로젝트
Go? Stop? 런닝맨이 떴다 런닝투어 프로젝트 공수래공수거: 비우기 전쟁
경이로운 갓!성비 전설의 금괴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풋살 런닝컵
달디달고 달디단 700만원 미지의 선택지 굿 앤 배드 파트너 필사의 촌캉스
딱 맞는 코드 이 구역의 골목대장
[ 관련 문서 ]


<colbgcolor=#3968B0><colcolor=#F1E926> 최형인
Choi Hyeongin
파일:최형인pd.jpg
출생 1990년[1] ([age(1990-12-31)]~[age(1990-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가족 부모님
배우자 최진우(2023년 10월 7일 결혼 ~ 현재)[2]
소속 스튜디오프리즘[3]
대표작 런닝맨
현직 런닝맨 메인 PD (2022년 8월 28일 ~ 현재)
경력 판타스틱 듀오 조연출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조연출
집사부일체 조연출
박장데소 조연출
런닝맨 메인 조연출

1. 개요2. 연출 작품3. 런닝맨
3.1. 긍정적인 평가3.2. 복합적인 평가3.3. 부정적인 평가
3.3.1. 진행(지휘)의 문제3.3.2. 기획의 문제3.3.3. 편집의 문제
3.4. 전체적인 평가
4. 경력5. 언급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PD.

2. 연출 작품

방송사 연도 프로그램
파일:SBS 로고.svg 2022년 8월 28일 ~ 현재 런닝맨

3. 런닝맨

3.1. 긍정적인 평가

3.2. 복합적인 평가

3.3. 부정적인 평가

3.3.1. 진행(지휘)의 문제

3.3.2. 기획의 문제

여행 컨셉이나 요리 컨셉이나 맛집 투어 등 반응이 좋았던 특집을 지나치게 많이 우려먹는다는 비판이 매우 크다. 현재 그녀의 가장 큰 비판 요소.

3.3.3. 편집의 문제

대체적으로 최형인 PD 체제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점은 스토리를 구상하는 일을 하는 연출자, 작가라는 사람들이 스토리 전개를 제대로 못해서 무능력을 드러내며, 경험 부족으로 인해 체계성도 확보 못 하면서 버라이어티에 근본이 되는 아이템 기획에도 불성실하다는 것으로 정리된다. 멤버들에게 판을 깔아주는게 일인데 제대로 못해서 멤버들이 판까지 알아서 만들게 한다는 것이다.

3.4. 전체적인 평가

정리하자면 빠른 진행과 미니게임 메이킹 능력은 있지만 프로그램 총괄 제작자로선 비판이 많다. 그나마 최형인을 두둔하는 시청자들은 최형인은 메인 PD로는 좀 별로지만 차라리 조연출이었다면 그 능력을 좀 더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최형인 본인은 프로그램의 애정이 큰지 본인의 힘으로 암흑기를 타파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들어서, 전소민의 공백과 기존 멤버들의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해 8주 동안 강훈을 투입해 보고 여름부터는 지예은을 합류시켜 다양하고 새로운 그림이 나오면서 화제성도 어느 정도 잡으며 좋은 반응도 나오고 있다.

4. 경력

5. 언급

6. 여담



[1] 출처[2] 에이핑크의 매니저 출신이자 STAYC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사내이사다.[3] SBS 조직개편으로 2023년 12월 1일부로 SBS 예능본부가 자회사인 SBS플러스와 통합했다.[4] 김동현이나 홍진호는 타 예능들에서 검증된 예능인이라고 하더라도 강훈과 지예은은 타 예능에서 보여준 게 없음에도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5] 게다가 이광수도 없어서 이 케미에 과하게 의존하는것도 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광수가 있으면 그냥 멤버들끼리 알아서 풀어놓아도 본인들끼리 다채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는데 최형인은 이광수가 하차한 이후 메가폰을 잡았으니 이광수가 없는 멤버들의 케미는 아무래도 한계가 클 수밖에 없다. 이광수가 아무래도 딜, 탱을 오고가는 만능캐에 캐릭터도 제일 다양하다보니 놀릴거리도 많고 케미도 다채로웠다. 유재석과 이광수의 케미는 말할 것도 없었고, 근데 그런 이광수가 없으니 단순히 멤버들의 케미로 만들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데 이런 연출을 하는 것은 큰 문제다.[6] 사실 완전체 멤버로도 계속 이런 연출이 이어졌다면 욕을 먹었을것이다.[7] 다만 이 때는 편집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난잡해서 보기 힘들다는 일부 비판이 존재했다.[8] 사실 임대라는 개념자체가 전소민의 하차 이후 신규멤버가 잘 안 구해져서 기존멤버들이 정 안되면 몇주만 잠깐만 왔다가 가는 것도 괜찮으니까 이런 임대형식으로라도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라서 반드시 이 제도에 사로잡힐 필요도 없고 그냥 고정을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 제도를 연속적으로 이어갈 필요도 없다.[9] 662회, 자세한 내용은 후술.[10] 실제로 지예은은 합류 이후 필사의 촌캉스를 제외하면 개인의 캐릭터성이 드러날 수 있는 스파이 추리물이나 추격전같은 개인전 최종레이스를 해본 적이 없다.[11] 이것도 처음에는 정체기로 시작했다가, 침체기, 결국 암흑기로 떨어졌다. 그만큼 장시간에 걸쳐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12] 물론 방송은 화제성이 제일 중요한 요소고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파악하는 방법은 시청률 이외에도 여럿 있긴 하지만 시청률에 더 유리한 시간대에서도 시청률이 오히려 더 낮아지고 런닝맨의 화제성을 이끌었던 유튜브 조회수마저 부진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화제성을 제고할 방법이 필요하다.[13] 이렇게 된 것도 이광수가 하차한 것이 큰 이유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샌드백을 지석진, 이광수에게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이광수가 있을때는 이광수가 워낙 딜을 잘 받고 반격까지 잘해서 지석진을 놀리는것에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이광수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이광수가 받던 것까지 전부 지석진이 받게 되었는데 지석진은 이광수만큼 샌드백을 받는데는 한계도 있는데다가 반격을 잘하지 못해 처음 한두번은 괜찮으나 지속되면 괜히 따돌림의 느낌까지 들 정도가 되어버린다. 거기다 시간이 지나 그나마 탱이 가능하던 전소민이 하차하자 혼자서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14] 과거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하차하면서 하하가 노홍철 포지션까지 겸하려고 극딜 어태커로 변화하고, 정준하, 박명수가 동생들에게 강제로 맞는 탱커가 되게된 상황과 비슷하다. 그나마 정형돈, 새로 들어왔던 황광희가 있을 때에는 사정이 나은 편이었지만, 정형돈이 하차하고 황광희마저 군입대때문에 빠진데다가, 그를 대신해서 들어온게 탱을 전혀 못하고 딜만 선호하는 양세형이 고정이 된 이후에는 둘이 주구장창 탱커만 담당하게되었다. 거기다가 하하도 런닝맨에서는 모두가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 극딜을 할 필요가 없었지만, 무한도전에서는 선술했듯 극딜 어태커로만 행동하게되면서 더욱 이런 경향이 심해졌었다.[15] 당연하지만 수박은 생명체가 맞으며 그 뒤 나온 고추를 정답으로 인정한 걸 보면 판정의 실수다. 근데 그걸 두고 기싸움을 벌였으니...[16] 2023년 2월 12일 방송에서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송지효가 추첨을 통해 받은 상품인 벌칙면제권을 강탈하려 시도했고 결국 양세찬의 손에 넘어갔다.[17] 이러한 환경에서 김종국이 힘으로 타 멤버의 것을 빼앗아도 룰 위반이 아니게 됐지만 결국 한번도 실행에 옮긴 적이 없는데 이유는 당연히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기에는 그림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취지의 발언을 711회에서 했다.[18] 해당 벌칙면제권도 유재석이 지예은에게 9만원 주고 구한 것을 방송 중에 지석진이 제작진 앞에 놓인 가방에서 대놓고 훔쳤고, 이를 다시 하하가 훔친것이다.[19] 얘는 진짜 지저분하다, 얘는 심하네! 이런식이다.[20] 다만 상술했다시피 최보필 PD 체제 당시에도 타 멤버들까지 다같이 반칙을 쓰는 등 폭주한 바람에 상당한 비판을 받게되자 자중한 사례가 있긴 하다.[21] 이광수야 진짜 유재석 말대로 용서면허증이 있다는 표현처럼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감도와 지지도 얻고 있고 그런 캐릭터가 초기부터 쭉 이어져오다보니 상관이 없지만 다른 멤버들은 그게 아니니 상황이 다르다. 심지어 이광수조차 반칙을 자주 하자 반칙하면 맞아 컨셉으로 죄값을 치른 적이 있다.[22] 하지만 그 이광수조차 게임이 끝난 이후 그 상품을 강탈하는 짓은 하지 않았으며 배신을 통해서 게임을 우승하고 나서도 그 상품을 게스트에게 양도한 적도 있다. 이 정도로 막나간 케이스는 홍진영이 이광수가 상품으로 받은 고기를 뺏어먹은 케이스가 아니면 없으며 이에 제작진도 이광수의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카메라를 빼버리거나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남은 고기를 이광수에게 더 구워 주는 등 최소한의 대처는 했었다. 또한 이광수 하차 이후의 문제라고 하기엔 이광수 하차 이후에도 최보필 체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다가 최형인 체제에서 터진 것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최보필 체제보다 최형인 체제에서의 반칙이 더 도를 지나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23] 이는 711회 방송분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데 강훈이 도둑질을 촬영했으면서도 제작진이 유재석의 VCR 요청에 비협조적으로 나오거나, 제작진 앞에 놓은 가방이 털리는데도 전혀 제지를 안하는 등 제작진의 수수방관적인 태도가 게임 진행에 악영향을 끼쳤다.[24] 절도 행위가 도의적인 측면에서 불편해서 비판받는 게 아니라 재미의 측면에서 식상할뿐더러 게임 측면에서도 크게 악영향을 끼쳐서 비판받는다. 현재 런닝맨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하면 9할 9푼 범인은 양세찬이다. 이전에는 이광수, 유재석, 하하,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 등 다양한 사람이 변칙적으로 룰파괴가 이어져서 예측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절도 사건은 무조건 양세찬이라 재미는 떨어지고 식상해지는 것. 여기에 양세찬의 절도 대상도 대부분 전소민, 하하, 지석진에 쏠려있고 오히려 다양한 그림을 만들 수 있는 유재석이나 김종국은 전혀 건드리지 않아 더 빨리 식상해진 것이다. 게임적인 측면에서는 이전 체제와는 다르게 도둑질로 우승한 전적이 많아져 중간에 게임들을 진행하는 의미를 퇴색시켰다.[25] 보통 버라이어티 예능 PD들이 예상 외로 자신의 기획대로 되지 않을때 좌절하는 반응을 보이는데서도 웃음 지분이 크게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1박 2일과 신서유기의 PD인 나영석 PD가 있다. 아예 유튜브에 굴욕 모음집이 있을 정도로 자신이 좌절하는 모습을 웃음 포인트로 잘 만들어냈다. 이는 런닝맨의 전임 PD들도 마찬가지로 그들도 굳이 게임 시작도 전에 세팅을 바꾸지 않았으며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급조룰을 만들면서도 멤버들에게 공지하는 최소한의 조치를 취했다.[26] 이 상황극 자체는 재석세끼를 시작으로 간간히 나오기는 했다.[27] 길을 잏은 상황에서 멤버들의 케미로 티키타카를 끌어냈다고 해도 길을 잃은 채 차안에만 갇혀있는 컨셉으로 1회 방송을 만드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28] 방송에 따라 의도적으로 관계가 변하는 것은 매우 흔하다. 방송상에서 보여준 유재석과 김종국의 독단적 행동은 실제 둘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김종국 본인도 짐종국 영상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의 캐릭터는 자기가 생각해도 작위적 이었다고 회고했을 정도.[29] 특히나 유재석의 압도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그 유재석이 비호감으로 욕을 먹는 케이스 자체가 깐족 캐릭터가 진하게 묻어나던 동거동락이나 쿵쿵따 시절 이후로는 거의 없었던 일이다.[30] 이때 패밀리가 떴다 시절 에피소드가 자주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당시 출연진이던 유재석, 김종국만이 이야기를 하며 나머지가 병풍이 된다. 그나마 게스트로 1회 출연한 사람이 송지효 정도인데 관련 에피소드는 이미 런닝맨에서 수십 번은 반복했던 내용을 재탕하고 있을 뿐으로 이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억지로 송지효 분량 밀어주기를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기도 한다.[31] 이 부분이 가장 크다. 런닝맨에서 호평받은 아이템인 주식이자 타짜 특집처럼 아무리 재밌는 아이템이더라도 자주하지는 않는다. 반면 최형인 PD는 4.5주 연속으로 런닝맨이 떴다를 방영한 것.[32] 14년차 주말 예능 고정멤버인데도 불구하고 녹화 중 하는 것 없이 자거나 휴대폰만 하는 등 날먹식 진행과 불성실한 녹화 태도 등으로 비판 받았다.[33] 유재석은 이미 무한도전을 필두로 수많은 예능에서 컨셉과 아이템 회의를 한 거의 준제작자의 롤을 가지고 활동하는 멤버다. 이에 비해 송지효는 진행 자체도 대본에 어느 정도 의지 해야 할 만큼 즉흥적인 아이디어 설계나 제작 면에서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데, 사실 비단 송지효 뿐만 아니라 유재석만큼의 상황을 휘어잡을 수 있는 진행, 설계자로써 뛰어난 멤버의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각자 맡은 캐릭터와 역할이 있는데 경험도 다 다른 이들 모두에게 똑같은 제작자로서의 일을 시켰으니...[34] 실제로 17년 초 멤버스 위크 당시 송지효는 런닝투어 때처럼 방송 분량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단순한 힐링 여행 정도만 생각했지만 정철민 PD는 멤버들을 줄로 묶고 여러 미션들을 넣어 방송 분량을 확보했다. 최보필 PD도 지 대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특집에서 힐링 휴양에 반전을 기획하여 분량을 확보했다. 이들과 대조적이다.[35] 언제 재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워크숍 벌칙도 무기한 연기상태이다.[36] 국내 팬미팅의 경우는 9주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된 이벤트로 그동안 런닝맨은 정기적으로 해외 팬미팅을 했을지언정 국내 팬미팅을 가지지 않있기에 예외다.[37]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이 공무원도 아니고 런닝맨이란 프로그램 또한 결국 성과에서 밀린다면 종영되는 것이 당연하기에 프로그램을 이끄는 피디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건재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는 하다.[38] 런닝맨 멤버들이 프로 셰프도 아니고, 요리라는 컨셉에서 예능인으로써 할 수 있는 상황은 매우 한정적이다. 송지효가 큰손 캐릭터로 재료를 마구 사용하던가, 김종국이 불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던가, 유재석이 라면스프를 쓰던가. 가끔이라면 몰라도 자주 반복되면 작위적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다.[39]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선 시상식처럼 하면서 하이라이트를 보여준 경우가 있어서 런닝맨도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실상은 멤버들의 코멘터리도 전혀 없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전부였다.[40] 런닝맨 타짜협회가 아무리 반응이 좋아도 1년에 한두번 한다. (거의 신년 특집이다.) 그런데 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4주만이 또 방영하는 것은 아이템을 빨리 소모하는 행위인 것.[41] 보통 홍보성 특집들에서는 그 작품의 컨셉에 맞게 기획하는 모습이라도 보인데 반해, 본 특집에서는 그 작품과 관련된 요소들이 전부 곁다리가 됐다.[42] 올림픽 폐회가 8월 11일인데 촬영을 8월 19일에 하고, 이를 일주일도 안되는 8월 25일에 방영한다는 셈이다. 실제로 해당 예고편에서 올림픽 대회 장면들만 나오고 본방 내의 장면들은 단 한컷도 나오지 않았다.[43] 사실상 Z세대[44] 이 때문에 거의 매 화마다 "SNS에서 핫한" 이라는 멘트가 고정적으로 나온다.[45] 최보필 PD도 처음엔 이광수 없어도 기획을 잘하고 빈자리를 메꾼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 보필PD조차 막판 가서는 기획력도 떨어지고 비판을 꽤나 많이 들었다.[46] 우선 다른 멤버들과 달리 헤어스타일도 많이 변해서 오프닝에서 놀림감도 많으며(드라마나 영화 같은 작품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변화하는 것이긴 하다.) 놀릴만한 근황이 다른 멤버들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업데이트된다. 뭐 시상식 이런데도 자주 가고 그런데서 놀릴만한 에피소드가 자주 생기는 편이다. 그리고 이광수가 없다보니 배신과 같은 장치를 해놓아도 이광수가 있을 때만큼의 느낌이 전혀 나오질 않는다. 이광수 있을 때는 멤버들이 의심=> 이광수가 이게 팀이야라는 말을 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어이없어하며 딜을 놓는다=> 이광수가 어설픈 속임수를 쓰다가 걸린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또 이광수에게 딜을 건다=> 이광수는 또 뻔뻔하게 변명을 한다 이런 식으로 패턴은 정해져 있지만 이광수의 표정과 연기력 때문에 매번 통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이광수가 없으니 배신을 해도 배신당한 멤버가 "와~진짜!" 하고 다른 멤버들이 그래 믿으면 안 돼라는 말 한마디 거들고 상황이 그냥 끝나버린다.[47] 다만 최보필PD 조차 그만둘 때 즈음에는 평가가 안 좋았다. 대표적인 특집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이다. 멤버들이 다같이 열심히 하는 추격전을 기대했는데 김종국이 본인이 부하가 되자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고, 전소민의 김 빠지는 배신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멤버들의 문제라는 식으로 언급됐지만 이러한 행동의 원인을 따져보면 최보필 PD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게임 설계 미숙이 원인이다. 단순히 부하가 충성할 이유가 없기 때문. (심지어 흡사한 규칙을 가진 무한도전꼬리잡기 특집라는 선례에서 부하의 불복종 문제가 그대로 드러났었는데도 이 부분을 보완하지 않았던 것이라 비판 요소가 더더욱 많다.)[48] 아래에 나오듯 원래 런닝맨의 컨셉과는 동떨어진 지나친 여행 컨셉의 반복이나 멤버들에게 무책임하게 아이디어를 맡긴 후, 방송으로 내보내기에는 예능적인 요소가 심각하게 부족한 계획에도 그것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은 이광수의 출연 여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제작진의 실책이다.[49] 대표적으로 김종국과 이대호가 이름표가 뜯기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아웃 처리되어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당황했으나, 왜 아웃됐는지 그에 관한 설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끝났다. 그냥 유재석이 빌런이었다고 나오자 스쳐 지나가는 장면 중에 뜬금없이 유재석이 수조에다 동전 던지기를 하여 김종국 이름표에 골인하는 모습이 나오기만 할 뿐, 그게 대체 뭔지 자막 하나 달리지 않는다. 물론 이 장면만 잠깐 보여준 것만으로도 빌런에게는 멤버들을 원격 암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모든 멤버를 원거리 암살하면 되지 왜 김종국과 이대호 외에는 일일이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켰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 최보필 PD 시절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 된 런닝 스위트홈 특집에서도 대부분의 레이스의 진실이 직접 나오기 보다는 상황이 진행 된 뒤 회상 형식으로 대부분의 진실이 나오고 멤버들 아웃과정도 거의 간접적으로 연출 됐지만, 이를 자막으로 레이스 취지를 설명해주면서 완화가 되었다.[50] 양세찬이 '빌런의 혈액형은 ??이다'란 힌트를 얻었을 때 ??만 스포일러 방지로 시청자에겐 모자이크 처리되어 보여주지 않았는데 양세찬이 왜 그 힌트를 숨겼는지, 애초에 무슨 혈액형이었는지도 마지막까지 설명하지 않아 이 역시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가 많다. 이 부분은 양세찬과 빌런인 유재석의 혈액형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둘 다 B형이다. 즉, 양세찬은 자기가 의심 받을까봐 이 힌트를 은폐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문제는 방송에서 그런 설명이 하나도 없다는 거고 이런 것도 시청자가 하나하나 멤버 프로필 뒤져가며 추리해야 하냐는 것으로 과거 방송에는 이런 식의 힌트는 자막으로 내용을 알려주거나 멤버들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걸 방송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해결했다.[51] 이전에는 그나마 유임스본드 정도 특집에서나 유재석이 내레이션을 했으며 이 미션의 경우는 유재석이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는 진행방식이라 유재석의 정체가 공개되는 게 큰 문제가 없었다.[52] 당시 메인 PD였던 최보필 PD가 밝히기를 종국이형은 여자들에게는 화를 잘 못내서 무조건 여자가 담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덕분에 최형인 PD는 런닝맨 합류 전부터 김종국 담당으로 기정사실화가 됐었다고...[53] 이 때 유재석이랑 등산하다 고생한 기억 때문인지 10월 16일 동네 한바퀴 레이스에서는 남산에서 유재석이 본인은 걸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자 반응은 "허헣...ㅎ."[54] 김종국 담당시절[55] 이전에 런닝맨 작가가 이사간다고 집 이사하기 미션으로 공개한 적은 있다. PD는 최초.[56] 2022년 7월 31일 방영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특집에서 멤버들이 이름표를 숨기고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갔는데, 레이스 당시 활동 범위가 상암동으로 한정되어 있었다.[57] 참고로 멤버중 무한도전 출신인 유재석과 하하는 응원단 특집때 전부 고려대 응원단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