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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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2번 | ||||||||||||||||||||||||||||||||||||||||||||||||||||||||||||||||||||||
결번 | → | <colcolor=#fff> 정호진 (1992) | → | 변인재 (2002~200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번 | |||||||||||||||||||||||||||||||||||||||||||||||||||||||||||||||||||||||
한문연 (1983~1992) | → | 정호진 (1993~1998) | → | 조성환 (2000~2004)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80번 | |||||||||||||||||||||||||||||||||||||||||||||||||||||||||||||||||||||||
정보명 (2016~2018) | → | <colbgcolor=#dc0232> 정호진 (2019) | → | 조웅천 (2020)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88번 | |||||||||||||||||||||||||||||||||||||||||||||||||||||||||||||||||||||||
김성진 (2018~2019) | → | 정호진 (2020~2021) | → | 이병규 (2022)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9번 | |||||||||||||||||||||||||||||||||||||||||||||||||||||||||||||||||||||||
이용훈 (2016~2021) | → | 정호진 (2022~2023) | → | 김용희 (2024~) |
<colbgcolor=#eb1c24><colcolor=#fff>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No. | |
정호진 Jung Ho-Jin | |
출생 | 1974년 1월 5일 ([age(1974-01-05)]세)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양덕초 - 마산동중 - 마산상고 - 부산정보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92년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1992~1998) |
지도자 |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2015~2018) 롯데 자이언츠 2군 배터리코치 (2019~2021)[1]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대행·배터리코치 (2021)[2]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배터리코치 (2022)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배터리코치 (2023)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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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롯데 자이언츠 잔류군 배터리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다.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서 이듬해인 1993년에 42경기를 출장 했으나 그 이후로는 경기에 많이 뛰지 못했다.1997년도 연봉은 1,900만원 이었으며 1998년도 연봉은 2천만원이었다.
아래 서술과 일치하는 증언으로 98년 2군경기 당시 경기를 보러갔던 초등학생들에게 2군은 살림이 어려워서 공도 꿰매서 쓴다고 얘기하면서 파울볼을 챙기려던 학생들에게 1개씩만 가방에 넣고 나머지는 수집하는 선수에게 주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등 마음 씀씀이가 정말 좋은 선수였다.
3. 지도자 경력
마산용마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으면서 김민우, 나균안, 이승헌, 이채호, 오영수, 김현우 등 많은 선수들을 프로에 배출시켰다. 특히 직접 가르쳤던 나균안과 김현우 2명이 모두 롯데에 입단하면서 향후 롯데 2군 배터리코치로 갔을 때 재회한다.[3] 2019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2군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됐다. 코치진이 물갈이 될때 살아남았는데, 추측을 하자면 시즌 후반에 올라와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준 정보근을 키웠기 때문이 유력하다.포수들에게 블로킹을 가르치는 영상이 자이언츠 TV에 올라왔다. 그런데 영상에서 나종덕이 안일한 태도를 보여줘서 까이고 있다 가뜩이나 나종덕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안 좋았던 상태에서 나태한 모습을 보이자 더욱 까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정호진 코치는 나종덕과 고교 시절부터 함께 해온 코치이고 장난으로 그랬을 수 있다고 하나 나종덕이 스프링캠프에서 부상(골절상)을 당했다는 뉴스가 올라오자 팬들은 오히려 기사에 좋아요 표시를 누르고 있는 실정이다.[4]
2019년에 한 줄기의 희망을 보였던 수비형 포수 정보근을 키워냈고 2020년에는 과거에 답이 없었던 강태율이 1군에 올라와 표본은 적었지만 장타력와 선구안 그리고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 나쁘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5월 11일 2군 감독이었던 래리 서튼이 1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2군 감독대행도 같이 맡게 되었다.
2021 시즌에는 신인 포수 손성빈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또 다시 1년에 1번씩 좋은 가능성을 가진 포수를 성장 시켰다.
2022 시즌부터 대행 꼬리표를 떼고 롯데 자이언츠의 정식 2군 감독을 맡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고교 팀 코치에서 프로 팀 2군 감독까지 올라온 성공한 지도자라 볼 수 있다.[5] 포수들의 수비를 잘 가르친다는 평이다. 지시완, 정보근, 강태율 등 포수들이 2군에 다녀오면 뭔가 수비가 나아진듯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작은 키와 튀어나온 배, 수북한 턱수염을 보면 동네 아저씨 같은 외모이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외모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부드럽고 리더십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리고 성격도 상당히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선수들의 신뢰도 상당히 많이 얻고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듯 하다.[6] 이 때문에 차기 감독 후보로 간간히 거론되곤 한다.
2023 시즌을 앞두고 1군 영전이 될 거란 예상이 많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잔류군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그러나 시즌 후 재계약 불발로 롯데를 떠나게 된다.
2024 시즌 도중 모교인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OPS |
1992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1993 | 42 | 86 | .221 | 19 | 2 | 0 | 0 | 4 | 7 | 1 | 3 | .244 | .244 | .489 | |
1994 | 5 | 5 | .000 | 0 | 0 | 0 | 0 | 1 | 1 | 0 | 0 | .286 | .000 | .286 | |
1995 | 1군 기록 없음 | ||||||||||||||
1996 | 3 | 8 | .375 | 3 | 1 | 0 | 0 | 1 | 1 | 0 | 0 | .375 | .500 | .875 | |
1997 | 19 | 26 | .115 | 3 | 1 | 0 | 0 | 2 | 4 | 0 | 5 | .258 | .154 | .412 | |
1998 | 10 | 12 | .250 | 3 | 1 | 0 | 0 | 0 | 1 | 0 | 1 | .308 | .333 | .641 | |
KBO 통산 (5시즌) | 79 | 137 | .204 | 28 | 5 | 0 | 0 | 8 | 14 | 1 | 9 | .262 | .241 | .503 |
5. 관련 문서
[1] ~5월 10일[2] 5월 11일~[3] 그러나 애제자 나균안은 프로 초기 때 부터 기회를 얻었지만 공수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투수로 전향했고 김현우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한화로 트레이드됐다.[4] 단 구단 공식 영상은 예능 프로그램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의 각본을 받고 행동한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왜냐하면 재미도 따져야 하니.[5] 원동중, 경북고에서 코치를 하고 롯데에서 코치를 맡았다가 야수 한 명 못 키우고 쫒겨난 신민기 코치와는 대조적인 부분.[6] 많은 선수들이 힘들 때 정호진 감독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는 언급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