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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C-83 GM Cannon II ジム・キャノン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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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Z건담 A New Translation에 등장하는 모빌슈트.2. 제원
형식번호 | RGC-83 |
기체분류 | 양산형 범용 MS |
제작 | 지구연방군 오거스터 연구소 |
소속 | 지구연방군 |
최초배치 | U.C. 0083 |
조종 | 몸체 안의 표준형 콕핏에 파일럿 1명 |
크기 | 두부고 18.0m |
무게 | 건조중량 47.3톤 전비중량 66.9톤 |
구조 | 세미-모노코크 프레임 |
장갑재질 | 티타늄 / 세라믹 합금 |
엔진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로 출력 1,420kW |
추진 | 로켓 추력 13,000kg X 4 1,870kg X 4 |
성능 | 최대 추력 가속도 0.89G 180˚ 회전 시간 1.6초 |
고정무장 | 60mm 헤드 발칸 X 1 빔 사벨 X 1[1] 빔 캐논 X 2[2] |
옵션형 고정 무장 | RGM·M-Sh-ABT/S-00057 실드 X 1[3] |
옵션무장 | HFW-GR·MR82 90mm 짐 라이플 X 1[4] |
파일럿 | 채프 아델 척 키스 에이거 루시앙 벤트 등 |
메카닉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3. 설명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중거리 지원용 양산형 MS로서 1년전쟁 당시의 짐 캐논의 후계기로 짐 캐논과 건 캐논 양산형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짐 커스텀과 생산라인을 공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구조와 제네레이터는 짐 커스텀과 동일하다.짐(MS)을 포격형으로 개발한 것이 짐 캐논이므로 짐 캐논 II가 같은 해에(0083년) 롤아웃된 짐 II를 베이스로 하는 기체인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짐 캐논 II는 짐 II가 아니라 짐 커스텀을 베이스로 만든 모빌슈트다.
짐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건담 NT-1 알렉스와 동급의(혹은 동일한) 제네레이터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건담보다 출력이 높았고 그 덕분에 건캐논 II처럼 실탄식 캐논이 아닌 빔 캐논을 장비하였다. 빔 캐논은 2문이 장비되었고 백팩에 장비된 두 개의 원통형 에너지 CAP에서 메가입자를 공급하는 방식이다. 빔 캐논의 장비 위치 자체는 기본적으로 백팩 상부이지만 포신의 부앙각을 가장 낮게 낮추었을 때는 포신을 양쪽 쇄골 위에 놓고서 사격하게 되는 구조를 취했는데, 이는 건캐논 및 건캐논 양산형의 구조를 답습한 것이다. 실탄 화기가 아닌 빔 병기를 장비하였으며 신축식 포신을 채용하지 않았다는 차이가 있지만 캐논의 장비 방식과 백팩의 구조는 양산형 건캐논의 구조를 계승한 식이며, 따라서 캐논의 장비 위치 등 구조적으로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중력하에서의 정밀 사격시 기체의 반동을 제어하기 위하여 건캐논 양산형처럼 뒷스커트에 스테빌라이저가 장비되어 있기에 기어를 확장하여 지상에 고정시켜 기체를 안정시킬 수 있다.
외장은 알렉스에 시험적으로 채용되었던 초밤 아머형의 복합장갑을 사용했지만 알렉스와 달리 프레임에 직접적으로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임의로 퍼지할 수 없다. 말하자면 탈착식 증가장갑을 채용한 알렉스나 풀아머 건담보다는 기본장갑 자체를 강화한 헤비 건담에 보다 가까운 구조이다. 물론 정비 시에는 특별한 장비를 이용해서 장갑을 해제할 수 있으며, 극중에서도 이 장면이 나온다.
백팩의 스러스터 노즐 배치는 육전형 건담과 유사하게 되어 있는데(더 나아가서는 건캐논 양산형과도 역시 유사하게 되어 있기도 하다.), 이는 일반적인 연방제 모빌슈트의 백팩에서 노즐이 설치되는 부위에 원통형 에너지캡이 붙어 있기에 노즐의 위치를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90mm 짐 라이플>
<HFW-GR·ML79-90mm 롱 라이플>
왼팔에는 소형 빔 사벨을 장비하였다[5]. 주무장으로는 90mm 구경의 장포신 무탄피 실탄 머신건인 짐 라이플(이 무장은 짐 커스텀의 주무장이기도 하다.)과 빔 코팅된 실드를 장비하였다. 원래 기획 당시에는 MG 짐 改 우주형에 들어있는 HFW-GR·ML79-90mm 롱 라이플[6]을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기존 기체에 추가무장과 증설장갑을 추가하는 설계사상은 건담 TR-1 헤이즐과 제스타 캐논으로 이어진다.
4. 작중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알비온대의 사우스 버닝 소대에 2기가 배치되어 등장. 파일럿은 채프 아델과 척 키스로 본기의 컨셉에 맞추어 화력 지원용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두터운 장갑으로 인한 내구력 덕분인지 최종적으로 2기 모두 대파되거나 파손되는 일 없이 무사 생환하여 높은 신뢰성을 보여주었다.[7]4.2. 기동전사 Z 건담
짐 커스텀과 마찬가지로 제작연대 문제로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고, 극장판에서만 등장. 큰 활약은 없고 에우고 컬러로 칠해진 기체가 수컷 등장한다.4.3. 건담 레거시
티탄즈 컬러와 같은 블랙 계통의 컬러링으로 짐 쿠엘과 함게 티탄즈에 배속된 기체로 나온다. 파일럿은 에이거 대위로 제이크의 자쿠 II를 격추.5. 파생형
5.1. 짐 캐논 II 루시앙 벤트 전용기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에 등장하는 기체로 파일럿은 루시앙 벤트.
반티탄즈인 잔지발급 기동 순양함 케라우노스의 소속 기로서 머리의 센서가 개선되었고[8] 왼팔에는 더블 히트 호크를 장착하였다.[9] 전용 무장으론 짐 라이플의 배럴을 늘리고 스코프를 추가하여 스나이퍼 라이플로 개조된 롱 라이플을 장비. 위장효과를 위하여 흰색과 파랑을 바탕으로 대즐 위장마냥 검정의 줄무늬가 칠해진 컬러링이 특징이나 나중에 변경되었다.
5.2. 짐 캐논 II 화이트 코랄
위의 루시앙 벤트 전용기를 카라바에서 강화 개수한 기체로 양 어깨의 캐논을 신형 메가입자포와 조준기로 교체하였다. 그외에도 어깨에 접이식 안테나를 설치하고 헤드의 센서를 강화하였다. 덕분에 상체의 무게가 증가하였고 하체의 복합장갑을 철회하여 기체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다.
케라우노스 소속기 중에서는 유일하게 2부에서 우주로 함께 올라간다.[10] 구형기임에도 파일럿의 기량으로 상당한 활약을 하지만, 역시 발전하는 MS들의 성능과 상대했던 파일럿이 강화인간으로서의 능력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던 로스바이세였던지라 결국 이야기 중반부에 격파된다. 그래도 파일럿인 루시앙이 몸성히 탈출하는 등 장갑의 탄탄함은 확실히 보여주기도.
6. 모형화
6.1. 건프라
6.1.1. HG
<colbgcolor=#665535><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스케일 | 1/144 |
발매 | 2011년 6월 18일 |
가격 | 1,400엔 |
링크 | 제품 페이지 |
리뷰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HGUC 짐 커스텀의 관절과 무장의 금형을 일부 유용하여 상품화됐다. HGUC 짐 改의 금형을 공유하는 키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가동성은 다소 아쉽지만 프로포션과 디테일이 원작 디자인에 가깝게 나왔다. HGUC 짐 키트들 중에서도 색분할은 우수한 편이다.
6.1.2. B-Club
MG 짐 커스텀에 적용 가능한 컨버전 파츠가 발매된 적이 있다.# 다만, 레진이기 때문에 완벽히 재현하려면 도색이 필히 요구된다.6.2. 완성품
6.2.1. 액션 피규어
- Mobile Suit In Action!! 짐 캐논 II: 2003년 7월 발매, 가격 1,200엔.
- \ 혼웹 상점 한정로봇혼 <SIDE MS> 짐 캐논 II ver. A.N.I.M.E.: 2020년 8월 발매, 가격 7,000엔.
7. 게임에서의 짐 캐논 II
7.1. 건담 버서스
7.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짐 캐논 II/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 참고하십시오.8. 관련 문서
[1] 출력 0.38MW
왼쪽 팔뚝 랙에 장착/재충전[2] 백팩에 장착[3] 양쪽 팔 중 한쪽에 장착[4] 30발
예비탄창 2개를 실드에 휴대 가능[5] 키스가 이걸 써서 육박해온 드라체를 격추하는 장면도 있다.[6] 짐 라이플의 포신을 긴 것으로 교체하여 사정거리를 늘리고 탄창을 장탄수 120발의 대용량 탄창으로 교체한 것으로, 양각대도 달려 있다. 저격을 전문으로 하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분류되지만 120발의 장탄수를 가진 박스형 탄창을 조합하여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운용도 가능했다. 설정상으로는 짐 改와 짐 캐논 II 이외에도 짐 스나이퍼 II도 이 무장을 운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7] 좋은 예시로 겔구그들과 전투 도중 빔에 몸통을 직격으로 맞았지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8] 라기보다 케라우노스 소속기는 전부 헤드센서가 개선되어 있다. 이는 자금난에 시달리는지라 구형기 밖에 쓸 수 없는(유일한 최신기체가 하이잭이다) 사정상, 전력증강을 위해 온갖 파츠들을 가져다가 개수해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작업을 하기 때문[9] 사실 초중반까지만 해도 케라우노스 파일럿들 중에 제대로 된 경험과 실력을 가진게 루시앙 뿐이었던지라, 짐 캐논II로 근접전을 자주 벌이다 보니 이런거라도 붙여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무장 특성상 "한번 쓰는 동안 버텨주면 된거야"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달아준 거고, 작중에서도 2번째 사용에도 기능을 해 주자 "버텨줬어?"라며 기뻐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10] 모함 케라우노스는 특공을 해서 자폭, 와그테일II는 대파된걸 수리해서 그냥 카라바에 남겨두고 왔고 하이젝 에피덴드룸은 완파돼서 방치
왼쪽 팔뚝 랙에 장착/재충전[2] 백팩에 장착[3] 양쪽 팔 중 한쪽에 장착[4] 30발
예비탄창 2개를 실드에 휴대 가능[5] 키스가 이걸 써서 육박해온 드라체를 격추하는 장면도 있다.[6] 짐 라이플의 포신을 긴 것으로 교체하여 사정거리를 늘리고 탄창을 장탄수 120발의 대용량 탄창으로 교체한 것으로, 양각대도 달려 있다. 저격을 전문으로 하는 스나이퍼 라이플로 분류되지만 120발의 장탄수를 가진 박스형 탄창을 조합하여 분대지원화기로서의 운용도 가능했다. 설정상으로는 짐 改와 짐 캐논 II 이외에도 짐 스나이퍼 II도 이 무장을 운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7] 좋은 예시로 겔구그들과 전투 도중 빔에 몸통을 직격으로 맞았지만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8] 라기보다 케라우노스 소속기는 전부 헤드센서가 개선되어 있다. 이는 자금난에 시달리는지라 구형기 밖에 쓸 수 없는(유일한 최신기체가 하이잭이다) 사정상, 전력증강을 위해 온갖 파츠들을 가져다가 개수해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작업을 하기 때문[9] 사실 초중반까지만 해도 케라우노스 파일럿들 중에 제대로 된 경험과 실력을 가진게 루시앙 뿐이었던지라, 짐 캐논II로 근접전을 자주 벌이다 보니 이런거라도 붙여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무장 특성상 "한번 쓰는 동안 버텨주면 된거야"라는 생각으로 급하게 달아준 거고, 작중에서도 2번째 사용에도 기능을 해 주자 "버텨줬어?"라며 기뻐하는 장면이 나올 정도(...)[10] 모함 케라우노스는 특공을 해서 자폭, 와그테일II는 대파된걸 수리해서 그냥 카라바에 남겨두고 왔고 하이젝 에피덴드룸은 완파돼서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