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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28 23:47:49

조정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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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성 앵커
정동영 조정민 권재홍
<colbgcolor=#05104f><colcolor=#fff> 베이직교회 목사
조정민
曺正敏|Cho Chung-min
파일:조정민(목사).jpg
출생 1951년 9월 15일[1] ([age(1951-09-15)]세)
경상남도 통영시[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배우자 홍지혜, 아들 2명[3]
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4]
고든콘웰신학교 대학원 (목회학 / 석사)
종교 불교개신교[5]
소속교단 파일: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로고.svg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교회 베이직교회
경력 1978년 문화방송 보도국 입사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경력3. 방송 활동4. 저서
4.1. 오디오북
5. 최근 이슈
5.1. 계엄 관련 발언 5.2. 공황장애 관련 발언
6. 여담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언론인, 현 목사이다.

1951년 9월 15일[6]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1978년에 언론계에 입문하여 문화방송(MBC)에서 25년 동안 근무하며 요직을 두루 거쳤다. MBC 사회부,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MBC 뉴스데스크 주말앵커, MBC 보도국 부국장, iMBC 대표이사를 역임하다가 2004년에 MBC를 퇴사했다.

이후 고든콘웰신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를 공부하여 보스턴 온누리교회 전도사, 온누리교회 부목사, CGNTV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베이직교회 목사로 재직 중이다.

언론인 출신 목사답게 똑부러지면서도 이해가 쉬운 설교로 유명하다. 복음에 대해서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도 하고 또한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구원 받은 기독교인들이 새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에 대해 자신의 간증과 성경 말씀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 설교가 주가 되다보니 매주 새신자들이 베이직교회를 찾아오고 있다. 개교회주의기복신앙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설교도 함께 하다보니 신자들 사이에선 워딩이 좀 세게 느껴질 때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목회자 중 한명으로 널리 알려졌다.

베이직교회, 더메시지랩, 두란노, 말씀노트 등 유튜브 채널 및 다양한 방송 채널 등에서 널리 설교와 메세지가 알려져 있다.

2. 경력

3. 방송 활동

4. 저서

4.1. 오디오북

5. 최근 이슈

5.1. 계엄 관련 발언

2025년 2월 14일 예배에서 "지금 젊은 사람들, 2030이 (탄핵 반대 시위에) 저렇게 나가서. 옛날에는 틀딱들만 나간다 그러더니 요새는 젊은 애들이 다 깨어나지 않았나.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라고 그러는데 일리가 있더라"고 말을 했다.

이는 기독교계에 파장을 불러왔는데, 조정민목사의 말 한마디가 그 만큼 기독교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찬성하는 측은 나라와 민족이 이대로 가면 큰 위기에 빠질 수 있고, 친중국적인 분위기나 나라의 공의와 정의가 무너져 버려서 청년들까지도 거리로 나와서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는 분위기를 볼 때, 나라의 경고를 알리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대하는 입장은 이념적으로 보수적인 정당은 싫다는 생각과 좌파적 사고가 기독교나 나라에도 큰 해가 되지 않는다고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계엄 자체는 절대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목사의 말로 인하여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5.2. 공황장애 관련 발언

조정민 목사가 2025년 2월 14일 아침예배 설교에서 "하나님보다 나를 더 많이 생각한 게 우울증이요 무슨 복잡할 거 하나도 없습니다. 맨날 지 생각만 하니까 우울해지지 어둠 속에 있는 놈이 어떻게 우울하지 않겠어요? 빛 가운데로 나오라는데 맨날 웅크리고 앉아 가지고 골방에 앉아 가지고 지 생각만 하니까 우울하지 무슨 공황장애가 있어 그런 공황장애가. 땅이 꺼져 하늘이 무너져 왜 공황장애. 왜 공황장애 지 생각을 하다 그런 거지."라는 발언을 하자 이 답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일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8]

이 답변의 의도는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본질은 나로부터 벗어나서 예수님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인은 나로부터 벗어나서 모든 관심을 예수님께로 돌아간다면 근심과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에 대해서 풀려 날 수 있다는 의미다. 말을 조금 강하게 한 측면은 있지만, 믿음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나에 대한 관심을 돌려서 예수님만 묵상한다면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표현이다.

하지만, 평소 조정민 목사의 설교나 답변을 즐겨 듣지 않은 사람은 공황 장애가 민감한 이슈가 되기 때문에 이 답변에 대해서 당혹스런 면이 있었다.

6. 여담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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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 8월 15일. 추석 당일에 태어났다.[2] 정보 출처[3] 두 아들은 현재는 모두 결혼한 유부남이며, 장남은 슬하에 두 딸이 있다. SNS에서 보면 손녀와 즐겁게 놀아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4] 석사 학위 논문 : 美.北韓關係에 관한 小考 : 1970年代를 中心으로(1980).[5] 온누리교회에 출석하는 아내가 새벽 기도를 나간다면서 혹시 광신도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감시하러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4일 째 예배 시간에 539장 주예수께 조용히 나가를 듣고 눈물이 주루룩 흘렀고, 그 모습을 아내가 보았고 감사기도를 드렀다고 한다. 영접기도 하러 집으로 찾아온 목사님을 만나고 그 자리에서 개종하였다. 또한, 조모와 모친이 통도사에 다니던 불자였으며, 자신도 불교에 관심이 많았고 경남고에 재학 중일 때 양산 통도사에 가서 머리를 깎고 출가를 시도하기도 했다. #[6] 음력 8월 15일.[7]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