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 무기 | 아이템 | 맵 | 배틀로얄 | 아레나 기간 한정 이벤트 및 모드 | 스토리 | 설정 | 모바일 버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letter-spacing:-1px" | <colcolor=#fff> 어설트 | |
스커미셔 | ||
리콘 | ||
서포트 | ||
컨트롤러 | ||
등장하지 않음: 포지 | }}}}}}}}} |
Apex 레전드 시즌별 레전드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Apex 레전드 시즌별 레전드 | ||||
시즌 4 어시밀레이션 | 시즌 5 포춘스 페이버 | 시즌 6 부스티드 | |||
레버넌트 | → | 로바 | → | 램파트 |
Apex 레전드 모바일 시즌별 레전드 | ||||
시즌 1 프라임 타임 | 시즌 1.5 콜드 스냅 | 시즌 2 디스토션 | ||
페이드 | → | 로바 | → | 랩소디 |
로바[1] Loba | |
칭호 | 공간이동 시프[2] (Translocating Thief) |
상류사회 도둑[3] (High Society Thief) | |
이름 | 로바 안드라데[4] (Loba Andrade) |
나이 | 36세 |
[clearfix]
1. 개요
로바 안드라데가 9살의 어린 소녀였을 때, 시뮬라크럼 레버넌트의 손에 자신의 부모가 죽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혼자 남겨진 로바는 타고난 도둑질의 재주를 활용해 고위층 사회의 인생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Apex 게임에 레버넌트가 다시 등장하자, 로바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레버넌트에게 복수를 하기로 다짐합니다. 덤으로 가는 길에 멋진 전리품도 챙기고요.
"마음을 훔쳐가는 멋진 쇼를 펼칠 준비가 되셨습니까?"
"마음을 훔쳐가는 멋진 쇼를 펼칠 준비가 되셨습니까?"
“There's a certain elegance to combat. I'll show you.”
전투만이 가진 우아함이 있지. 내가 보여줄게.
로바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시즌 5부터 추가되었다. 성우는 프리다 울프 / 김보영전투만이 가진 우아함이 있지. 내가 보여줄게.
2. 배경
세상의 모든 것을 빼앗긴 로바 안드라데는 사람들의 물건을 훔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Apex 게임의 새로운 레전드는 아무리 경비가 삼엄한 장소여도 원하는 물건을 훔칠 수 있습니다. 로바는 자신의 과거를 떨쳐내려 하지만, 이내 과거의 운명에 휘말리게 됩니다...
로바가 9살이었을 때, 시뮬라크럼 암살자 레버넌트의 손에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로바는 소매치기로 연명하였습니다. 훔치는 실력이 점점 늘면서, 로바는 모든 도구를 활용하여 구렁텅이의 삶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바뀐 때는 경비가 삼엄한 곳에서 점프 드라이브 기술이 들어있는 물건을 훔쳐 간 이후였습니다. 텔레포트 팔찌를 새로 얻고 나서, 아무리 안전한 곳에 있는 물건도 가져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상류사회에서 사는 꿈을 실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웃랜드에서는 경비가 삼엄한 곳에 있는 값진 물건을 원한다면 로바를 찾으러 가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그녀는 과거를 거의 잊고 지낼 수 있었지만 레버넌트가 게임에 참가하기로 했을 때 다시 과거에 옭매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버넌트를 죽이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레버넌트 몸체가 가득한 시설을 파괴하였고, 그 여파로 스컬 타운과 썬더돔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프런티어에 있는 수많은 시뮬라크럼 공장 중 하나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로바는 레버넌트를 영원히 끝내버릴 길을 찾고자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아레나에 넘치는 보물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행운이 로바를 바라보고 있다면, 복수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부귀영화의 기회도 찾아올 것입니다.
아웃랜드에서는 경비가 삼엄한 곳에 있는 값진 물건을 원한다면 로바를 찾으러 가라는 소문이 널리 퍼졌습니다. 그녀는 과거를 거의 잊고 지낼 수 있었지만 레버넌트가 게임에 참가하기로 했을 때 다시 과거에 옭매이기 시작했습니다. 레버넌트를 죽이려는 방법을 찾기 위해 레버넌트 몸체가 가득한 시설을 파괴하였고, 그 여파로 스컬 타운과 썬더돔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프런티어에 있는 수많은 시뮬라크럼 공장 중 하나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로바는 레버넌트를 영원히 끝내버릴 길을 찾고자 게임에 참가하게 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아레나에 넘치는 보물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행운이 로바를 바라보고 있다면, 복수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부귀영화의 기회도 찾아올 것입니다.
패스파인더와의 인터뷰에 따르면[5] 로바 가문은 대대로 이루어진 도둑 가문으로 부모님은 둘다 도둑이었으며 서로에게 사업을 하려다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고 이후 로바를 낳고 계속 도둑질을 하다 무언가 위험한 물건을 도둑질 하게 되어서[6] 결국 레버넌트한테 죽음을 당하게 되었다고 나온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서포트 (Support)
파란 대형 보급품 상자에서 숨겨진 전리품을 찾아 치료 및 생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복제기에서 회수하지 못하거나 만료된 아군 배너 카드를 제작합니다. |
추가 보급품의 경우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포함한 회복 아이템과 생존 아이템을 무작위로 4종류 재공한다. 생존 아이템의 경우 당시 분대의 상황에 따라 맞춰서 지급된다. 링 바깥이라면 히트 실드가 나오며, 사살당한 분대원이 있다면 휴대용 부활 비컨이 나오는 형태.
부활 배너 제작의 경우 30어치의 제료를 투자하여 만들 수 있다. 12시 방향 바로 왼쪽에 슬롯이 있어 해당 슬롯을 선택하면 제작할 수 있는 형태. 사살당한 아군이 몇 명인가에 따라 배너가 하나 혹은 둘이 나온다. 다만 복제기 UI에 슬롯이 하나 더 있는 형태라, 서포트 레전드가 없을 때 복제기를 사용했을 때 실드 배터리를 만드는 위치에 탄약 슬롯이 있으므로 배터리를 만들려다 탄약을 만드는 참사를 일으키지 않도록 유의하자.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17시즌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상향을 받았다. 추가 보급품에서 확정적으로 실드 배터리 한 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군이 사살당했을 경우 배너를 줍지 못한 상황이더라도 무조건 휴대용 부활 비컨을 재공한다. 부활 배너 제작 또한 서포트 레전드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대원들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3.2. 패시브 - 고급을 보는 눈 (Eye for Quality)
근처에 있는 에픽 및 전설 전리품을 벽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시전 범위는 블랙 마켓 부티크와 동일합니다. |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탐지 범위가 3100에서 4500유닛으로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8시즌 업데이트로 열리지 않은 케어 패키지 보급 또한 투시할 수 있도록 상향받았다.
3.3. 전술 - 도둑의 절친 (Burglar's Best Friend)
점프 드라이브 팔찌를 던져 도달하기 어려운 곳에 도달하거나 위험에서 빠르게 벗어납니다. |
"점프 드라이브."
"점프 드라이브 (가동 / 배치 / 투척 / 설치 완료)."
스킬 발동시 공간이동 고리를 투척하고, 고리가 땅에 닿은 곳으로 순간이동하는 기술. 수평거리로 최대 72m까지 투척이 가능하며, 투척하고 나면 텔레포트 직후까지 이동 이외의 다른 행동이 불가능하다. 쿨타임은 30초다."점프 드라이브 (가동 / 배치 / 투척 / 설치 완료)."
방갈로르의 연막탄과 레버넌트의 비명차단기와 똑같이 스킬 발동 단축키를 떼지 않고 누르고 있으면 던지지 않고 궤적이 뜬 채로 대기할 수 있으며, 고리가 땅에 닿기 전에 넉다운되면 텔레포트되지 않는다. 그리고 고리가 이동중일 때 공격키를 누르면 누른 시점에서 이동을 멈추고 곧바로 수직으로 낙하하기 때문에 고리를 던진 후라도 착탄 지점을 조정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고리가 날아가는 궤적이 매우 선명하게 보이고, 날아갈 때와 텔레포트할 때 소음이 상당히 큰데다가 고리를 던진 후의 후딜이 굉장히 긴 편이기 때문에 대놓고 적들 앞에서 고리를 쓰다가는 후딜레이 때문에 반격도 못 하고 적들의 집중포화로 누워버릴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고리가 낙사지역에 착탄되는 경우에는 고리가 반환되기 때문에 텔레포트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 사용처는 교전중일 때 고지대를 점거하거나 엄폐물을 끼고 순식간에 각을 벌려 측후면 공격을 유도하고, 위험해지면 도주기로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로바의 공간이동 고리는 수평기준으로 약 25°로 던질 때 가장 멀리 날아가고, 약 45°로 던질 때 가장 높이 뜬다. 외워만 둔다면 급하게 도망가거나 고지대를 점거할 때 유용하므로 로바를 자주 쓰는 유저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20년 6월 23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더이상 왓슨의 인터셉트 파일런에 의해 요격되지 않는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고리를 던지는 동안 달리거나 슬라이딩이 가능해졌고, 착지 후 감속 효과가 사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대형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버그가 많이 생기는 스킬 중 하나. 주된 증상은 고리가 닿더라도 순간이동하지 않고 되돌아오는 일명 스킬이 씹히는 형태.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는데다 스킬이 씹히면 고리가 되돌아오고 그걸 다시 손목에 거는 후딜레이 동작이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평가가 애매한 로바를 활용하지조차 못하게 만드는 원흉 중 하나다. 주로 로바가 설 자리가 부족하거나 고리가 울퉁불퉁한 지형에 끼이면 발생하는 편이지만, 시즌 5에선 세상의 끝 맵의 거의 대부분의 지형 및 철창살 창문 사이를 못 지나가고 막히거나, 시즌 8 즈음에는 약간의 높이차가 있다고 평평한 바닥이나 경사로에 던진 스킬이 씹히는 경우가 있었다. 13시즌에 와서도 씹히는 버그가 어김없이 제발하는 등 로바 유저들이 업데이트 때마다 노심초사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3.4. 얼티밋 스킬 - 블랙 마켓 부티크 (Black Market Boutique)
근처 전리품을 인벤토리로 순간이동시킬 수 있는 휴대용 장치를 설치합니다. 아군 및 적군 레전드 한 명당 최대 2개까지 아이템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상점 문 열렸어."
"상점 문 열렸어. VIP 전용이야."
"상점을 (차리는 중이야 / 열게. 구경들 해)."
"상점에 온 걸 환영해. 맘에 드는 걸 찾아보라고."
"쇼핑 (좀 하자고 / 땡기는 사람 있어?)."
"(자 / 자 자), 반짝세일이라고."
쿨타임은 2분이다. 특이하게 궁극기 게이지 50%가 충전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한다. 설치시 반경 115m 이내의 모든 아이템들[7]을 가져올 수 있는 블랙마켓을 설치한다. "상점 문 열렸어. VIP 전용이야."
"상점을 (차리는 중이야 / 열게. 구경들 해)."
"상점에 온 걸 환영해. 맘에 드는 걸 찾아보라고."
"쇼핑 (좀 하자고 / 땡기는 사람 있어?)."
"(자 / 자 자), 반짝세일이라고."
블랙마켓은 시체 박스의 UI랑 똑같이 되어있으며 아군, 적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궁극기 범위 내에 있는 탄약을 제한없이 보급, 한 사람당 최대 2개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한 번 당 최대 배낭 1칸 분량[8]의 아이템까지 가질 수 있다. 만약 배낭칸이 꽉 차 있거나 무기•장비칸이 꽉 찬 상태라면 블랙마켓에서 얻을 때 기존의 무기들이나 아이템은 땅바닥에 놓이게 된다. 쉽게 말하자면 한 사람당 최대 2번 꺼낼 수 있고, 115m 이내의 모든 아이템들이 다 들어가있는 시체 박스를 설치하는 궁극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른 점이라면 총기류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아이템을 먹을 때 잠시동안 획득 키를 누르고 있어야한다.
블랙마켓을 설치할 때 주의할 점이라면 설치할 때 이펙트가 매우 크고, 블랙마켓을 이용할 때 아이템들이 둥둥 떠오르는 효과가 나며 원격으로 아이템을 얻을 때도 아이템이 순간이동한 궤적이 블랙마켓으로 향하기 때문에 적들에게 어그로를 매우 쉽게 끌면서 위치를 역추적당하기도 매우 쉽다. 그리고 적들도 블랙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블랙마켓도 자체적인 내구도(100)가 있어서 파괴가 가능하다. 블랙마켓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먹을 때 총기를 바꾸는 것 처럼 획득 키를 잠깐동안 누르고 있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이펙트 범위와 사운드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느긋하게 쇼핑을 즐기다가는 궤적을 역추적당해서 여러팀들에게 둘러쌓일 수 있으니, 로바가 있는 팀이라면 항상 무엇을 살지 미리 우선순위를 마음속으로 정해놓고 빠르게 선택을 하자.
부활한 지 얼마 안 돼서 장비 상태가 엉망인 팀원에게 빠르게 고급 장비를 나눠주거나, 난전에서 근처의 안전한 곳에 몰래 설치하고 설치되자마자 죽은 적들의 시체 박스에서 빠르게 고급 아이템을 먹튀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랙마켓으로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가져와 다시 블랙마켓을 쓰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다른 레전드들과는 달리 얼티밋 스킬 촉진제를 사용해도 궁극기 게이지가 20%밖에 차오르지 않는다. 얼티밋 스킬 가속기로만 채우려면 5개를 써야한다는 말. 킹스 캐년에 있는 충전타워는 다른 레전드와 똑같이 전부 채워준다.
참고로 세상의 끝의 금고/블러드하운드의 시험장/빅 마우드 또는 올림푸스의 항공모함에 있는 함교[9]의 금고 등 잠겨진 구역의 아이템 또한 목록에 표시되는데 도둑이라는 컨셉에 맞게 로바만 이 아이템들을 한 번 훔칠 수 있다.[10][11] 훔쳤을 시 그 블랙 마켓은 곧바로 터져 버리며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극미량의 피해를 입히고 경보음이 울려대면서 금고 자체가 아예 잠겨 버린다.[12] 그렇기에 훔치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면 아군들이 마켓에서 루팅을 완전히 끝낸 상태에서 시도하자.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저 업데이트로 살짝 하향을 받았다. 이전에는 소모품 루팅 시 인벤토리 한계를 넘을 정도면 남아도는 아이템이 자동으로 떨어졌지만, 이제는 한계에 맞춰 필요한 양만 받아간다.
2020년 8월 16일 시즌 6 업데이트로 쿨타임이 180초에서 90초로 절반이나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다.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범위가 3100에서 4500 유닛 (80 미터에서 115 미터) 으로 늘어나고, 게임 시작 시 얼티밋 스킬이 절반 채워진 상태로 시작하도록 상향을 받았다.
2020년 11월 5일 시즌 7 업데이트로 탄약류는 개수 제한에 걸리지 않도록 상향을 받았다.
8시즌 업데이트로 열리지 않은 케어 패키지의 아이템 또한 빼내갈 수 있도록 상향을 받았다.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쿨다운이 120초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고부가 가치 | 시장 확장 |
전술 스킬의 높이와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얼티밋의 사거리가 25% 증가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전술 쿨다운 | 플렉스 |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5초 감소합니다. | 로바가 블랙 마켓에서 추가 아이템을 획득합니다.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가라 데 알란자(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유일하게 장거리 이동기가 있는 서포트 레전드
- 줍지 못한 아군의 부활 배너를 제작할 수 있는 서포트 레전드들은 그 대가로 기동성이 바닥을 기는 뚜벅이 레전드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로바를 제외한 뉴캐슬 정도가 얼티밋에 도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도약이 주 목적이 아닌데다 아군을 노리고 쓰지 않으면 이동 거리가 은근 짧아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다. 19시즌 들어 패시브로 이속 증가가 달린 콘딧도 있긴 하지만, 이 쪽 또한 아군에게 전술 스킬이 닿을 곳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용도에 가깝지, 콘딧 스스로가 기동기로 써먹기는 어렵다.
하지만 로바의 경우 통상적인 1선 레전드 수준의 활용성은 아니지만 도망치기 유용한 장거리 도약기를 전술 스킬로 들고 있다. 그 덕에 솔로 큐에서 다른 분대원들이 죽은 상황에서 로바 혼자서라도 도망쳐나와 부활 배너를 만드는 형태로 후일을 도모할 수 있다.
다만 17시즌 업데이트로 서포트 레전드가 있는 분대라면 다른 분대원들 또한 부활 배너를 만들 수 있도록 변경을 받아 해당 장점이 약간은 퇴색된 면이 있다. 그럴지언정 기동성을 갖춘 후방 레전드라는 사실 자체는 바뀌지 않아 로바를 기용한 분대는 후방이 공격받더라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기에 여전히 저평가될 요소는 아니다.
- 인게임 최강의 파밍수단인 블랙 마켓
- 사실상 로바를 픽하는 이유. 블랙마켓의 루팅능력은 인게임 최강 수준이다. 사정거리에만 있다면 보급품 상자와 데스 박스에 있는 아이템부터 시작해서 케어패키지에 있는 아이템도 뜯어올 수 있으며 무엇보다 탄약을 무한정 뜯어올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로바가 있는 팀은 보급 걱정은 필요 없으며 파밍 속도가 빨라져 신속하게 파밍해 자리를 잡거나 다른 팀의 공격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교착 상태에서나 다수의 팀이 교전하는 난전 상황에서도 한번 깔아주면 이보 쉴드 교체, 탄약 보급, 부착물 파밍 등 써먹을 구석이 많다.
6. 단점
-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플레이스타일이 요구됨
- 로바가 다른 서포터 레전드들보다 픽률이 낮은 이유. 타 배틀로얄 게임들은 한 판 한 판에서 파밍이라는 요소가 주요하게 작용하지만, 에이펙스 레전드는 아이템 파밍보다는 적과의 교전을 통해 보상을 얻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강제되는 게임이다.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오버파밍은 타 배틀로얄 게임과 달리 에이펙스에선 큰 어드밴티지가 되지 않으며, 이 또한 상대 입장에선 적절한 스킬 활용으로 타파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이 중요하지 않은 게임에서 파밍 능력에 몰빵한 레전드라는, 게임의 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레전드이기 때문에 높은 티어일수록 자주 픽되지 않는다.
- 부실한 이동기
- 로바의 전술 스킬은 다른 이동 스킬과 비교해서 선딜 후딜 모두 긴편에 속하며 이동거리가 1선 레전드에 비해 그다지 길지 않고 팔찌 투척 상황에서 꽤나 취약해지기 때문에 공격적인 용도로 활용하기는 힘들며 고지대로 이동하거나 도주 상황에 쓰는 것이 유용하다.
- 주변의 아이템풀의 영향을 받음
- 아이템을 팀에 맞춰서 생성하는 라이프라인의 케어패키지와는 다르게 로바의 궁극기는 어디까지나 땅에 놓여진 전리품들을 긁어오는 기능이다. 즉 주변에 남아있는 아이템이 별로라면 긁어올 아이템도 없으며 이때문에 궁극기의 위치선정또한 사전에 고려해야되는 문제가 있다.
- 패시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사용 여부가 근처의 적에게 노출
- 전술 스킬은 이동 시 궤적이 보이고 얼티밋 스킬도 팀원이 아이템을 가져갈 때마다 궤적이 보여 위치노출이 자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한창 파밍하는 로바 분대를 발견하여 기습 당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쉽다.
7. 성능
기본적으로 스킬셋은 잘 뽑혔다는 평가. 초반 루팅에서 좋은 아이템을 선점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PvP 게임에서 언제나 유용한 순간이동기에 교전 종료 직후에 양각이 잡히더라도 안전하게 전리품을 수거해갈 수 있는 얼티밋 스킬까지 어느 곳도 빼놓을 구석이 없는 팔방미인이다. 덕분에 기존의 최고급 이동기를 가진 패스파인더와 비교되는 부분이 많았다.다만 전술 스킬이 개발진들이 기존의 패스파인더를 의식한 건지 이런저런 제약을 많이 달아뒀고,[13] 성능이 그래플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어려워서[14] 패스파인더와는 약간은 다른 플레이가 필요하다. 대치 상황에서 로바 자신은 전술 스킬로 유리한 위치를 잡아 아군들의 화력을 지원하고 얼티밋 스킬을 통한 템줍으로 아군들의 유지력을 보강하는 방식이 더욱 적절하다.
결국 스킬셋 자체는 좋지만, 전술 스킬의 제약이 너무 강했기에 패스파인더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했다. 어떻게든 선딜 타이밍을 무빙 테크닉으로 무시한다 치더라도 착지 후 딜레이가 꽤 긴 편인지라 그래플마냥 대놓고 푸시용으로 써먹기가 곤란했기 때문.
가끔씩 상위권 랭크 게임에서 기용되는 모습이 보이는데, 얼티밋 스킬이 난전 와중에도 신속하게 보디 실드나 배터리 같은 중요한 아이템을 신속하게 빼내 갈 수 있기 때문에 템포를 극한으로 올리고자 할 때 쓰는 모양.
시즌 6 업데이트로 블랙 마켓 부티크의 쿨다운이 180초에서 90초로 절반이나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2020년 10월 6일 애프터마켓 업데이트로 패시브와 얼티밋 스킬의 범위가 3100에서 4500유닛으로 늘어나고, 얼티밋 스킬의 경우 게임 시작 시 절반이 채워진 상태로 출발하도록 상향을 받았다. 그 후 개발진 QnA에서 전술 스킬을 버프해달라는 요청에 "순간이동 스킬은 성능이 과하다면 게임의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스킬이 아닌 개인의 사격 실력이 먼저인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시즌 7 업데이트로 얼티밋 스킬이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탄약 한정으로 갯수 재한 없이 무한정으로 수집이 가능해져 팀에 로바가 있다면 더 이상 탄약이 쪼들려서 유지력이 말리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이전에 받았던 버프로 초반에 얼티밋 스킬을 빠르게 준비할 수 있기에 초반 난전에서도 적들이 먹을 탄까지 전부 다 가져와 적들을 말려죽이는 짓도 가능하다. 하지만 전술 스킬의 제약 등 한계 또한 명확하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호라이즌에 비해 선호도가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중.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적들도 좋은 화기와 실드를 장비한 상태고 맵이 좁아진 상황에서 서로의 위치를 모르고 눈치싸움이 되는 경우 도둑질을 시도했다간 어그로란 어그로가 다 끌리는 단점도 있다.
시즌 8 업데이트로 열지 않은 케어 패키지의 내용물을 보고 블랙 마켓으로 수집이 가능해졌다.
시즌 8 후반기에 결국 개발진들이 로바의 전술 스킬을 제외한 다른 스킬만 버프해서는 절대로 성능을 개선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시즌 9 레거시 업데이트로 드디어 전술 스킬이 본격적인 상향을 받았다. 고리를 던지는 동안 달리거나 슬라이딩이 가능해졌고, 착지 후 감속 효과가 사라졌다. 상향 이후 선/후 딜레이 동안의 취약한 타이밍이 없어져 한타 도중에도 과감하게 사용해볼 법 한 이동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대신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90초에서 120초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레거시 업데이트 이후 개발진들은 지금의 로바를 고평가하는 모양. 레딧 QnA에서 패시브 스킬의 편의성을 조정하자는 건의안이 들어왔을 때, "지금 로바는 너무 강하다. 버프가 필요 없을 정도다."라며 답변했다. #
시즌 16에 들어서면서 서포트 레전드 패시브 능력이 로바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서서히 선호도가 오르고 있다. 서포트 중에선 상위권인 탈출능력을 감안해 조기전멸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위방어가 주 메타인 상위랭크+대회 양면에서 환영받는 중. 시즌 초기 네메시스의 강세와 한께 에너지 탄약 수급처로도 인기가 상당해졌다.
시즌 17에서 랭크 점수 패치가 도입 되고 2라운드 종료시까지 15분대가 넘는 극단적인 존버메타가 도래하면서 로바의 강력한 물자 수급 능력과 탈출 능력, 서포트 포지션인 덕분에 아군 배너를 마음껏 수급하여 생존성만을 크게 늘려 팀 10등내에 입성하기에 타 레전드보다 비교적 쉽다는 점이 고평가되어 압도적인 픽률을 보여주고있다. 문제는 존버 점수에만 눈이 멀어 전투가 매우 유리하여 싸워야 할때 조차 점수만 생각해서 본인은 팀원을 버리고 도망가버리고 반강제로 2대3 교전을 만들게해서 팀원이 뒷목을 잡게 만드는 유저가 굉장히 많아졌으며 나머지 팀원 둘이 강제적으로 로바에게 페이스를 맞춰주어야 하는 악영향이 생겨버렸다.
8. 팁
- 패시브를 제외한 스킬이 궤적이 보이는지라 적에게 노출되기 쉬운 레전드이다. 항상 이 점을 신경 쓰면서 주변이 안전한가를 살펴 보자.
- 전술 스킬은 수평으로는 멀리 날아가지만 수직으로 던질 시 그렇게까지 높이 뜨지는 못한다. 그 때문에 패스파인더와 달리 초고층 건물 같은 고저차가 매우 높은 지역을 점거하고자 할 때는 최대한 바짝 붙어서 팔찌를 던지거나 처음부터 높이가 비슷한 지형에서 던지는 것을 추천한다.
- 전술 스킬 사용 도중 버튼을 놓지 않고 꾹 누르고 있다면 대기하게 되는데, 이 때 무기 전환 버튼을 누를 시 시전을 취소할 수 있다.
- 전술 스킬은 창살이 있는 창문등 좁은 틈을 통과할 수 있어서 건물 밖으로 몰래 나가거나 들어와서 기습을 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블랙 마켓 부티크는 다른 설치물과 동일하게 10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파괴된다, 혹은 로바 본인이 설치한 경우는 다가가서 직접 철거도 가능하다. 적들 또한 얼티밋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아군들이 사용을 끝마쳤다면 아예 철거해버리는 판단도 나쁘지 않다.
- 코스틱의 가스 트랩이나 레버넌트의 데스 토템과 비슷하게 블랙 마켓으로 문을 막아 버릴 수 있다. 상술했듯이 로바 본인이 설치한 블랙 마켓은 다시 회수할 수 있고 굳이 회수하지 않더라도 총격으로 부숴 버릴 수 있기에 가끔씩 써먹어 볼 법하다.
- 블랙마켓 이용시 배낭에 들어갈 만큼만의 소모품을 가져오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만약 빈 스택이 있는 소모품이 있다면 남아도는 칸만 미리 버려두고 마켓을 이용해야 최대 효율을 뽑을 수 있다.
- 블랙마켓을 이용하여 접근이 불가능한 지역의 고가치 아이템을 빼올 수도 있다. 세상의 끝의 금고나 시험장, 킹스 캐년의 지하 벙커 등이 이러한 지역에 속한다. 다만 자물쇠를 뚫고 가져올 경우 경보가 일정시간 동안 울려 어그로를 끌게 되며, 하나만 훔쳐도 마켓이 박살이 나버린다.
- 링이 많이 좁혀진 상황에서는 궁이 있다면 바로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종링이나 그 직전 링에서는 대부분 상대의 위치를 아는 경우가 많고, 궁극기를 통해 탄수급에 제한이 사라진다면 아군 입장에서도 마음놓고 화력 투사를 할 수 있어서 적들을 압박하는데 상당히 도움된다.
9. 기타
- 상기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을때쯤, 예고 격으로 당시 대기화면의 장막 뒤에서 로바가 왔다갔다하는 이스터에그 로비 애니메이션이 존재했었다.
- 모델링과 목소리, 대사 등 여러 면에서 딱봐도 색기담당을 가정하고 만들어져서 캐릭터 자체에 호평이 많다. 안그래도 에이펙스 레전드는 섹슈얼하거나 성적인 것을 극도로 배제한 게임이라서 여캐들 외모가 별로인 경우가 많았는데 간만에 색기담당 캐릭터가 나와서 호평이다. 출시 직후에는 미라지가 로바를 회생시킬 때 "내가 CPR을 좀 아는데... 그 위급 상황에서는 너를 살리려면... 좀..." 식으로 껄떡대는 대사도 있었다.
- 양성애자이다. 로바의 대사 중 "난 카사노바면서 요부라고"[15] 라는 대사에서 유저들이 로바가 양성애자임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추측하다 스토리 작가가 이와 관련된 트윗을 올리며 확정되었다. 국내 자막에서는 골고루 먹는다는 섹드립을 "골고루 죽여야 재밌잖아"로 순화
하고 살인마로 세탁했다. - 한동안 방갈로르를 짝사랑하고 있었으며 방갈로르에게 플러팅도 자주 쳤지만, 방갈로르는 이성애자라서 시즌 9에서 마음을 고백했다가 차였다.[16] 이후 실연의 아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 전부터 로바에게 작업을 걸고 있던 발키리와 뜨거운 관계로 발전할 조짐을 보였고, 시즌 11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귀고 있다. #
- Apex 게임에 참가한 계기는 레버넌트를 없애고자 하던 해먼드 로보틱스와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서로 손을 잡고 레전드의 자격으로 참가하여 킹스 캐년의 생산 시설을 파괴하였으나 이미 시설은 여러 곳에 산재해 있어 레버넌트를 죽일 수 없었고, 대신 헤먼드 측에서 레버넌트의 "소스 코드"[17]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대신 '보물'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아 레전드에게 반 협박 식으로 협업을 시작한 것.
- 시즌 5 런치 트레일러 막바지에 P2020으로 레버넌트를 쏘는데 이는 그대로 본작에 언급된다. 시즌5 배틀패스 로딩스크린 설명에 중 레버넌트와 방갈로르가 로바가 레버넌트를 쏴버린 사건을 이야기한다. 이때 레버넌트는 한번 사망하고 새로운 몸으로 조립된 것.
- PvE 컨텐츠의 엔딩에서 레버넌트가 로바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는 부탁을 듣고 상당히 떨떠름해한다.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애시의 머리 파츠를 모아 레버넌트의 본체를 찾으려 했는데, 정작 레버넌트도 자신의 영생을 끝내 달라는 소원을 들어 주는 셈이니...
- 배경 설정답게 레버넌트와의 관계가 매우 험악하다. 만약 같은 분대에 둘이 같이 있다면 종일 레버넌트한테 험담을 하는 로바와 패드립을 치는 레버넌트를 볼 수 있다.
- 시즌 5 스토리에서 레버넌트를 죽이기 위해 다른 레전드들을 협박하는 식으로 일에 끌여들여서 다른 레전드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18] 왓슨이나 옥테인 등 로바의 의뢰에 휘말려 중상을 입은 인원도 있었으며, 코스틱은 아예 로바에게 왓슨이 죽게 된다면 너도 무사하지 않을거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방갈로르와는 사사건건 적대했으나 시즌 5 스토리 마지막에 레버넌트와 독대한 로바를 방갈로르가 구해주면서 로바의 개인사를 이해한 뒤 서로를 전우로 인정하고 사이가 돈독해진다. 레버넌트, 코스틱을 제외한 다른 레전드들과도 시즌 5 스토리가 해결되면서 관계를 회복한다. 특히 방갈로르와 친한 모습을 보이는데 로바는 연애감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19] 방갈로르는 그냥 전우, 친구 이상으로는 취급하진 않는듯.[20]
- 시즌 5가 끝나가면서 다른 차원의 킹스캐년에서 로바가 찾던 보물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전작에서 등장한 시뮬라크럼인 "애쉬"의 머리 파츠로, 올림푸스의 접근 코드가 애쉬에게 있었기에 해먼드 측에서 로바를 통해 찾고 있던 것. 시즌 5 스토리 피날레에서 머리 파츠를 전부 조립하여 슬럼 호수 뒷편의 벙커에 있는 시뮬라크럼 몸체와 결합을 하는데, 이 때 애쉬가 가동하면서 레버넌트의 본체가 있는 위치로 프사마테 행성의 올림푸스를 언급한다. 이후 시즌 7에서 올림푸스가 등장.
- 시즌 7 중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레버넌트의 소스코드를 찾았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로바는 이를 그대로 페이즈 리프트에 던져 버려 아웃랜드 너머 멀리로 보냈다면서 레버넌트를 조롱한다.[21] 상술했듯이 본체를 파괴한다면 오히려 영생을 끊고 죽고 싶다던 레버넌트의 소원을 들어 주는 셈이니 반대로 소원을 이룰 수 없게 망치며 레버넌트에게 시원한 복수를 날려 준 셈이다. 분노한 레버넌트는 로바에게 달려들지만 싸움 끝에 결국 제압당한다. 제압당한 레버넌트는 자리를 떠나는 로바에게 '언젠가는 저년을 꼭 죽이고 말겠다'면서 이를 간다. 물론 레버넌트도 자기 본체를 찾으러 갈 수는 있겠지만, 상술했듯 그리드아이언으로 꼭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간다고 할지라도 로바가 편안하게 평생동안 천수를 누리다 가기에[22] 레버넌트 입장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다.
- 시즌5때 뒷정보를 가지고 협박한것처럼 정보에 눈이 밝은것으로 나온다. 게임 참가전에도 대부분의 뒷정보를 다 파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9에 따르면 이미 코스틱과 크립토의 신분세탁 이전의 정보를 다 가지고있는지 코스틱이 그녀가 알고있다는 투로 말하고 그런 코스틱을 로바가 비웃고 있다.
- "제이미" 라는 친구 겸 비서를 두고 있다. 로바가 활동 초창기 때 패거리한테 붙잡혀 있던 제이미를 구해 준 뒤로 그것이 연이 되어 로바와 함께 일하고 있다. 전자 공학에 능한지라 해킹과 관련된 역할을 지원해주는 형태. 그 뒤로 언급이 별로 없었다가 14시즌 인게임 스토리에서 로바에게 복수하려는 레버넌트에게 하필이면 제이미 또한 표적이 되어버린 바람에 급습을 받아 큰 부상을 입고 만다.[23]
[1] Loba. 포르투갈어로 암컷 늑대를 뜻하며, 속어로는 성적으로 매력적인 여성을 지칭한다. 한국에서 여우라는 표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2] 인게임 칭호[3] 홈페이지에 기재된 칭호[4] 브라질 포르투갈어 원어 발음으로는 "로바 안드라지"[5] 다만 그 이야기가 본인 이야기라고는 안하고 남의 이야기인것처럼 돌려서 말한다.[6] 브란티움이라는 추측이 있다. 설정집에서 로바가 브란티움을 조금 가지고 있는데 브란티움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7] 서플라이 밴과 케어 패키지 및 시체 박스 내의 아이템도 포함된다.[8] 예를 들면 총기류와 장비는 1개, 수류탄류는 1개, 주사기와 실드 셀은 4개, 구급 키트와 실드 배터리는 2개 등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다. 만약 퓨즈(수류탄)나 왓슨(궁극기 촉진제)처럼 특정 아이템을 여러개 가져올수 있는 캐릭터라면 한번에 더 많은양을 가져올수 있으며 전설 배낭의 깊은 주머니 효과도 적용된다.[9] 한국어판에서는 다리라고 오역되어 있다.[10] 아이템을 집으려고 할 시 "정말로 훔치시겠습니까?"라는 경고문이 뜬다.[11] 다른 레전드들이 시도했을 경우 잠겨진 아이템이라면서 아예 시도조차 불가능하다.[12] 예외로 빅 마우드의 경우 경보음이 끝나면 잠금이 풀린다.[13] 선/후딜이 상당히 길어 순간이동 타이밍에 적에게 들킨다면 아무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기 십상이다.[14] 팔찌가 그렇게까지 높게 날아가지 않아 고저차가 너무 크면 순간이동하기 어렵고, 궤적을 예측하기 어려워 순간이동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목표 지점이 아닌 애먼 땅바닥에 착륙하기 일쑤다.[15] 원어 "I'm a Man Eater and Lady Killer."[16] 정확히는 시즌 9 레거시 사건 이후 치료를 위해 병상에 있는 방갈로르에게 꽃다발을 전해주려 갔는데 병상에 가기 직전에 창문 앞에서 렘파트와 수다를 떨고 있던 방갈로르가 "로바는 그냥 친구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고 말하는 걸 듣고 마음을 접고 꽃도 쓰레기통에 던져 버렸다.[17] 레버넌트의 본체인 머리[18] 자신들의 뒷조사를 한 로바를 탐탁지 않게 여겼지만 어쨌든 로바가 해먼드와 손을 잡은 점, 레버넌트가 더 큰 위협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로바의 임무를 따른다.[19] 시즌9의 안티젠 사건때 죽을 병에 걸린 방갈로르한테 자기와 친한사람을 죄다 죽이려는 사람이 있다고 로바가 경호원을 따로 붙여주는 모습을 보여준다.[20] 만화 엔딩에서 방갈로르를 놀리는 램파트를 보고 방갈로르는 "그냥 친구인거야"라고 선을 그었으며 이를 병실 밖에서 엿듣고 있던 로바는 방갈로르에게 실망하여 가지고 온 꽃다발을 버리고 만다.[21] 목적지는 그리드아이언 행성으로 방갈로르의 고향이며 IMC 파일럿을 양성하는 시설이 위치해 있다. 프론티어 전쟁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전투 이후 돌아온 사람은 없다고 하며 아웃랜드보다는 프론티어 쪽에 더 가까워 그리드아이언 행성까지는 약 10~20년이 걸린다고. #[22] 왕복 기준으로 짧게 잡아도 20년, 심하면 수십 년은 걸린다고 봐야 한다.[23] 다만 인게임 스토리에서의 에필로그 파트를 보면 제이미를 공격한 자가 레버넌트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