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채은성/선수 경력/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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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화 이글스 소속 외야수 채은성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아마추어 경력
효천고에 재학하며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워낙 팀 자체가 약체팀인지라 주목받는 일은 없었다. 애당초 효천고는 본선에도 거의 못 올라가는 팀이었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1루수와 3루수였다. 고등학교 입학 당시 주 포지션은 포수였다.3. LG 트윈스
자세한 내용은 채은성/선수 경력/LG 트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FA
11월 17일부로 FA 신분이 된다. 루머에 의하면 선수 풀이 얕은 한화 이글스에서 물밑 협상[1]하고 있다는 루머에서 한화로 간다는 소문이 퍼지자 차명석 단장은 "탬퍼링 아니냐, 모든 단장들은 통화기록을 까봐야한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의 잔류 의지가 강하고, 아내가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LG 트윈스에 남아달라는 팬의 스토리를 태그하는 등 아직은 잔류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 루머 2개는 모두 실현되었다.현재 들리는 썰에 의하면 한화는 채은성에게 4년 90억 원 전후의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뭐니볼TV에서 밝힌 바로는 LG는 6년 장기 계약을 제시했다고 한다. # KIA 타이거즈도 채은성에 관심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인 편은 아니고, 현재로서는 한화와 LG의 2파전으로 예상된다.
그러던 와중 박병호의 kt wiz 이적과 계약 금액을 발표 이틀 전에 맞춘 엠엘비파크의 한 유저가 채은성의 한화행이 유력하다는 글을 올리면서 현재는 한화 이적으로 힘이 쏠리고 있다. #[2] 그러나 11월 20일 하주석의 뜬금없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유격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또 모르는 상황.[3]
그러던 중 채은성이 11월 21일 한화와 계약을 완료했고, 내일쯤 발표된다는 썰이 들리기 시작했다. # #
<colbgcolor=#f60><colcolor=#fff> 계약서에 서명하는 채은성 |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 후 |
6년 90억원 (계약금 36억 원, 연봉 총액 44억 원, 옵션 10억 원) |
채은성 계약 현장 풀버전 |
그리고 20인 명단을 받은 다음 날인 11월 28일에 LG는 FA 보상 선수로 윤호솔을 지명했다. 김규연이나 박정현 중 한 명을 예상했던 한화 팬들은 선방했다는 평.
여담으로 한화의 선수 뎁스가 너무 약해서 차명석 단장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손혁 단장을 넣어야 17인이 완성된다는 농담을 해 한화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5. 한화 이글스
5.1. 20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채은성/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5.2.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채은성/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5.3. 20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채은성/선수 경력/2025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6. 수상 경력
6.1. KBO
| |
채은성의 KBO 수상 경력 | |
2016 | 나눔 올스타(감독추천) |
2019 | 페어플레이상 |
2021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2023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미스터 올스타 /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우승 |
6.2. 기타
채은성의 기타 수상 경력 | |
2018 | 일구상 의지노력상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기량발전상 |
7. 연도별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채은성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09 | LG | 1군 기록 없음 | ||||||||||||||||
2010 | ||||||||||||||||||
2011 | 군 복무 (현역) | |||||||||||||||||
2012 | 1군 기록 없음 | |||||||||||||||||
2013 | ||||||||||||||||||
2014 | 62 | 197 | 44 | 11 | 1 | 1 | 18 | 15 | 5 | 21 | 36 | .277 | .385 | .377 | .762 | 100.5 | 0.11 | |
2015 | 90 | 198 | 43 | 11 | 2 | 4 | 25 | 20 | 3 | 14 | 39 | .249 | .318 | .405 | .723 | 83.5 | 0.19 | |
2016 | 128 | 451 | 126 | 20 | 3 | 9 | 64 | 81 | 7 | 31 | 75 | .313 | .365 | .444 | .809 | 105.6 | 1.73 | |
2017 | 114 | 372 | 89 | 12 | 3 | 2 | 28 | 35 | 5 | 17 | 67 | .267 | .323 | .339 | .663 | 66.8 | -0.20 | |
2018 | 139 | 578 | 175 | 36 | 2 | 25 | 78 | 119 (4위) | 3 | 35 | 97 | .331 | .379 | .548 | .927 | 137.5 | 3.46 | |
2019 | 128 | 514 | 148 | 18 | 1 | 12 | 59 | 72 | 2 | 24 | 66 | .316 | .359 | .435 | .794 | 124.5 | 2.93 | |
2020 | 109 | 464 | 122 | 17 | 2 | 15 | 59 | 88 | 0 | 32 | 69 | .293 | .351 | .452 | .803 | 116.9 | 1.57 | |
2021 | 110 | 448 | 107 | 20 | 0 | 16 | 59 | 82 | 4 | 38 | 80 | .276 | .359 | .452 | .812 | 128.2 | 2.33 | |
2022 | 126 | 526 | 138 | 26 | 2 | 12 | 48 | 83 | 6 | 27 | 88 | .296 | .354 | .437 | .790 | 127.3 | 2.12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23 | 한화 | 137 | 596 | 137 | 17 | 0 | 23 (3위) | 71 | 84 | 0 | 52 | 102 | .263 | .351 | .428 | .779 | 118.6 | 1.79 |
2024 | 124 | 498 | 118 | 24 | 0 | 20 | 61 | 83 | 1 | 49 | 83 | .271 | .351 | .463 | .814 | 108.9 | 1.14 | |
KBO 통산 (11시즌) | 1267 | 4842 | 1247 | 212 | 16 | 139 | 570 | 762 | 36 | 340 | 802 | .290 | .355 | .444 | .799 | 112.1 | 17.19 |
[1] 지난 시즌까지 외야수로 뛴 만큼 외야도 볼 수 있으나 고질적인 수비가 문제다. 그러나 1루수로 뛴다면 기존 1루수 주전 김인환과 함께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면서 체력 안배를 시키는 등 한화로서는 활용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2] 다만 박병호 썰을 올린 시점이 DK가 라이브 방송으로 먼저 이야기한 후 몇십 분 이후에 올렸기 때문에 한화 팬은 오피셜 기사가 올라오기 전까지 기대를 하지 않는 것도 좋다.[3] 당시 FA로 나온 유격수 후보로는 노진혁, 김상수, 오선진이 있었다. 그리고 한화는 후에 오선진을 데려왔다.[4] 계약금 36억 원, 연봉 44억 원, 옵션 10억 원[5] 정민철의 전성기 등번호로서 윤규진에 이어 강재민까지 투수들이 물려받아 쓰고 있다.[6] LG에서는 김현수가 달았던 번호로, 실제로 김현수에게 보고 배운 것이 많아서 22번을 달았다고 직접 언급했다.[7] 허리와 손목이 좋지 않았다.[8] 시즌 전 FA 영입설이 돌았던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두산의 양석환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9] 전반기에 채은성이 조금만 더 잘해줬어도 한화 이글스는 못해도 6위를 달성했을 것이다. 실제로 전반기 때 채은성이 날려먹은 득점권 기회만 봐도 수두룩하다. 물론 정우람이 은퇴식에서 언급했듯 그가 주는 선한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FA는 성적이 1순위이기 때문에 올 시즌은 돈값을 하지 못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