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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4:48:17

잔해별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효월의 종언
???? 잔해별 ????
효월의 종언인스턴스 던전
외계
잔해별
[ruby(最終幻想 レムナント,ruby=최종환상 렘넌트)]
The Dead Ends
BGM 先ゆく星々
Of Countless Stars
레벨 제한 90 Lv.
아이템 레벨 제한 평균 540 Lv. 이상
제한 시간 90분
입장 인원 4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트러스트 알피노[현자] | 알리제[적마도사]
산크레드[건브레이커] | 위리앙제[점성술사]
야슈톨라[마녀(흑마도사)] | 에스티니앙[용기사]
그라하 티아[만능(나이트/흑마도사/백마도사)]
위치 울티마 툴레



1. 소개2. 진행
2.1. 오스트라콘 엑시: 그레불로프 마을
2.1.1. 1네임드: 부식된 그레불로프
2.2. 오스트라콘 옥토: 심판의 날
2.2.1. 2네임드: 평화수호자
2.3. 오스트라콘 데카엡타: 부족함 없는 세계
2.3.1. 보스: 생명을 꺾는 자 라라
3. 후일담4. 기타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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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그 가여운 새들은 단순한 물음만을 가지고 우주를 날아 별들을 거쳐갔다.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소중한 물음.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생명의 의미를 찾아서……. 그러나 그들이 바란 따스한 대답은 얻지 못하고, 그저 잔혹한 절망만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래서 새들은 하늘 끝에 둥지를 짓고 마지막 온정을 담아 종언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신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떠난 자들이 남긴 마음과 희미하게 빛나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모든 종말을 거쳐 걸어가라.
영문판과 일문판 설명 읽기
>Here, at the edge of the universe, await as many stories as there are stars in its sea. Of rises and falls, of beginnings and ends...of a little bird who left home with hope, yet nested in sorrow. Hearken unto these tales to be told...
その哀しき鳥たちは、ひと握りの問いだけを持って、宇宙を翔び、星々を渡った。創造主から与えられた、大切な問い。生きる理由、そして、命の意味を求めて……。
しかし、願いつづけた温かな答えは得ることができず、見つけることができたものは、ただ残酷な絶望だけだった。だから、鳥たちは天の果てに巣を作り、せめてもの優しさを込めて終焉を謳い始めた。
だが、あなたはまだ諦めてはいない。託された想いと微かに輝く希望を胸に、すべての終わりを渡り歩け。
그 서글픈 새들은 한 줌의 물음만을 갖고 우주를 날아 별들을 건넜다. 창조주가 내린 소중한 물음. 살아가는 이유, 그리고 생명의 의미를 찾아…….
그러나, 바라던 따뜻한 답은 얻을 수 없었다. 찾을 수 있었던 것은, 그저 잔혹한 절망뿐이었다. 그랬기에 새들은 하늘의 끝에 둥지를 짓고 조금이나마의 정을 담아 종말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신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맡겨진 마음과 희미하게 빛나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모든 것의 끝을 걸어라.

효월의 종언의 6번째 던전이자, 6.0 메인퀘스트의 마지막 던전. 메테이온이 경험한, 이미 멸망한 별들의 과거를 따라가는 던전이다.

칠흑 당시 아모로트처럼, 난이도가 4인 치고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기피 던전에 속한다.

2. 진행

파랑새 모습의 메테이온이 플레이어를 안내해주면서 각 문명과 그 종말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가는 길목에 어떤 사정으로 별이 멸망하게 되었는지 설명해둔 문서가 있다. 아마 메테이온이 그 별의 주민들에게 받았던 답변이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2.1. 오스트라콘 엑시: 그레불로프 마을

6번째 종언. 철제 잠수복을 쓰고 다니는 물개 모티프의 지성체 그레불로프가 살던 행성으로, 본래는 푸르고 맑은 물로 가득찬 별이었다.

그러나 환경오염으로 인해 그 많은 물이 더러워진 결과 치명적인 전염병[1]이 온 종족에 퍼져나갔고, 고통 받던 그레불로프들의 분노는 서로에 대한 집단혐오로 변질되어 내분까지 일어난 끝에 전멸에 이르게 되었다.

해당 세계의 해양오염은 심각한 수준으로, 실제로 바닷물을 밟고 있으면 맹독 디버프에 걸려 지속피해를 받는다.
그 별은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어......
물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별이, 썩은늪이 되고 말았지.
살고 싶어서 발버둥칠수록, 고통만 커졌어.
인간은 이윽고, 병이 아닌 동포를 탓하기 시작했어......
이 얼마나 잔혹한 물음인가.
몸은 붓고, 상처는 곪고, 피는 썩어버린 내게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인가, 푸른 새여.


답을 알고 싶다면 우리가 가는 항로를 알라.
우리는 번영을 추구해 왔다.
번영이란, 아이를 낳고 키워 수를 늘리는 것.


그 때문에 우리는 육지에 올랐다.
무서운 불마저 길들여 철을 손에 넣었다.
철로 무장하여 남을 압도하고 더욱 번영했다.
그러나 이윽고 우리는
생각했던 만큼 세상이 넓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를 낳아 키우기에 적합한 땅은 너무 적었다.


무한한 줄 알았던 바다도, 유한한 웅덩이였다.
철을 얻으려 불을 지필수록 바다는 더러워졌고
아이가 넘쳐난 마을에는 순식간에 병이 퍼졌다.


이리하여 우리는 병 때문에 멸망해가고 있다.
이제는 안다. 삶이란, 원할수록 죽음을 부른다.
죽음을 향한 아픔과 괴로움 가득한 과정인 것이다.

2.1.1. 1네임드: 부식된 그레불로프

グレビュオフ・メルター
Caustic Grebuloff
메테이온: 생명은 그저 붓고 곪아서 썩어갔지…….
"다...어디...있..?"

"죽고...싶지...않아..."

전염병에 걸린 그레불로프 중 유독 끔찍하게 변이한 개체. 얼굴과 손발 모두 시커멓게 부풀어오른 종기로 가득 뒤덮인 채 비참하게 죽어가는 상황이다.

유독 다른 보스들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괴사 디버프때문에 힐러가 고생하는 편이다. 최대한 안 맞게 조심하자. 전사 + 3딜조합으로 갈 때 제일 유의해야 하는 보스인데, 장판에 하나라도 맞아서 괴사 디버프에 걸리면 파티에 음유시인이 없으면 그냥 죽어야 하기 때문.
메테이온: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말했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클리어하면 파랑새 메테이온의 몸에 시커먼 오라가 깃들면서 별들의 절망에 물들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2.2. 오스트라콘 옥토: 심판의 날

8번째 종언. 모든 질병을 극복했다 할 정도로 과학기술이 극한으로 발전했으며 살던 종족도 전신 무장으로 가려졌지만 인간과 같은 체형을 하는 등, 현실 지구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런만큼 멸망 이유도 현실적인데, 전 세계가 두 진영으로 갈라져 대립하던 와중에 메테이온이 도래하자 이를 자신들이 선택받은 이유라며 프로파간다로 써먹어서 전쟁을 일으키고, 투입한 최종병기의 AI가 평화를 위해선 전쟁을 막아야하는데 인간이 전쟁의 근원이니 인간을 멸종시키면 평화로워진다는 답을 도출해서 인류를 공격하고, 또 이를 제압하기 위해 인류를 파멸시킬 위험을 동반한 무기까지 동원되는 등, 발전된 기술이 도리어 인류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역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세계연방의 병사 NPC 1명이 어떻게든 이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중얼거리며 그 수라장을 어떻게든 살아나가며, 새벽의 혈맹은 이 병사의 뒤를 쫓게 되지만......
기술을 발전시켜 병을 물리친 별도 있었어…….
하지만 번영했던 생명은 전쟁으로 불타버렸지.
분쟁을 억제하기 위한 힘마저 전장을 휩쓸고 있었어.
자유를 원하고 행복을 바랄수록, 남을 시기하고 상처 입혔어.
다른 별에서 온 천사가
첫 상호 접촉 대상으로 우리 세계연방을 택한 것은
정의가 우리에게 있다는 증거이다.


자유를 얻겠다는 대의명분 아래
세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유연맹에 심판의 철퇴를!
통일 체제를 유지해야 항구적인 세계 평화가 실현된다.


우리는 과거 분단된 국가의 국민이었으며,
여러 차이를 이유로 다투고 싸우고 서로 죽였다.
그러나 세계연방이 설립되며 하나가 되었다.
드디어 상부에서 평화수호자를 기동시켰다!
평화 유지 목적으로 개발된 세계연방의 비장의 수단,
무장한 테러리스트를 자동 제압하는 자율 병기 말이다.


그런데 평화수호자의 기계 두뇌는
인류가 세계 평화 실현의 최대 걸림돌이라 판단,
자유연맹뿐 아니라 우리까지 공격하는 듯하다.


10000대가 넘는 평화수호자들을 정지시키려면
오염 위험을 감수하고 최종 병기를 사용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기계들을 박살 내라!

2.2.1. 2네임드: 평화수호자

ピースキーパー/Peacekeeper
평화수호자: 현재 본 기체는 세계 평화 유지 활동 중입니다.
항구적 평화를 위해 모든 유기 지성체를 말살하고 있습니다.
피스키퍼: 자동살상무기, 방출…….
이 무기의 존재가, 유기 지성체의 사악함을 보여줍니다.
피스키퍼: 유기 지성체의 생명 반응, 아직 건재…….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대량 파괴 모드를 기동합니다.

보스를 격파하면 중반까지 뒤쫓았던 그 세계연방 병사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더니 어떤 장치를 조작하고, 곧이어 수많은 미사일이 일제히 발사된다. 전쟁을 멈춰야 한다는 중얼거림은 모두 죽여서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섬뜩한 결론을 의미했던 것. 이후 미사일의 착탄과 함께 사방이 초토화된 그 불바다 한가운데서 자신이 해냈다며 광소하다가 망연자실하며 주저앉는 병사의 마지막 말이 압권.
메테이온: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사람이 말했지. 어째서 이런 힘을 얻게 된걸까?[2]

참고로 트러스트에서 산크레드와 그라하를 함께 데려가면 크리스탈 타워를 봉인한 이유가 납득이 간다는 대화를 들을 수 있다.

2.3. 오스트라콘 데카엡타: 부족함 없는 세계

17번째 종언.

이전까지의 종언들과 굉장히 이질적인 지역으로, 하늘엔 아름다운 별바다가 펼쳐져 있고 대지엔 황금빛 갈대가 가득한 풍경이 펼쳐져 있다. 멸망해가는 문명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

그런 분위기에 걸맞게, 이곳의 인간들은 상기한 문명들과 다르게 발전된 기술을 통해 모든 불행의 원인을 차단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이름 그대로 부족함이 없는 세계를 완성시킨 것이다.[3] 영판 명칭은 아예 The Plenty로 완전한 풍요로움 그 자체를 의미할 정도.

대체 이런 문명이 왜 멸망하는가 의문이 들텐데, 그 진상은 가히 충격 그 자체. 모든 불행을 없애버리자, 더 큰 행복을 위해 나아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고, 그 결과 전 인류가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자살을 결의하고 말았다. 이들은 정신이 하이브 마인드화된 탓에 1인칭이 본 개체로 전락했으며, 모두 앞다투어 라라라는 정체불명의 존재[4]에게 앞다투어 죽음을 간청하게 된다. 라라가 불러내는 외계 황금나비들이 이들을 황금빛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는 형태로 안락사시키는 것이 주된 자살 방법.

이렇게 고이다가 썩어서 멸망한 문명답게 언뜻보면 아름다운 풍경만 보이지만, 정작 진행하는 공중에 뜬 섬들의 아래 부분을 보면 나무와 땅이 메말라 죽어가고 있다.

몰이 사냥시 극혐을 유발하는 구간이기도 한데, 이 황금나비 때가 출현할 때 바로 타게팅 가능해지는게 아니라 주민들을 죽이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고 그 뒤에야 비로소 공격 가능해지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몰이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 덤으로 타게팅 가능해질 때에도 서로 너무 떨어져 있어서 어그로를 빠르게 모으기가 어렵다.
별을 건너는 새는 말했다.
살아갈 이유는, 삶의 의미는 무엇이냐고.
그 물음에 본 개체는 그리움과 씁쓸함을 느꼈다.


본 개체와 모든 개체가 미성숙했던 시절,
살아갈 이유와 삶의 의미를 갈구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성숙한 지금은 그 물음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안다.


본 개체는 별을 건너는 새에게
그 물음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려주려 했다.
그러나 미성숙한 새는 이해하지 못하고 물음을 반복했다.
과거 본 개체와 모든 개체는
생명을 낳고 키워 세대를 잇는 일에 의미를 두었다.
그러나 불사를 손에 넣자, 증식은 의미를 잃었다.


과거 본 개체와 모든 개체는
우주의 보편적 진리와 정의 추구에 의미를 두었다.
그러나 완전한 상호 이해 후, 정의는 의미를 잃었다.


본 개체는 모든 개체이며 모든 개체는 본 개체가 된 지금,
수명이 정해진 우주에서 영원히 사는 것에 의미는 없다.
따라서 모든 개체를 없애고자 라라를 불렀다.

2.3.1. 보스: 생명을 꺾는 자 라라

ラーラー/The Last Mercy: Ra-Ia
메테이온: 잠을 부르는 향기처럼 평온한 종말을 가져다주는 야수…….
메테이온: 그가 춤추듯 뛰어올랐지…… 아름다운 죽음을 흩날리며…….
메테이온: 그 별에서 죽음은 고귀한 황금이야. 모두 금빛에 덮여 끝나버렸어…….

3. 후일담

클리어시 그동안 절망에 오염되어 가던 메테이온(새)[5]이 완전히 시커먼 새로 변모하며, 그와 동시에 이 부족함 없는 세계의 식물들도 모조리 시커멓게 고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둥지 끝까지 찾아온 그들의 모습에 메테이온은 희망에 찬 당신들의 모습에 자신에게 녹아든 별들이 불쾌한 감정을 내보인다 말하는데 알리제가 이에 반하는 발언을 하자. 메테이온은 그 대답으로 절망은 희망보다 많은 법이라 하며 새로 변해있는 자매들을 불러모아 뭉쳐 종언을 노래하는 자가 된다 이에 새벽의 혈맹 일원과 모험가는 종언을 노래하는 자에게 반격을 가해보지만, 절망에 빠져 사라진 우리들에게 희망을 말하는거냐고 분노하며 압도적인 뒤나미스의 힘으로 하나 둘씩 쓰러지고, 일격으로 아이테르 희망의 상징인 모험가와 혈맹을 없애려든다.[6]그러나 모험가는 마도함 라그나로크로 보내는 강제 전송장치의 버튼을 눌러 새벽의 혈맹원들을 대피시키고 홀로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 대치한다.

그걸 지켜본 종언을 노래하는 자는 너는 동료들과 서로 손을 잡는 힘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모두를 보낸 너가 어찌 나와 싸우겠나며[7] 결국 모험가도 바닥을 기고, 들리지도 않을 저주를 하며 비참하게 절망에 빠질거라 비웃으며 공격하려는 순간 둥지를 깨부수고 신룡으로 변해 모험가를 쫓아온 제노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4. 기타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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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효월의종언로고공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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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90 파일:파판14메인퀘.png 함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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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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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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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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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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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판14칠흑의반역자세미로고.png 파일:파판14효월의종언세미로고.png 파일:Dawntrail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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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 만큼 몸이 뒤틀리고 썩어 버린다. 눈 앞의 상대에게 무작정 달려드는 것으로 보아 이성조차 점점 잃어버리는 모양.[2] 마침 이 병사가 하는 말과 맞아 떨어지므로 이 병사가 최후의 생존자 본인인 것으로 보인다. 즉 본인의 손으로 종족을 말살한 셈. '심판의 날'이라는 지역명과 소름끼치도록 잘 맞는 전개다.[3] 제작퀘에서 오미크론이 설명해주는 말에 따르면 이 영역에 도달하는 문명은 아주 적다고 한다.[4] 이들 중 정신줄 놓고 라라~라~라...라고만 말하는 개체가 있는 걸 보아, 이름의 유래는 가사없이 노래 부를 때 가사 대신에 음정에 붙이는 "라라~♪"로 보인다.[5] 트러스트로 탱커를 산크레드로 데러가면, 메테이온이 검어졌다고 언급한다.[6] 종언을 노래하는 자와 합치지 않고 희망을 본 별새의 메테이온이 그 주위를 맴돌며 일행을 공격하지 말라든가 오히려 공격할수록 괴로워지는 건 당신이라며 간곡히 부탁해보지만 종언을 노래하는 자는 고개를 돌려 무시한다.[7] 그 와중에 "설마 또 죽은 에게 의지하진 않겠지?" 라며 모험가를 깐다.[8] 군함이 파괴될 때 튀는 불씨로 불이 붙을 만큼 바다가 오염되었고, 가득 불어난 아이들 사이에서 전염병이 빠르게 번졌다.[9] 잔해별 자체가 각각 (제 8재해가 일어난)에오르제아, 갈레말 제국, 아모로트에 대한 비유라는 해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