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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힙합에서 파생된 하위 장르. 재즈 힙합이라고도 불린다.2. 상세
단순히 재즈 음반에서 루프를 만들어 랩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보다 좀 더 실험적인 성격을 가진 장르이다. 그 기원은 마일스 데이비스, 허비 행콕이 퓨전 재즈를 시도하던 시절부터 올라가며 이후 본격적으로 동해안 힙합에서 폭넓게 시도되어 왔다. 재즈 힙합은 1990년대 즈음 등장한 일렉트로 스윙과도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다.재즈 음반에서 샘플링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 재즈 세션과 합주를 하기도 한다. 샘플링을 하는 방식도 단순한 루프에서 벗어나 아방가르드적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이런 면모 이외에 래퍼들은 재즈 비트 위에 정치나 사회에 대한 비판이 담긴 가사를 쓰기도 했는데, 이는 갱스터 랩, 컨셔스 힙합과 폴리티컬 힙합, 하드코어 힙합, 랩 록, 랩코어, 뉴 메탈, 멤피스 랩, 트랩의 모태가 되었다.
후에 이런 흐름은 2000년대 초반 네오 소울과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제이 딜라나 매들립, 더 루츠, 커먼과 같은 아티스트들이 명맥을 이어갔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도 흑인 고유의 정체의식과 맞물려 계속해서 시도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에서 For Free?라는 트랙이 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는 일본을 중심으로 샘플링 작법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재즈힙합 장르와는 달리 뉴에이지 등 보다 멜로디에 초점을 맞춘 멜로우 재즈 힙합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DJ 오카와리가 있으며 일본의 재즈힙합 레이블 GOON TRAX에서 꾸준히 출시되는 컴필레이션 앨범 In Ya Mellow Tone 시리즈 또한 국내외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재지팩트가 대표적이며, 시로스카이나 쿠마파크도 재즈에 기반한 힙합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일본에는 전설적인 재즈힙합 아티스트 Nujabes가 있었다.
한국에 비해 랩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일본에서 꽤 인지도 있는 장르이다. 최근 한국 래퍼 대부분이 멈블 랩 또는 오토튠을 사용하는 거처럼 일본은 재즈 힙합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래도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의 언더/인디씬에선 아직도 리듬 앤 블루스나 재즈음악들이 강세이기 때문일지도.
3. 아티스트
- 김디지
- 나플라
- 드 라 소울
- 재지팩트
- 제이콜
- A Tribe Called Quest
- Auckland
- Big K.R.I.T.
- Cities Aviv
- Common
- Cradle Orchestra
- DJ Motive
- DJ Deckstream
- DJ Whitesmith
- Digable Planets
- Earl Sweatshirt
- Fat Jon
- Freddie Joachim
- Freddie Gibbs
- Funky DL
- Gang Starr
- Gemini
- Guru
- Hidetake Takayama
- InI
- Iris
- J Dilla
- Jazz Liberatorz
- Jurassic 5
- jinsang
- Kanye West
- Kendrick Lamar
- KUMAPARK
- Mac Miller
- Madlib
- Marukabis(Tsunenori)
- Michita
- MF DOOM
- Nomak
- Noname
- Nujabes
- People Under the Stairs
- Pete Rock & C.L Smooth
- Quasimoto
- Re:Plus
- Slum Village
- Substantial
- The Pharcyde
- The Roots
- Tyler, The Creator
- Us3
- Yesterdays New Quintet
- 니시하라 켄이치로
- Acro Jazz Laboratories
- Kondor
- Robert De Boron
- Q-Tip
- 샘 옥
- 시로스카이
- 47
- Masterclass
- FAKE TYPE.
- 저스디스
- 제이호
- 제이켠
- 오왼
- 피타입
- Tom Misch
- PEE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