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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x 레전드 시즌별 레전드 |
지브롤터[1] Gibraltar | |
칭호 | 철통 요새 (Shielded Fortress) |
본명 | 마코아 지브롤터 (Makoa Gibraltar) |
나이 | 3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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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브롤터는 타인을 돕는 데 삶을 바친 점잖은 거한입니다. 그의 친구들은 돈과 영광을 얻기 위해 Apex 게임에 참가했지만, 그는 친구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Try to move me; it'll be fun.”
날 움직여봐. 재밌을거야.
지브롤터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으로 성우는 브랜스콤 리치몬드(Branscombe Richmond).(영어)/한복현(한국어)/마미야 야스히로(일본어)날 움직여봐. 재밌을거야.
2. 배경
Gibraltar is a gentle giant with a wild side. The son of two SARAS (Search and Rescue Association of Solace) volunteers, he has always been skilled at getting others out of dangerous situations that are common in the Outlands. However, he only began to understand the value of protecting others when he and his boyfriend stole his father’s motorcycle, took it on a joyride, and got trapped by a deadly mudslide. His parents saved them, and his father lost an arm in the process. Gibraltar has never forgotten that sacrifice and has devoted his life to helping those in need.
"지브롤터"는 거친 면을 가진 온화한 거구이다. 두 SARAS(솔라스 탐색 및 구조 협회) 자원봉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웃랜드에서는 일상적이지만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구해내는 데에 능숙했다. 하지만, 지브롤터가 남자친구[2]와 함께 아버지의 오토바이를 훔치고 폭주에 나섰다가 치명적인 산사태에 갇혔을 때,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지킨다는 것의 가치에 대해서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지브롤터의 부모는 그들을 구해냈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한 쪽 팔을 잃었다. 지브롤터는 그 희생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는 그의 삶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에 헌신해왔다.
The Apex Games didn’t change that, but they changed what it meant. Many of Gibraltar’s friends and colleagues have competed in the Games for extra money, fame, and glory over the years, and some never came home. Gibraltar joined to keep them safe and, for the first time, his skills as a rescuer and his rebellious nature worked together. He’s now become an icon in the Apex Games, putting himself in the line of fire to protect his squad and send his opponents running for cover.
에이팩스 게임이 그걸 바꾸진 않았지만, 그 의미를 바꾸긴 했다. 많은 지브롤터의 친구와 동료들은 돈, 인기, 명예를 위해 에이팩스 게임에서 경쟁했고, 몇몇은 결코 집에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지브롤터는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참여했으며, 또한 태어나 처음으로, 구조사로서 그의 실력과 그의 반항적인 본성이 잘 맞물리고 있다. 그는 이제 에이펙스 게임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그의 부대를 보호하고, 그의 적들이 엄폐물을 찾아 도망가게 만들기 위해 자신을 사선으로 내몰고 있다.
"지브롤터"는 거친 면을 가진 온화한 거구이다. 두 SARAS(솔라스 탐색 및 구조 협회) 자원봉사자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웃랜드에서는 일상적이지만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구해내는 데에 능숙했다. 하지만, 지브롤터가 남자친구[2]와 함께 아버지의 오토바이를 훔치고 폭주에 나섰다가 치명적인 산사태에 갇혔을 때, 그는 다른 사람들을 지킨다는 것의 가치에 대해서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지브롤터의 부모는 그들을 구해냈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한 쪽 팔을 잃었다. 지브롤터는 그 희생을 한 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는 그의 삶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에 헌신해왔다.
The Apex Games didn’t change that, but they changed what it meant. Many of Gibraltar’s friends and colleagues have competed in the Games for extra money, fame, and glory over the years, and some never came home. Gibraltar joined to keep them safe and, for the first time, his skills as a rescuer and his rebellious nature worked together. He’s now become an icon in the Apex Games, putting himself in the line of fire to protect his squad and send his opponents running for cover.
에이팩스 게임이 그걸 바꾸진 않았지만, 그 의미를 바꾸긴 했다. 많은 지브롤터의 친구와 동료들은 돈, 인기, 명예를 위해 에이팩스 게임에서 경쟁했고, 몇몇은 결코 집에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지브롤터는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참여했으며, 또한 태어나 처음으로, 구조사로서 그의 실력과 그의 반항적인 본성이 잘 맞물리고 있다. 그는 이제 에이펙스 게임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그의 부대를 보호하고, 그의 적들이 엄폐물을 찾아 도망가게 만들기 위해 자신을 사선으로 내몰고 있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서포트 (Support)
파란 대형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치료 및 생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복제기에서 회수하지 못하거나 만료된 아군 배너 카드를 제작합니다. |
추가 보급품의 경우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포함한 회복 아이템과 생존 아이템을 무작위로 4종류 재공한다. 생존 아이템의 경우 당시 분대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지급된다. 링 바깥이라면 히트 실드가 나오며, 사살당한 분대원이 있다면 휴대용 부활 비컨이 나오는 형태.
부활 배너 제작의 경우 30어치의 제료를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12시 방향 바로 왼쪽에 슬롯이 있어 해당 슬롯을 선택하면 제작할 수 있는 형태. 사살당한 아군이 몇 명인가에 따라 배너가 하나 혹은 둘이 나온다. 다만 복제기 UI에 슬롯이 하나 더 있는 형태라, 서포트 레전드가 없을 때 복제기를 사용했을 때 실드 배터리를 만드는 위치에 탄약 슬롯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만들려다 탄약을 만드는 참사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자.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17시즌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았다. 추가 보급품에서 확정적으로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군이 사살당했을 경우 배너를 줍지 못한 상황이더라도 무조건 휴대용 부활 비컨을 재공한다. 부활 배너 제작 또한 서포트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대원들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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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패시브 - 요새화 (Fortified)
받는 피해가 15% 감소합니다. 총에 맞아도 느려지지 않습니다. |
덩치가 커서 피격 판정이 매우 넓은 레전드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해당 패시브를 갖고 있는 레전드들은 다른 레전드들보다 추가 체력이 약 17%[3] 더 있는 셈이다.
피해 감소 덕분에 이보 실드와 잘 어울리는 패시브. 일반 레전드들은 풀업 이보 실드를 장착했을 때 최대 체력이 225까지 올라가지만 요새화 레전드는 기대 체력이 무려 265까지 상승한다![4] 그 덕에 1대1 맞딜 싸움에서 체력 차이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맷집만 믿고 너무 설치지는 말 것. 요새화 패시브 자체가 히트박스가 과하게 커다란[5] 레전드들에게 평준화의 목적으로 달려 있기에 집중 포화를 당한다면 여전히 안 맞을 총알도 다 맞고 순삭당하기 십상이다.
그 이외의 기능으로 총알에 맞을 시에는 약간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존재하지만, 요새화 패시브가 있을 경우 해당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통 버니합이나 슬라이딩 같은 회피기동을 시도하려다가 총알을 맞고 가속이 제대로 안 돼 무빙이 꼬이는 일이 잦기에 은근 유용한 기능.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13시즌 업데이트로 신규 레전드인 뉴캐슬에도 요새화 패시브가 추가되었으며, 그와 동시에 피해 감소 효과가 헤드샷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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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패시브 - 건 실드 (Gun Shield)
조준으로 적의 사격을 막는 실드를 생성합니다. |
요새화와 더불어 커다란 히트박스에 비해 지브롤터의 맷집이 단단한 이유. 요새화 패시브로 기대 체력이 17% 증가[7]하는 데다가 50짜리 추가 체력이 합산되는 셈이라 3레벨 이상 보디 실드를 장착한 기준으로 기대 체력이 235+50[8]=285라는 타 레전드의 1.5배 가까이 되는 단단함을 자랑한다.[9] 그 때문에 에임이 좋다면 1대 1 맞딜 상황에서 맷집 차이로 교전을 이기는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장점만 있는 패시브는 아니다. 실드가 적의 시점에서 밝은 오렌지색으로 빛이 나기 때문에 조준 상태에서는 멀리서도 상당히 눈에 잘 띄고, 거기에 더해 지브롤터의 덩치 자체도 워낙 크기 때문에 장거리 교전 시 위치가 다른 레전드보다 아주 빨리 탄로나게 된다. 따라서 장거리에서 저격 조준경 등으로 상황을 관망하거나 혹은 기습을 시도할 때에는 잠시 건실드를 끄는 것도 좋다.[10] 또한 대부분의 총기류는 조준 시에 이동속도가 다소 떨어지며 조준 시에 실드가 켜지는 시간에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엄폐물을 낀 근거리에선 상황에 따라서 실드 없이 지향사격으로 대응하는게 나을 때도 있다.
실드 전개시 반동이 심해진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이는 총기를 한 손으로 파지하게 되는 애니메이션의 변화 때문으로 총구 들림 모션이 총기에 따라서 아주 약간씩 달라지지만 반동 패턴 자체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11]
본체에게 날아오는 투사체[12]에 피격시 튕겨내 버릴 수 있다. 이는 1.1.1 패치 때 추가되었던 기능.
출시 직후에는 오버워치의 방벽류 스킬들과 비슷하게 한 번에 실드의 피해 흡수량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입더라도 건 실드만 파괴되고 지브롤터 본체에는 피해가 가지 않아[13] 운이 좋다면 크레이버나 피스키퍼 같이 막강한 한방 딜로 승부하는 화기들의 초탄을 막아낼 수도 있었다. 해당 이점 때문에 지브롤터가 딜 교환이나 맞다이 싸움에서 이점을 가져가기 너무 쉬워 시즌 8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 추가 패치로 흡수량을 넘어가는 피해는 본체에도 박히도록 변경되었다.
3.4. 전술 - 보호의 돔 (Dome of Protection)
외부 및 내부 공격을 막아줍니다. |
"하하하하, 이건 절대 안 뚫리지."
"엄폐물 던져줄 테니 숨으라고, 형제들."
전작에서 타이탄 낙하 시 주변에 씌워주는 그것.[14] 외부의 공격을 완벽히 차단하는 돔형 방벽을 설치한다. 피아와 방향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총격을 차단하기 때문에 방벽 안과 밖을 12초동안 완전히 분리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활용해야 한다. 총격은 물론이고 같은 지브롤터의 방어 포격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심지어 수류탄도 부딪쳐서 굴러 떨어지고 아크 스타는 돔에 박히는 등, 일반적인 벽에 가까운 판정. 방벽 내의 적에게 틱대미지를 주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 타이탄의 돔 실드의 크기가 사람 사이즈로 줄어들었다고 이해하면 쉽다. 다만 돔의 덩치도 워낙에 크고 반짝여 적들의 어그로를 끌기 쉽고 돔의 형태가 반구 모양으로만 형성되는지라 경사로나 절벽에 걸쳐 쓸 경우 하단부가 그대로 드러나 그 사이로 공격을 받을 위험성이 있다."엄폐물 던져줄 테니 숨으라고, 형제들."
툴팁에 적혀있지 않은 부가효과로, 돔 안에 있을 경우 지브롤터의 아군 회생 시간이 단축된다. 이 때 회생 모션도 바뀌는데, 회복제 주사를 명치에 꽂는 일반적인 회생 모션이 아니라 지브롤터가 대상 아군의 목 뒤쪽을 잡고 끌어올린 뒤 좀더 힘내보라는 듯이 웃으면서 등을 두드려주는 모습으로 바뀐다.
Apex 레전드의 일반 전투 스킬 치고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 개활지 중거리 교전 중 양각이 잡혀 돔 안으로 대피하여 재정비를 유도하거나 방갈로르의 연막과 비슷하게 푸시를 할 곳에 돔을 던져둬 제빨리 그 안으로 달려가는 형태로 써먹는게 기본적인 사용법. 이런 류의 스킬이 그렇듯 교전 중에 잘 설치하면 적의 화력을 손쉽게 분산시킬 수 있다. 아무래도 엄폐가 적기 마련인 '최종 라운드'에서도 존재감이 엄청난 편. 지브롤터를 쓰기 좋은 시즌이 찾아오면 마지막 라운드에 지브롤터의 돔이 여러개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다.
한가지 팁으로 옆동네 원숭이와 마찬가지로 소위 와리가리 컨이라고 불리는, 돔 안과 밖을 오가면서 사격하는 컨트롤이 있다. 근접 난전에서 돔을 사용했을 시 와리가리 컨트롤을 잘 시전하면 상당히 위협적이므로 실력이 출중하다면 다대일 교전에서도 승산이 있다. 다만 디보션이나 터보차저 없는 하복 등 선딜레이가 있는 화기의 경우 도리어 발목을 잡을 수 있으며, 최적의 총기는 마스티프/피스키퍼 등 순간 화력이 높고 원래부터 벽을 사이에 두고 빼꼼샷을 자주 하는 총기들이 좋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돔은 일반적으로 부서지지 않을 뿐, 크립토와 매드 매기는 간단히 부술 수단이 있다.
돔을 깔고 주변에 적이 없다는 이유로 단순하게 안심하면 안되는 이유.
- [패치 노트]
- ||출시 직후에는 쿨다운이 20초로 짧았지만 돔에 아무런 부가기능도 없었고 투척 거리도 멀리 던져봐야 코앞에 떨어지는 수준이라 빼꼼샷 장인들이 아닌 이상 없는 스킬 취급을 받았다. 오히려 아군의 사격을 방해한다는 악명까지 있었을 정도.
시즌 2에서 요새화 패시브의 상향과 함께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18초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시즌 3때 쿨다운이 30초로 증가했으나 투척 거리가 60% 증가하고 돔 내부에서 치유 아이템을 25%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상향되었다. 마침 새로 추가되었던 맵인 세상의 끝 또한 개활지투성이에 엄폐물이 부족한 맵이어서 임의의 엄폐물 생성+회복 속도 증가까지 달린 보호의 돔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후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로 지브롤터가 돔 내부에서의 아군을 회생시킬 시 라이프라인과 동일하게 회생 속도가 25% 빨라지는 기능이 추가되어 공격과 방어 전부 활용 가능한 팔방미인 스킬이 되었다.#
결국 보호의 돔의 너무 강해졌다는 의견이 많아 시즌 5 업데이트로 지속 시간이 33% 감소하여 12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치유 속도 증가량이 25%에서 15%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지속 시간 감소와 겹쳐 이제 더 이상 돔 안에서 지브롤터가 살려준 아군은 피닉스 키트를 사용할 시간이 나오질 않는다.
2021년 3월 10일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치유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3.5. 얼티밋 스킬 - 방어 포격(Defensive Bombardment)
연막 표시 위치에 집중 박격포 포격을 요청합니다. |
"공습 요청한다."
"다 때려 부숴주지. 하하하하!"
지정한 위치에 포격을 실행한다. 개개 포탄이 떨어질 위치가 미리 표시되기는 하지만 폭발까지의 딜레이가 매우 짧고 밀집도도 높으며 대미지도 40으로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범위 내에 있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죽는다. 다만 적이 건물 안에 있다면 대미지를 전혀 받지 않으며 범위가 비교적 좁은 편이기 때문에 적이 몸을 피할 곳이 있는 상황이라면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다 때려 부숴주지. 하하하하!"
이름이 방어 포격인 것처럼 지브롤터의 궁은 상대에게 돌진하는 것보단 돌진을 막아낼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궁극기의 범위가 좁은 편도 있고 궁극기 사용 시 경고음과 선딜레이가 존재하기에 대놓고 던졌다간 적들을 범위 안으로 몰아넣기 힘들다. 특히 투척물의 위치가 포격 위치를 결정하기에 약간의 차이로 궁의 명중 유무가 크게 차이날 수도 있다.
게임 극 후반부 마지막 링이 몸을 숨길 수 없는 평지라면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한다. 끝까지 아껴두었다가 마지막에 사용하여 적 입장에서 40이라는 높은 대미지와 높은 밀집도를 가진 포격을 맞느냐, 포격을 피하기 위해 강력한 링 대미지를 맞느냐 어느 선택지를 골라도 매우 위험한 선택을 강요하기 때문에 파괴력이 상당하다.
쿨다운이 매우 긴 편이기 때문에 라이프라인 다음으로 얼티밋 스킬 촉진제 효율이 좋은 편이다.
- [패치 노트]
- ||시즌 3 업데이트 때 쿨다운이 4분 30초에서 3분으로 감소하고 사정거리가 최대 36% 증가하는 대신, 지속시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했다.
시즌 6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3분에서 다시 4분 30초로 증가하였다.
3.6.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새로운 시작 | 사격 사격 사격 |
아군이 50 HP로 회생합니다. | 녹다운 시 샷건을 자동으로 장전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베이비 버블 | 버블 벙커 |
전술 크기 및 쿨다운이 25% 감소합니다. | 전술 스킬의 지속 시간이 4초 증가합니다.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전투 곤봉(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건 실드와 요새화 패시브에서 나오는 막강한 1대1 교전 능력
- 사실상 추가 체력이나 다름없는 건 실드와 요새화 패시브 덕분에, 지브롤터는 피격 판정과 달리 1대1 교전 맞딜 상황에서 남은 체력 차이로 싸움을 이기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연사화기의 경우 서로 한 탄창씩 쐈을 때 서로 전탄 명중을 했다쳐도 통상적인 레전드라면 치명타로 쓰려졌을 피해량을 지브롤터는 건 실드 50 분량의 체력을 남기고 살아남는 일이 잦고, 샷건의 경우 초탄 사격의 피해량을 못해도 절반 넘게 막아주므로 선빵 싸움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보호의 돔
- 단순히 쓰러져 있거나 위험에 처한 아군에게 돔을 깔아주는 수비적인 행동 말고도, 방갈로르의 연막처럼 진로 개척을 위해 해당 방향에 돔을 설치하여 적들의 공격을 차단하며 진입하는 등 조금만 머리를 굴려 보면 보호의 돔의 활용처는 정말이지 다양하다. 돌격 상황에서도 돔을 깔면서 진입할 시 적들이 대응 사격을 하지도 못한 체로 가까이 붙을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단순히 아군을 살리는 게 아니라 돌격해오는 적에게 반격을 가하기 위해도 돔을 활용할 수 있다. 보호의 돔이 깔린 위치에는 웬만해서 아군 셋 전원이 전부 뭉쳐 있기 마련이라 적이 돔 안에 함부로 들어왔다 집중 포화를 당할 수 있고, 빼꼼샷에 능숙하다면 돔 사이를 이리저리 넘어다니면서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상위 티어 랭크나 대회/스크림에서 지브롤터가 자주 기용되는 메타일 경우 중장거리 교전에서 적을 하나 제압하고 돌격할 시, 돌격하는 지브롤터는 푸시를 위해 돔을 던지고 방어하는 지브롤터는 아군을 살리거나 반격을 위한 엄폐물로 삼으려 돔을 깔아 같은 곳에 돔 두 개가 깔려 있는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훌륭한 지역 제압기인 방어 포격
- 지브롤터의 공습 스킬인 방어 포격은 지역 제압기 중 가장 화끈한 화력을 자랑한다. 40만큼의 피해를 주는 투사체가 무더기로 떨어져 적 입장에서는 각을 잘못 내줬다가는 폭발을 연속으로 맞아 공습만으로 킬을 내는 일이 심심찮게 뜨기도 한다. 보통 공습이나 투척기 같은 지역 제압기가 단순 피해량보다는 CC나 적을 물러나게 하는 목적이 더 크다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상당히 이례적인 요소.
6. 단점
- 거대한 히트박스
- 지브롤터에게 요새화 패시브가 왜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지브롤터의 피격 판정은 레전드 중에서 가장 크기에 포커싱을 당할 시 덩치가 작은 레전드였다면 안 맞을 총알까지 다 맞고 순식간에 누워 버릴 위험성이 있다. 특히 건 실드는 조준하지 않을 때는 활용이 불가능하기에 단순히 움직이기만 하는 상황에서는 언제나 어그로 관리에 유의하자.
- 조준 사격을 강요하는 건 실드
- 건 실드는 정조준 상태에서만 발동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달리거나 지향 사격 도중에는 쓸 수 없다는 이야기. 때문에 맞딜 상황이 아니라면 지브롤터의 단단함이 의외로 돋보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건 실드를 써먹으려면 교전 거리에 상관없이 조준 사격을 해야 하는데, 고배율 조준경을 단 상태라면 상당한 불편을 야기할 수 있다.
- 스킬 소모 후 상당히 긴 현자타임
- 보호의 돔 하나로 모든 상황을 대응해야만 함
- 보호의 돔이 만능이라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돔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대응해야 한다. 서포트 레전드라 기본적인 기동성도 모자란데다 얼티밋 또한 매우 긴 쿨다운과 공습류 특성 상 아무 한타에서나 막 쓰라는 스킬이 아니기에 보호의 돔 하나만으로 공격과 방어를 전부 해야만 한다. 때문에 돔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초심자의 경우 게임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지브롤터라는 레전드를 100% 활용할 수가 없다.
- 입문은 쉬우나 숙련이 어려움
- 건 실드 + 요새화 패시브에서 나오는 단단함과 보호의 돔의 회생 능력 덕에 초보자에게 지브롤터를 권하는 경우도 많지만 수준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지브롤터는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레전드에 속한다.
건 실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조준 타이밍을 제는 센스와 고배율 조준경을 달고도 근접전 에임 싸움을 따라갈 피지컬이 요구되고, 보호의 돔 또한 쿨다운은 긴데 사용해야 할 상황은 워낙에 다양해 지브롤터의 센스와 상황 판단이 극한으로 요구된다. 돔을 깔고 나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빼꼼샷에 능숙해야 한다는 점도 덤.
방어 포격 또한 범위가 비교적 좁고 상술했듯 쿨다운이 매우 길어 무작정 던지기에는 상당히 아쉬운 면이 많다. 적이 있는 줄 알고 허투루 던졌다가 정작 공습이 절실한 타이밍에 쿨다운이 돌지 않아 곤경에 처할 여지가 있다.
때문에 지브롤터 숙련자는 아군과 적군의 위치를 동시에 파악하면서 보호의 돔과 방어 포격을 어디다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꾸준히 생각해야만 하며, 그만큼 넓은 시야가 요구된다. 문제는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는 자기 몸 사리기에도 바쁜 경우가 많아 스킬을 허투루 낭비하기 일쑤.
7. 성능
탄탄한 맷집에서 나오는 막강한 일대일 능력과 매드 매기의 궁 말고는 파괴가 불가능한 엄폐물 생성이라는 독보적인 장점, 지역 제압에 특화된 얼티밋 스킬로 지형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주는 고성능 레전드.영웅 등급 실드를 기준으로 건실드와 요새화의 피해감소를 고려하면 기대 체력이 314[18]로 남들보다 거의 1.5배만큼 단단하여 동실력의 1:1이라면 거의 승리가 보장된다. 다만 피격 면적이 가장 커서 다른 캐릭터가 안맞을 총알까지 다 맞으므로 다대일 상황에서 맷집 믿고 설치다가는 1초 정도 더 사는게 고작이니 너무 믿지는 말 것.
전술 스킬과 얼티밋 스킬의 활용성, 특히 전술 스킬인 보호의 돔의 활용성과 성능은 다른 모든 레전드와 비교해서도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다. 보호의 돔은 크립토의 EMP나[19] 매드 매기의 래킹볼이 아니라면 무조건적으로 공격을 막아줄 수 있다는 특성 상 개활지에서 다른 레전드가 엄폐물을 찾아 도망쳐야하는 상황에서도 재정비를 하거나 쓰러진 팀원을 곧바로 회생시킬 수 있으며, 전투시에도 지브롤터가 가장 유리한 일대일 상황으로 유도하기, 샷건을 이용한 피킹, 후면 기습 방어 등 수많은 활용법이 있고 공습 포격은 강력한 피해량으로 지역 제압 능력이 탁월해 중후반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지형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줄 수 있으며 공습 포격에 대한 카운터는 사실상 같은 지브롤터의 보호의 돔밖에 없다는 점도 지브롤터의 성능이 고평가받는 이유.[20]
전체적인 스킬셋 자체가 서로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좋아지는 레전드로 일반 게임이나 낮은 티어의 랭크 게임에서는 굼떠보이는 움직임과 큰 피격판정으로 인해 일대다를 이기기 힘들다는 단점 때문에 선택률이 매우 낮지만, 서로간의 실력이 높아질수록 다른 레전드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독보적인 장점들 때문에 픽률이 점점 올라가고 서로 교전을 최대한 피하면서 운영 싸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대회에서는 독보적인 픽률을 자랑하는 성능의 레전드.
다만 14시즌 이후부터는 대놓고 지브롤터를 카운터치는 레전드가 늘어나면서 필수픽 자리에서는 어느 정도 물러났다. 이전에는 똑같이 지브롤터를 픽하지 않는 이상 지브롤터를 카운터치기 위해서는 크립토의 EMP로 보호의 돔을 깨놓고 들어가거나 왓슨의 인터셉션 파일런으로 방어 포격을 요격하는 선에서 그쳤으나, 12~13시즌부터는 수비적인 돔 활용 시 전술 스킬로 회생이나 회복 타이밍을 끊어놓을 수 있는 시어나 공격적인 돔 활용 시에도 라이엇 드릴로 돔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만들거나 래킹볼로 즉시 돔을 날려 버릴 수 있는 매드 매기까지 나와 다방면으로 견제를 수두룩하게 받기 마련.
7.1. 패치노트
게임 발매 직후 시즌 1부터 시즌 2 초중반까지는 공격적 성향이 강한 캐릭터가 많은 에이펙스에서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레전드였다. 당시 1티어로 평가받는 방갈로르와 스킬셋이 유사한데, 궁극기를 제외하면 방갈로르의 스킬셋이 더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갈로르를 선호했다.[21] 또한 이동속도는 타 레전드와 동일하지만 움직임이 둔중해보여서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답답하다는 코스틱과 비슷한 단점까지 있다.결론적으로 당시엔 인식이 바닥을 치는 하위 티어 레전드중 하나로 분류되었다. 가히 에이펙스 레전드의 오버워치의 (구)한조라 간주해도 될 지경. 방갈로르와 용도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는건 둘째치고 피탄 면적이 너무 넓어서 건실드가 있다고 해도 맞는 부분이 더 많다[22]는 점이 역시 가장 큰 흠이다. 게다가 건실드가 튼튼한 편이 아니라서 금방 부숴지는지라 제작사의 의도와는 달리 생존 능력이 썩 돋보이지 않는 레전드라고 할 수 있다. 피탄 면적도 가장 넓은 캐릭터가 건실드까지 키고있으면 오히려 포커싱이 쏠려서 생존력이 하락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건실드를 근접교전에서 사용시 옵틱조준경의 배율이 높다면 강제되는 정조준에서 꽤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게임 특성상 근거리까지 폭넓게 쓰는 범용무기도 많기 때문.
개발진들도 지브롤터와 코스틱이 하위 티어 레전드인걸 인지했는지 1.1.1 패치에서 둘에게 '요새화'라는 이름의 모든 데미지 10% 감소 패시브를 추가했고 건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25 증가하는 등 소소한 상향을 진행해줬다.
이로도 모자랐는지 시즌 2 업데이트에서는 요새화 패시브의 수치가 15%로 상승했고, 피격 시 슬로우에 면역이 되었다. 보호의 돔 스킬도 지속시간이 3초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이 때부터는 여러모로 상향을 많이 받았기에 픽률이 어느 정도 많아져 보호의 돔을 활용한 피스키퍼 빼꼼샷으로 다대일 싸움을 즐기는 소위 '변태'(...)라고 불리는 장인 유저들의 픽으로 인식이 어느 정도 개선된 적 있다.
시즌 3 업데이트 때도 상향을 추가로 받았는데, 보호의 돔의 쿨다운이 50% 증가하는 대신 투척 거리가 60% 늘어났으며 돔 안에서 치유 아이템을 사용 시 라이프라인처럼 사용 속도가 25% 빨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얼티밋 스킬의 지속시간이 줄어든 대신 쿨다운이 빨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보호의 돔을 피스키퍼와 조합하여 공격적으로 사용하던 장인 유저들에게는 약간은 아쉬울 수 있겠지만 엄폐물이 부족한 세상의 끝에서는 임의로 엄폐물을 생성하고 그 안에서 팀원들의 빠른 재정비를 유도할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는 상당한 상향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꾸준한 상향과 방갈로르의 너프[23], 시즌 3에 신규 맵인 세상의 끝이 추가되어 개활지 장거리 교전에서의 엄폐물 생성 능력이 주목받아 시즌 2 랭크 게임의 필수 조합이었던 레이스/패스파인더/왓슨 조합을 밀어내고 지브롤터를 대신 기용하는 유저들의 비중이 확실하게 늘어났다. 마침 얼티밋 스킬의 파괴력도 상당한 편이기에 일석이조인 셈이다.
이렇게 꾸준한 상향으로 입지가 변화되었는데도 개발진 입장에서는 모자라다 생각하였는지 1월 14일 대야회 업데이트에서 보호의 돔이 소생 속도도 증가시켜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결국 상향이 겹치고 겹쳐 도리어 지브롤터가 너무 강해졌다는 의견이 많아졌던 모양인지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자로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에서 건 실드의 피해 흡수량이 50으로 다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그 후에도 랭크 게임이나 스크림에서 보호의 돔의 활용성이 매우 높아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결국 시즌 5에서 보호의 돔의 지속 시간이 6초만큼 줄어드는 너프를 추가적으로 받았다.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보호의 돔에 달린 치유 속도 증가량이 25%에서 15%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시즌 6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3분에서 4분 30초로 다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자잘한 너프 이후로도 7시즌 기준으로도 여전히 1티어 레전드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요새화 카운터로 각광받던 프라울러가 보급 화기로 올라가버렸고, 티어가 높아질수록 마스티프나 R-99같이 순간폭딜이 가능한 무기의 사용률이 올라가는데, 마침 지브롤터는 건 실드와 요새화 패시브에 보호의 돔까지 있어 빼꼼샷 플레이와 초탄 싸움에서 상당한 이득을 갖고 갈 수 있기 때문.[24] SMG나 AR 교전의 경우에도 상위 티어 게임에서는 최대한 한 탄창으로 치명타나 제압을 노려야 하는데, 남들은 한탄창 맞으면 쓰러지거나 빈사상태인 반면 지브롤터는 한탄창을 쏟아부어도 빈사는 커녕 갑주도 제대로 안깨지는 단단함을 자랑해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2021년 3월 10일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보호의 돔의 치유 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는 하향을 받았다. 그 후 패치노트에 누락된 추가 언급 사항으로 건 실드의 흡수량을 넘는 피해가 본체에 들어가도록 조정을 가했으나,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며 나중에 패치를 더 할 예정이라 밝혔다. 추가로 이전에는 건 실드에 가하는 피해는 딜량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해당 패치 이후로 포함되도록 바뀌었으며 이보 실드의 카운트를 올릴 수도 있게 되었다. #
보호의 돔 너프와 건쉴드 조정 등의 자잘한 너프를 많이 받았지만 9시즌에서도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지브롤터의 장점이 매우 부각되는 대회에서의 픽률은 1티어를 넘어 100%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대부분의 팀들이 운영에 최적화된 정찰형 캐릭터(블러드하운드/크립토)와 지브롤터를 필수픽으로 뽑고 나머지 한 자리를 호라이즌, 옥테인, 레이스, 발키리 등의 기동성 캐릭으로 채우는 조합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파훼할 조합은 아직까지 마땅히 나오지않고 있다.
기존의 장점은 여전하나 모든 지형지물을 관통하면서 모든 종류의 행동을 취소시켜버리는 Q로 보호의 돔을 카운터하는 희대의 OP캐릭 시어가 출시된 후 극카운터를 당하면서 픽률이 상당히 감소했다. 고랭크나 대회권에서는 아직도 자주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시어에게 카운터당하지 않으면서도 지브롤터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코스틱을 지브롤터를 대신해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편.
시어가 상당한 너프를 먹으면서 시어에게 가장 크게 카운터를 당했던 지브롤터또한 다시 자주 모습을 보이게 되었고 기존의 성능은 그대로인지라 다시금 1티어 레전드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대회에서의 픽률은 90%에 가까울 정도로 자주 나오는 레전드.
12시즌에도 스킬셋 자체가 매우 좋고, 개활지가 대부분인 올림푸스에서 보호의 돔이 워낙 사기적이기 때문에 랭크에서의 성능은 여전하지만 대회에서는 큰 버프를 받은 크립토가 급부상하면서 EMP에 보호의 돔이 카운터당하는 문제 때문에 픽률이 상당히 감소했다. 어차피 EMP에 카운터 당한다면 EMP에 지워져도 빠르게 다시 설치할 수 있고, 궁으로 여러 이점과 동시에 보호의 돔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는 왓슨이나 궁극기로 빠르게 위기 탈출이 가능한 애쉬를 대신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3시즌 후반 제작진들은 지브롤터의 과도한 대회 픽률과 강력한 돔 실드의 문제점을 수용하였다고 말했고 대대적인 너프를 예약했다. 이에 유저들은 돔 실드도 뉴캐슬의 이동식 배리어와 같이 체력이 생겨서 사격 시 부술 수 있도록 너프 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있으며 만약 이게 맞으면 지브롤터는 역대 최악의 너프를 당하는건 확실해진다.
14시즌 업데이트로 매드 매기의 래킹볼에 보호의 돔을 즉시 파괴하는 기능이 생겼다! 이전까지는 돔을 즉시 파괴할 수 있는 스킬이 크립토의 EMP뿐이었는데, 매기의 래킹볼 또한 추가되면서 카운터 요소가 하나 더 생긴 셈. 특히 뚜벅이 레전드인 크립토와 달리 매기는 래킹볼의 이속 증가 효과 덕에 돔을 파괴하면서 곧바로 달려들어 올 수 있기에 더더욱 위험한 카운터픽이 되었다. 여기다 뉴캐슬의 적지 않은 상향이 겹쳐 지브롤터의 입지가 위험해졌다고 판단하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특히 14시즌 초창기에 지브롤터의 픽률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13시즌 기준으로 각광받은 시어+호라이즌을 필두로 한 푸시 조합은 시어의 전술 스킬로 보호의 돔을 깔고 재정비하는 타이밍을 망쳐놓는데다가 호라이즌 또한 방어 포격을 중력장으로 떠올라 한 텀 피하고 들어갈 수 있기에 얼티밋으로 상대방의 탬포를 끊기도 껄끄러워지기 때문. 오히려 같은 14시즌에 큰 상향을 받은 뉴캐슬 혹은 수성에 집중한 코스틱/왓슨으로 갈아타거나 아예 디팬시브 레전드를 포기하는 조합도 흔해졌을 지경.
다행히도 시간이 흐르면서 시어 상대로도 공격적인 돔 활용으로 먼저 푸시를 걸어 대처하는 방법이 연구되며 지브롤터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써보려는 팀들 또한 생기기 시작했다. 다만 이 때는 매드 매기한테 골치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돔 투척 후 진입 타이밍에 라이엇 드릴로 돔 한 쪽을 못 쓰게 만들거나 아예 래킹볼을 던져 돔을 박살내버릴 수도 있기 때문.
결론적으로 13~14시즌 이전처럼 지브롤터를 위시한 디팬시브 레전드 조합이 더 이상 만능 무상성 조합이라고 보기가 힘들어졌다. 지브롤터의 스킬셋을 100% 활용할 수 있다면 아주 불리하지는 않겠지만 섣불리 스킬을 쓰려고 들었다가는 수많은 견재를 받기 마련.
시즌18 패치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90초나 감소되는 버프를 받았다.
8. 피니셔
- 전사의 혼 방패를 두들기고 위협을 가한다음 도끼로 때린다.
- 전투의 함성 희생자를 앉혀놓고 방패로 머리를 찍는다.
- 중력의 힘 희생자에게 다가가서 엉덩이로 깔아뭉갠다(...)
9. 팁
- 건 실드는 조준 시에만 생기기에 무장 컨셉을 확실하게 잡고 들어가야 한다. 3선 포지션을 선다면 보조 무장을 저격총으로 들어 딜교환 시 상대방에게는 건 실드만 교환하고 상대방에게 누적딜 교환에서 우위를 가져가거나, 근접전 보조 포지션을 선다면 작정하고 마스티프나 피스키퍼 같은 한방딜 샷건을 찾아들어 빼꼼샷 선빵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방식. 특히 근접전의 경우 AR보다는 정조준 상태에서도 기동성을 챙길 수 있는 SMG나 샷건류가 추천되며, 샷건의 경우 패줌이나 힙파이어보다는 처음부터 정조준으로 건실드를 켜놓고 들어가자.
- 역으로 첫 딜교환 때 일부러 건 실드를 켜주지 않았다가 무리하게 들어온 적 상대로 정조준하여 깜짝 탱킹을 해 버리는 심리전 또한 유효한 전략이다.
- 개활지 근접전이나 다대일 개싸움이 벌어졌다면, 보호의 돔을 깔고 옆동네 고릴라마냥 와리가리를 잘 사용하는게 좋다. 다만 돔쉴드 자체가 어그로가 상당하므로 또 다른팀이 꼬일것 역시 염두에 두고 싸워야 한다.[25]
- 시즌 3에 보호의 돔의 투척 거리가 늘어난 뒤로는 대회나 스크림에서 지브롤터를 활용할 때 개활지 대치 상황에서 안전한 이동을 위해 사용된다. 집라인이나 포탈로는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지만 엄폐물이 없다면 집중 포화를 당하기 십상이라 아예 목적지에 돔을 던져두고 그 안으로 달려가는 형태.
- 보호의 돔은 지속 시간 만료 5초 전부터 가운데에서 보호막을 뿜는 장치가[26] 불안정해지는 에니메이션이 나온다. 장치에서 나오는 광선이 떨리는 동시에 특유의 웅웅대는 소리가 더 심해지는 형태. 이는 적 또한 파악이 가능한지라 지브롤터 측에서도 돔을 버리고 이동해야 할 타이밍을 정해야 하며, 적 측에서는 아예 아크 스타같은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는 투척물을 위에다 깔아버려 돔이 비활성화되자마자 터지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아크 스타의 경우 부착 후 2초가 지나야 폭발하므로 돔이 불안정해지자마자 3초를 센 뒤에 꼭대기에다 던지면 된다.
- 보호의 돔 또한 일종의 지형지물 취급을 받는다. 그렇기에 코스틱의 녹스 수류탄 폭심지에 돔을 던져 가스가 세어나오지 못하게 막거나, 왓슨의 전기 펜스 사이에 돔을 깔아 펜스를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다.
- 건 실드의 재충전 메커니즘은 건 실드가 피해를 받은 직후[27]부터 10초간 쿨다운이 돈 후 재충전되는데, 재충전되기 전에 다시 건 실드가 피격당하면 쿨다운이 초기화가 된다. 만약 탱킹력을 극한으로 올리고 싶다면 해당 쿨다운을 계산하면서 교전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좋다.
- 이동기 하나 없는 뚜벅이기에 기동성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커미셔 레전드와 조합은 필수.
10. 기타
- 한국 유저들에게서 불리는 별명은 "지붕이". 가붕이 등의 유래가 그렇듯 게임 출시 초반에 성능이 형편없어서 붙었으나, 패치를 거듭한 지금으로써는 사실상 애칭에 가깝다.[28]
- 캐릭터 설명 영상에 따르면 키는 6'4'(196cm) 정도에 체중은 265lbs(120kg)의 엄청난 거구다.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사람이라면 현역시절의 드웨인 존슨정도.
- 게임 내에 공식적으로 첫 동성애자 캐릭터이다. 또 게임계에서는 이제까지 드물었던 마오리족을 모티프로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지브롤터 본인도 성소수자인 데다 마오리족이 인디언이나 흑인, 유대인, 아랍인, 동양인 등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백인 외의 유색인종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없는 마이너한 민족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겉모습과는 다르게 꽤나 파격적인 설정을 가진 캐릭터로 볼 수 있다. -
그래서 그런지 리카르도 마일로스랑 자주 엮인다- -그리고 겐고로도 있고 #- - 전용 근접무기는 도끼. 투박한 모양새를 하고있는데 캐릭터 특징답게 방패와 한세트로 나오며 도끼에 불이 붙은것 같은 효과가 나오는게 특징이며 시즌7 스토리 만화를 통해 선공개되었다.
- 어지간한 일로는 전혀 동요하지 않는 느긋한 대인배지만 레버넌트는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듯 한데 그 무례하고 잔혹한 성격도 문제지만 가장 큰 이유는 포지와 정정당당하게 붙지 않고 등 뒤에서 공격해 비겁하게 살해했다는 점인 듯. 그래도 포지가 살아생전에 지브롤터를 도발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한 대인배. 또한 레버넌트의 무례한 언행에도 크게 개의치하지 않고 좀 유쾌하게 살아보라며 조언하기도 한다.
- 지브롤터의 이동 속도가 게임 내 캐릭터중 가장 느리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가 많은데 사실 모든 캐릭터의 이동속도는 똑같다. 다만 지브롤터의 경우 덩치가 큰데다 달리기시 화면 흔들림 및 손 움직임 모션이 타 레전드보다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키는 것이다. 같은 요새화 레전드인 코스틱도 동일.
- 건 실드 패시브와 왠지 단단해보이는 외형 때문인지 초보자가 자주 선택하는 레전드이다. 문제는 외형과는 다르게 파고들면 엄청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캐릭터라는 것. 보통은 첫 교전을 넘기지 못하고 배너가 된다. 건 실드의 사용 요령, 보호의 돔 사용 타이밍과 와리가리 컨트롤/빼꼼샷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써보는 것이 좋다.
- 한때 건 실드 위에 코스틱의 가스 함정이나 옥테인의 점프 패드를 설치할 수 있었다. 그렇게 설치된 구조물들도 제 기능을 했기에 점프 패드를 설치하고 아래를 바라보면 슈퍼 점프를 하는 지브롤터가 되고 가스 함정을 여럿 설치한 상태로 크고 아름다운 봉을 휘둘러 가스를 이곳저곳에 흩뿌리는 기이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현재는 1.1.1 패치로 막힌 상태, 그 대신 건 실드가 아크 스타를 튕겨낼 수 있는 버프를 받았다.
- 스토리가 전개되던 시즌 5부터 개인적인 설정이 밝혀진 게 없던 캐릭터였는데 시즌 7 코믹스에서 전 애인이 나왔다. 이름은 닉. 서로 안 좋은 일 때문에 헤어졌다는데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닉은 지브롤터의 배경에 언급된 오토바이 사고의 주범으로 몰려서 지브롤터 대신 소년원에 들어갔었고, 지브롤터는 죄책감에 그동안 닉을 피해다녔던 듯 하다. 마빈 배터리를 찾고자 라이프라인 일행과 같이 파티에 잠입했다가 닉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상술했던 이유로 서로 어색해했지만 테러리스트 무리가 파티장에 처들어오자 지브롤터가 다른 레전드와 함께 테러리스트를 무찔러냈고,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닉의 다친 손목에 붕대를 감아주며 서로 화해했고, 시즌 9 레거시의 배틀 패스 로딩 스크린 설명에 보이면 닉이 자기 아들인[29] 마이클을 대리고 지브롤터를 보러 Apex 경기장에 오는 등 예전같지는 않더라도 서로 친한 친구 사이로 남은 모양.
- 닉의 아들인 마이클은 지브롤터를 싫어한다. 지브롤터와 마이클이 서로 처음 만나고 1년 후, 닉과 지브롤터의 관계와 자기 아버지인 닉이 소년원에 갔던 이유가 오토바이 사고 때의 잘못을 지브롤터 대신 전부 뒤집어썼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아 버린 뒤로[30] 지브롤터를 거짓말쟁이에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거리를 둔다. 그러다 시즌 9 레거시 기준으로 아버지 닉과 함께 Apex 경기장인 올림푸스에 지브롤터를 보러 왔다가 마이클이 정체불명의 살인 덩굴의 포자에 감염되는 바람에 목숨이 위험해질 뻔한 적 있다. # 그 뒤 지브롤터를 비롯한 레전드의 활약으로 해독제를 만들어 마이클을 비롯한 감염자를 치료해 사건은 해결되나, 여전히 마이클은 지브롤터를 좋게 보지는 않는 모양. #
- 시즌 5의 로바 사건으로 서로를 불신하게 되자 이들을 다시 뭉치게 만든 것도 지브롤터이며, 특히 피해가 심했던 왓슨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크립토에게 다시 마음을 열게해주었다. 자기도 피해를 보았음에도 전혀 신경안쓰는 모습을 통해 유저들에게 대인배라는 이미지를 다시금 각인시켜줬다.
- 오버워치의 윈스턴과 연관점이 많다. 지브롤터라는 이름은 윈스턴이 살고 있는 곳이고 거구, 하얀색 슈트, 돔 스킬 사용 같은 요소는 둘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1] 요새. 지브롤터의 성씨 또한 지브롤터이다.[2] 남자 사람 친구가 아니다.[3] 85%의 역수=17.64%[4] 225÷0.85=약 264.7[5] 지브롤터의 경우 레이스의 2.5배다.[6] 1.1.1 패치로 75로 상향된 적 있었으나, 그 후에도 거듭된 상향으로 지브롤터가 너무 강력해졌다는 의견이 많아 한국 시간으로 2020년 3월 4일 시스템 오버라이드 업데이트로 롤백되었다.[7] 요새화 패시브의 15% 뎀감으로 원래 피해량의 85%만 받으므로 실질 체력 증가량은 0.85의 역수인 1.17배가 되는것.[8] 건 실드 자체는 요새화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아 피해 흡수량은 그대로 50 분량만큼만 막아낸다.[9] 만렙 이보 실드의 경우 약 315까지 늘어난다.[10] 물론 교전 시작 후 재빨리 건실드를 다시 켜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11] 이전에는 실드 전개시 권총류의 총구 들림 애니메이션이 정상적으로 조준 사격을 못 할 수준으로 심했으나 이후 패치로 개선되었다.[12] 아크 스타 같은 수류탄 계열 화기 등[13] 이는 넉다운 실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14] 다만 안에 들어왔다고 대미지를 주는 것은 아니다.[15] 방어 포격 다음으로 쿨다운이 긴 얼티밋 스킬은 라이프라인 패키지와 레이스의 차원 균열인데, 이 또한 3분 30초로 무려 방어 포격과 1분만큼이나 차이가 난다.[16] 설령 크립토의 EMP나 매드 매기의 레킹볼 등으로 지속 시간이 되기 전에 돔이 파괴당했을 경우에도 12초를 전부 센 다음에 쿨다운이 돌기 시작한다.[17] 전설 헬맷으로 쿨다운을 줄이더라도 지속 시간 동안에는 여전히 쿨다운이 돌지 않아 7.5초가 감소한 34.5초만큼이나 기다려야만 한다.[18] 건 실드 50 + 요새화(15% 데미지 감소)로 인한 실질 체력 264.[19] 그마저도 크립토가 적절한 타이밍에 드론을 준비해놓지 못한다면 드론이 격추당하기 십상.[20] 왓슨의 얼티밋 스킬은 공습 포격마저 전부 막아낼 수 있고 호라이즌의 전술 스킬은 분대 전체를 공중에 띄우면 포격을 맞지 않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카운터할 수 있지만 왓슨의 얼티밋 스킬은 개활지에선 총알에 쉽게 부숴지며, 호라이즌의 전술 스킬은 공중에 무방비 상태로 떠있어야하는 특성상 위험부담이 크다. 그에 반해 보호의 돔의 지속 시간은 방어 포격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유리한 지형을 넘겨주지 않더라도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21] 암실드로 느려지면서 몸만 막는 것보단 방갈로르의 패시브로 빨라지면서 요리조리 회피하며 적 에임을 흐트러뜨리는게 더 나으며, 누운 팀원을 살릴때 실드를 펼치고 살리나 연막을 펼치고 살리나 적팀에 블러드하운드가 없다면 별 차이가 없고, 궁극기가 폭격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그나마 궁극기가 더 우수하기는 하지만 딱 그것 뿐이였다.[22] 정확한 피탄 면적을 비교하면 인게임에서 가장 피탄 면적이 작은 레이스의 2.4배정도되는 피격 판정을 자랑한다. 이는 인게임에서 가장 피격판정이 큰 상황이다.[23] 프리시즌에 더블 타임의 이속 증가량이 하향당하고, 시즌 3 업데이트 때 연막 안에 있을 시 시야 가림 효과가 추가되면서 전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기에는 곤란해진 바 있다.[24] 건 실드 특성 상 흡수량을 초과하는 피해가 들어오더라도 본체에 피해가 들어오지 않기에 상대방의 마스티프 초탄은 건 실드에 다 막히고 지브롤터의 마스티프는 적 본체에 적중하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25] 만약 피스키퍼/마스티프 같은 순간 화력이 높은 화기로 빼꼼샷을 먹여주는 데 도가 텄다면 다대일 싸움도 충분히 상대해 볼 법 하다. #[26] 지브롤터가 전술 스킬 사용 시 던지는 장치가 바로 이것.[27] 건 실드 한정이다, 본체가 피격당하는 것은 판정에 들어가지 않는다.[28] 비슷한 이유로 당시 같은 요새화 레전드였던 코스틱 또한 "코붕이"로 불리기도 한다.[29] 입양아가 아니라 친자다. 닉은 양성애자이며 지브롤터와 헤어진 뒤에는 바네사라는 여성과 교제후 아이를 가진것으로 설명된다.[30] 이 사실을 알게된 경위는 친엄마 바네사로 그녀는 양육권 분쟁에서 이기기 위해 마이클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