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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주-가오슝 항공노선은 제주국제공항과 대만의 가오슝 국제공항을 잇는 항공노선이다. 2025년까지 단항된 상태지만, 티웨이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복항을 결정하면서 생겨났다.2. 특징
제주도와 대만 제2의 도시 및 대만 남부를 잇는 노선으로 타이베이 노선과 함께 제주공항에서는 주요한 대만 노선에 속해 있다. 그리고 제주도민들의 가요슝 관광 및 대만인들의 제주 관광 수요로 주로 많다. 가오슝시와 타이난시가 가깝기 때문에 가오슝 관광을 겸하면서 타이난 관광은 물론 대만 남부 관광으로도 연계할 수 있다.3. 이동 경로
제주도 본섬을 지나 오키나와 해역을 지난 뒤 대만 북부를 지나쳐 간다. 이동시 한라산을 통과해 간다. 비행시간은 입국시 약 2시간 35분, 출국시 약 2시간 25분 걸린다.4. 역사
2004년에 원동항공에서 제주-가오슝 노선에 전세기편으로 취항한 적이 있었다.#2010년 6월 14일, 대만의 부흥항공과 중화항공이 가오슝 노선에 주2회(수/금) 취항했다.#
2012년 7월 23일, 원동항공이 제주-가오슝 노선에 전세기 취항을 했다.#
2019년 10월 2일, 제주항공이 가오슝 노선에 주2회(수/토) 일정으로 취항했다.#1#2
12월 26일, 제주관광협회와 가오슝시관광협회가 우호협약을 체결해 직항 정기편, 전세기 등을 활용한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3년 1월, 제주도 측에서 가오슝 노선 복항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12월, 제주도 측에서 2024년 3월부터 가오슝 노선이 복항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9일, 제주관광공사는 가오슝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해 제주관광을 홍보하면서 하늘길 노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5년, 4월에 티웨이항공, 7월에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제주-가오슝 노선에 취항을 예정했다.#
5. 운항 항공사
2025년 현재 티웨이항공과 타이거에어 타이완이 취항중이다. 과거에는 대만의 원동항공과 부흥항공/중화항공, 한국의 제주항공에서 제주-가오슝 노선에 취항한 적이 있었다.5.1. 운항 횟수 및 항공편
- 코드셰어를 제외한 직항 여객편만 서술한다.
운항시간표 | |||||||
항공사 | 제주→가오슝 | 가오슝→제주 | 운항요일 | ||||
편명 | 출발 | 도착 | 편명 | 출발 | 도착 | ||
| TW689 | 11:05 | 12:40 | TW690 | 13:40 | 17:05 | 화/목/토/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