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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파푸아뉴기니 |
1. 개요
중국과 파푸아뉴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에 영향력이 매우 강하며 파푸아뉴기니는 일대일로에도 참가했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파푸아뉴기니는 1975년에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1976년에 중국과 수교했다. 중국과 파푸아뉴기니는 수교하면서 교류가 일부 존재했다.2.2. 21세기
파푸아뉴기니는 1999년에 중국과 단교하고 대만과 재수교하다가 다시 중국과 수교했다.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에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파푸아뉴기니는 중국의 비중이 매우 큰 편이다.2005년 12월 5일에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석유기업이 파푸아뉴기니에 LNG공장을 건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에 파푸아뉴기니에서 반중시위가 열리면서 현지인들과 중국인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2013년 6월 24일에 파푸아뉴기니에서 중국인 4명이 피살됐다.#
파푸아뉴기니는 경제적으로 중국의 비중이 커지면서 포트모르즈비에는 중국 기업들이 세운 건물들이 늘어났다.#
2018년 11월 15일에 시진핑 주석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APEC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했고 피터 오닐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11월 18일에 중국 외교관들이 파푸아뉴기니 외무장관실에 난입한 일이 일어났다.#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파푸아뉴기니와 중국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2019년 10월 21일에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중국계 니켈 공장의 영업중단 조치를 실시했다.# 일대일로에 참석한 뒤에는 중국 부채 상환부담이 커졌다.#
파푸아뉴기니에 진출한 중국기업들이 산림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1#2
2021년 1월 31일에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중국이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남태평양의 이동통신업체 인수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년부터 중국이 호주, 미국을 견제하고 군사적으로 압박할 오세아니아 섬제도 국가에 해군기지 건설을 목적으로 지리적으로 뛰어나고 친중국가인 솔로몬 제도에 러브콜을 하는 시점부터 친서방 모습을 보이며 중국라인 탈출을 보이고 있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파푸아뉴기니를 바라봐주기 시작, 러브콜을 받은 것도 있으나 솔로몬 제도와 파푸아뉴기니가 외교적으로 좋지 않아서 '적의 적은 나의 아군' 영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