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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1] Revenant | |
칭호 | 악몽 살인귀 (Synthetic Nightmare)[2] |
이름 | 케일럽 크로스[3] (Kaleb Cross) |
나이 | 359세[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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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에 인간 살인 청부업자였던 레버넌트는 인조 살인귀가 되어 몇 세기 동안이나 죽음을 휩쓸고 다니고 있습니다. 해먼드 로보틱스가 아웃랜드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자 레버넌트는 그들을 새로운 목표로 일삼았습니다. 이제 레버넌트의 인공 눈은 자신을 만든 그 회사와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레전드를 향해 부릅뜨고 있습니다.
“I’ve seen the other side, Skinbag. There is nothing. You are nothing.”
난 생애의 저편을 봤다, 고깃덩어리. 거긴 아무것도 없었어. 바로 네놈들처럼 말이야.
레버넌트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명이다. 2020년 시즌4 어시밀레이션부터 추가된 캐릭터다. 성우는 다린 드 폴 / 고구인[5].난 생애의 저편을 봤다, 고깃덩어리. 거긴 아무것도 없었어. 바로 네놈들처럼 말이야.
2. 배경
- [ 배경 스토리 · 접기 ]
- >Revenant used to be human. He used to be the greatest hitman the Mercenary Syndicate ever had. He used to look in the mirror and see his human face looking back. But time changes everything, and when his programming finally failed, he saw what he had become at the hands of the Mercenary Syndicate and Hammond Robotics: a walking nightmare of steel and vestigial flesh. His masters resurrected him as a simulacrum, snatching him from death’s embrace again and again and programming him to forget.레버넌트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신디케이트 용병단 역사상 최고의 암살자였고, 한때 레버넌트는 거울을 바라보더라도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온전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바꿔놨습니다. 시간이 지난 끝에 결국 그의 프로그래밍에 오류가 난 순간, 그는 신디케이트 용병단과 해먼드 로보틱스가 자신에게 저지른 짓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강철과 흔적만 남은 약간의 살점으로 이루어진 살아있는 악몽으로 변해버렸던 것입니다. 그의 고용주는 죽음의 문턱에서 레버넌트를 계속 부활시키면서 시뮬라크럼으로 다시 탄생시켰고, 이 사실을 잊어버리도록 반복해서 프로그래밍했던 것이었습니다.
He swore he would hunt down every last person who did this to him, but more than two centuries have passed, and they're all gone… or so he thought. The return of Hammond Robotics to the Outlands has renewed his thirst for vengeance, and he won’t stop until anybody connected to Hammond is dead. Of course, he doesn’t mind eviscerating a few of the Legends along the way. He used to need a reason to kill… but he’s not that man anymore.
레버넌트는 자신을 이 꼴로 만들어버린 모든 사람을 사냥하기로 결심했지만, 이미 200년 이상[6]이 지나버렸고 그 사람들은 이미 다 세상을 떠난 뒤였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해먼드 로보틱스가 아웃랜드에 모습을 다시 보이자 레버넌트는 복수를 향한 갈망이 다시 들끓어, 해먼드 사와 연관된 모든 사람이 죽기 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자신의 눈 앞을 지나치는 레전드들도 서슴지 않고 죽일것입니다. 이전에는 이유 있는 살인만을 저질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그 이전엔 정사에 포함될지는 모르지만 싸우거나 도망가거나 이벤트 트레일러 영상 (0:37, 1:37 참고)[7]을 포함해 새도우폴 모드에서 아나운서로 처음 등장했다. 그러다 시즌 4 첫 소개 당시 포지(Apex 레전드)가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 밀착취재에서 인터뷰 중 뒤에서 그를 살해했다.[8]Revenant used to be human. He was the greatest hitman the Mercenary Syndicate ever had. But when his programming eventually failed, he saw what Hammond Robotics had turned him into: a walking nightmare of steel and vestigial flesh. The return of Hammond Robotics to the Outlands has renewed his thirst for vengeance, and he won’t stop until they’re all dead. Of course, he doesn’t mind eviscerating a few Legends along the way.시즌 4 출시 트레일러와 에이펙스 공식 트위터의 설명에 의하면 신디케이트 용병단[9] 소속 킬러였었고, 모종의 이유로 사망했다가 시뮬라크럼으로 부활한 이후로 자신이 인간인 줄 알고 지내다가 프로그래밍 오류[10]를 계기로 원하지 않게 시뮬라크럼[11][12]이 된 상태라는 것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시뮬라크럼으로 만들어버린 해먼드 로보틱스와 신디케이트를 증오하며 관련 인물들을 전부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2 시뮬라크럼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알려주는 글
레버넌트는 과거에 인간이었던 레전드로, 신디케이트 용병단이 가졌던 최고의 청부 살인자였습니다. 하지만 해먼드 로보틱스가 작업한 레버넌트의 프로그래밍이 잘못되자 그는 강철과 살점 조금이 섞인 모습의 걸어 다니는 악몽이 되어버렸습니다. 해먼드 로보틱스가 아웃랜드에서 다시 모습을 보이자 레버넌트는 복수를 향한 갈망이 다시 불타올랐고, 해먼드 로보틱스의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그 사이에 자신의 눈 앞을 지나치는 레전드를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을 것입니다.
2월 1일에 올라온 트윗 정보에 의하면 레버넌트가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레버넌트가 신디케이트 용병단과 해먼드 로보틱스에 복수를 다짐하고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면서 다급해진 용병단과 해먼드 측에서는 레버넌트의 프로그램 리셋을 시도했으나, 이미 레버넌트가 모종의 방어책을 취해버린 바람에 레버넌트의 소스 코드에 접근을 할 수 없었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이미 사망한 포지 대신 레버넌트를 에이펙스 게임에 참가시켜 살육의 화살을 게임의 참가자들에게 돌려 시간을 끄는 동시에 에이펙스 게임 안에서 감시를 하자는 선택을 한 것.[13]
시즌 5 런치 트레일러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수많은 소체와 함께 인간 시절의 머리가 킹스 캐년의 지하 기밀시설에 보관되어있던 것. 해먼드 측의 의뢰 겸 복수를 위해 이 시설을 찾아낸 로바는 우발적으로 레버넌트의 머리에 권총을 발사했으나,근데 사용한 권총이 강선 윙맨도 아니고 고작 순정 P2020이다방탄 유리에 전부 막혀 파괴는 못하고 비상 시스템만 가동되어, 머리는 어디론가 차원 이동 해버리고 곧장 작동한 무장 스토커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머리를 추적하지 못한채 탈출하는 과정에서 연구시설이 있던 지역이 무너져내린다.[14]
이후 밝혀진 사실로는 레버넌트는 사망 직후 머리만 따로 떼어져서 보존되었으며, 해먼드 로보틱스와 신디케이트 용병단측에서 뇌에 저장되어있던 기억을 추출해 로봇 몸체에 이식해서 시뮬라크럼으로 부활시킨 뒤 머리를 매개로 몇 번을 죽어도 계속 새로운 로봇 몸체로 기억을 옮겨서 부려먹은것. 레버넌트는 기억 조작이 사라진 후 자신이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것을 계속해서 느끼는 상황을 매우 끔찍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신의 머리를 확실히 파괴하여 확실한 죽음을 맞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걸 알게된 로바는 그 머리를 계속 추적하는건 멈추지 않았지만 머리를 찾는 목적이 머리의 파괴가 아닌, 레버넌트가 자기 머리를 파괴하지 못하게 해 끔찍함을 계속 느끼게 하는것 으로 목적이 바뀌었으며, 레버넌트는 그런 로바와 로바 주변인물들을 괴롭혀 로바가 자기 머리를 파괴하도록 만들려고 하고, 발키리는 로바가 레버넌트에게 계속 상처입는것을 막기위해 머리를 파괴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시즌 18에선 레버넌트가 전투중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등 이상증세를 겪다가 몸의 구조가 바뀐다. 이건 두아르도 실바와 헤먼드사가 칼렙 크로스의 머리를 찾아내서 레버넌트의 시스템에 간섭하기 시작한것[15]. 레버넌트는 두아르도 실바를 쫓는 레전드들[16]에게 접촉해 도움을 요청하고, 레버넌트의 소체를 수송하는 척 하면서 연구시설에서 머리를 탈취하나연구원중 라이프라인 밴드의 팬이 있어서 발각되는 바람에 전투도좀 치르고머리를 파괴하겠다는 레버넌트, 발키리, 크립토와 머리를 파괴해선 안된다는 로바가 대치하던 중 난입한 두아르도 실바에게 머리를 뺏긴다.
그 후 연합해 두아르도 실바를 기습, 머리를 되찾아 로바에게 넘기고 로바가 그 머리를 파괴하려 하지만, 두아르도 실바가 레버넌트에게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복제된 수많은 레버넌트 클론들을 보여주며 자신과 협상을 하자고 하자 로바가 머리를 파괴하기 직전 그녀를 배신하고 다시 머리를 되찾아온다. 그 후 두아르도 실바를 본인의 손으로 스스로 처치한다[17]. 그 후 본인이 죽음을 원하던 것은 통제받는 상황에서의 고통 때문일 뿐 진짜 목적은 자신의 몸의 통제권이였음을 밝히며 어마무시하게 많은 레버넌트 클론들을 통제하여 최종 보스 후보에 다시 오르게 됐다.
패스파인더 퀘스트에서 레버넌트 본인이 패스파인더에게 교훈이 들어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라면서 자신의 과거, 인간 시절인 칼렙 크로스의 이야기를 돌려 말한다. 여기서 칼렙 크로스는 신디케이트 구성원의 폭행 중 과실치사를 목격한 밥이라는 남자를 입막음 시키는 의뢰를 수행하는데, 밥의 집에서 아내를 토막살해하고는 유유히 밥의 귀가를 기다리거나, 가이아 행성의 안전가옥으로 도망간 밥의 아이들도 무참히 살해하는 잔혹한 면모가 드러난다. 이후 가이아에서 아동살인죄로 경찰에 잡히지만 신디게이트의 막강한 뒷공작으로 풀려나 가이아 행성 호텔에서 여유를 즐기던 중, 복수귀가 된 밥이 그를 기절시키고 도시 정화조에 끌고 가 빠트려 오물범벅이 된 채 굴욕적으로 죽고 만다. 직후 밥은 신디케이트 조직원에게 총알 세례를 받아 벌집이 되고, 칼렙 크로스는 시체가 수습되어 우리가 아는 레버넌트가 된 듯.[18] 또한 최초의 시뮬라크럼이라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스커미셔 (Skirmisher)
케어 패키지의 내용물을 표시하고 내부에 있는 가장 높은 가치의 아이템을 봅니다. |
이미 내용물을 가져간 패키지의 경우, 등급이 1레벨(=흰색)로 뜨며, 해당 패키지의 미니맵 아이콘에 줄이 그어진다. 만약 확인한 패키지에서 누가 내용물을 가져갔을 때도 색깔은 그대로인 대신 아이콘 가운데에 줄이 그이니 이를 보고 근처에 적이 있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16시즌 출시 직후 기준으로는 스커미셔 패시브로 확인한 패키지더라도 핑을 찍지 않는다면 아군이 내용물을 볼 수가 없었지만, 17시즌 업데이트로 패키지 확인 시 자동으로 핑이 찍히도록 개선되었다.
3.2. 패시브 - 암살자의 본능 (Assassin's Instinct)
근처에 보이는 체력이 낮은 상태의 적을 강조 표시합니다. 앉아서 걷는 속도가 증가하고 벽 오르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
체력이 낮은 상태의 적을 강조 표시하는 기능은 레버넌트 근처에서 현재 체력이 낮은 부상당한 적[19]이 회복하거나 쓰러지기 전까지 모든 팀원의 시야에 계속 탐지되며, 지형지물이나 연막 혹은 암흑 장막 뒤에 숨은 상태여도 상관없이 투시된다. 다만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시어의 전술스킬과는 다르게 적 이보 실드의 내구도나 정확한 체력 수치를 알려주지는 않으며, 블러드하운드의 스캔처럼 적의 외곽선이 표시 되는게 아니라 적을 중심으로 주황~빨간색 역부등호가 적을 중심으로 겹친 모양새로 괄호 안과 같은 ( >적< ) 형태의 표시로 강조된다. 아군 시점의 경우 상대방이 피해를 입고 체력이 40% 이하로 내려갔던 시점 장소에서 레버넌트 낫이 교차된 모양을 한 신호가 한 번만 찍힌다.
벽 오르기 능력이 향상되는 기능[20]은 말 그대로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가 크게 증가하고, 등반 중 좌우 이동이 매우 깔끔해지고 빨라진다. 덕분에 어느 정도 굴곡진 지형지물들도 향상된 등반 능력과 좌우 이동을 섞으면 무리 없이 한번에 오를 수 있다. 또한 높은 건물에서 문을 통하지 않고 손쉽게 잠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어서 주로 건물 내에서 타 분대와 난전 중인 적 분대를 갑작스럽게 기습하거나, 고지대를 잡고 전술 스킬로 적을 암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하지만 벽을 오르는 중에도 레버넌트 특유의 기계 관절이 절그럭 거리는 소리가 생각보단 잘 들리기 때문에 분대간 교전에서 무작정 백도어로 기습하려고 하다간 들키기 십상이므로 주의해야한다.
앉아서 걷는 속도가 증가하는 기능은 꽤나 유용한 패시브. 잠입/기습을 위해 조용히 적에게 접근할 때, 무빙 샷을 할 때, 앉아서 치료할 때 다른 레전드들 보다 비교적 빠른 이동속도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레버넌트는 히트박스가 넓은 장신 캐릭터이며 앉은 자세 특성상 헤드샷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피탄 면적이 좌우로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패시브를 과하게 믿고 앉은 상태로만 무빙 샷을 하는 것은 큰 위험이 따르니 과한 맹신은 금물.
세 개의 패시브 모두 유틸성은 뛰어나지만 지형과 상황 조건을 굉장히 많이 타기 때문에 매 판마다 신경써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는 꽤 어려운 축에 속한다. 기습과 잠입에 특화된 주요 패시브 효과들 특성상 산탄총, 기관단총 계열 총기류와의 조합이 추천된다.[SMG][SG][SR]
- [ 개편 전 패시브 · 접기 ]
- ||<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64px> ||<bgcolor=#cd3333>앉아서 걷는 속도가 증가하고 더 높은 벽을 오를 수 있습니다. ||
3.3. 전술 - 섀도우 파운스 (Shadow Pounce)
전방을 맹렬하게 급습합니다. 홀드하여 충전하면 거리가 늘어납니다. |
"도망칠 곳은 없다."
"애써 도망쳐보라고, 으하하!"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순 없지."
"벗어날 생각 마라."
사용 시 24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애써 도망쳐보라고, 으하하!"
"죽음으로부터 도망칠 순 없지."
"벗어날 생각 마라."
짧게 눌러 사용하면 최대 20m 까지, 최대 3초까지 길게 눌러 사용하면[24] 최대 50m 까지 급습 할 수 있다.[25]
공중에서도 사용 할 수 있으며 단순 이동기로서 멀리 이동하고 싶다면 전방 90° 정면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 가장 멀리 이동한다. 바닥을 보고 사용하면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이동 거리는 짧아진다. 하늘을 보고 사용하면 높게 점프할 수 있으나 이동거리가 얼마 되지 않으므로 당장 눈 앞에있는 벽을 오른다던지와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하늘을 보고 사용하고 대부분의 상황에는 바닥이나 목표 보고 사용하자.
스킬 성능 자체는 무난하다. 홀드, 착지 딜레이가 강제된다는 약점이 존재하지만 타 레전드들의 이동 스킬과 다르게 자체적으로 쿨타임 감소 및 초기화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있으며 무엇보다 패시브 스킬과 연계성이 매우 뛰어난 스킬이다. 급습 도중 벽에 닿으면 착지 딜레이를 캔슬 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과 연계하여 벽을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고지대를 잡는데에 매우 유용하며 그 반대로 벽을 오르는 도중 섀도우 파운스를 사용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스킬을 사용할 때 손을 내질러 길게 점프하는데, 점프할 때의 자세가 레프트 4 데드 2의 헌터와 굉장히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검붉은색 연기 잔상까지 남기 때문에 더더욱 유사하다.
- [ 개편 전 전술 · 접기 ]
- ||<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64px> ||<-2><bgcolor=#cd3333>대미지를 가하고 적의 능력을 15초간 비활성화하는 기기를 투척합니다. ||"닥쳐."지형이나 적에게 닿으면 폭발하여 이펙트가 10초간 머무르는 비명 차단기 투사체를 발사한다. 적이 투사체 & 이펙트에 닿으면 10의 데미지와 함께 적에게 약간의 시야방해 이펙트, 15초간 스킬 비활성화 디버프를 적용한다. 왼손으로 던지기 때문에 방갈로르의 연막탄처럼 투척 무기 계열과 병행하여 동시에 던지거나 남은 한 손으로 무기를 들고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닥치게 만들어 주지."
"닥쳐라!"
"닥쳐라, 고기덩어리!"
"이제 닥쳤군. 좋아."
"이제야 조용해졌군, 아주 좋아."
디버프 효과는 심플하게 강력하다. 상대방이 슈퍼 글라이드, 벽 점프, 리디렉션 같은 무빙 기술을 매우 잘 활용하는 고수가 아닌 이상 전술/얼티밋 스킬의 각종 변수를 완전히 차단하는 수준이라 교전 부담감을 매우 크게 느끼게된다.
쿨타임 25초에 최대 2회까지 충전되며 사용 시 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연속으로 두 번 날릴 수도 있다. 적의 진입로를 차단하기 위해 문앞에 던져두거나 교전 중 갑자기 던지면 적에게 디버프를 입힐 확률이 높아진다. 투사체이기 때문에 엄연히 투사체 속도가 존재하고 포물선으로 날아가기에 먼 거리에서 투척 무기마냥 디버프를 노리고 사용하기엔 까다롭다. 그래도 던진 자리에 10초간 이펙트가 머무르므로 테르밋 수류탄처럼 적의 활동 범위를 좁히는 용도로 사용 할 수는 있다.
아군 오폭은 없으나 이펙트가 매우 진해서 아군의 시야를 가릴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 좋게 말하면 적의 시야 또한 가릴 수 있어 녹다운 된 아군에게 비명 차단기를 던지고 이펙트 뒤에 숨어 회생시키는 전술도 있다.-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구체적인 상향 내용은 방갈로르의 스모크 런처처럼 2회 충전할 수 있게 되었고, 침묵 지속 시간이 20초로 늘어났으며 구체의 지속 시간이 5초에서 10초로 증가한데다가 지브롤터의 건 실드 또한 무력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이제는 실전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변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27]
2020년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져 업데이트로 그래플링 중이였던 패스파인더와 페이징을 돌입하기 전에 기를 모으는 중이였던 레이스에게 맞출 시 그래플링 훅과 페이징이 취소되고, 라이프라인과 미라지가 맞으면 패시브(전투소생/이제 내가 보이는가)와 미라지의 미끼조종 스킬이 무력화된다.
2021년 3월 10일 8시즌 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미라지의 회생/부활 비컨 이용 시 은신 효과와 옥테인의 패시브 회복 또한 무력화한다.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지속 시간이 20초에서 15초로 5초만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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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8 레저렉션 업데이트로 레버넌트의 스킬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3.4. 얼티밋 스킬 - 포지드 섀도우 (Forged Shadows)
대미지를 막고 재생 가능한 강화된 그림자 장막을 전개합니다. 상대를 녹다운시키면 그림자가 복구되고, 즉시 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림자 속으로..."
"그림자에 몸을 맡겨라."
"내 그림자로 들어와라."
"그림자가 나의 집이다."
"난 그림자에서 태어났지."
사용 시 25초 동안 그림자 상태에 진입하여 50의 그림자 보호막을 얻는다. 추가된 그림자 보호막은 기존의 이보실드와는 별개로 구분되며, 지브롤터의 암실드와 비슷하게 내구도가 깎이고나서 일정시간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그림자 보호막의 내구도가 자동으로 회복되는 특성을 가진다. 그림자 상태에서는 전술 스킬의 대기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만약 지속시간 내에 상대를 녹다운 시키면 그림자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3초 늘고, 내구도가 즉시 최대치로 회복되며 동시에 전술 스킬의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그림자에 몸을 맡겨라."
"내 그림자로 들어와라."
"그림자가 나의 집이다."
"난 그림자에서 태어났지."
그림자 상태에서는 전술 스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24초에서 66.7% 감소하여 8초로 줄어든다. 전술 스킬이 이미 재사용 대기 시간 상태라면 남은 재사용 대기 시간에 비례하여 감소된다.
보호막 효과를 받고 있는 레버넌트를 사격하면 비관통형 방벽을 공격할 때 처럼 탄환이 막히는 효과음이 출력되며 보호막에 입힌 피해는 게임 내 총 대미지 수치와 이보 실드 업그레이드 요구 수치에 반영되지 않는다.
공격기과 방어기로서 동시에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지닌 얼티밋 스킬이지만 높은 수치의 보호막과 강력한 버프를 얻는 대가로 그림자 상태에서는 그림자 보호막의 히트박스 크기가 증가하여 지브롤터 수준의 히트박스를 갖게되는 밸런싱이 조정되어있다. 때문에 보호막을 너무 맹신하는 것은 금물. 거기에 그림자 보호막이 지브롤터의 암실드 이상으로 굉장히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멀리있는 적에게도 쉽게 발각되며, 지속시간도 25초로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주로 근접 교전 직전에 쓰는것이 추천된다.
- [ 개편 전 얼티밋 스킬 · 접기 ]
- ||<|2><bgcolor=#ffffff,#191919><tablewidth=100%><width=64px> ||<-2><bgcolor=#cd3333>사용자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하는 토템을 떨어뜨립니다.
살인귀의 보호를 발동하면 처치당하거나 쓰러지는 대신 토템으로 돌아갑니다.
살인귀의 보호 효과를 받는 중에는 아머가 비활성화됩니다. ||"그림자 속으로..."쿨타임은 3분이다. 설치 된 데스 토템 앞에서 상호작용 키를 눌러 사용하면 25초동안 살인귀의 보호 효과를 받는다.
"그림자에 몸을 맡겨라."
"내 그림자로 들어와라."
"그림자가 나의 집이다."
"그림자 속에서 나와 함께해라."
살인귀의 보호 효과를 받는 도중에는 일시적으로 이보 실드가 비활성화 되며, 체력바가 검붉은색으로 변하여 회복 아이템을 사용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위 버프를 받는 상태에서 체력이 모두 닳아 치명상을 입게 되면 사망하거나 녹다운 상태가 되는 대신, 토템 앞에서 체력 50을 갖고 부활한다.[예외]
이보 실드가 비활성화 된다는 점에서 레전드들의 내구도가 크게 급락하여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얼티밋 스킬. 때문에 보통은 살인귀의 보호를 받은 상태에서 적 분대에게 투척 무기나 공격용 레전드 스킬을 다 퍼붓고 교전 후 진입 하는 것이 권장된다. 교전의 기회를 준다는 스킬들이 으레 그렇듯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스킬이다. 체력 50의 사소한 리스크를 대가로 체력 100을 가지고 무리한 교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이점 덕분에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때문에 레버넌트는 아군에게 접근을 위한 기물을 제공하거나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블러드하운드, 옥테인, 애쉬, 패스파인더, 매드 매기, 방갈로르와의 궁합이 좋다.
데스 토템의 내구도는 100으로, 파괴되면 해당 데스 토템을 사용한 모든 유저의 살인귀의 보호 효과가 해제된다.[29] 또한 데스 토템은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니 적이 쉽게 사용 할 수 없는 곳에 설치 해두어야 한다.
활용 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링 밖의 적을 마무리 하기 위해, 아군 배너를 회수하기 위해 링 안에서 데스 토템을 사용하여 링 밖의 작전들을 수행하고 낙사나 투척 무기 자폭같은 자살 행위를 통하여 링 안으로 다시 돌아오는 행위도 가능하다.
성능 및 편의성 설계 미스가 자주 거론되는 편이다. 데스 토템에 에임을 둔 상태에서 사용한 후 사망하여 데스 토템에 다시 돌아올 경우 총을 쏘고 있는 상태 그대로 즉시 돌아와버려서 레버넌트가 의도치 않게 데스 토템을 파괴하는 경우는 다반사이며[30] 부활 직후 화면이 섬광탄을 맞은 것 처럼 하얗게 점등 되는 시각 효과 때문에 약 1초간 시야를 볼 수 없는 상태가 되며[31], 25초라는 생각보다 길지 않은 시간내에 데스 토템을 활용해야 한다는 심리적 시간에 쫓긴다던지[32], 100밖에 안되는 체력으로 최대한 이득을 취해야 한다던지 활용하기 불편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라 레버넌트가 비주류 픽 취급받아 저평가되는데에 크게 일조하는 모순적이고 계륵같은 스킬이기도 하다.
토템 소환 모션 중 히든 모션들이 존재하는데, 모션 중 예토전생과 인챈트리스의 오마주가 있다.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개발진들도 토템의 활용도가 크게 제한된다는 것을 인지하였는지 2020년 4월 8일 올드 웨이즈 이벤트 업데이트로 토템에서 부활 시 체력 50을 회복하고 부활할 수 있게 상향을 받았다. 이제 3레벨 이상의 보디 실드를 입고 있다면 부활 직후에도 곧바로 다시 푸시 각을 잡을 수 있게 활용도가 늘어났다 볼 수 있는 패치.
이렇듯 발동 상태에서 죽으면 체력 1로 부활하던 초창기와 비교하면 사용 당시 체력이 50이상일때 죽으면 체력 50으로 부활하도록 변경돼서 대폭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상당히 짧았던 효과 적용범위는 크나큰 단점으로 남았으나, 6월 24일 로스트 트레져 이벤트로 무려 효과 제한범위 삭제(!)라는 파격적인 상향을 다시 한번 받았다. 이제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때의 보험용으로서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팀원들의 이동기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 커진것은 덤.
다만 패치 이후 레이스, 크립토와 같이 조합하는 모습이 너무 과하게 강했기에[33] 시즌 6 업데이트로 토템 복귀 후 2초 동안 포탈을 탑승할 수 없도록 하향을 받았다.
2021년 6월 30일 제네시스 업데이트로 그림자 효과의 지속 시간이 5초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2021년 9월 15일 에볼루션 업데이트로 치명적인 하향을 받았다. 발동 시 로바의 얼티밋과 비슷하게 구형 이팩트가 퍼져나가는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해당 효과 때문에 적들에게 대놓고 토템을 발동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지라 카운터를 당하기 더욱 쉬워졌다.
시즌 14 업데이트로 구형 이펙트가 토템 설치 직후가 아닌 사용을 시작할 때 퍼져나가도록 약간 상향을 받았...으나, 해당 패치 이후로 얼티밋이 버튼을 누를 시 즉발이 아닌 설치 대기 모션이 나오며 추가로 공격 키를 눌러야 설치가 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발 밑에 곧바로 설치가 불가능해지는 등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
한국 시간으로 22년 9월 21일 맹수 업데이트로 토템을 발 밑에 설치하지 못하던 문제가 수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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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8 레저렉션 업데이트로 레버넌트의 스킬 대부분이 변경된다.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얼티밋 쿨다운 | 살인기계 |
얼티밋 스킬의 쿨다운이 30초 감소합니다. | 분대 하나 제거 시 150m 내의 분대 수를 알립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전술 쿨다운 | 냉혹한 곡예사 |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5초 감소합니다. | 녹다운 시 섀도우 파운스의 쿨다운이 초기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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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20{{{#!wiki style="word-break:keep-all;"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전술 쿨다운 | 살인기계 |
전술 스킬의 쿨다운이 5초 감소합니다. | 분대 하나 제거 시 150m 내의 분대 수를 알립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날렵한 암살자 | 냉혹한 곡예사 |
[1] 레버넌트. 망령 혹은 원혼을 뜻하며 자신을 죽인 자에게 복수하려고 부활한 시체라고 전해지는 유럽 전설상의 살인귀.[2] 원문은 "인조 악몽"이란 뜻이다.[3] 패스파인더 퀘스트에서 패스파인더의 인터뷰로 공개된 본명. 킬코드 파트3 트레일러에서 한글 자막을 "케일럽" 이라고 번역되었다.[4] 시뮬라크럼으로 살아온 기간 포함. 인간시절 사망 당시 44세였으며, 사망 직후 해먼드 로보틱스에 의해 시뮬라크럼으로 부활한 뒤 315년 동안 살아왔다.[5] 한때 시영준 성우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6] 인게임 스토리 설명문에 의하면 사건 당시 시점은 인게임 시점으로부터 약 25년 전으로, 레버넌트가 시뮬라크럼으로 부활한 지 무려 288년이 지났다고 한다.[7] 패스파인더가 그를 할로윈 때 보았다고 주장하나 무시당하는 듯하다. #[8] 아무래도 포지의 스폰서가 해먼드 로보틱스였기에 회사와 관련된 인물이라 간주하고 살해한 모양이다.[9] 에이펙스 게임을 주최한 단체이다, 쿠벤 블리스크 또한 이 곳 소속.[10] 게임 런칭 트레일러에서도 나왔듯이 암살 대상으로 지정된 부부(원래 암살 대상은 남편이였고 아내는 그녀가 레버넌트를 공격한 탓에 사살했다.)를 살해할 때 유리조각이 몸에 박혔고, 그걸 빼내다가 오류가 나버렸다. 이 때가 현재 대회가 열리는 시점에서 약 25년 전.[11] 타이탄폴 세계관에서 죽은 인간의 생전 기억을 그대로 이식한 로봇을 칭한다. 본가인 타이탄폴 2 캠페인에서도 여성형 시뮬라크럼인 애시가 등장한 적 있다.[12] 트레일러 초반부에서도 레버넌트가 시청하던 뉴스에서도 시뮬라크럼을 언급하면서 애시의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해당 이미지는 타이탄폴 2의 멀티플레이 보상으로 주는 배너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13] 이 때 원래 다음 순번 참가자로 예정된 뉴캐슬을 어떻게 참가권을 박탈시키냐는 신디케이트 측의 질문에 쿠벤 블리스크가 자취를 감춘 지 1년이 넘었기에 괜찮다는 해먼드 측의 답변으로 쿠벤 블리스크의 상태와 신규 레전드로 나올 수 있는 뉴캐슬이라는 인물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떡밥이 던져졌고, 한창 뒤인 13시즌에서 신규 레전드로 뉴캐슬의 참전이 확정되었다.[14] 이것 때문에 '스컬타운' 지역이 사라지고 랜드마크였던 해골만 바다위에 묶어놓은 상태가된다. 이후 '유산' 이라는 이름으로 복구됨.[15]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데 레버넌트의 머리엔 굉장히 많은 기술이 들어있는것 같다. 레버넌트의 머리엔 상처를 입은 인간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환자에게도 작동하여 연구원중 암에 걸린 사람에게 증상이 나오기 전에 미리 발견해 치료를 쉽게 해내기까지 했다.[16] 로바, 라이프라인, 발키리, 매드매기, 크립토[17] 아들인 옥테인도 이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18] 다만 일부 유저들은 레버넌트가 결론에서 밥의 행적을 강조한다는 점 때문에 밥이 레버넌트이거나 해먼드가 칼렙 크로스와 밥을 혼합해 버린거 아니냐는 추론을 하기도 한다.[19] 맨몸체력이 40 이하로 남은 적을 가리키며, 이보실드의 남은 내구도와는 상관없이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진 적이라면 무조건 발동된다.[20] 참고로 기어올라갈때 두팔 두발로 마치 포옹 or 거미 처럼 두팔 두다리를 포옹하듣이 껴안듯이 올라간다. 참고영상 #[SMG] 기관단총 중에서는 DPS가 굉장히 높아 적을 순식간에 암살 할 수 있는 R-99, CAR SMG가 선호된다. 18시즌 기준 얼터네이터(분쇄탄)도 좋은 선택으로 꼽힌다.[SG] 산탄총은 마스티프와 피스키퍼(분쇄탄)가 가장 궁합이 좋다.[SR] 선호도는 떨어지지만 패시브 믿고 고지대를 올라가서 저격소총이나 지정사수소총 견제를 하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24] 홀드 도중 무기(맨손 포함)를 들거나 근접공격을 사용하여 홀드 상태를 캔슬할 수 있다.[25] 홀드를 하다보면 손에서 붉은 스파크가 튀다가 검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펙트 없음(최소)-붉은 스파크(중간)-검붉은 연기(최대) 순으로 급습 거리를 대략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26] 옥테인이나 미라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술 스킬의 쿨다운은 평균 20~30초 사이다, 스킬을 쓰기 전에 침묵을 걸지 않는 이상 쿨다운이 다 돌기도 전에 침묵 효과가 끝나버리는(...) 셈.[27] 스킬 사용을 제한하는 만큼 누구에게나 효과적이지만 도주기를 믿고 돌격해오는 적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옥테인의 경우 전술 스킬의 지속시간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두 짧은 편이기에 침묵을 적중시킬 경우 지속시간 동안 굉장히 얌전해지는 옥테인을 볼 수 있다.[예외] 체력이 49 이하일때 데스토템을 사용 한 상태로 치명상을 입고 부활 할 경우 데스 토템을 사용한 당시 체력을 갖고 부활한다. 35의 체력을 가진 상태로 데스 토템을 활성화 하고 치명상을 입었을 경우 35의 체력으로 부활하는 식.[29] 순간이동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효과가 풀린다.[30] 데스 토템에 에임을 두지 않고 사용하면 어느정도 해결 된다.[31] 사실상 약 1초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는 리스크.[32] 살인귀의 보호 지속 시간을 무시하고 그냥 교전하면 되지 않느냐 싶지만 그럴 경우 사실상 데스 토템이 돌려주려는 체력 50이나 생명 보장을 받지 않겠단 셈이고 적에게 피격 당할 시 회복하는데에 실드보다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체력을 먼저 소비하게 되는 셈이라 버프는 의미도 없고 오히려 교전 직후 손해인 셈.[33] 합만 맞다면 얼티밋 스킬 콤보로 분대 하나는 닦아버릴 정도의 파괴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