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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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의 갤러리 성향, 선호 소설 성향에 관한 문서.2020년대 이전의 성향은 아래 접힘처리된 #과거의 성향 문단 참고 바람.
==# 과거의 성향 #==
초창기에는 정착한 유저 절대다수가 무협 갤러리 유저였으므로 이들의 영향이 커서 흔히 '틀딱 작품'이라고 불릴 만큼 오래되고 검증된 작품만 얘기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유입이 늘면서 성향이 크게 바뀌어 무갤 시절이었다면 쳐다보지도 않을 여러 웹소설이 언급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디시답게 모두까기 성향이 여전히 강한 편이다. 또한 최신화 떡밥이 실시간으로 돌기 때문에 스포일러에 민감하다면 안맞을 수도 있다.
과거 장마갤은 전생검신[1]의 광적인 찬양에 질려 무협 갤러리 유저들이 잔뜩 넘어와 포진했으므로, 구무협이나 신무협을 이야기하는 글들이 간간이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판타지 갤러리에서 좆목이나 일정 고닉들의 쓸데없는 글들이 개념글화되는 상황에 질린 일부 판갤러들이 유입되어 판갤산 드립들도 정착했다.
이러한 요인들로 장마갤은 무협 갤러리와 판타지 갤러리의 분위기를 띄는 특이한 갤러리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유입이 늘고, 갤 성향도 크게 바뀜에 따라서 초기 시절과 장르소설을 보는 눈이 꽤 달라진 상태. 2020년 5월을 기준으로 갤 초기 이주자였던 무갤 출신 고닉들은 거의 갤과 역사를 함께 했다고 봐도 좋은 몇몇 완장들과 함께 소멸하다시피 했다. 무갤 당시 밈을 기억하는 사람은 별로 없고 드립 역시 판갤산이 더 많은 편.
그래도 새벽 시간대가 되면 고룡, 와룡생과 같은 1900년대 무협부터 대여점 시대 소설, 조아라 노블레스 시대 소설과 같은 다양한 작품에 대한 얘기가 나와 아직 구시대 독자들도 비주류 유저로서 남아있는 편이다.
다만 타 갤러리와 디시인사이드 전체 분위기가 진보 성향을 까는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장마갤도 이와 비슷하나, 정치요소가 다분한 글들은 완장이 배제하는 편. 유사하게 안티페미 성향이 강하다. 이처럼 소설과 관련없는 얘기는 ㅅㅅㅇㄱ라고 밴을 먹는다. 그러나 댓글로는 통제가 잘 되지 않았는데, 갤 규모가 커진 이후에는 더욱 어려워졌다.
여기까지는 모두 과거의 성향이며, 2022년 기준 판갤과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2. 소설
2.1. 우호적
2.1.1. 성인 웹소설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는 조아라 노블레스, 그중에서도 성인 웹소설과 연관이 크다. 때문에 야설, 성인 웹소설 관련 언급이 많은 편이다. 노벨피아의 급부상 이후론 남성향 야설 이야기가 더욱 많아지며 평균 수위가 올라간터라, 원채도 그랬지만 여성 독자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들이 이용하기 좋은 커뮤니티는 더더욱 아니게 되었다.조노블/노피아 등지의 야설의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꼴리는 작품을 보면 한남이라는 단어를 칭찬(...)으로 사용한다. 작품을 언급할 때 '한남력이 높다.'고 한다면 장마갤에선 최고의 칭찬 중 하나일 정도. 흑인들이 자기들끼리 니거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표현 자체는 디시인사이드라는 커뮤티니라는 점에서 보면 그렇게 드문 표현이 아니다. 주로 여자들이 소위 '빻았다', '한남스럽다'는 식으로 거부감을 보이는 여성 관련 묘사나 성적인 묘사가 있는 작품들이 그런 칭찬을 듣는다.
- ~ 2020년: 갤러리 내에서 지나치게 이상성욕을 발출하는 갤러들이 많아서 이를 격리하고자 성욕 태그가 따로 있었을 정도. 물론 디시 아니랄까 봐 공지에서도 명시했는데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많아 자주 차단되곤 했다. 이상성욕은 어찌 보면 장마갤의 아이덴티티로 볼 수 있는 부분으로, 평범한 리뷰는 묻히기도 하지만, 소설 내의 이상성욕을 강조한 리뷰는 갤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는다. 오죽하면 내용은 똥인데 히로인이 꼴려서 본다는 작품도 있을 지경. 하지만 성욕 태그 달고 이상성욕을 불태우는 글들이 너무 많아지자 2019년 10월 16일 성욕 태그를 삭제했다.
- 2021년 ~ 현재: 노벨피아의 형성 이후 성인 웹소설 언급이 상당히 늘어났다.
2.1.2. 힙스터 픽
- 급식픽, 아재픽 등의 대중적 작품을 꺼리고 오타쿠 픽 외에는 힙스터적인 픽을 좋아한다. 정통 판타지를 매우 좋아하는 듯이 말하지만 언급에 비하면 실제로 읽는 독자는 많지 않아서 패션선작 논쟁이 오간 적이 있다. 이 때문에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협 웹소설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아직까지 신작이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게임 판타지는 죽은 장르 취급당하는 경향이 있다.
- 2022년 기준으로 노벨피아의 씹덕 작품들을 선호하지만 상위권 대중 픽들은 급식 픽이라고 혐오받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장갤에서 빠는 캐빨물들은 노피아에서도 비교적 마이너한 축에 속하며, 갤의 선호/혐오 성향과 실제 작품의 흥행이 딴판으로 놀다보니 '장갤 한줌단' 이라는 자조적 밈이 생겼다.
2.1.3. 아카데미물·캐빨물
2.1.3.1. 과거
- 초기에는 무협 갤러리 유저들이 이주한 갤러리였던만큼 씹덕과는 다소 거리를 두려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점 씹덕화되었다. 현재는 노벨피아 관리자가 애니프사를 썼다는 이유로 찬양받기도 하는 등 빼도박도 못할 씹덕갤이 된 상태다.
2.1.3.2. 현재
갤에서 언급되는 대부분 떡밥의 소재는 아카데미물 등의 캐빨물 히로인 이야기나 야설, TS물이고, 히로인 일러스트를 대단히 중시하여 일러스트 한 두 장에 작품 평가가 크게 뒤바뀌기도 한다.한편 오타쿠 커뮤니티가 그렇듯, 장마갤 또한 히로인의 처녀성에 매우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 비처녀 논란도 2020년대부터 유행한 심기체식 비처녀 논란으로 히로인이 다른 남캐에게 관심이 있다는 묘사만 터져도 갤이 몇 날 며칠은 터져나가곤 한다. 또한 어느 히로인이 흥한다 싶으면 섹무새들이 등판해 갤을 어지럽히고, 새벽만 되면 섹드립이 넘쳐나 갤러리가 매우 천박해진다.
- ~ 2019년: 이전에는 라이트 노벨 관련 언급은 웹소설 이야기가 아니라며 차단당하거나 배척되곤 하였다. 같은 맥락으로 씹덕요소도 거리를 두려는 편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소설 속 엑스트라, 과학고 천재가 되었다 등 웹소설 내부에서 캐빨물 요소를 도입한 소설들이 줄곧 읽혀지거나 유행이 되기도 하며 점차 캐빨물, 씹덕 관련 요소가 호응을 얻기 시작하였다.
- 2020년: 2020년 아카데미물이 흥행하면서 캐빨물, 씹덕 관련 요소들이 주요 이슈가 되었다. 한편으론 2019년을 기점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한 BL 드리프트 사건에 대한 반감이 BL의 여지를 주지 않는 히로인 쟁탈전, 하렘물 요소의 선호로 이어지면서 라이트 노벨, 씹덕 관련 요소들도 덩달아 호응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캐빨물이 아카데미물이었으며 웹소설 시장에서 아카데미물의 비중이 2023년보다 적었기 때문에 2023년과는 달리 아카데미물이라면 사료급 양산형 작품도 선호하며 추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1년: 이후 남성향 성인 웹소설 플랫폼인 노벨피아의 출범과 노벨피아에서의 캐빨물 웹소설 붐이 일면서 씹덕화가 완료되었고, 노벨피아 이야기가 떡밥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캐빨물이라도 4드론(클리셰)는 배척하고 아카데미물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2년 ~ 현재: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의 흥행을 기점으로 아카데미 맹인 검객이 되었다, 아카데미 유일급 마물 소환사 등의 아카데미물이 4드론(클리셰)을 대체하면서 노벨피아 랭킹을 사실상 점령하자 아카데미물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여전히 캐빨물 웹소설을 선호하지만 아카데미 XXX가 되었다로 대표되는 양산형 아카데미물에 대해서는 사료급 양산형 작품도 추천하던 2020년 이전 과거와는 달리 아카데미물이 질린다며 배척한다.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 '구라 안치고 진짜 엑스트라', '망할 놈의 아카데미' 등의 일부 작품을 제외한 아카데미 창술사가 되었다 등의 양산형 아카데미물은 떡밥도 잘 돌지 않는다.
2.2. 호불호
2.2.1. TS 웹소설
- 조아라에 연재되는 (TS)그래도 살아간다., 모스크바의 여명을 필두로 TS 독자들이 상주해왔다.
- ~ 2020년: 그러나 이 시기까지만 해도 TS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려서 TS 떡밥으로 갤에 불이 붙으면 TS 떡밥을 금지하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성욕 태그가 생긴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찬반이 갈렸다. 때문에 수시로 나오며 싸움나는 주제였으며, 20년 초~중반까지만 해도 주기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배척하는 분위기가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완장들 중 TS를 빠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방치되곤 했다. 그러나 20년 후반 들어서 유입이 늘어나고 규모가 커지며 점점 TS독자가 늘어나며 분위기가 변하기 시작하였다.
- 2021년 ~ 현재: 21년 초 노벨피아가 나오고 TS 웹소설 붐이 일며 본격적으로 TS의 비중이 커졌다.
2.3. 비우호적
2.3.1. 순수 문학·주제의식·메시지 관련
- 웹소설 전반이 그러하듯,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개인성향, 주제의식이나 메시지, 풍자를 전달하려 하는 시도를 상당히 싫어한다. 웹소설이 주제의식, 메시지를 받으려고 읽는 소설이 아니기 때문. 장르문학 시절부터 이어지는 순수문학과의 대립 때문에 싫어하기도 한다. 물론 갤적으로 친숙한 소재거나 웹소설 서사에 부응하면서 잘 다듬어진 경우는 좋아한다. 하는 건 좋은데 메세지 전달하는 게 재미보다 우선시되면 안 된다는 스탠스.
2.3.2. BL 소설
- 장마갤은 디시의 장르갤이 으레 그렇듯이 전형적인 남성향 취향의 갤러리로써 여성향 웹소설 자체를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나, BL을 극히 싫어한다. 2019년부터 발생한 BL 코인, 인류애리스트 논란 때문.
- 또한 전독시 표절 논란이 연달아 터지자 BL독자가 얽힌 문제라면 은소로 같은 여성향 웹소설 작가도 지지할 정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2.3.3. 브로맨스
장마갤에서는 이러한 작품을 '똥꼬코인'이나 게이물이라고 부르며 엄청나게 적대한다. 이러한 서술이 많은 작품은 BL 요소를 좋아하는 부녀자들을 의식한 작품일 확률이 높기 때문. 전지적 독자 시점, 내가 키운 S급들은 2019년 장마갤 어워드에서 장갤러들이 가장 싫어하는 소설 2위, 1위에 꼽혔을 정도다.[2]2.3.4. 양산형 소설
카카페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무수한 양산형 작품 등. 내용의 독창성 없이 단순한 트렌드와 장르로만 정의되는 작품들은 언급이 안된다. 이는 대부분의 이용자들이 짧게는 조아라 노블레스 부흥기부터 길게는 통신문학 시절에 장르소설 소비를 시작한 고인물들이라, 어지간한 양산형 소설에는 이미 질린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2.3.5. 감정과잉
빌드 없이 이뤄지는 감정적 서술이 많은 작품을 감정 과잉이라고 표하며 깐다. 흔히 말하는 신파, 억지 감동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와 전지적 독자 시점이 장갤에서 자주 꼽히는 감정과잉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다소 짧은 빌드 업 과정에 반해서 길고 오그라드는 감정적 서술을 쓴다는 점, 이를 여러 번 반복한다는 점에서 공통 요소가 있다. 전독시를 두고는 아예 '구원튀'라고 부르며 싱숑의 서술 패턴을 문제시한 게시글이 여러 번 올라온 적이 있다.2.4. 기타
2.4.1. 출판소설
- 언급이 드문편이나 SF, 해리 포터 시리즈, 반지의 제왕, 삼국지연의 위주로 떡밥이 굴러간다. 특히 해리포터는 추억 용도로도 얘기하기도 하지만 설정오류 지적이나 괴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J. K. 롤링 작가를 까는 위주로 돌아간다. 이외에는 새 시리즈와 이영도 작품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2.4.2. 나이트런
소설은 아니지만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언급이 많으며 나이트런 팬덤이 상당수 존재하는지 나이트런 떡밥이 한번 나오면 계속 나이트런 언급이 나온다. 나이트런 팬픽 소설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3. 향유층 간 관계
자세한 내용은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관계 문서의 향유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작가, 독자 등 향유층과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이용자의 관계는 위의 앵커 참고.
4. 통제
많은 요인들을 완장(매니저)이 관리하곤 한다. 친목 중심 판타지 갤러리 유저와 무갤에서 분리된 이유인 전생검신 찬양에 미친 유저, 일부 독자 사칭 작가 지망생들의 자체 홍보와 저격, 웹연갤-장마갤 간 이간질에 미친 유저들 등에 완장이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갤은 비교적 클린하지만, 이러한 요인으로 차단된 유저들이 앙심을 품고 통신사 아이피로 찾아와 난리를 피우는 탓에 완장들의 고생이 심하다.[3]그렇기 때문에 완장이 분탕들에 대하여 제재를 가할 때, 완장을 찬양하는 글들이 올라오곤 한다. 완장 일이 매우 힘들다는 인식이 강해서 완장은 소모품 등 일부 자조적인 밈이 생겨날 정도이다.[4]
모 완장은 지나친 통제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네임드화에 열중하는 등 수많은 패악질을 부려 다수의 이용자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작정 비판 글을 삭제하는 행태를 보여 다수의 이용자로부터 더더욱 반감을 샀으며, 결국 완장의 전 과거 행적(루리웹 분탕, 판타지 갤러리 분탕, 만화 갤러리 분탕 등)이 밝혀지면서 '타갤 분탕이 우리를 관리하는거냐!'라며 신뢰감을 잃었다.
2020년 9월 1일 주딱이 일부 분탕유저와의 싸움을 빌미로 통피를 포함한 이용자 500여 명을 차단한 사건 이후로 다시 통제를 시작했다. 여담으로 위 사건은 주딱이 차단 및 글삭 제한을 먹은 후 주딱이 바뀌고서야 진압되었다.
2020년 10월 말에 들어서 통제가 더 심해졌다. 주딱이 내 마음대로 통제하겠다는 공지를 올리는 등 주딱과 관련하여 문제가 여러 번 터졌는데, 그때마다 주딱이 완장을 그만두겠다는 글을 올리면 고닉들이 그만두지 말라는 댓글을 다는 식의 재신임을 받는 것과 같은 기괴한 현상이 이어졌다. 결국 2020년 11월 초 기존 완장이 내려가고 새로운 완장이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번에는 괜찮을 줄 알았으나 2021년 1월에 들어서 기준없는 글삭과 차단이 이어졌다. 더욱이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 개편으로 완장의 권한에 통신사 아이피 제한과 30일 차단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통제의 강도가 극심해졌다. 이후 주딱이 이틀 연속으로 30일 차단을 남발하는 사건이 벌어져 민심이 극도로 나빠졌다. 결국 주딱은 내려오라는 이용자들의 요구나 자기가 이어받겠다는 파딱과 전주딱의 요청도 무시한 채 잠적했다.
이후 며칠 동안은 별다른 통제 없이 잘 굴러가는 듯 하였으나 알페스 관련 떡밥이 돌면서 파딱 한 명이 알페스 관련 떡밥을 통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의견수렴 과정에서 반대의견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파딱은 만장일치였다고 한 바 있고 이전의 아청법 개정 떡밥과는 사뭇 대처가 달라서 자의적인 통제와 다를 게 없게 되었다.[5]
2021년 8월에는 파딱과 작가들이 대거 목매다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딱은 소설을 스포했다고 30일 차단을 남용하였고 작가들은 로그아웃하고 유동으로 자기작품을 뒷광고하다가 결국 걸려서 차단당하였다. 이로인해 파딱 여러명이 해임되고 여러 작가들이 차단당했다. 8월 중순 기준으로는 새로운 파딱들로 교체되어 관리중이다. 바뀐 이후 별일 없이 신문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완장들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또한 TS물 등 호불호 장르에 관한 글을 올리는 사람을 마구 욕하며 통제하라는 일부 여론이 생기자 태그를 달게 만들었다. 근첩갤과 뭐가 다르냐는 반응까지 나올 지경. 다만 현재는 다시 자율화 되었고 그저 보기싫다는 이유로 분탕을 할시엔 차단하겠다고 엄포하면서 특정 장르 분탕질은 사그라 들었다.
[1] 통칭 전검충. 안 그래도 표절사건 이후로 이 작품을 안 좋게 보는지라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었다. 사건 여파로 아예 언급이 사라지자 금지어를 한 번 풀었는데 그새를 못참고 또 전검충들이 난입하자 다시 금지어로 올려버렸다.[2] 다만 하렘 및 캐빨 요소가 있는 작품에서 남주인공의 외모를 강조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호의를 표하는 편이다.[3] 통신사 아이피로 입력하는 글의 코드가 억 소리 나올 정도로 길어지기도 한다.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완장 직을 내려놓은 사례도 있다.[4] 이는 갤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는데, 당시엔 완장을 하려는 사람이 하도 없다보니 활동을 많이하는 고닉들을 꼽아 강제 사다리타기를 시켜 밴 아니면 완장을 하라는 식이었을 정도.[5] 해당 파딱은 알페스 떡밥을 통제하는 이유가 '내가 보기 싫어서'라고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