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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8:22:58

iMBC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파일:iMBC 로고.svg주식회사 아이엠비씨
iMBC Co.,Ltd.
}}} ||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 2000년 3월 11일
업종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05년 ~ 현재)
종목코드 052220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55 (상암동)
대표자 이선태
링크 기업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고대현 기자의 NewJeans 민지 관련 사진기사 제목 논란
4. 지배 구조5. 역대 대표이사6. 사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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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방송의 인터넷 서비스 자회사로, MBC그룹의 유일한 상장법인이다. imbc.com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유통하며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단순한 방송콘텐츠의 다시보기를 넘어 다양한 부가콘텐츠를 제작하고, MBC그룹의 시청자와 네티즌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 역사

MBC의 인터넷 사업 자체는 1996년 홈페이지 'www.mbc.co.kr'을 개설하면서부터 시작된다. 2000년에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가 70%, MBC 임직원들이 30%를 각각 출자해서 '인터넷MBC'라는 자회사로 새로 설립됐고, 설립 한달 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강남구 삼성동 157-36 혜강빌딩 14층으로 옮겨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 후 기존의 MBC 홈페이지 도메인을 'www.imbc.com'으로 개편시켰다. 2001년 여의도 MBC 경영센터로 본사를 옮기고 방송부가정보 서비스 '하나더TV' 서비스를 개설했고, 멤버십카드 'iMBC 모아카드'를 발매했다. 2002년 서울 지하철 3호선 이동방송 서비스를 런칭하고 16대 대선 '선택 2002' 사이트를 개설한 뒤, 2003년부터 MBC 홈페이지 내의 전 방송 콘텐츠를 유료화하고 우리사주조합을 세웠다. 200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세우고 콘텐츠 자유이용권을 출시하는 동시에 정액제를 실시했고,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며 약칭 'iMBC'를 아예 사명으로 쓰기 시작했다.

2006년 양방향 오디오 서비스 'MBC mini'를 개설하고 2009년 요리사이트 '아이엠쿡'을 개설한 후, 2010년 지상파 방송사 계열사로서 최초로 MBC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 계정을 개설하고 2011년 중국 시나캐스트의 'PP라이브'와 85억원 규모의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었다. 2013년 MBC 홈페이지에 장애인 웹 접근성을 적용시켰다. 2013년 웹하드 저작권보호시스템 '콘키퍼'를 구축하고 2014년 해외직구 사이트 운영사 '아이포터'를 인수했으며, 2015년 아이포터와 온라인 직구 쇼핑몰 사이트 '토미박스'를 오픈한 후 지식과미래와 교육사업 공동 투자를 시도하여 'iMBC 캠퍼스'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2016년 SRT 객차 비품 납품과 iMBC캠퍼스 B2B 및 B2G 사업권 양수 계약을 맺은 뒤 2017년 UHD VOD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2019년 뉴스 생중계 및 심야 운영을 개시하고 2020년 MBC 뉴스 사이트 운영도 맡기 시작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고대현 기자의 NewJeans 민지 관련 사진기사 제목 논란

2024년 1월 21일 뉴진스 민지의 출국 관련 기사에서 iMBC 연예부의 고대현 기자가 기사 제목으로 민지의 최근 논란을 저격하는 뉘앙스의 기사를 내 논란이 되었다. #

참고로 해당 기자는 그 전에도 LE SSERAFIM사쿠라IVE장원영비하하는 제목으로 기사를 낸 적 있으며, 마음에 드는 가수에게는 사비로 선물까지 주는 등 이전부터 특정 기획사, 특정 가수 편애 논란으로 유명했다. 심지어 이적 전 다니던 인터넷 언론사에서도 비슷한 뉘앙스의 악질적인 헤드라인을 반복적으로 뽑았던 행적이 발굴되었다.

논란이 된 해당 기자의 기사들은 다음 날을 기해 전부 삭제조치되었고, 연예 매체로는 이례적으로 다음날 회사 명의로 보도 자료를 내고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 #

해당 기자는 이 사건 이후로 기사 작성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업무에서 배제 조치된 상태로 추정되는데, 특히 MBC 본사와 HYBE가 오랫동안 척을 지고 있다가 화해 무드로 전환한 상황에서 본사도 아닌 자회사의 소속 직원이 본사를 초를 친데다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과거 행적까지 추가로 발굴되면서, 품위유지 위반, 취재윤리 위반 등의 사유로 중징계를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는 게 중론.[1][2]

이전부터 연예부 기자들이 연예인들을 비방하고 다니거나 미공개 일정을 스포일러 해 방송 프로그램 제작 계획까지 차질을 빚게 하는 등[3] 여러 사건사고로 대중들 사이에서 기레기 중에서도 제일 악질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사건으로 이러한 인식이 더욱 확고히 되면서 연예부 기자들에 대한 이미지도 덩달아 바닥을 넘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 사건으로 인해 뉴진스가 MBC 채널에 출연할 가능성도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4. 지배 구조

2021년 9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화방송 58.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태경 0.10%

5. 역대 대표이사

6. 사업 목록



[1] 이미 모기업 뉴스룸에서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2020년 4월 모 경력직 기자가 n번방에 가입했던 것이 드러나 인사위원회에서 품위유지 위반으로 해고 조치를 받은 게 그 사례. 참고로 그 기자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원에서 n번방 가입 건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가 불기소처분되면서 해고무효확인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불기소여도 품위유지의무 위반은 징계사유"라고 결론지으며 1~2심 모두 적법한 해고라는 판결을 내렸다. #[2] 특히 직원의 사건사고에 대한 회사 명의의 직접적인 사과까지 나온 상태에서 해당 직원에게 내린 사실상 남은 선택지는 "징계받기 싫으면 알아서 나가라, 그리고 다신 돌아오지 마라" 말곤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 무한도전런닝맨 등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예능들이 특히 이러한 피해를 많이 당했고, 특히 무한도전은 취재윤리를 위반한 한 기자 때문에 젝스키스16년만의 재결합 프로젝트를 제대로 망쳤다.[4] 전 한국IBM 전무. 퇴임 후 등촌사회복지관장 등을 역임.[5] 당시 정책기획실장 겸임.[6] 전 MBC 해설주간.[7] 전 MBC 보도국 라디오뉴스팀장, 국제팀장, 보도제작국 보도특집팀장.[8] 전 MBC 스포츠제작국장, 스포츠국 특임국장. 2017년부터 부산MBC 사장으로 이동.[9] 전 MBC 송출기술국 부국장, MBC미디어텍 본부장.[10] 전 MBC 스포츠국장.[11] 전 MBC 보도국 부국장.[12] 전 MBC 광고국장, 경영지원국장, 경인지사장. 퇴임 후 MBC충북 사장으로 이동.[13] 전 MBC 디지털사업본부장, 전략편성본부장.[14] 전 MBC 인재경영센터장.[15] 애니메이션의 경우 정령환상기 1기 등의 작품이 유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