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 Hop | ||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gray,#2d2f34><colcolor=#fff> 음악 | 힙합 음악 | 랩 | 비트메이킹 | DJ | 비트박스 |
음악적 분류 붐뱁, 트랩, 갱스타 랩, 지펑크, 크렁크, 코미디 힙합, 팝 랩, 컨셔스 힙합, 하드코어 힙합, 프로그레시브 랩, 익스페리멘탈 힙합, 랩 록, 뉴 메탈, 올드스쿨 힙합, 뉴스쿨 힙합, 얼터너티브 힙합, 트립 합, 재즈 랩, 래칫, 멈블 랩, 클라우드 랩, 이모 랩, 드릴, 레이지 | ||
지역적 분류 서부 힙합 | 동부 힙합 | 남부 힙합 | 중서부 힙합 | ||
춤 | 스트릿댄스 | 비보잉 | 힙합 댄스 | |
미술 | 그래피티 | |
기타 | 역사 | 언더그라운드 힙합 | 디스전 | 한국 힙합 | 한국 힙합레이블 | 한국 힙합크루 |
1. 개요
힙합의 특정 곡이나 랩 창법을 지칭하는 말이며 클라우드 랩(Cloud Rap) 혹은 해외에서 Trillwave 라고도 한다.클라우드 랩의 근원은 triple six mafia - underground vol 1이다.
2. 세부
클라우드 랩의 이름처럼 구름 처럼 느리고 몽환적인 비트나 그러한 비트에 흐느적거리며 마약에 취한듯 랩하는 곡들이 대다수다.2000년대 후반부터 유행을 탄 장르이긴 하나, 그 전부터도 힙합의 장르를 비틀려는 시도는 상당히 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 cLOUDDEAD[1]같은 그룹이 일렉트로니카와 로우-파이 비트 등 을 사용한 실험적인 랩을 하여 클라우드 랩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2000년대 후반에 Lil B에서부터 대유행을 탔다. 현재도 대세인 장르이며 대표적인 예로 A$AP Rocky의 Peso나 오케이션의 Get That Money 같은 곡이 있다.
현재 클라우드 랩의 정의는 보통 분위기를 따져 몽환적인 분위기나 느려 구름에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곡들을 클라우드 랩이라 칭한다. 짧게 설명하면 힘없는 목소리로 질질 끌거나 루즈한 느낌이 나게 흘러가는 플로우를 지닌 것들을 말한다.
단순히 랩을 못하는 것(...)과는 말 그대로 정말 한끗차이기 때문에 쉬워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듣기 좋은 클라우드랩을 제대로 구사하려면 어느 장르가 안 그렇겠냐마는 기본적인 느낌 정도는 있어야 한다.
멈블랩, 싱잉랩과 함께 201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트랜드한 랩스타일이긴 하나, 클라우드랩이 라이브를 하기엔 무리인 발성법이라 클라우드 래퍼들은 보통 라이브에 약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오케이션. 그 A$AP Rocky조차 라이브로는 클라우드 랩의 특유의 몽환적이고 취한 것 같은 톤을 제대로 살리지 못 한다. 그래서 클라우드 랩을 라이브로 할 땐 붐뱁이나 트랩을 부르듯이 라이브를 한다.(라키의 Peso 라이브) 빌스택스도 음원에서만 클라우드 랩을 하고 라이브때는 과거의 바스코처럼 타이트하게 라이브를 한다.
3. 주요 아티스트
- cLOUDDEAD[2]
- Viper The Rapper
- A$AP Rocky
- Playboi Carti
- Lil B
- Yung Lean[3]
- 드레인 갱
- BLACK KRAY[AKA]
- Dbo[5]
- Okasian[6]
- C JAMM[7]
- Hash Swan
- BILL STAX[8]
- Yabujin
- Cities Aviv
- Hi-C
4. 클라우드 랩에 해당하는 음반/노래
자세한 내용은 분류:클라우드 랩 문서 참고하십시오.[1]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한, 데이비드 매드슨 (Odd Nosdam), 요니 울프 (Why?)와 애덤 드럭커 (Doseone)으로 구성된 익스페리멘탈 힙합 그룹이었다.[2] 2000년대 초반의 실험적인 힙합 밴드였으나 클라우드 랩의 시초를 기반한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들이다.[3] 스웨덴 출신의 래퍼. 본명은 요나탄 A. 리안도어 H. 사실상 이모 랩과 클라우드 랩의 시초라고 평가받는 래퍼이다. 무려 2013년, 16세의 나이에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했다.[AKA] SICKBOYRARI[5] 한국 힙합에서 최초로 클라우드 랩을 도입, 시도한 사람이다.[6] 한국 힙합의, 클라우드 래퍼 중 대표격인 인물.[7] 데뷔 초반에는 타이트한 랩으로 유명했지만 신기루 발매를 기점으로 클라우드랩을 구사한다.[8] 바스코 시절엔 위에 언급된 씨잼처럼 타이트한 랩을 구사했지만 빌 스택스로 이름을 바꾼 이후로는 클라우드랩을 구사한다. 다만 이는 음원한정. 라이브는 아직도 타이트한 발성으로 소화한다. 이 때문에 라이브때 저는 횟수가 늘어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