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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3:28:01

조선아

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본부소대 1소대 2소대
3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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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본] 본부소대로 전출. [타] 타 부대로 전출. [1] 1소대로 전출.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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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1649><colcolor=#fff> 조선아
파일:조선아소수.png
나이 1987년 이전 출생[1]
기수 862K
계급 상경 (199화~292화)
수경 (292화~390화)
전역 (391화)
본관 함안 조씨[2]
맞선임 857K 이병희
동기 1소대 우지영, 조미주
2소대 정호영
3소대 장채원
맞후임 863K 박휘경, 김상아
직책 열외 (239화~316화)
3소대 수인 (316화~363화)
3소대 왕고(363화~389화)
1. 개요2. 외모3. 성격4. 인간 관계5. 작중 행적
5.1. 3부5.2. 4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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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소속은 3소대. 기수는 862K. 동기로는 1소대의 조미주, 우지영, 2소대의 정호영, 3소대의 장채원이 있다.

2. 외모

<nopad>파일:조선아 사복.jpg <nopad>파일:조선아 담배.jpg

오로라, 이미희, 채희나와 더불어 3소대 대표 미녀 캐릭터 중 한명.[3] 공식적으로 외모에 대한 호평은 나오지 않았지만[4] 작화로 보면 뷰군 공식 미녀들인 정수아, 한소이, 마리아, 김가을 같은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얼굴뿐만 아니라 키도 160대 중반~후반 정도로 꽤 큰 편이고 몸매와 신체 비율도 명실공히 뷰군 최상위 수준. 특히 327, 328화에서 겉옷을 벗고 폴라티 차림일때 아주 두드러지게 드러나며 가슴도 크고 골반까지 넓다. 본부로 간 하애진을 제외하면 현재 3소대 60대 기수들이 전부 슬랜더라서 더욱 부각된다. 특히 전역날 사복은 수많은 남성 독자들을 미치게 만들었을 정도. 신솔과 마찬가지로 비중 자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 미모만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다.[5]

3. 성격

까칠하고 시니컬하며, 구타나 부조리에 거부감이 없는 등 전체적으로 라시현이 많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타인에게 거리낌없이 험한 말을 내뱉는다던가, 길채현의 방식을 무시한다던가[6], 1소대의 인사를 씹고, 타 소대의 입장에 대해 배려하지 않는 등, 유한 성격은 절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인성 쓰레기라던가, 인정이 없는 건 아니다. 여러모로 라시현과 비교되고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을 빼고는 전부 버러지 취급하며 쳐다도 안 보던 라시현과는 다르게 꽤 인간적인 편이다. 60기대 후임들과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간미효박소림을 구타하자 60대 기수 후임들과 함께 간미효를 제지하기도 하고, 중수 추천 회의 때 박소림을 언급하며 "오로라에게서 구해주지 못한 거에 마음의 짐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289 중대를 자신의 20대 시작을 시작하였다면서 의미있는 곳으로 여기며, 개혁파인 정수아와 성향이 맞진 않음에도 그런 289가 좋게 변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거 아니냐며 이야기도 한다. 뷰티풀 군바리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다 가지고 있고, 특히 장단점이 확실한 3소대 스타일을 지닌 양면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4. 인간 관계

길채현을 좋아했지만 여전히 길채현의 유지를 잇는 동기 장채원과는 달리 길채현이 전역하고 나자 다른 3소대원들처럼 가차없이 손절했다.

같은 소대 동기인 장채원과 붙어 있는 장면이 자주 보이는데 둘의 성향이 다른 탓에 자주 투닥대는 사이이다. 주로 조선아가 특유의 험악한 말투로 먼저 시비를 털고 장채원이 웃어넘기거나 받아치는 형식. 332화에서는 장채원이 아직 중수 업무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자 채원의 어깨에 턱을 걸치면서 놀리기도 했는데, 이는 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음을 어필하기 위해 넣은 장치인 듯 하다.[7]

1소대 동기인 우지영과의 사이도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둘 다 한 성격하는데다 나이가 많은 조선아 쪽에서 매사에 성급하고 성질을 자주내는 우지영을 깔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대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서로 말다툼을 하면서 박소림에게 죄책감을 드러내는 조선아에게 우지영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거 보면 악우에 가깝다.

박소림과는 조선아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신병의 허리가 맛탱이가 갔다는 식의 은근한 갈굼으로 시작했고 그 뒤로 상경들 중 유독 박소림에게 염장을 넣는 모습을 보여 1소대의 우지영-정수아처럼 사이가 나쁜 건가 싶었지만, 간미효에게서 박소림을 구해내고 박소림에게 1소대처럼 군다는 식으로 장난섞인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모습이 나와 나쁜 사이는 아니라는 게 드러났다. 그럼 도대체 왜 그러는지가 의문인데, 아마도 일경 때까지만 해도 3소대에 걸맞게 사나웠던 박소림이 상경을 달고 갑자기 유순해진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러는 듯하다.

그러나 중수 후보로 박소림을 추천할때의 모습을 봐서는 결국 박소림을 내심 가장 아끼는 후임으로 여기고 있다. 갈굴 때는 확실히 갈궈도 인간적으로는 소림에 대한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 악독한 오로라 강점기때 박소림이 재수없이 오로라의 눈에 띄어 힘든 군생활 할때 본인을 비롯한 60기 기수들은 그저 실권 없는 일경에 지나지 않았던 터라 소림이 당할 때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박소림은 전혀 엇나가지 않고 선후임들을 잘 챙기고 할 일 열심히 하는 모범군인의 모습을 보여줘서 더 기특함을 느끼는 듯 하다. 내색은 안 했지만 본인을 포함한 60기 기수들은 박소림에게 고마움과 함께 늘 마음의 짐을 지고 있다.[8] 1소대와는 다르게 60기 기수들의 단합이 잘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860대 기수끼리 나눈 간미효 처분 건에 대해선 진달래 해주기 싫다는 동기 장채원과 다르게 김상아와 더불어 간미효의 진달래를 빡세게 하고 싶어하는 측이었으나, 간미효 진달래를 패스하는 게 낫겠다는 박소림의 주장을 존중하고 간미효의 진달래를 패스하는 데 동참한다.

또한 자기 소대원들을 굉장히 감싸고 도는 모습을 보이는데 우지영과 대립할 때 감정을 주체 못하고 현봄이를 구타해 버린 김상아를 감싸면서 현봄이도 같이 책임진 걸로 시마이 하라고 한다던가, 중수 후보 추천으로 황수련, 정영, 박소림을 추천하는데 황수련은 포스가 있는 것 때문에 추천했다. 자기 사람, 정확히는 본인과 같은 3소대 근접기수들은 안 그런것 같으면서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나머지 인원들, 타 소대 인원들에 대해선 극도로 무관심한 꽤나 극단적인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그래도 전역식 날 중수 말 잘 들으라고 하며 289중대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하는 등 심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5. 작중 행적

5.1. 3부

5.2. 4부

6. 기타



[1] 359화에서 중수 후보를 추천하는 중에 우지영이 말에 끼어들자 "어디 언니들 이야기하는데 껴들어?" 라고 말하며 우지영도 이에 "우씨, 진짜!" 라고만 말할 뿐 크게 반박하지 않았고 전역 이후 '선아 언니'라고 불렀기 때문에 우지영보다는 연상이다. 85~86년생 정도로 추측. 본인이 군대를 20대의 시작을 시작한 곳이라 한 것과 우지영을 제외한 다른 동기들이 언니라고 부르는 장면이 없는 것을 보면 86년생일 가능성이 높다.[2] 조예령이 동성동본 아니냐고 기어오르려던 개그 씬에서 밝혀졌다. 참고로 조예령의 한양 조씨가 가장 수가 많다.[3] 이들 외에도 길채현, 장채원, 송우리, 공수진도 외모가 준수하기는 하나, 미모 봉인구, 혹은 부족한 특색 때문에 별로 고평가받지는 않는다.[4] 허나 이는 스토리 작가인 설이의 1소대 편애와 1소대 위주의 스토리, 타 소대 홀대 때문인게 크다. 당장 1소대를 제외한 타 소대 중 대놓고 미녀라는 설정이 나온 캐릭터는 김가을을 제외하면 없으며 심지어 1소대 캐릭터들 중에서도 조예령, 임다나, 박채윤, 고효원 등 외형은 누가봐도 미녀임에도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는 캐릭터들이 적지 않다. 조선아는 물론 누가 봐도 미녀인 신솔(이쪽은 그래도 외전에서 귀여운 외모라는 설정이 추가되긴 했다), 오로라, 채희나 같은 캐릭터들도 이쁘다는 언급이 나온 적이 없고, 서브 주인공인 박소림조차 귀엽다는 소리만 들었지 이쁘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5] 다만 신솔과는 여러모로 대조되는 캐릭터인 게, 뒤늦게나마 2소대가 나가리 되지 않기를 바라며 소대 깨쓰를 걸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소대원들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대체로 평가가 좋은 신솔과 달리 조선아는 특유의 차갑고 배타적인 성격과 소대 전쟁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안티도 꽤 있는 편이다. 외모 면에서는 신솔은 시원하면서 귀여운 강아지상 온미녀이고, 날씬하면서 가슴도 적절한 반면 조선아는 도도하고 까칠한 고양이상 냉미녀이며, 가슴과 골반이 부각되고 섹기 있는 글래머이다.[6] 사실 길채현의 유지를 잇는 건 장채원과 박소림 뿐이다.[7] 다만 힘으로 맞붙으면 장채원의 압승이다.[8] 심지어 이전에는 박소림과 하애진을 굉장히 싫어했던 866K 또한 3부 시점부터는 더 이상 맞후임들을 싫어하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흐르며 이들도 모든 게 박소림과 하애진이 아닌 오로라의 잘못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듯.몰랐어도 홍덕과 박가연이 자기들 전역할 때까지 계속 주지시켰을 것이다.[9] 이때 박소림은 조선아가 자신을 부르자 식은땀을 흘린다. 꽤 세게 갈구는 듯 하다.[10] 채희나는 맞선임과 10기수 차이로 역대급으로 풀린 기수이다. 조선아, 장채원 역시 맞선임과 5기수 차이로 굉장히 풀렸다. 장채원은 후임들에게 잘해주는 비둘기파이지만, 조선아는 후임들을 잡는 전형적인 3소대 스타일이다. 그리고 희나도 조선아와 유사한 스타일로 보인다. 즉 선아는 희나를 야단치는 소림의 말이 똑같이 풀린 기수에 전형적인 3소대 스타일인 자신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한 것.[11] 기수상 62기~67기까지 집합. 문혜임이 일으킨 보안사고로 챙들이 모였을 때도 멀쩡히 참석한 66기인데, 이번 회동은 출타 등 문제로 빠진듯. 혹은 작가가 더 출연시킬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다. 추후 3소대 스토리를 풀어나간다면 66기가 끼었을 때의 역학관계와 반응을 추가로 묘사해야 하며, 비중을 줄 이유도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는것이 독자들에게도 좋을 수 있다. 애초에 289의 구타 부활과 보복성 훈련의 원인이 66기의 PC방 사건이므로 배제할 명분이 작품 내적으로도 없지도 않다.[12] 간미효를 어떻게 할지 생각하던 중이라서 혹은 단순히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겠지만, 다음 화에서 장난스레 박소림을 깔 때 1소대까지 까는 거로 보아 그냥 1소대가 싫어서 그런 듯 하다.[13] 장채원은 이에 자신도 안다며 결재받으려 했다고 짜증내며 받아치는데, 여기서 또 은근 대장 욕심 있다며 깐다.[14] 다행히도 조선아의 예상과는 달리 이미희는 생까고 싶으면 생까라고 말한다.[15] 여기서 박휘경, 66기, 황다정, 71기 뚱보를 제외한 3소대의 모든 상경들이 출동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간미효를 노려보며 살벌하게 대치한다. 1소대 62기~71기까지의 단합 안되는 모습과 상당히 비교된다. 참고로 박휘경은 원래 끼어 있어야 하는데 없다.[16] 여기서 동기 장채원이 간미효에게 빡쳐서 화난 표정을 짓다가 이미희의 욕설 한마디에 땀을 삐질 흘리는 반면 조선아는 전혀 쫄지 않고 똑바로 쳐다본다.[17] 당연히 전의경 전역자들 사이에서는 저런 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스작을 비판했다. 실제 시위에서는 전투력 강한 시위자 막는답시고 이딴 짓거리 했다간 되려 4명이 낙오되어 시위대에게 집중 구타 당한다. 시위 인원이 의경들보다 많은 경우도 허다한데다 저런 짓거리는 4명을 그냥 버리는거고 최악의 경우는 순직까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18] 작품내 묘사를 봐도 애초에 이건 실전용 작전이라 볼 수 없다. 조선아 작전의 요지는 단순히 베테랑 4명이서 최아랑을 막는 게 아니라 이쪽에서 마구 린치를 가해도 저쪽에서는 후임이 선임에게 함부로 위력을 가하기 힘든 것을 이용하여 최아랑을 계급빨로 찍어눌러 막는 것이었다. 참고로, 콩가루 그 자체인 1소대 수경진에서 최아랑을 린치한 3소대 수경진에 똑같이 맞설 수 있을만큼 기수가 높으면서 훈련도 적극적으로 받는 사람은 이보현 하나밖에 없다. 최아랑이 결국 그마저도 뚫고 나왔지만 조선아는 중대장이 훈련을 금방 종료시킬 것까지 계산해뒀기에 승리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 어쩌면 중대장 서희주와 1소대장 박부연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까지 염두에 두었는지도 모른다. 지금 언급한 모든 것들이 실제 시위대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요소이므로 실전에서는 하등 쓸모없는 작전은 맞다. 조선아는 오로지 1소대를 엿먹일 작전을 짰을 뿐. 문제라면 그런 이해관계가 없는데도 저따위 작전을 승인한 3소대장 쪽이 문제다. 또한 실전에서는 저러다가 시위자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 경우 그 4명은 불명예 제대까지 각오해야 한다.[19] 그리고 이 과정에서 우연찮게 함안 조씨인게 드러난다.[20] 다만 이 때를 기점으로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엄연히 피해자인, 그래서 먼저 사과할 필요도 없는 현봄이가 굳이 먼저 사과해 버린 탓에 이 싸움을 계속 이어갈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 듯.[21] 물론 정수아의 능력에 대해선 별말 없이 인정하는 편이다. 우지영 대신 소수 대행을 맡은 정수아에 대해 나름 좋게 평가하기도 했고. 다만 정수아의 무른 면을 안 좋게 보는 듯 하다.[22] 이 때, 이름을 부르는 김상아와 달리 중수라는 직책으로 정수아를 지칭한다.[23] 이는 본인도 정수아를 인간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았다는 뜻이다.[24] 성다슬이 1소대 출신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변화인데, 사실 전역자인 만큼 타 소대 출신과 척질 이유가 없기는 하다.[25] 소대 전쟁이 일어난 경위도 김상아가 아무 잘못 없는 현봄이를 화풀이로 구타한 걸로, 누가 봐도 3소대가 먼저 잘못했다. 그럼에도 현봄이도 같이 책임진 걸로 하라면서 타 소대 입장은 생각도 안 하는 자기 중심적인 모습을 보이고, 1소대를 이긴답시고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이후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으로 버티다가 결국 현봄이가 사과하니까 소대 전쟁이 끝난다.[26] 보통 선아주니어, 줄여서 선주라 부른다. 대부분 선아를 꼭 빼닮은 키크고 몸좋은 꽃미남으로, 혹은 쇼타 캐릭터로 묘사된다.[27] 전역자 라인이 워낙 불지옥이라(민지선, 라시현, 류다희, 권정민, 한소이로 이어지는 고정캐와 최근 들어 인기가 상승한 우지영, 간부이자 역시 최고 인기캐인 서희주까지. 그 외에도 여전히 인기가 죽지 않은 마리아, 오로라, 설유라, 길채현, 장지희, 나주리같은 캐릭터들마저 있다.) 저들보다 비중 낮은 조선아가 대폭 불리한게 컸다. 그래도 4부 와서 인기가 대폭 늘었음에도 오래 전에 전역한 설유라, 길채현한테까지 밀린 건 충격이 꽤나 큰 모양. 그러나 분량도 분량이지만, 4부 초반에 다소 비열한 행적을 보여 주었고, 뷰군에 예쁘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이 많고, 조선아가 외모 외에는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