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척 노리스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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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척 노리스 Chuck Norris | |
본명 | 카를로스 레이 "척" 노리스 Carlos Ray "Chuck" Norris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40년 3월 10일 ([age(1940-03-10)]세) |
오클라호마 주 라이언 | |
신체 | 174cm(5피트 8.5인치, 5.71피트) |
종교 | 개신교(남침례회) |
학력 | 노스토랜스고등학교 |
가족 | 부: 레이 노리스(1918년 출생~1971년 사망) 모: 윌마 스카베리(1921년 출생~) |
남동생: 위어랜드 클라이드 노리스(1943년 출생~1970년 사망) 남동생: 아론 노리스(1951년 출생~) | |
전부인: 다이앤 홀레첵(1958 결혼–1988 이혼) 부인: 지나 오켈리(1998 결혼–현재) | |
3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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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1969년 영화 'The Wrecking Crew' |
링크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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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1] |
미국의 액션 배우, 무술가, 각본가, 프로듀서.
70년대에서 시작, 80년대를 관통한 액션 스타로, TV 시리즈 《텍사스 레인저》, 영화 《델타 포스》 시리즈,《대특명(Missing In Action)》시리즈 등이 유명하다. 국내에서 방영된 영화들에서는 주로 한상덕이 더빙했다. 《텍사스 레인저》는 유강진.
2. 생애
1940년 3월 10일생으로, 최불암, 박근형, 사미자, 김용림, 여운계, 김지미, 이주일 그리고 친구이자 동업자인 이소룡과 동갑이다. 어렸을 땐 굉장히 심약했던 소년이었다고 한다.미합중국 공군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1958년에 미합중국 육군에 징병될 신세였기에 대신 공군에 지원했는데, 그 때문인지 자원 입대자에게 적용되는 4년간의 의무 복무만 마치고 공군 일병(Airmen 1st Class, 별도의 심사나 시험 없이 자동 진급 가능한 계급의 상한선.)으로 전역했다. 이 중 1959~61년의 2년간을 주한미군 공군의 송탄에 소재한 오산 공군기지에서 보냈다. 군사특기는 군사경찰(Air Police)이었다.
1959년 한국에서 군사경찰 근무 중 현재 태권도의 모체가 된 도장 중 하나였던 무덕관에서 '당수도(한국)'를 배운 것이 그의 무도 생활의 시작이다.[2] 전하는 말로는, 부대 근처의 동네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웬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젊은 불량배들을 펄펄 날며 때려눕히는 것을 보고, 놀라 따라간 끝에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 귀국 후에도 계속 기술을 연마하여 몇 차례 전미 가라테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고, 국가당수도회의(National Tang Soo Do Congress)를 같은 주한미군 출신이자 송탄 당수도 도장에서 당수도를 수련 미국 귀국 후 제자가 된 팻 존슨과 결성, 연합격투기연맹(The United Fighting Arts Federation)을 세우기도 했다. 무술 도장도 2종류 열었는데 미국 당수도 도장과 자신의 프랜차이즈 도장인 '천국도'가 있다. 사실 무술가로서는 당시 미국의 가라데 열풍으로 난립했던 수많은 사이비 가라데 단체 중 그나마 나은 정도라는 평. 참고로 "천국도"(Chun Kuk Do/the Universal Way)는 한국어로 이름을 지은 것이며, 태권도빠+기독교도라는 척 노리스의 성향을 잘 나타내주는 작명이다.
2.1. 데뷔
척 노리스는 무술시범을 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이때 이소룡과 처음 만났다. 그리고 그 둘은 급격하게 친해져서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절친이 되었다.친구이던 이소룡의 부탁으로 영화 《맹룡과강》에서 콜로세움에서 마지막 대결 상대로 스크린 데뷔를 했다.[3] 이소룡과는 전미 챔피언 시절부터의 친구로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는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의 척 노리스는 세계 가라데 미들급 챔피언이었다.[4] 미국 내 태권도 보급에 공헌했으며 미국 태권도계의 대부인 이준구씨와도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5] 미국에서 WT(세계태권도연맹)에서 공인까지 받은 태권도 지도자로서, 자신이 배웠던 무술들을 종합하여 '천국도'라는 무술을 창설하기도 했다.
1980년대 들어 신흥 영화사 캐논 그룹[6]과 연대하여 많은 액션 영화를 연이어 히트시켜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대표작은《매트 헌터》[7]《델타 포스》[8] 시리즈와《람보 2》를 베낀 짝퉁이라는 오명에 시달리고 있으나 사실은 1년 먼저 제작된《대특명(Missing In Action)》[9] 시리즈. 이때만 해도 그럭저럭 인기가 있었다.
90년대에는 자신이 기획 제작한 TV시리즈《텍사스 레인저》를 히트시켜 8년간 방영하는 장수 시리즈로 만드는 성공을 거두었다.[10] 또한 의외로 출연하는 영화장르가 넓어져 80년대의 진지한 액션 영화에서《사이드 킥》과 같은 성장영화, 그리고 심지어는 숲의 정령이 돼서 숲을 지키는 역으로 환경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텍사스 레인저》이후로는 도장과 사회사업에 전념하면서 액션배우로서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갔지만, "척 노리스의 진실"이라는 유머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순식간에 대세로 탄생. 돌려차기로 모든 것을 쓰러뜨리는 지구 최강, 아니, 우주 최강의 인간흉기로 인식되고 있다. 쉽게 말해 초딩들의 전성기의 싱하형에 대한 인식 정도다.
여담이지만, 위에서 서술한 이소룡과 함께 출연한 데뷔작이 척 노리스가 유일하게 악당으로 등장한 작품이자 유일하게 타인에게 패배한 작품으로 알려져있으나 74년 홍콩영화 《황면노호》에서도 악역으로 나와 주연인 왕도에게 패한 사례가 있다.《맹룡과강》은 무술인 자격으로 특별 출연한 것이므로 실질적인 배우로의 영화 데뷔는《황면노호》가 되는 셈이지만, 사실은 그보다 한해 전《The Student Teachers》라는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족이지만《황면노호》의 영어 제목은《Karate Cop》, 혹은《Slaughter in San Francisco》. 또한 벨로키랍토르도 잠깐 동안은 척 노리스를 상대할 수 있다고 한다. 연쇄 살인마가 나온 영화 Hero and the Terror[11]에서도 이런 놈 정도는 별거 아니라는 듯 발차기로 실컷 데리고 놀다가 날아차기로 날려서 추락사시켰고,《텍사스 레인저》가 한창 방영될 때 나온 공포액션영화《블랙 라이온》[12]에서는 세계를 멸망시킬 고대의 악마 프로사타노스를 뒤돌려차기로 분쇄[13]하는 위업을 펼쳤다. 사실 스티븐 시걸과 더불어 대부분의 영화에서 무적기믹을 보여줬으며 그가 유일하게 고전한 영화는 싸이렌스(Code of Silence)와 Hero and the Terror뿐이다.
동생인 아론 노리스는 1952년생으로 블랙 라이온이라든지 위에 나온 스트롱맨을 비롯하여 척 노리스 주연 영화들을 많이 감독했다.
3. 밈
자세한 내용은 척 노리스/밈 문서 참고하십시오.척 노리스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유머 시리즈. 돌려차기 한방으로 모든 적을 정리하는 무적 기믹을 패러디했다. 이런 이미지 덕분에 《익스펜더블 2》에서는 등장만 하면 빵 터지는 무적 캐릭터로 등장한다.
4. 기타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는 마이크 허커비 아칸소 주지사를 지지했으며, 2,300달러를 후원하기도 했다. 왜 직접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상대 후보를 무의식 중에 한방 먹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결국 공화당 경선에서 이긴 존 매케인 후보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늙었다"며 자신은 "대통령이 4년 임기도 다 채우기 전에 부통령이 그 자리를 대신할지 모른다는 우려"에 매케인을 지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는 과격한 언사를 했지만, 세라 페일린을 보면 우려할 만도 하다.
- 이소룡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이소룡 전기》에서는, 막장영화《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루갈로 등장했던 레이 파크가 척 노리스를 연기했다.
- 지상파 더빙에서 주로 한상덕이 척 노리스 더빙을 많이 맡았다. USA 침입자, 1996년 4월 5일에 방영했고 복수혈전(극장명 : 옥타곤), 강력계의 영웅이란 제목으로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한 것이나 대특명(방영 제목은 미싱 인 액션), 1995년 10월 6일에 방영한 사이드킥(Sidekicks), 1992년 5월 8일에 지옥의 투사(Firewalker, 1986) 같이 영화특급으로 더빙 방영한 영화에서 한상덕이 맡았으며 싸이렌스 (Code Of Silence , 1985)에서는 양지운, 델타포스(The Delta Force ,1986)에서는 이정구가 맡았으며. MBC에서 방영된 미드 텍사스 레인저 (Walker. Texas Ranger 1993-2001)와 영화 탑 독(Top Dog , 1995)에서는 유강진이 맡았다.
- M.U.G.E.N.에서도 척 노리스의 캐릭터가 존재한다. 미래를 위한 유산에 등장하는 죠셉 죠스타를 기반으로 개조되어있으며, 피격 판정이 없는데다 즉사기와 시간정지를 기본기나 아주 간단한 커맨드로 사용하는 흉악 캐릭터지만, 특별히 무한회복을 하거나 피격 판정이 없는 캐릭터를 공격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다른 흉악 캐릭터에 대한 척살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 2011년 11월 경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클래스는 사냥꾼인 듯한데, 총은 안 쏘고 돌려차기만 한다. 광고에 나오는 문구 중 "척 노리스는 사냥을 하지 않는다. 사냥은 실패의 가능성을 내포하기 때문에. 척 노리스에겐 오직 살상만이 있을 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엔 1,000만 명의 사람이 있다. 왜냐하면 척 노리스가 그들이 살아 있는 걸 허락했기 때문이다."
- Nostalgia Critic이 매우 좋아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뭔가 부조리한 장면이 등장하면 까다가도 곧장 '척 노리스니까요!' 하고 쿨하게 넘긴다. 그런데 정확히 말하면 배우로서 척 노리스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척 노리스 놀이에 동참하는 것이다. 척 노리스가 출연하는 '사이드킥' 리뷰 직전에 척 노리스 열풍에 대해 논할때 그가 한물간 액션스타일 뿐이지만 인터넷에서 스타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2010년대에 접어들고는 인터넷에서도 유행이 지나 정말로 옛날 사람 취급을 받으며, 심지어 어반 딕셔너리의 Top Definition에서는 매우 과대평가된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다만, 그가 나이도 먹었고,[14]사업에 전념하며 자연스레 영화계에서 멀어져 가면서 전성기가 지난 배우가 된 거지 성격이 나쁘거나 사고를 치거나 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로 무술 하는 사람 답게, 성격은 매우 신사적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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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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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입력한 다음 test.html로 저장하고 웹 브라우저에서 열어보자.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진지한 이유가 궁금한 사람은 여기를 참조.[15]
- 안드로이드 백업 어플인 Titanium Backup에는 척 노리스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이 모드를 켜면, 보호 중인 시스템 어플리케이션도 제거가 가능해진다.
- 1983년에 아타리 2600용 게임으로 나온 적도 있으며, 어노잉 오렌지로 유명한 데인 보이가 유튜브에 'Chuck Norris vs ~'라는 제목으로 올리기도 한다.
- 《DEATH BATTLE》에서는 세가타 산시로와 대결하였고, 둘의 대결은 지금도 시간과 공간을 넘어서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위의 무겐에서 사용된 캐릭터 모델을 그대로 쓰고 있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4)에도 등장했다. 언더테이커와 요코주나의 캐스킷 매치 도중 등장, 난입하려던 제프 제럿을 슈퍼 킥으로 제압했다.
- 바이블벨트 출신이라는 영향 때문인지 독실한 개신교이며 보수적인 미국 남침례회 교회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지 간증 영상도 유튜브 이곳저곳에 있으며, 열렬한 창조론 지지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 또한 사생활 문제로 생각보다 말이 많던 사람인데[16], 전처인 다이앤 홀리첵(Dianne Holechek)과 30년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아들 두 명[17]을 낳아 잘 사는가 싶었으나 그 사이에 자신의 차남이 태어나기 전에 혼외정사로 낳은 딸이 하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었고, 결국 1988년에 이혼했다. 그리고 약 10여년 뒤에 전직 모델인 제나 오켈리(Gena O'Kelley)[18]와 재혼하여 쌍둥이 자녀를 낳기도 했다.
- 2019년 4월 9일 글록의 공식 트위터에서 척 노리스가 글록의 공식 모델이 되었다고 밝혔다.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당시에는 미국 유명인으로써는 드물게 아제르바이잔을 공개 지지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승전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의 영향력이 상당한 미국에서 불이익을 감수하고 본인의 소신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 사실, 미국은 유대인 영향력이 더 엄청난데, 이스라엘이 아제르바이잔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고 미국 내 유대계들과 아제르바이잔계 미국인들 상당수 아제르바이잔을 지지하는 와중이라 척 노리스만 뭐라고 미국에서 매장하긴 힘들다.
*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2020년 크리스마스 연말 업데이트 특별 게스트이자, 전차장 캐릭터 스킨으로 등장한다.
-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때 그와 매우 닮은 사람이 폭동 현장에서 목격되었다. 평소 공화당 지지자로 잘 알려져 있어서 척 노리스도 폭동에 가담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확인 결과 그와 닮은 다른 사람이었다.# 척 노리스는 트위터 및 법률대리인을 통해 그 사람은 자신이 아니며, 자신은 폭동에 반대함을 밝혔다.#
- 그리고 2023년에 발매될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에 보안관 역할로 출연한다.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2010년 버전 기준으로 챕터6 시작지점에서 무기를 들지않고 가만히 서있으면 특공대원끼리 척 노리스에 대한 드립을 치는 대사를 볼수있다.
[1] 국내 개봉명 ‘스트롱 맨’[2] 당수도라는 말 자체는 일본어로 읽으면 가라테도가 된다. 가라테 영향을 받긴 했으나 한국에서 차별화 해서 정립한 무술인데 합기도와 아이키도의 차이로 보면 되겠다. 태권도/역사 참조. 무덕관은 분열되어 '국제당수도연맹/대한당수도협회'와 '미국수박도무덕관연맹/세계수박도협회'로 나뉘게 되었다.[3] 이때 척 노리스가 "아하, 자네 세계 챔피언을 이기고 싶은 거구만?"이라고 농담조로 묻자, 이소룡은 "아니, 난 세계 챔피언을 죽이고 싶어"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4] 척 노리스의 한국에서의 복무기간을 고려하면, 그의 무술 수련 기간은 적으면 2년, 최대한 많아야 5년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고도 북미와 세계를 휩쓸었으니, 당시 북미 무술계의 수준을 알 만하다는 비판이 있다. 이런 비판은 이소룡 신격화 열풍 때, 진지한 무술가나 연구가들이 이를 어이없어 하면서 한 반박이 척 노리스에게도 불똥이 튄 면이 있다. 평생 무술대회 참가나 공개적인 무술시합을 한 번도 한 적 없는 이소룡에 비해, 척 노리스는 분명 무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실력을 입증한 사람이므로, 척 노리스로서는 억울한 면이 좀 있다 하겠다.[5] 이소룡-이준구-척 노리스 이렇게 셋이서 친했다.[6] Cannon. 이스라엘 자본으로 유태인 제작자이자 감독인 메나헴 골란(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오버 더 톱》을 감독하기도 했다.)이 운영했다. 여기서 만든 영화들은 당연히도 친 이스라엘 성향에, 아랍 및 미국의 적은 악랄하고 찌질하게 나와서 미국 우월주의 우익 영화사로 비아냥도 많이 당했다. 《부르다크》란 제목으로 개봉한《대특명(Missing In Action)》을 비롯한 영화를 보면 베트남은 무조건 악역으로 나온다. 여기서 제작한《플래툰 리더》를 보면 미군은 정의의 군대로 베트남 민중을 지키고 베트콩은 무조건 학살한다는 무슨 홍보영화 수준이다. 그 나름대로 돈 벌어서《슈퍼맨 4》제작에 투자했다가 홀라당 말아먹은 걸 비롯하여, 중소 영화사답지 않게 블럭버스터에 무모하게 도전한 끝에 결국은 망해 문 닫아버렸고, 이탈리아인 제작자 디노 디 라우렌티스 휘하의 DEG 영화사에게 판권을 넘겨버렸다. 이후 DEG도 영화사업을 정리하면서 MGM/UA에게 캐논 영화사들 판권과 같이 팔아버려 지금은 MGM에서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7] 바로 대특명과 13일의 금요일: 더 파이널 챕터,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한 레드 스콜피온의 감독인 조셉 지토가 감독한 영화로 원제는 INVASION U.S.A. 1985년작으로 한국에서 매트 한터라는 제목으로 개봉했고 세경에서 매트 헌터라는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다. 1994년 6월 18일 토요명화 방영 제목은 원제대로 USA 침입자.[8] 2편은 완전히 척 노리스의 독무대인데, 여기서 국내개봉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필리핀에서 촬영당시,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조종사(《리셀 웨폰 1》에서 헬리콥터 액션 연기를 하던 베테랑 조종사가 여기 조종사 역을 맡아서 필리핀으로 왔다가, 개판인 안전 장비를 보고 기겁하고 거부하며 귀국했는데, 그래서 조조 임페리얼이라는 다른 조종사가 맡았다. 그리고 사고 당시 조조는 즉사한다. 나중에 이때 때려치운 조종사가 당시 이 사고는 인재로서 직접 본 안전장비가 개판이라는 증언을 하는 바람에, 캐논 그룹과 메나헴 골란은 곤욕을 치러야 했다. 그때 헬기조종사의 사망을 영화수입사의 농간인지 감독인 어론 노리스가 촬영중 헬기사고로 사망했다고 홍보를 했다.[9] 이건 원제목이고, 국내 개봉제목은 《부르다크》. 주인공 이름이 제임스 브래독인데, 괴이하게도 국내 개봉당시 제임스 부르다크라고 자막을 붙였다. 원래 1편과 2편을 동시에 찍어서 상영하려고 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베트남에서 귀환한 후 어떠한 일로 다시 한 번 돌아가는 2편이 1편으로 먼저 개봉되었고 이후 1편이 될 예정이었던 2편은 <<Missing In Action 2: The Beginning.>>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된다. (한국 개봉제목은 《부르다크》인데 SBS 영화특급에선 원제목으로 방영했다.) 3편은 백야의 탈출이란 제목으로 한국개봉했는데 주인공 이름만 같을뿐 설정이 전혀 다른 이야기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시즌 1도 안 마치고 끝났다.[11] 여자를 주로 골라 목을 부러뜨려 죽이는 미치광이 살인마랑 맞붙는데 후반부 대형 극장에서 마지막 결투를 벌이고 다리에 부상을 입긴 하지만 결국 옥상에서 떨어뜨려 죽인다. 여담으로 살인마 사이먼 문역은 영화 슈퍼맨 2의 조드 장군의 부하인 얼간이 논을 연기한 배우다. 한국에서는 히어로라는 제목으로 세경문화영상에서 비디오로 냈고 1994년 8월 27일 토요명화에서 <강력계의 영웅>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12] 《텍사스 레인저》의 여주가 역시 상대역[13] 정확하게는 쓰러뜨린 뒤에 봉인했다.[14] 2010년대에 이미 70대였다.[15] asdf 항목에도 비슷한 설명이 있다.[16] 개인주의가 극단적으로 발달한 미국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청교도식 관념이 많이 남아있어 유명인의 경우 사생활 문제가 잘못 불거지면 말이 굉장히 많아진다.[17] 마이클 노리스와 에릭 노리스, 둘 다 액션배우이지만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18] 무려 23살 연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