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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1:37:2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개봉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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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19년1.2. 2020년1.3. 2021년
1.3.1. 프롤로그 공개
1.4. 2022년
1.4.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콜라보 홍보1.4.2. 1차 트레일러 공개1.4.3. 2차 트레일러 공개1.4.4. 바이럴 웹사이트 "다이노 트랙커"

1. 개요

쥬라기 공원 시리즈6번째 작품이자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개봉 전 정보들을 정리한 문서.

1.1. 2019년

1.2. 2020년

1.3. 2021년

1.3.1. 프롤로그 공개

프롤로그 영상
6월 10일 새벽에 도미니언의 일부 시퀀스가 공개되었고 한국 시간으로 11월 23일 오전 1시에 정식으로 공개했다.

내용은 6500만 년 전 백악기 무대, 드레드노투스는 평화롭게 걷고 있고[6] 프테라노돈케찰코아틀루스는 하늘을 날고 있으며 알을 훔쳐 먹는 오비랍토르와 풀을 뜯어 먹는 나수토케라톱스이구아노돈 그리고 입을 벌리며 누워있는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이빨 사이에 있는 살점을 먹으며 청소를 해주는 모로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때, 깃털이 달린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고 이 티라노사우루스는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싸움을 벌인다. 기가노토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목을 물었고 티렉스가 몸부림을 치나, 이후 숨이 끊어지면서 그대로 밑 개울가로 쓰러진다. 그리고 이 티라노사우루스의 시체에 모기 한 마리가 날아와 티라노사우루스의 피를 빨아 먹는다.[7] 그리고 6500만 년 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후, 자동차 극장에 나타나 아수라장을 만드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시, 갈리미무스가 무리 지어 뛰어 다니는 것을 아이폰으로 찍은 모습, 알로사우루스가 어떤 가족을 공격하는 영상[8], 모사사우루스가 게잡이 배를 공격하는 모습이 나오고 끝난다.

이 시퀸스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할 6월 25일 개봉 때 아이맥스에서만 볼 수 있었으나 11월 23일 새벽에 온라인에서도 정식 공개하여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팬덤 중 상당 지분을 차지하는 공룡덕후들에게서 상당히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의 아름다운 풍경과 액션신 등은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예고편 신에서 묘사된 6500만 년 전의 과거 묘사가 전부 밝혀진 사실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 특히 이 백악기 장면을 찍을때 감독인 콜린 트러보로가 존 호너를 비롯한 고생물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사실 재현에 신경을 썼다는 점에서 특히 더 비판을 받는데, 아예 사실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틀고 중생대를 배경으로 찍지 않았으면 듣지 않았을 비판들이기 때문이다.[9]

우선, 가장 큰 문제점은 과거 시대의 공룡 묘사인데, 쥬라기 공원 시리즈는 공룡의 외형에 대한 재현 오류가 상당히 많은 시리즈였으나,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은 실제 공룡이 아니라 공룡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현생 생물의 유전자를 합성하여 복원한 키메라이기 때문에 실제 공룡과 다른 것은 당연하다"는 논지의 반론이 가능했다. 하지만 정작 도미니언의 프롤로그에서 공개된 백악기 신에서 묘사된 공룡들의 묘사는 수각류깃털 공룡설을 채용하여 잔털과 깃털이 달린 것을 제외하면 쥬라기 공원 시리즈 본편의 묘사와 차이가 전혀 없다. '키메라이기 때문에 실제 공룡과 외형이 달라도 설정상 문제가 없다'는 실드 논리가 박살나버리게 된 것이다. 한편 대형 수각류의 깃털 공룡설 역시도 현재의 학계 정설은 실제 발견된 비늘 화석이나, 열방출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고려하면 깃털이 아예 없었거나 극히 일부에만 존재했을 것이라는게 정설이기에 현재 학설에 부합하지 않는 묘사이다.[10] 잔털이 무성하게 묘사된 티라노사우루스와 다르게 상대측인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전형적인 비늘공룡으로 묘사된 부분은 덤.

또한 공룡의 외형 묘사를 제외하고도, 명백히 생존한 시기나 위치가 달랐던 공룡을 한군데에 통으로 몰아넣어 묘사한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 예고편의 주요 장면 중 하나인 티라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의 결투 장면을 예시로 해설하자면, 이 두 공룡은 생존 시기도 수천만년이나 차이가 나고 서식지 또한 티라노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아르헨티나에 살던 공룡이어서 둘이 만날 확률은 굉장히 희박한 걸 넘어서 불가능하다. 심지어 명목상으로는 북미와 남미가 육로로 연결되어 있긴 한 오늘날과 달리 당시에는 북미와 남미를 잇는 육로가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러한 틀어진 과거 재현 관련 비판들은 실제 중생대 백악기 신이 없었으면 나오지도 않았을 비판이란 점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11]

이런 논란이 생겼으므로 일단 해당 장면들을 편집하여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며,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1.4. 2022년

1.4.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콜라보 홍보

콜라보 홍보 영상

아파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블루,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했다.

1.4.2. 1차 트레일러 공개

1차 예고편 영상
2월 10일 1차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1.4.3. 2차 트레일러 공개

2차 예고편 영상
4월 29일 2차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

1.4.4. 바이럴 웹사이트 "다이노 트랙커"

DPW의 메시지 영상

영화의 공식 바이럴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사이트의 이름은 다이노 트랙커로 이름처럼 폴른 킹덤 이후 전 세계로 풀려난 선사생물들의 발견 기록을 보고하는 형식의 사이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보고된 선사생물의 목록과 발견 위치는 다음과 같다.
* 캐나다 밴쿠버 - 프테라노돈
* 캐나다 캘거리 - 나수토케라톱스
* 캐나다 토론토 - 아파토사우루스
* 미국 오리건주 세일럼 - 콤프소그나투스
* 미국 몬태나주 헬레나-루이스 앤 클락 국유림 - 프테라노돈
* 미국 캘리포니아주 - 안킬로사우루스
* 미국 콜로라도주 보울더 - 나수토케라톱스
*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 갈리미무스
* 미국 메인주 카라바셋 밸리 - 스테고사우루스
* 태평양 - 모사사우루스
* 멕시코 Capulalpam de Méndez - 바리오닉스
* 코스타리카 산호세 - 스티기몰로크
* 페루 Cañahuas - 카르노타우루스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브라키오사우루스
* 아일랜드 매요 - 트리케라톱스
* 영국 오즈웨스트리 란지녹 - 카르노타우루스
* 영국 베클 - 바리오닉스
* 핀란드 로바니에미 - 브라키오사우루스
*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주 게조이제 국립공원 - 아파토사우루스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Montaña Clara - 프테라노돈
* 이집트 나세르 호 - 알로사우루스
* 인도 뉴델리 챈드니 초크 - 프테라노돈
* 인도 캉거 가티 국립공원 - 안킬로사우루스
* 대한민국 강원도 설악산 국립공원 - 스티기몰로크[12]타르보사우루스케라토사우루스는웁니다.
* 대한민국 서울 - 프테라노돈
* 일본 히로시마현 하츠카이치시 이츠쿠시마 - 디모르포돈
*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마치 아시노호 - 프테라노돈
* 인도네시아 발리 - 디모르포돈
* 호주 퍼스 - 디모르포돈

[1] 애초에 전작의 혼종들이 공룡의 범주조차 벗어난 강력함과 악랄함을 충분히 과시했기 때문에, 굳이 전작들의 구도를 답습해가며 새로운 공룡 악역을 내세울 이유도 없다. 새로운 혼종(하이브리드)들이 나타나기에는 혼종 공룡들을 만들만한 DNA관련 연구소들이 폐쇄되거나 화재나 폭발로 건물 자체가 날아간 상태인데다가, 제작진이 혼종은 안 나올 것이라고 공언한 이상, 그 어떤 실존 공룡이 나온다 해도 가상의 괴수들인 혼종들보다 임팩트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시리즈 막판에 새로운 공룡이 갑툭튀해서 최종보스 자리를 꿰차고 활약을 하면 쥬라기 공원 3편의 스피노사우루스처럼 팬들의 뭇매만 맞을 가능성이 크다. 팬들 사이에서는 렉시가 공룡 측의 최종보스, 헨리 우나 루이스 도지슨이 인간 측의 최종보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 여담으로 콜린 트러보로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었다가 의견 충돌로 하차하면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맡은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메가폰을 잡기도 했다.[3] 루머에 따르면 팀 머피, 렉스 머피 남매도 복귀 예정이라고 한다.[4] 이유는 1편의 배우가 아동 성범죄를 저질러 수감되었기 때문이다.[5] 특히 턱과 뒷통수 깃털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달려있다.[6] 시리즈 통틀어 최초로 등장한 진짜 공룡이다. 그 동안 등장했던 공룡들은 모두 유전자 합성을 통해 태어난 키메라였기 때문이다.[7]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기가 훗날 인젠이 티라노사우루스의 피를 추출해 DNA를 채취한 모기라고 한다.[8] 배틀 앳 빅 록의 모습이다.[9] 공교롭게도 쥬라기 공원 3 감독을 맡은 조 존스턴도 최신 학설을 반영한답시고 기존의 공룡 디자인을 이도저도 아니게 바꿨다가 팬들에게 호되게 욕 먹은 적이 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 자체가 전작의 과오를 반성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음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상황인 셈.[10] 요즘 복원도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복원도에서 깃털이 없이 묘사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살던 환경을 생각하면 만약 티라노사우루스에게 깃털이 있었으면 더워 죽었을 것이다.[11] 이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도 마찬가지였다. 상영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다큐판과 마찬가지로 오류가 많을 뿐더러, 다른 시기, 다른 나라에 살던 공룡들이 한반도에 살았다는 식으로 대충 설정을 짜서 고생물 덕후들 일부가 비판을 했기 때문. 당시 제작진 코멘트에 의하면 "다큐와는 달리 픽션이기 때문에 영화적 상상력이 많이 동원되었다. 점박이 타르보사우루스와 애꾸눈 티라노사우루스는 동시대에 살 수 없는 공룡이지만, 영화적 상상력의 대표적인 결과이다.(이하 생략)”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서 제작진에게 원망을 산 사람들도 많다.[12] 해당 공룡을 국내에 반입한 사람이 누군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록우드 저택에서 있었던 공룡 경매장에서 스티기몰로크를 낙찰받은 한국 유력 재벌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