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한국 천주교 주교단의 사도 전래

1. 개요

2. 용어 정리

3. 계보도 정리 방향

3.1. 교회법 1014조와 관련하여

3.2. 남아 있는 자료에 근거한 세 축

• Scipione Rebiba 계열: 추기경 Scipione Rebiba(1504-1577)부터 교황 베네딕토 14세(1675-1758)로 이어지는 계보. 한국 천주교 주교 절대 다수의 사도 전래는 여기로부터 오며, 2024년 기준으로 생존 주교들의 사도 전래는 모두 여기를 거친다.
• Guillaume d'Estouteville 계열: 추기경 Guillaume d'Estouteville(1412-1483)부터 교황 비오 5세(1504-1572)를 거쳐서 Emmanuel-Jean-François Verrolles 주교(1805-1878)로 이어지는 계보. 제3, 4, 5대 조선대목구장 페레올, 베르뇌, 다블뤼 주교의 사도 전래는 여기서부터 이어진다.
• François de Bovet 계열: François de Bovet 대주교(1745-1838)로부터 Jean-Baptiste-Alexis Chambon 대주교(1875-1948)로 이어지는 계보. 하야사카 큐베에 주교, 이갑수 주교, 서정길 대주교의 사도 전래는 여기서부터 이어진다.

3.3. 공간적 제약으로 인한 계열별 기록

3.4. 인명의 범위

4. 계보도

4.1. 범례

1. 주교 서품자가 이미 교황이라면, 교황명만 표기한다.(e.g., 바오로 6세)
2. 주교 서품자가 아직 교황이 아니고 훗날 교황이 되었다면, 세속명을 표기하고 작게 교황명을 병기한다.
3. 주교 수품자가 교황으로 선출된 자라면 교황명만 표기한다.(e.g., 식스토 4세, 레오 10세)
4. 위에서 언급한 서품 행위는 오직 아래 계보도에 표시된 예식으로 제한한다. 가령 계보도에 표시된 주교 서품식 때의 서품자는 교황이 아니었다가 훗날 그가 교황이 되어 아래의 계보도에 표시되지 않은 다른 주교 서품식을 거행한다면, 계보도에는 위 2번만 적용한다.
5. 위 1번과 나머지가 충돌하면 언제나 1번에 따라 교황명만 표기한다.

1. 대목구장이나 교구장 주교가 보좌 주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계보도에는 보좌 주교를 따로 표시하지 않는다.
2. 보좌 주교가 대목구장이나 교구장 경험은 없으며, 대목구장 서리나 교구장 서리로 봉직한 경력은 있다면 이때는 보좌 주교로 표시한다.
3. 보좌 주교는 댓수를 표시하지 않는다.
4. '보좌'와 '주교'는 띄어쓰기 한다.[3]

1. 주한 교황대사/교황사절로 재직 중일 때의 직급을 표시한다.

4.2. Scipione Rebiba 계열

4.2.1. Enrico Enríquez 계열

4.2.2. Giovanni Francesco Albani 계열

4.2.3. Henry Benedict Mary Clement Stuart of York 계열

4.2.4. Bernardino Giraud 계열

4.2.5. François-Marie-Benjamin Richard de la Vergne 계열

4.2.6. 비오 12세 계열

4.2.7. 김수환 추기경 계열

4.3. Guillaume d'Estouteville 계열

4.4. François de Bovet 계열

5. 여담

• 2024년 기준으로 천주교 수원교구의 역대 모든 주교들의 사도 전래는 바오로 6세를 거친다.
• 김수환 추기경이 처음으로 주교로 서품한 이는 초대 천주교 안동교구장 두봉 주교이며, 마지막으로 주교로 서품한 이는 제3대 천주교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이다. 그가 집전한 첫 번째와 마지막 주교 서품식이 모두 안동교구장 주교를 세우는 자리였다. 공교롭게도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로서 맞이한 첫 사목지도 안동성당이며, 바로 오늘날의 안동교구 주교좌 목성동 성당이다. 김수환 추기경과 안동교구는 여러 모로 각별히 연결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