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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05:05

최형인


파일:런닝맨 로고.svg
[ 출연진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91919><bgcolor=#3968b0><tablecolor=#373a3c,#ddd> 현재 멤버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
/런닝맨
]]
지석진
[[지석진/런닝맨|
/런닝맨
]]
김종국
[[김종국/런닝맨|
/런닝맨
]]
하하
[[하하(가수)/런닝맨|
/런닝맨
]]
송지효
[[송지효/런닝맨|
/런닝맨
]]
양세찬
[[양세찬/런닝맨|
/런닝맨
]]
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
/런닝맨
]]
송중기
[[송중기/런닝맨|
/런닝맨
]]
개리
[[개리(래퍼)/런닝맨|
/런닝맨
]]
이광수
[[이광수/런닝맨|
/런닝맨
]]
전소민
[[전소민/런닝맨|
/런닝맨
]]
파일:런닝맨 로고.svg
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
임형택
(2014 ~ 2016)
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
정철민
(2017 ~ 2018, 2019 ~ 2020)
최보필
(2020 ~ 2022)
최형인
(2022 ~ 현재)
[ 방영 목록 ]
||<width=1000><tablebgcolor=#fff,#191919>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2014년
(EP. 179~227)
2015년
(EP. 228~279)
2016년
(EP. 280~331)
2017년
(EP. 332~383)
2018년
(EP. 384~432)
2019년
(EP. 433~483)
2020년
(EP. 484~535)
2021년
(EP. 536~585)
2022년
(EP. 586~634)
2023년
(EP. 635~685)
2024년
(EP. 686~)
개별 문서가 있는 런닝맨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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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VS 300 멤버's Week 앗싸 관광 I GO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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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랜덤투어 패밀리 패키지 2018 여름특집 잡아줘 아웃닷컴
생신과 함께 연말정산 RPG 런닝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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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의 런닝맨 투자의 귀재들 : Go to NY 땅땅거리는 투자 어쩔 벌칙 프로젝트
런닝맨이 떴다 런닝투어 프로젝트 공수래공수거: 비우기 전쟁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풋살 런닝컵 달디달고 달디단 700만원
[ 관련 문서 ]



<colbgcolor=#3968B0><colcolor=#F1E926> 최형인
Choi Hyeongin
파일:최형인pd.jpg
출생 1990년[1] ([age(1990-12-31)]~[age(1990-01-01)]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가족 부모님
배우자 최진우(2023년 10월 7일 결혼 ~ 현재)[2]
소속 스튜디오 프리즘[3]
대표작 런닝맨
현직 런닝맨 메인 PD (2022년 8월 28일 ~ 현재)
경력 판타스틱 듀오 조연출
판타스틱 듀오 시즌2 조연출
집사부일체 조연출
박장데소 조연출
런닝맨 메인 조연출

1. 개요2. 연출 작품
2.1. 런닝맨
2.1.1. 긍정적인 평가2.1.2. 복합적인 평가2.1.3. 부정적인 평가
3. 경력4. 언급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PD.

2. 연출 작품

방송사 연도 프로그램
파일:SBS 로고.svg 2022년 8월 28일 ~ 현재 런닝맨

2.1. 런닝맨

2.1.1. 긍정적인 평가

2.1.2. 복합적인 평가

2.1.3. 부정적인 평가

메인 연출 부임 2달 후인 2022년 11월부터 급격히 평가가 나빠졌다. 기존에도 비판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가기는 커녕 퇴화한 수준의 연출을 맡으며 PD 역량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면서 지금 현재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어 가장 비중이 큰 평가이다. 사실상 런닝맨의 암흑기를 이끌고 있다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8]
대체적으로 최형인 PD 체제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점은 스토리를 구상하는 일을 하는 연출자, 작가라는 사람들이 스토리 전개를 제대로 못해서 무능력을 드러내며, 경험 부족으로 인해 체계성도 확보 못 하면서 버라이어티에 근본이 되는 아이템 기획에도 불성실하다는 것으로 정리된다. 멤버들에게 판을 깔아주는게 일인데 제대로 못해서 멤버들이 판까지 알아서 만들게 한다는 것.

3. 경력

4. 언급

5. 여담



[1] 출처[2] 에이핑크의 매니저 출신이자 STAYC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사내이사다.[3] SBS 조직개편으로 2023년 12월 1일부로 자회사인 더스토리웍스와 통합해 예능본부가 독립했다.[4] 다만 게스트 소개나 근황토크가 줄어든 것은 최보필 PD 체제에서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최형인 PD만의 장점이라 보기는 힘들다.[5] 사실 댄스신고식은 유재석처럼 흥이 많은 게스트들이나 반기지 내성적인 게스트들에게는 엄청난 진입장벽이다. 특히 2000년대 예능은 은근슬쩍 유도하여 노래나 춤을 시키는 게 비일비재하던 시기라 내향적인 게스트들은 혹시나 시킬까 싶어 오히려 소극적으로 대했고 바로 편집으로 이어져 병풍화되고 예능을 아예 꺼리게 되는 악순환이 되었다. 요즘처럼 자연스런 흐름을 타는 예능이 유행하면서 내향적인 연예인들도 차츰 예능에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6] 근데 사실 따지고 보면 2017년 중반~2019년을 제외하면 작위적인 댄스 신고식이나 근황 토크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었다.[7] 다만 이 때는 편집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난잡해서 보기 힘들다는 일부 비판이 존재했다.[8] 이것도 처음에는 정체기로 시작 했다가, 침체기, 결국 암흑기로 떨어졌다. 그만큼 장시간에 걸쳐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9] 이렇게 된 것도 이광수가 하차것이 큰 이유다. 그동안 런닝맨에서 샌드백을 지석진, 이광수에게 집중적으로 하였는데 이광수가 있을때는 이광수가 워낙 딜을 잘 받고 반격까지 잘해서 지석진을 놀리는것에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이광수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이광수가 받던 것까지 전부 지석진이 받게 되었는데 지석진은 이광수만큼 샌드백을 받는데는 한계도 있는데다가 반격을 잘하지 못해 처음 한두번은 괜찮으나 지속되면 괜히 따돌림의 느낌까지 들 정도가 되어버린다.[10] 다만 송지효의 경우 방송 내 활약이 없는 것이 100% PD의 역량 부족 탓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개리 하차와 이후 정철민 체제에서의 전소민-양세찬 영입과 이로 인한 포맷 변경 이후 6년이 넘는 시간동안 송지효가 현재 포맷에 적응을 못한 개인적 이유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송지효의 부진에 관한 정확한 원인 분석 후 케어, 송지효를 살리는 기획, 하차와 같은 조치 없이 현재까지 계속 방치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결국 형인PD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다만 나머지 3명과의 차이를 굳이 따지자면 송지효의 부진은 최형인 PD 뿐만 아니라 정철민 PD 때부터 이어지던 비판점이라는 차이는 있다. 그나마 최보필PD는 송지효의 부진을 의식하여 이를 완화시키는 기획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11] 당연하지만 수박은 생명체가 맞다. 뒤이어 나온 고추가 정답으로 인정한 걸 보면 판정의 실수다. 근데 그걸 두고 기싸움을 벌였으니...[12] 물론 결국 방송이라는 것은 화제성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고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파악하는 방법은 시청률 이외에도 여럿 있긴 하지만 시청률에 더 유리한 시간대에서도 시청률이 오히려 더 낮아지고 런닝맨의 화제성을 이끌었던 유튜브 조회수마저 부진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화제성을 제고할 방법이 필요하다.[13] 드라마나 영화 같은 작품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변화하는 것이긴 하다.[14] 뭐 시상식 이런데도 자주 가고 그런데서 놀릴만한 에피소드가 자주 생기는 편이다. 당장 근래에 런닝맨 하차하지 않았으면 차은우와 수지의 가운데서 굴욕을 당한 짤을 멤버들이 엄청 놀렸을 상황이 나오기도 하였다.[15]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광수가 없다고 멤버들이 오프닝에서 서로를 놀리는 걸 멈추거나 한 적은 없다. 그 대상도 지석진, 하하, 전소민 등 다수의 멤버들이 여러가지 케이스로 공격받는 편이다.[16] 이광수 있을 때는 멤버들이 의심=> 이광수가 이게 팀이야라는 말을 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어이없어하며 딜을 놓는다=> 이광수가 어설픈 속임수를 쓰다가 걸린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이 또 이광수에게 딜을 건다=> 이광수는 또 뻔뻔하게 변명을 한다 이런 식으로 패턴은 정해져 있지만 이광수의 표정과 연기력 때문에 매번 통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이광수가 없으니 배신을 해도 배신당한 멤버가 "와~진짜!" 하고 다른 멤버들이 그래 믿으면 안 돼라는 말 한마디 거들고 상황이 그냥 끝나버린다.[17] 다만 최보필PD 조차 그만둘 때 즈음에는 평가가 안 좋았다. 대표적인 특집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이다. 멤버들이 다같이 열심히 하는 추격전을 기대했는데 김종국이 본인이 부하가 되자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고, 전소민의 김 빠지는 배신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 멤버들의 문제라는 식으로 언급됐지만 이러한 행동의 원인을 따져보면 최보필 PD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게임 설계 미숙이 원인이다. 단순히 부하가 충성할 이유가 없기 때문. (심지어 흡사한 규칙을 가진 무한도전꼬리잡기 특집라는 선례에서 부하의 불복종 문제가 그대로 드러났었는데도 이 부분을 보완하지 않았던 것이라 비판 요소가 더더욱 많다.)[18] 아래에 나오듯 원래 런닝맨의 컨셉과는 동떨어진 지나친 여행 컨셉의 반복이나 멤버들에게 무책임하게 아이디어를 맡긴 후, 방송으로 내보내기에는 예능적인 요소가 심각하게 부족한 계획에도 그것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은 이광수의 출연 여부와는 아무 상관없는 제작진의 실책이다.[19] 2023년 2월 12일 방송에서 하하, 양세찬, 전소민이 송지효가 추첨을 통해 받은 상품인 벌칙면제권을 강탈하려 시도했고 결국 양세찬의 손에 넘어갔다.[20] 이러한 환경에서 김종국이 힘으로 타 멤버의 것을 빼앗아도 룰 위반이 아니게 됐지만 결국 한번도 실행에 옮긴 적이 없는데 이유는 당연히 방송에 그대로 내보내기에는 그림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21] 얘는 진짜 지저분하다, 얘는 심하네! 이런식이다.[22] 유재석은 심지어 이광수는 시청자들에게 용서면허증이 있다고까지 했다.[23] 다만 상술했다시피 최보필 PD 체제 당시에도 타 멤버들까지 다같이 반칙을 쓰는 등 폭주한 바람에 상당한 비판을 받게되자 자중한 사례가 있긴 하다.[24] 이광수야 진짜 유재석 말대로 용서면허증이 있다는 표현처럼 대중들에게 엄청난 호감도와 지지도 얻고 있고 그런 캐릭터가 초기부터 쭉 이어져오다보니 상관이 없지만 다른 멤버들은 그게 아니니 상황이 다르다.[25] 이광수조차 반칙을 자주 하자 반칙하면 맞아 컨셉으로 죄값을 치른 적이 있다.[26] 하지만 그 이광수조차 게임이 끝난 이후 그 상품을 강탈하는 짓은 하지 않았으며 배신을 통해서 게임을 우승하고 나서도 그 상품을 게스트에게 양도한 적도 있다. 이 정도로 막나간 케이스는 홍진영이 이광수가 상품으로 받은 고기를 뺏어먹은 케이스가 아니면 없으며 이에 제작진도 이광수의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카메라를 빼버리거나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남은 고기를 이광수에게 더 구워 주는 등 최소한의 대처는 했었다. 또한 이광수 하차 이후의 문제라고 하기엔 이광수 하차 이후에도 최보필 체제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다가 최형인 체제에서 터진 것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최보필 체제보다 최형인 체제에서의 반칙이 더 도를 지나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27] 대표적으로 김종국과 이대호가 이름표가 뜯기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아웃 처리되어 출연자와 시청자 모두 당황했으나, 왜 아웃됐는지 그에 관한 설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끝났다. 그냥 유재석이 빌런이었다고 나오자 스쳐 지나가는 장면 중에 뜬금없이 유재석이 수조에다 동전 던지기를 하여 김종국 이름표에 골인하는 모습이 나오기만 할 뿐, 그게 대체 뭔지 자막 하나 달리지 않는다. 물론 이 장면만 잠깐 보여준 것만으로도 빌런에게는 멤버들을 원격 암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모든 멤버를 원거리 암살하면 되지 왜 김종국과 이대호 외에는 일일이 이름표를 뜯어 아웃시켰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 최보필 PD 시절 비슷한 느낌으로 진행 된 런닝 스위트홈 특집에서도 대부분의 레이스의 진실이 직접 나오기 보다는 상황이 진행 된 뒤 회상 형식으로 대부분의 진실이 나오고 멤버들 아웃과정도 거의 간접적으로 연출 됐지만, 이를 자막으로 레이스 취지를 설명해주면서 완화가 되었다.[28] 양세찬이 '빌런의 혈액형은 ??이다'란 힌트를 얻었을 때 ??만 스포일러 방지로 시청자에겐 모자이크 처리되어 보여주지 않았는데 양세찬이 왜 그 힌트를 숨겼는지, 애초에 무슨 혈액형이었는지도 마지막까지 설명하지 않아 이 역시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가 많다. 이 부분은 양세찬과 빌런인 유재석의 혈액형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둘 다 B형이다. 즉, 양세찬은 자기가 의심 받을까봐 이 힌트를 은폐했다고 예측할 수 있다. 문제는 방송에서 그런 설명이 하나도 없다는 거고 이런 것도 시청자가 하나하나 멤버 프로필 뒤져가며 추리해야 하냐는 것으로 과거 방송에는 이런 식의 힌트는 자막으로 내용을 알려주거나 멤버들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는 걸 방송에 내보내는 방식으로 해결했다.[29] 이 상황극 자체는 재석세끼를 시작으로 간간히 나오기는 했다.[30] 길을 잏은 상황에서 멤버들의 케미로 티키타카를 끌어냈다고 해도 길을 잃은 채 차안에만 갇혀있는 컨셉으로 1회 방송을 만드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는 설명할 필요도 없다.[31] 방송에 따라 의도적으로 관계가 변하는 것은 매우 흔하다. 방송상에서 보여준 유재석과 김종국의 독단적 행동은 실제 둘의 성격과는 거리가 멀다. 김종국 본인도 짐종국 영상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의 캐릭터는 자기가 생각해도 작위적 이었다고 회고했을 정도.[32] 특히나 유재석의 압도적인 인기를 생각하면 그 유재석이 비호감으로 욕을 먹는 케이스 자체가 깐족 캐릭터가 진하게 묻어나던 동거동락이나 쿵쿵따 시절 이후로는 거의 없었던 일이다.[33] 이전에는 그나마 유임스본드 정도 특집에서나 유재석이 나레이션을 했으며 이 미션의 경우는 유재석이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는 진행방식이라 유재석의 정체가 공개되는 게 큰 문제가 없었다.[34] 이때 패밀리가 떴다 시절 에피소드가 자주 나오는데 당연하게도 당시 출연진이던 유재석, 김종국만이 이야기를 하며 나머지가 병풍이 된다. 그나마 게스트로 1회 출연한 사람이 송지효 정도인데 관련 에피소드는 이미 런닝맨에서 수십 번은 반복했던 내용을 재탕하고 있을 뿐으로 이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억지로 송지효 분량 밀어주기를 한다는 비판적인 의견을 내기도 한다.[35] 녹화 중 하는 것 없이 자거나 휴대폰만 하는 등 날먹식 진행과 불성실한 녹화 태도 등으로 비판 받았고 이를 별다른 제재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최형인PD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36] 유재석은 이미 무한도전을 필두로 수많은 예능에서 컨셉과 아이템 회의를 한 거의 준제작자의 롤을 가지고 활동하는 멤버다. 이에 비해 송지효는 진행 자체도 대본에 어느 정도 의지 해야 할 만큼 즉흥적인 아이디어 설계나 제작 면에서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데, 사실 비단 송지효 뿐만 아니라 유재석만큼의 상황을 휘어잡을 수 있는 진행, 설계자로써 뛰어난 멤버의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각자 맡은 캐릭터와 역할이 있는데 경험도 다 다른 이들 모두에게 똑같은 제작자로서의 일을 시켰으니...[37] 단 기존의 벌칙이던 2023 연말 워크숍 참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24년 워크숍으로 변경되었다.[38] 당장 여름방학 특집이라는 명목으로 4.5주동안 연속으로 런닝맨이 떳다를 진행했다.[39] 국내 팬미팅의 경우는 9주년을 맞아 특별히 진행된 이벤트로 그동안 런닝맨은 정기적으로 해외 팬미팅을 했을지언정 국내 팬미팅을 가지지 않있기에 예외다.[40]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이 공무원도 아니고 런닝맨이란 프로그램 또한 결국 성과에서 밀린다면 폐지되는 것이 당연하기에 프로그램을 이끄는 피디의 위치에서 자신들의 건재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기는 하다.[41] 런닝맨 멤버들이 프로 셰프도 아니고, 요리라는 컨셉에서 예능인으로써 할 수 있는 상황은 매우 한정적이다. 송지효가 큰손 캐릭터로 재료를 마구 사용하던가, 김종국이 불에 과도한 집착을 보인다던가, 유재석이 라면스프를 쓰던가. 가끔이라면 몰라도 자주 반복되면 작위적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다.[42] 거기다 최근 대세인 예능 프로그램들은 태반이 시즌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전체 회차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런닝맨의 장수 예능으로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한류 예능으로서 가지는 의의가 그만큼 크다고 볼 수 있고 이미 멤버들도 인정하는 점이다.[43] 핑계고에서 출연진들을 모아놓고 시상식을 한적이 있어서 런닝맨도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상은 멤버들의 코멘터리도 전혀 없고 짜집기를 하였다.[44] 당시 메인 PD였던 최보필 PD가 밝히기를 종국이형은 여자들에게는 화를 잘 못내서 무조건 여자가 담당해야 했다고 말했다. 덕분에 최형인 PD는 런닝맨 합류 전부터 김종국 담당으로 기정사실화가 됐었다고...[45] 다만 이는 현재 나이 기준으로 최연소라는 것이고, 메인 PD를 맡을 당시 기준으로 보면 2020년 당시 세는 나이로 서른둘이었던 최보필이 최연소이다. 최형인은 최보필보다 한 살이 어리고 2년 뒤인 2022년에 메인 연출로 올라왔기 때문에 메인을 맡을 당시 세는나이로 서른셋이었다. 다른 전임 PD들의 경우 처음 메인 연출을 맡을 당시 이 둘보다 확연히 나이가 많았다.[46] 이 때 유재석이랑 등산하다 고생한 기억 때문인지 10월 16일 동네 한바퀴 레이스에서는 남산에서 유재석이 본인은 걸어 올라갈 수 있다고 하자 반응은 "허헣...ㅎ."[47] 이전에 런닝맨 작가가 이사간다고 집 이사하기 미션으로 공개한 적은 있다.[48] 2022년 7월 31일 방영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런닝맨' 특집에서 멤버들이 이름표를 숨기고 찾기 위해 그녀의 집을 갔는데, 레이스 당시 활동 범위가 상암동으로 한정되어 있었다.[49] 참고로 멤버중 무한도전 출신인 유재석과 하하는 응원단 특집때 전부 고려대 응원단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