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23:15:48

진실을 위하여

파일:러시아 국기2.svg
러시아 보수주의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 left;"
<colbgcolor=#0070C8><colcolor=#fff>주요 이념내셔널리즘 · 보수주의 · 범슬라브주의 · 유라시아주의(두긴주의) · 정교회 우파 · 푸틴주의
연관 이념가부장적 보수주의 · 가족주의 · 국가주의(국가자본주의) · 국민보수주의 ·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 반동주의 · 반서방주의(반미주의) · 사회보수주의 · 전통적 보수주의 · 제국주의 · 초보수주의
과거 이념군주주의(검은 백인대 · 차르주의) · 범슬라브주의
연관 개념군국주의 · 러시아 정교회 · 실지회복주의 · 울트라내셔널리즘 · 차르
주요 정당<colbgcolor=#0070C8><colcolor=#fff>제정 러시아10월 17일 연합 · 러시아 인민연합
소련소련 자유민주당
러시아 연방우리 집 - 러시아 · 러시아 자유민주당 · 로디나(2003년) · 민족 볼셰비키당 · 진실을 위하여 · 통합
현존하는 정당공정 러시아 · 로디나(2012년) · 성장당 · 시민 연단 · 통합 러시아
정치인니콜라이 1세 · 니콜라이 2세 · 드미트리 로고진 · 라브르 코르닐로프 ·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 뱌체슬라프 볼로딘 · 보리스 글리즐로프 ·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 블라디미르 푸틴 · 알렉산드르 3세 · 알렉산드르 콜차크 · 옐레나 미줄리나 · 유리 루시코프
인텔리니콜라이 카람진 · 이고리 샤파레비치 · 이반 일린 · 알렉산드르 두긴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알렉산드르 프로하노프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단체과거백군
현재전러시아 인민전선
그 외Z(군사 표식) · 대러시아 · 러시아 파시즘(민족 볼셰비즘) · 소비에트 제국(소비에트 내셔널리즘) · 스탈린주의(신스탈린주의) · 유라시아
파일:파란색 깃발.svg 보수주의/분파 }}}}}}}}}
파일:진실을 위하여 로고.svg
За Правду
<colbgcolor=#6510a9><colcolor=#00bb1c> 영문 명칭 For Truth
한글 명칭 진실을 위하여
창당일 2019년 10월 29일 (사회 운동)
2020년 2월 1일
통합 정당 위대한 조국당
해산일 2021년 2월 22일 (공정 러시아 — 애국자들 — 진실을 위하여로 신설 합당)
대표 자하르 프릴레핀
이념 사회보수주의
러시아 내셔널리즘
경제적 개입주의
반자유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경제적: 중도좌파 ~ 좌익
사회적: 우익
당 색
보라색 (#6510A9)
초록색 (#00BB1C)
빨간색 (#B00000)
연방평의회
1석 / 170석 (공식적으로 전원 무소속)
국가두마
0석 / 450석
시장 및 주지사
0석 / 85석
지방의회
1석 / 3,928석
국내조직
홈페이지 파일:진실을 위하여 로고.svg

1. 개요2. 역사3. 여담

[clearfix]

1. 개요

진실을 위하여러시아의 반자유주의 성향 친푸틴 애국주의 정당이다.

2. 역사

2019년 10월 29일 자하르 프릴레핀 대표가 '진실을 위하여'라는 반자유주의 사회 운동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지방 자치 확대와 여론 조작 반대를 주장했다. 또한 외교적으로는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합병과 조지아에서의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분리를 주장했다.[1]

2019년 11월 30일 프릴레핀 대표는 선거 참여를 위해 반자유주의 정당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1월 20일 공정 러시아, 러시아의 애국자들과의 단일 정당 구성을 위해 협상했지만 2월 1일 공식적으로 따로 창당되었다.

2월 1일 창당대회에서 프릴레핀이 대표로 선출되었다. 프릴레핀은 러시아가 경제적으로는 왼쪽으로, 외교적으로는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당 이후 2020년 9월 13일 지방선거에 참여했고 11개 지역에 후보를 냈다. 선거 결과 랴잔 주에서 6.92%를 득표하며 1석을 획득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봉쇄조항 5%를 넘지 못했다.

2020년 12월 15일 프릴레핀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인정을 요구했다. 사회 운동 시절 주장하던 러시아로의 돈바스 병합을 포기하고 친러 반군을 지지하는 쪽으로 주장을 바꾸었다.

2020년 12월부터 차기 총선에서 통합 러시아의 표를 군소정당들이 가져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러시아의 애국자들, 공정 러시아와 합당을 시도한다는 얘기가 돌았으며, 2021년 1월 세 정당은 합당을 선언했다.

3. 여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유명인이 다수 입당했다. 입당한 유명인으로 배우 스티븐 시걸, 가수 율리야 치체리나, 가수 장고 등이 있다. 또한 위대한 조국당과 합당하며 민족 볼셰비키당을 지원하던 정치학자, 지정학자들도 입당했다. 이외에도 알렉산드르 바바코프 탐보프 주 상원의원도 입당했다.

프릴레핀은 창당 이전부터 전러시아 인민전선에서 고위직을 맡았고, 이 사실 때문에 차기 대선을 위한 푸틴의 '테스트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1] 프릴레핀은 민족 볼셰비키당에서 활동했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국가수반과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