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유튜버 씨네마틱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외제차를 탄 유명 아이돌이 자신에게 위협운전을 하고 손가락 욕을 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남자였어도 그랬을까 싶다는 얘기를 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당시 장면을 찍은 영상[1]에서 실명을 직접 대지만 않았을 뿐 특정 아이돌 멤버를 특정할 수 있는 여러 '단서'들을 알려주었다.# 이를 본 사람들이 댓글로 EXO의 찬열 언급을 많이 했는데 이에 대해 그녀는 하트와 대댓글을 달면서도 딱히 부정하지 않았다.# 당연히 논란이 일어났는데 이에 대해 SM측은 찬열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씨네마틱은 '사적인 자리나 공적인 자리에서 실명을 거론한 적은 일절 없으며, 그 해당 범인을 찾더라도 앞으로 공개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왜곡된 소문이 마치 밝혀진 사실처럼 알려진 것 같아 저도 많이 유감'이라고도 했는데 실명 언급만 안했을 뿐 특정 아이돌을 겨냥한듯한 사진들을 제시한게 애초에 본인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황당한 해명이다. 진격의 할매 측은 논란이 된 해당 내용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