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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7:59:25

구라 안치고 진짜 엑스트라

구라 안치고 진짜 엑스트라
파일:구진엑 표지2.png
장르 게임빙의, 아카데미, 헌터, 스포일러
작가 김갈비뼈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4.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아레스 아카데미
5.1.1. 1학년
5.1.1.1. 근접전 클래스5.1.1.2. 원거리전 클래스5.1.1.3. 비전투 클래스
5.1.2. 2학년5.1.3. 교관
5.2. 류성 그룹5.3. 우씨 가문5.4. 기타 인물
6. 설정
6.1. 기본 세계관6.2. 괴인6.3. 괴수6.4. 집단
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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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빙의물, 아카데미물 웹소설. 작가는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이세계 마왕 생존기》를 집필한 김갈비뼈.

2. 줄거리

"으아아아아아아악!!! 괴물이다아아아앗!!!"

비명 지르는 새끼가 나야!!!

아카데미 하위권 생도 김근철의 좌충우돌 고군분투 생존기!

3. 연재 현황

2022년 4월 1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 노벨피아 천지창조 공모전 우수상 수장작이다.

4. 특징

김갈비뼈 작가 특유의 유머 포인트나 매력적인 캐릭터 조형을 잘 살리면서도, 전작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에서 호불호를 갈리게 한 뇌절이나 장황한 개드립 등을 적당히 덜어내어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일반적인 아카데미물이 이야기 전개를 쉽게 하고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하기 위해 흔히들 채택하는 클리셰, 이를 테면 '빌런인지 학생인지 모를 생도들'과 '무책임하다 못해 악의가 넘치는 교사진', '무능함이 지나쳐서 악당 같은 높으신 분' 같은 조형들을 가뿐히 비트는 전개를 자주 채용해 이야기의 활기를 더했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아레스 아카데미

5.1.1. 1학년

5.1.1.1. 근접전 클래스
5.1.1.2. 원거리전 클래스
5.1.1.3. 비전투 클래스

5.1.2. 2학년

5.1.3. 교관

5.2. 류성 그룹

5.3. 우씨 가문

5.4. 기타 인물

6. 설정

6.1. 기본 세계관

6.2. 괴인

이계에서 넘어온 지성을 지닌 종족. 종족마다 전부 다르지만 공통된 목표는 인류를 구축한 후 지구를 차지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기들끼리도 이종족이면서도 때론 싸우거나 동맹을 맺어 인류와 싸운다.

6.3. 괴수

이계에서 넘어온 괴물. F랭크~E랭크 괴수는 일반인이나 지역 방위군 선에서 제압이 가능하지만 D랭크 괴수부터는 '디멘션 실드'라고 불리는 일종의 차원 차단막을 두르고 있기에[21] 각성자가 필요하다.

6.4. 집단

7. 평가

게임 속에 떨어진 주인공 김근철이의 유쾌한 아카데미 적응기. 정신없이 지나가는 이야기 속에서도 작가 특유의 유머가 틈틈이 빛을 발한다. 작가만이 가진 장점과 필력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아무것도 없는 엑스트라에 빙의해 활기차게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 2022 천지창조 공모전 심사 총평

8. 기타


[1] 이게 반에 퍼진건지 브라이언도 이 별명을 써먹는다.[2] 일본어로 용이 '류'라고 발음되며 스카이는 하늘 '천'[3] 김근철의 논리가 예술인데, '제대로 교육을 받았다면 그렇게 싸가지 없을리가 없다'면서 널 잘못 가르친 부모 탓이라고 패드립을 친다.[4] 작중 묘사를 보면 그전까진 군것질같은 것도 해본 적이 없는 모양. 프링글스를 근철이 먹던걸 뺏어먹으며 처음 먹어본다 말하기도 했고 탄산이 뭔지도 몰라서 콜라를 막 흔들고 열었다가 터트리는 바람에 근철이에게 또 한소리 들었다.[5] 이시후가 방심을 안하면 거의 이기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방심하면 그 틈을 노려 이길 수 있는 수준은 된다.[6] 등수가 나올 때만 해도 아직 실력차가 컸지만 2학기들어 김근철이 본격적으로 훈련받기 시작하면서 자칫하면 넘겨질지 모를 정도로 따라잡히고 있다고 한다.[7] 현재는 아레스 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정식적으로 한국 국적을 받았다고 한다.[8] 아예 구일본군에 비교할 정도니 말 다했다.[9] 원래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켄과 비슷하게 가족이 네오 다이묘의 폭정을 버티지 못해 미국으로 떠났으며 이후 아레스 아카데미에 입학하고자 한국으로 향했다.[10] 문민과는 비교하는것 자체가 실례다. 문민은 김근철에 대한 오해가 풀린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고 그이후에도 정당한 대련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며, 자존심은 상했을지언정 패배는 깔끔하게 인정했다. 게다가 문민의 초반 태도도 사실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다.[11] 교관들 왈 초인이 민간인에게 폭행을 저질렀어도, 그것이 정당하지 못한 일방적 가해였다면 모를까, 초인이 초인에게, 그것도 명문가 초인이 시비 걸다가 얻어터져놓고는 변호사를 불러서 상대를 겁박하는 건 정말 양심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안도민의 제이드 사는 회장이 초인 출신으로 회사의 부를 쌓는데도 그 명성의 도움이 컸다고.[12] 이소라 교관과 이사장 왈, 민간 사회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안회장은 현장에서 목숨 걸고 싸우는 것이 두려워 사업으로 직업을 전향했다고 한다. 본인 손자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변호사를 선임하니, 고소니 뭐니 하면서 온갖 난리를 피우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하다 하다 담임 교관인 카와르에게 니가 교육을 똑바로 안시켜서 이런게 아니냐며 책임전가까지 한다. 당연히 카와르 교관은 인성교육은 집에서 하는것이다, 17년 살면서 형성된 가치관이 꼴랑 반년만에 쉽게 바뀌겠냐며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결국 할말이 없어져 어떻게 해서든 김근철이 처벌을 받게 해주겠다고 날뛰다가 학생이 협박당해 분노한 이사장에게 떡이 되도록 맞고 이소라 교관의 손에 붙들려 쫒겨난다.[13] 일러스트 작가의 팬아트. 다만 이 이미지는 속옷 차림이다.[14] 레오나와 우유리가 "상급생들도 이긴다", "현역에 뒤지지 않는다"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실력자인데도 지친 박현민을 정면에서 압도하지 못한 것이다.[15] 이 때 손자를 대신해 항의하러 온 제이드사 회장의 협박을 역으로 제압하고, 두들겨 패버린다. 무력이 재력보다 훨씬 중요해진 세계관 상 제이드 사 회장 따위가 자신에게 대든다는 것부터 어이가 없었던 모양.[16] 김근철은 세이렌의 악명과 위험성을 뜻하는 것인 줄 바로 깨달았지만 바로 미모의 요정 같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둘러대며 아부했다.[17] 유아라처럼 당시대의 후배들이 아직도 복귀를 요청할 정도로 유능했다고 한다.[18] 초인 사회가 원한을 칼과 피로 씻는 좋게 말하면 무협풍, 나쁘게 말하면 야만적인 세상인만큼 진짜 엄청난 능력을 가지지 못한 이상은 언젠가 몰락할 것이 뻔하기 때문.[19] 아버지는 헌터, 어머니는 일반인이다.[20] 김근철의 부친은 초인이고 모친은 일반인이었는데, 중학교 3학년 시기에야 겨우 각성했다.[21] 대포로 잡을 수는 있지만 주변 시설물이나 재산 피해 때문에 각성자가 더 낫다고 한다.[22] 서로 깊은 연이 있다기보다는, 중국과 러시아는 망했고, 일본은 다이묘들이 죄다 반목하면서 따로노는 상황이라서 아시아에 제대로 말이 통하는 상대가 한국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