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진 ]
- ||<tablewidth=100%><-3><tablebgcolor=#fff,#1c1d1f><bgcolor=#3968b0> 현재 멤버 ||
{{{#!wiki style="margin: -16px -10.5px" 유재석
[[유재석/런닝맨|/런닝맨]]지석진
[[지석진/런닝맨|/런닝맨]]김종국
[[김종국/런닝맨|/런닝맨]]하하
[[하하(가수)/런닝맨|/런닝맨]]송지효
[[송지효/런닝맨|/런닝맨]]양세찬
[[양세찬/런닝맨|/런닝맨]]강훈 임대
[[강훈(배우)/런닝맨|/런닝맨]]}}} 하차 멤버 리지
[[박수영(1992)/런닝맨|/런닝맨]]송중기
[[송중기/런닝맨|/런닝맨]]개리
[[개리(래퍼)/런닝맨|/런닝맨]]이광수
[[이광수/런닝맨|/런닝맨]]전소민
[[전소민/런닝맨|/런닝맨]]메인 PD 조효진
(2010 ~ 2014)임형택
(2014 ~ 2016)이환진
(2016 ~ 2017, 2018 ~ 2019)정철민
(2017 ~2018, 2019 ~ 2020)최보필
(2020 ~ 2022)최형인
(2022 ~ 현재)
- [ 방영 목록 ]
- ||<width=1000><tablebgcolor=#fff,#1c1d1f> 2010년
(EP. 001~023) ||<width=25%> 2011년
(EP. 024~074) ||<width=25%> 2012년
(EP. 075~126) ||<width=25%> 2013년
(EP. 127~178) ||
1. 개요
|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 ||||
| 710회 여름 개시 먹캉스 | → | 711회 미지의 선택지 | → | 712회 굿 앤 배드 파트너 |
2024년 6월 30일에 방영된 런닝맨의 711회 레이스. 게스트로 지예은이 출연했다.
2. 진행 방식
지석진과 지예은이 레이스의 팀장이 되어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지 팀장들의 선택 이후 원하는 선택지를 따라 고른다.[1] 팀원 수에 따라 지 팀장들에게 배지가 주어지고 배지를 받은 지 팀장들은 알아서 팀원에게 나눠주면 된다.같은 선택을 한 멤버들끼리 자동으로 미션에서 한 팀이 되며, 더 많은 팀원이 모인 키워드에 따라 미션이 진행된다.
최종 미션이 종료된 이후 획득한 배지 개수만큼 뽑기통에 집어넣은 뒤 추첨을 진행해 뽑힌 4명만 벌칙이 면제되며, 뽑히지 않은 4명은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3. 전개
3.1. 1Round
첫 번째 선택은 오프닝 장소로 이동하는 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원하는 곳으로 문을 통과한 뒤 오프닝 장소로 등장하면 된다. 선택지는 "편하게 서서 등장하지만 단독 카메라 없음", "기어서 나가는 개구멍이지만 여러 대의 카메라로 단독 스포트라이트" 등 2가지가 제공됐다. 지 팀장들과 멤버들이 선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지의 선택지 - 1Round | |||
| 선택 | 멤버 | 결과 | 배지 배분 |
| 개구멍 | 예은, 하하, 지효, 세찬, 강훈 | 배지 4개 획득 | 예은, 하하, 지효, 세찬 각 1개 |
| 편한 문 | 석진, 재석, 종국 | 배지 2개 획득 | 석진, 재석 각 1개 |
3.2. 2Round
두 번째 선택은 탁구공과 축구공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지 팀장들과 멤버들이 선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지의 선택지 - 2Round | |||
| 선택 | 멤버 | 결과 | 배지 배분 |
| 축구공 | 예은, 하하, 세찬 | 배지 2개 획득 | 예은, 하하 각 1개 |
| 탁구공 | 석진, 재석, 종국, 지효, 강훈 | 배지 4개 획득 | 석진 3개, 종국 1개 |
다수의 선택을 받은 탁구공과 관련된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은 '찾아가는 쿵짝탁구'로 일반 탁구대와 달리 바퀴를 달고 이동이 가능한 탁구대로 각 팀 라인에서 시작해 공의 방향에 맞춰 탁구대를 이동해야 한다. 즉, 각 팀의 멤버 1인은 상대 진영으로 가서 탁구대를 움직이면서 수비를 해야 한다. 15점을 먼저 내는 팀이 승리하며, 미션 승리팀에게는 배지 10개가 지급되고 패배팀에게는 배지 5개가 지급된다.
미션 결과, 예은 팀이 승리를 하면서 배지 10개가 지급됐다. 석진 팀은 배지 5개가 지급됐다. 이후 방송에서 편집된 추가 게임을 통해 석진 팀은 배지 5개를 추가로 받게 됐다.
3.3. 3Round
세 번째 선택은 지 팀장들이 끓인 라면을 시식한 뒤 멤버들이 선택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이 선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지의 선택지 - 3Round | |||
| 선택 | 멤버 | 결과 | 배지 배분 |
| 해물 삼겹 짬뽕라면 | 석진, 재석, 종국, 세찬, 강훈 | 배지 4개 획득 | 석진 2개, 종국 1개, 강훈 1개 |
| 김치 콩나물라면 | 예은, 하하, 지효 | 배지 2개 획득 | 예은, 지효 각 1개 |
3.4. 4Round
이후 팀장의 레시피대로 팀원들이 식사를 하게 됐고, 네 번째 선택을 진행하게 됐다. 네 번째 선택은 파워 혹은 스피드 중 선택하는 것이었다. 지 팀장들과 멤버들이 선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지의 선택지 - 4Round | |||
| 선택 | 멤버 | 결과 | 배지 배분 |
| 파워 | 석진, 종국 | 배지 1개 획득 | 종국 1개 |
| 스피드 | 예은, 재석, 하하, 지효, 세찬, 강훈 | 배지 5개 획득 | 예은 2개, 하하 1개, 지효 1개, 강훈 1개 |
다수의 선택을 받은 스피드와 관련된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은 '지 빠른 세상'으로 MC의 "출발" 구호에 맞춰 시작 타이머를 누르면 주자는 달려가서 라인을 통과해 타이머를 직접 멈춰야 한다. 직접 누를 때까지 시간을 측정해 빠른 순서대로 순위를 매겨 1위 8개 ~ 8위 1개까지 순차적으로 차등 지급된다. 차등 지급된 배지는 팀 배지로 누적되어 팀장이 모두 가져간 뒤 팀원에게 배분하게 된다.
미션 결과, 예은 팀은 총 25개의 배지, 석진 팀은 총 11개의 배지가 지급됐다.
3.5. 최종 결과
모든 미션이 종료된 이후 멤버들은 본인이 가진 배지 뒷면에 이름을 적어 제출한다. 뽑기통에 모든 배지를 넣은 뒤 뽑기를 진행하여 뽑힌 4인이 벌칙 면제된다. 멤버들이 가진 최종 배지 개수는 다음과 같다.| 미지의 선택지 - 최종 배지 개수 | ||||
| 멤버별 배지 개수 | 재석 | 석진 | 종국 | 하하 |
| 7개 | 12개 | 9개 | 9개 | |
| 지효 | 세찬 | 강훈 | 예은 | |
| 8개 | 9개 | 13개 | 13개 | |
뽑기 도우미로 유재석이 나섰고, 첫 번째 뽑기에서 양세찬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가짜 배지가 먼저 나왔다.[2] 결국, 반칙패를 당한 양세찬이 가장 먼저 벌칙 확정자가 됐다.
이후 순차적으로 추첨한 결과, 하하, 강훈, 지예은, 유재석이 당첨되면서 벌칙 면제가 확정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물따귀 벌칙을 받으면서 레이스가 마무리됐다.
4. 여담
- 694회(2024년 3월 3일 방송) 이후 한동안 끊겼던 도둑질이 전면에 나왔는데 결국 공식 유튜브에서 상당수 댓글에 지적이 나올 정도가 됐다.# 기존의 주로 행동을벌이던 하하, 양세찬에 더해 유재석과 임대 멤버 강훈까지 몰래도 아니고 배지를 대놓고 훔치는 장면이 전체 방송 분량의 3분의 1 정도로 나왔으며 이럴 때마다 게임의 흐름이 끊겼다. 여기에 제작진의 방임적 태도도 문제가 됐는데 유재석이 참다못해 VCR 확인을 요청했는데 분명히 강훈의 행동 과정을 찍어놓고도 한통속으로 모른체했으며,[3] 제작진 앞에 갖다 놓은 가방에 들어있던 배지는 물론이고 지갑에까지 손대는데도 제지를 하지 않고 오히려 편집본에 포함시키는 무리수를 벌였다. 이에 대해 멤버 김종국은 암묵적으로 선을 지키고 있다가 "이렇게 훔칠 거면 내가 다 뺏고 말지 게임을 왜 해!"라는 식으로 일침을 날리기도 했으며, 멤버들은 배지 대신에 타투나 도장으로 바꿔달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1] 다만, 지 팀장들은 같은 선택을 할 수 없고 무조건 서로 다른 선택을 해야만 한다. 지 팀장들의 선택은 멤버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멤버들이 모든 선택을 끝난 이후에 지 팀장들의 선택이 공개된다.[2] 가짜 배지의 정체는 이전 회차인 710회에서 지급된 '여름 배지'로 이 회차에서는 무효 처리된다. 사건의 전말은 강훈이 뽑기통에 배지를 제출하기 전 몰래 양세찬의 이름을 적어서 낸 것이었다. 그러나,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를 알지 못하고 모두 속아버렸다.[3] 물론 나중에 일부 카메라 스태프가 영상 자료를 제공하긴 했으나 유재석은 빼앗긴 배지를 전부 돌려받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