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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방콕 항공노선은 제주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2025년까지 단항됐다가 제주항공 측에서 방콕 노선을 재운항하기로 했다.#2. 특징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싱가포르 노선과 함께 존재하는 동남아 직항노선이다. 특히 제주도에서 태국 관광 수요가 있기 때문에 방콕 직항 노선이 없었을 때는 싱가포르 노선, 홍콩 노선을 경유해서 가거나 인천, 부산 노선을 경유해서 가야 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그러다가 2025년에 제주항공에서 방콕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밝히면서 제주-동남아 노선이 2곳으로 늘어났다.제주-방콕 노선은 제주도민들의 태국 관광 및 태국인들의 제주 관광 수요로 주로 많다. 그리고 주변지역(싱가포르, 홍콩)들을 경유해서 제주도와 방콕을 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3. 역사
3.1. 2000년대
2009년 9월, 제주항공에서 제주-방콕 노선에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3.2. 2010년대
2010년대에 이스타항공에서 제주-방콕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었고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제주항공에서 있었다. 하지만 수요 부족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주-방콕 노선이 단항된 적이 있었다.2013년 10월 11일, 제주-방콕 노선 전세기 운영이 11월 28일까지 연장됐다.# 이스타항공 측에서 부정기편으로 운영한 뒤에 정기노선으로 전환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2014년 9월, 이스타항공이 2014년 10월 1일 ~ 2025년 3월까지 제주-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고 당시에는 투입 기종이 B737-800였다.# 이스타항공은 제주관광에 기여를 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이스타항공이 제주-방콕 노선을 2015년 5월까지 주1회로 운영하기로 했다.#
2015년 3월 16일, 제주공항에서 제주-방콕 노선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 태국인 골프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행사가 열렸다.#
9월 21일, 이스타항공이 제주-방콕 정규노선을 일 1회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11일, 진에어가 제주-방콕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이스타항공이 출발편(ZE551)은 제주 출발 21:30, 도착편(ZE552)은 02:35으로 하는 제주-방콕 노선을 일 1회 재운항한다고 밝혔다.#1#2
3.3. 2020년대
2022년 6월 3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방콕 노선이 재개됐다.#8월 8일, 제주공항에 온 태국인들의 입국 거부 사태가 일어나자 제주-방콕 노선이 주2회(목/일)로 축소됐다.# 이후에 제주항공에서 제주-방콕 노선을 단항했다.
2025년, 제주항공 측에서 제주-방콕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밝혔다.#1#2 제주항공은 제주-시안/방콕/마카오/홍콩 노선을 주 15회 수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