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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국민의힘 내 30~40대 수도권 낙선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모임이다. 첫목회라는 이름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모이는 모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2. 인적 구성
김소희, 김재섭, 박준태 당선인 3명을 제외하고 전원 낙선자나 원외 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세대별로는 30대~40대가 많다. 계파별로는 친윤[1], 비윤, 친한이 섞여있으나 비윤·친한에 가까운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3. 명단
박상수 당협위원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름은 가나다순 나열.
- 원외[3]
- 곽관용 (경기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
- 김기흥 (인천 연수구 을 당협위원장)
-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김민정 (비례대표 후보 27번)
- 김준호 (서울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 김은희 (제21대 국회의원 / 비례대표 23번)[4]
- 김효은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 류제화 (세종시 갑 당협위원장)
- 박상수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
- 박은식 (광주 동구·남구 을 당협위원장)
- 박진웅 (서울 강북구 을 당협위원장)
- 서정현 (경기 안산시 을 당협위원장)
- 이상규 (서울 성북구 을 당협위원장)
- 이소희 (비례대표 후보 19번)[5]
- 이승환 (서울 중랑구 을 당협위원장)
- 이재영 (서울 강동구 을 당협위원장)[6]
- 이종철 (서울 성북구 갑 당협위원장)
- 전상범 (서울 강북구 갑 당협위원장)
-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 한정민 (경기 화성시 을 당협위원장)
4. 성향
국민의힘이 영남 자민련 신세에서 벗어나 수도권 기반 전국정당으로 혁신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친윤 출신 멤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2024년 5월 7일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현재 당원투표 100%인 전당대회 당대표 선출 방식을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50%'로 개정하자고 제의했다. 이와 함께 단일지도체제에서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을 건의하는 등 당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
밤샘토론을 거쳐 2024년 5월 15일 "이태원 참사에서 비쳐진 공감 부재의 정치, 연판장 사태로 비쳐진 분열의 정치, 강서 보궐선거로 비쳐진 아집의 정치, 입틀막으로 비쳐진 불통의 정치, 호주대사 임명으로 비쳐진 회피의 정치. 국민이 바랐던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에도 정부는 부응하지 못했고 당은 무력했다. 그리고 우리는 침묵했다. 우리의 비겁함을 통렬히 반성한다"라고 성명문을 발했다. #
당 일각에서 제기된 '한동훈 책임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상수 인천 서구 갑 당협위원장은 "논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정인에게 어떤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전혀 없었다"며 "다만 선거에 패배했던 원인을 살펴보면 선거운동 기간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지난 2년 간의 모든 것이 평가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승환 서울 중랑구 을 당협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이자 선대위원장으로서의 승패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없앨 수 있겠나. 다만 한 사람의 인격과 혹은 그 사람과 대통령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그런 원인을 찾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