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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18:19:18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후보군/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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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최종 후보3. 중구청장4. 동구청장5. 서구청장6. 남구청장7. 북구청장8. 수성구청장9. 달서구청장10. 달성군수11. 군위군수

1. 개요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최종 후보

대구광역시
구분 민주 국힘 기타
수성
달서
달성
군위

3. 중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신범식 전 중구의원[1]
국민의힘 권영현 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노승권 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류규하 중구청장[2]

딱히 후보군이 없는 듯하다. 신범식 전 중구의원[3]이 그나마 지역 언론 등에서 언급되고 있으나 여러 모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다.[4]
만약 진짜 고령의 나이로 류 구청장이 스스로 정계 은퇴를 선택한거나 소속 정당으로부터 경선 참여 제한, 낙천을 당한다면 지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6]야권 단일 후보[7]로 출마한 권영현 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 유력하다. 1976년생으로 (현직 구청장에 비해) 선거 시점에서 만 50세로 젊은 편이고 딱히 구설수, 범죄 등에 휘말리지 않아 국민의힘 측에서도 공천을 주기에 부담도 없는 편이다.

4. 동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신효철 전 동구의원
최완식 전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김재우 대구광역시의원
배기철 전 동구청장
서호영 전 대구광역시의원
오비호 전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윤석준 동구청장
이재만 전 동구청장
임재화 전 대구고등법원 판사
정해용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개혁신당 김서희 동구의원

5. 서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오세광 서구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승준 전 대구미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진상 전 대구광역시청 자치행정국장
성은경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이종화 전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10]
무소속 서중현 전 서구청장
현역인 류한국 구청장은 3선 연임을 채워 이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6. 남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허소 중구·남구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조재구 남구청장[12]

7. 북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정희 전 북구의원[14]
정종숙 전 북구 갑 지역위원장[15]
국민의힘 이상길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황시혁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16]
정태옥 전 국회의원[17]
개혁신당 황영헌 대구시당위원장
현역인 배광식 구청장은 3선 연임을 채워 이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나 임기 중 잦은 구설수로 인해 21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정태옥 전 의원의 출마 여부도 관심사이다. [18] 다만, 상술한 논란현직 구청장과 비슷한 연령대의 고령의 후보[19]인 점을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 수성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김대권 수성구청장[20]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21]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정형진 전 경북대학교 교무처장
정의당 김성년 전 수성구의회 부의장[22]

민선 6기 수성구의원과 민선 7기 대구광역시의원을 역임한 강민구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이 거론된다. 대구에 강력하게 불어온 국민의힘 바람에 지난 지선지난 총선에서 잇달아 낙선했으나 대구에 기반을 둔 현역 민주당 정치인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커리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9. 달서구청장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전 대구광역시의원
김태용달서구 을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용판 전 국회의원
김희창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도이환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배지숙 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조홍철 전 대구광역시의원
홍석준 전 국회의원
현역인 이태훈 구청장은 3선 연임을 채워 이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10. 달성군수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달성군 지역위원장
전유진 전 달성군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최재훈 달성군수

11. 군위군수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김영만 전 군위군수
김진열 군위군수
무소속



[1] 민선 6기(2014~2018)[2] 민선 7~8기(2018~2026)[3] 민선 6기(2014~2018)[4]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은 데다가 1947년생으로 선거 시점에서 만 79세로 매우 나이가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5] 1956년생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2026년 기준 만 70세에 접어든다. 얼마든지 질병 등으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한 나이이고 실제 고령의 정치인들이 일으키는 질병과 장애 문제는 적지 않은 편이다.[6]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선거[7] 엄밀히 말하면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당시 국민의힘자당 의원부패 논란으로 해당 지역구공천을 하지 않았다. [36] 그러다가 본 투표일인 3월 9일을 얼마 앞두고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후보가 단일화를 이루면서 어부지리로 제 2야당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된 셈이 된 것이다.[8] 다만 이쪽은 전과 논란으로 구청장 재임 시절 곤혹을 치렀고 이로 인해 민선 7기 대구 기초자차단체장 중 연임 제한에 걸린 인물을 빼면 유일하다시피 소속 정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바가 있기에 그런 그를 8년 뒤 다시 공천/경선 참여 기회를 줄 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1957년생이라 2026년에 만 69세로 고령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더 낮다.[9] 이쪽도 후임 배기철에 기려져서 그렇지 그닥 깨끗한 인물은 아니다. 당장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공천 논란의 중심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10] 민선3~5기에 걸쳐 3선 북구청장을 역임한 1949년생 정치인과는 동명이인이다. 이쪽은 2016년,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정계를 은퇴했다.[11] 다만, 1951년생이라 선거 시점에서 만 75세에 접어드는 고령인데다가 잇단 무소속 출마로 이미지 역시 과거에 비해 나빠졌기 때문에 2024년에 열린 22대 총선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12] 민선 7~8기(2018~2026)[13] 1970년생으로 선거 시점에서 만 56세로 아직 은퇴하기는 이른 편이다. 다만, 대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음을 감안하더라도 2번의 선거에서 약 25% 가량의 낮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는지라 경쟁력은 의문이다. 특히, 항상 포스터독립운동가 후손을 표시하고는 있으나 분명한 강점인 이 이력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이러한 이력이 있으면 국민의힘 후보에 맞서 본인의 개성 등을 어필할 기회임에도 그렇다.[14] 민선 7기(2018~2022). 7회 지선 당시 전국에 불어온 민주당 바람을 타고 당선되었으나 4년 후, 8회 지선을 앞두고 반대로 국민의힘 바람이 불며 낙선했다. 이후 2년간 권토중래 후 체급을 올려 정종숙 당시 지역위원장을 경선에서 누르고 북구 갑 선거구에 공천을 받았으나 우재준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15] 제 21대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당시 1순위 차이로 낙선했으며 그 이후 22대 총선 직전까지 당협위원장 직책을 유지하며 출마 가능성이 높았으나 박정희 전 북구의원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16] 개명 전 이름: 황규원 /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험지 중 험지전라남도 목포시에 출마했다가 자그마치 3% 정도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낙선한 사람이다. 애초에 호남권 전역에 연고가 전혀 없고 연고는 대구에 있는 인물이다.[17] 제 20대(2016~2020)[18] 전임자지난 총선 때 이미 수도권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떠났고 21대 총선에서 본인을 낙선시킨 후임자 양금희 전 의원 마저도 경북으로 떠났기에 북구 지역에 현역으로 활동 중인 중앙 정치인은 (현역 의원 2명을 제외한 전직 의원 중에서는) 본인이 유일하게 남았기 때문이다.[19] 선거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만 65세가 된다. 보통 공무원의 정년이 이 나이대이며 이보다 많은 나이로 정치 활동을 이어 나가려면 본인이 엄청난 내지는 지역 기반이 매우 탄탄한 경우여야 하는데 정태옥은 엄청난 정계 거물도 아니고 북구에 압도적인 기반이 있는 정치인도 아니다.[20] 민선 7~8기(2018~2026)[21] 부산 사상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같은 당 소속의 국회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22] 민선 5~7기(2010~2022)[23] 1961년 생으로 선거 시점에서 만 65세가 되는데 재선 구청장을 지내며 별다른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하는 것을 볼 때 3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24] 민선 5~7기(2010~2022)[25] 2025년 현재 정의당약 26억원의 빚을 갖고 있으며 채무 문제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산적하다고 한다.[26] 달서구 병, 권영진 전 대구광역시장과의 경선에서 패배했다.[27] 다만, 이쪽은 좀 약점이 많은 편이다. 일단, 1958년생이라 선거 시점에서 만 68세로 고령인 것이 약점이다. 그뿐 아니라 국회의원 시절 지역 주민들에게 평판이 좋았다면 모를까 대선 당시 여당 대선 후보의 부패를 지적한다는 명분으로 큰 구설수를 일으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평판이 매우 나쁘다는 것도 약점이다. 사실 그가 경선에서 진 이유도 후자의 구설수가 결정타였으니...그가 다시 공천받을 가능성은...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28] 달서구 갑, 유영하 변호사에게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29] 애초에 군위 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조차 한 명도 없다!![30] 2025년 기준, 행정 시스템 만 대구에 편입되었을 뿐, 군위의 주민 구성을 바꿀만한 대규모 신도시 개발 따위는 일체 이뤄진 적이 없다. 즉, 군위군아직까지 경상북도 소속 인구소멸 위기 시골에서 전혀 달라진 게 없는 셈이다.[31] 대구광역시에 편입 전 까지는 경상북도의원[32] 대구광역시의원[33] 기초의원[34] 만약, 민주당군위군에 후보를 내려면 군위 지역에 수도권 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IT산업단지와 부설 택지지구 같은 인프라가 들어서 인구 구성이 완전히 바뀌어야 할 것이다.[35] 청년 사업가, 지역 사회활동가 등. 실제로 최재훈 현직 달성군수가 전자의 사례로 영입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