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 Правду | |
<colbgcolor=#6510a9><colcolor=#00bb1c> 영문 명칭 | For Truth |
한글 명칭 | 진실을 위하여 |
창당일 | 2019년 10월 29일 (사회 운동) 2020년 2월 1일 |
통합 정당 | 위대한 조국당 |
해산일 | 2021년 2월 22일 (공정 러시아 — 애국자들 — 진실을 위하여로 신설 합당) |
대표 | 자하르 프릴레핀 |
이념 | 사회보수주의 러시아 내셔널리즘 경제적 개입주의 반자유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경제적: 중도좌파 ~ 좌익 사회적: 우익 |
당 색 | 보라색 (#6510A9) |
초록색 (#00BB1C) | |
빨간색 (#B00000) | |
연방평의회 | 1석 / 170석 (공식적으로 전원 무소속) |
국가두마 | 0석 / 450석 |
시장 및 주지사 | 0석 / 85석 |
지방의회 | 1석 / 3,928석 |
국내조직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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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실을 위하여는 러시아의 반자유주의 성향 친푸틴 애국주의 정당이다.2. 역사
2019년 10월 29일 자하르 프릴레핀 대표가 '진실을 위하여'라는 반자유주의 사회 운동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지방 자치 확대와 여론 조작 반대를 주장했다. 또한 외교적으로는 돈바스 지역의 러시아 합병과 조지아에서의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분리를 주장했다.[1]2019년 11월 30일 프릴레핀 대표는 선거 참여를 위해 반자유주의 정당 창당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 1월 20일 공정 러시아, 러시아의 애국자들과의 단일 정당 구성을 위해 협상했지만 2월 1일 공식적으로 따로 창당되었다.
2월 1일 창당대회에서 프릴레핀이 대표로 선출되었다. 프릴레핀은 러시아가 경제적으로는 왼쪽으로, 외교적으로는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당 이후 2020년 9월 13일 지방선거에 참여했고 11개 지역에 후보를 냈다. 선거 결과 랴잔 주에서 6.92%를 득표하며 1석을 획득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봉쇄조항 5%를 넘지 못했다.
2020년 12월 15일 프릴레핀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인정을 요구했다. 사회 운동 시절 주장하던 러시아로의 돈바스 병합을 포기하고 친러 반군을 지지하는 쪽으로 주장을 바꾸었다.
2020년 12월부터 차기 총선에서 통합 러시아의 표를 군소정당들이 가져가지 않게 하기 위해 다시 러시아의 애국자들, 공정 러시아와 합당을 시도한다는 얘기가 돌았으며, 2021년 1월 세 정당은 합당을 선언했다.
3. 여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 유명인이 다수 입당했다. 입당한 유명인으로 배우 스티븐 시걸, 가수 율리야 치체리나, 가수 장고 등이 있다. 또한 위대한 조국당과 합당하며 민족 볼셰비키당을 지원하던 정치학자, 지정학자들도 입당했다. 이외에도 알렉산드르 바바코프 탐보프 주 상원의원도 입당했다.프릴레핀은 창당 이전부터 전러시아 인민전선에서 고위직을 맡았고, 이 사실 때문에 차기 대선을 위한 푸틴의 '테스트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1] 프릴레핀은 민족 볼셰비키당에서 활동했고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국가수반과 친밀한 관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