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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페이즈 전투 테마. 사투.
후반 페이즈 전투 테마 'Fiend'
가사를 보면 성경의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가사 펼치기
- > What is it like when you pull back the curtain,장막을 들추었을 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And realize every wrong is a right?
모든 '그름'은 '옳음'이였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Your world is rusted like a dirty razor
그대의 세계는 더러운 칼날처럼 녹슬어 있다
The edge is calling tonight!
오늘밤, 그 칼날이 그대를 불러 일으킬지어다!
The edge is calling tonight! (The edge is calling tonight!)
그 칼날이 그대를 불러 일으킬지어다!
The edge is calling tonight! (The edge is calling tonight!)
그 칼날이 그대를 불러 일으킬지어다!
The sun is setting, darkness taking over
해가 저물고 어둠에 휩싸이고
A date with chaos and you're dressed to the nines
혼돈과의 밀회에 앞서 그대는 치장을 할지어다
Salt of the earth salting your own fields
선량한 자가 스스로의 밭에 소금을 뿌릴지니
Road to destruction that is true and tried
그것은 분명한 파멸로의 길일지어다
You walk the path laid before you
그대 앞에 놓인 그 길을 걸어갈지어다
The call of reason, you refuse to abide
이성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채로
Necessity is an inventive mother
필요야말로 창조의 어머니
Promising sanctum that She cannot provide
있을 수 없는 성소를 약속한다
She is the hand that rocks the cradle
그녀는 요람을 흔드는 손이며
The wind that breaks the bough and leaves you to die!
가지를 꺾으며, 그대를 죽음 앞에 내버려둘 바람일지어다!
And there She leaves you to die! (And there She leaves you to die!)
그대를 죽음 앞에 내버려둘지어다!
And there She leaves you to die! (And there She leaves you to die!)
그대를 죽음 앞에 내버려둘지어다!
You'll find slumber when the world comes tumbling down
세상의 종말의 순간에 그대는 안식을 찾을지어니
Sweet dreams, baby. Sleep tight!
잘 자거라 아가야, 좋은 꿈을 꾸거라!
Retreat where lesser men lead!
약한 자들이 이끄는 곳에서 물러나거라!
Flee from what you do not see!
보이지 않는 것에서 도망치거라!
Heed the dark within your being!
그대 안의 어둠을 직시하라!
Turn away! Disobey!
등지거라! 불복종하거라!
I'm the end and the beginning
나는 끝이면서 시작이며
The faith that feeds the unbelieving
불신자들의 신앙이며
A tightening knot to staunch the bleeding
흐르는 피를 멈추는 매듭이니라
Say my name! Say my name!
내 이름을 말해보거라! 내 이름을 말해보거라!
Sephirot!
세피로트!
The seventh hell's become your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지옥이 너의 일곱번째 천국이 되며
Rose of redemption but a thorn in your pride
구원의 장미는 네 오만의 흠에 불과하니
Waste no more time fighting your demons
그대 안의 악마와 싸우는 것은 그만두고
Lay down your arms and let the evil inside!
무기를 내려놓고 악을 내면에 받아들이거라!
And then you let it inside! (And then you let it inside!)
악을 내면에 받아들이거라!
And then you let it inside! (And then you let it inside!)
악을 내면에 받아들이거라!
You let it eat you till there's nothing left at all
그대를 흔적도 없이 먹어치울 때까지
So you can feel that you are truly alive!
비로소 진짜 살아있음을 느끼도록!
Better to serve in a waking nightmare
백일몽 속에 예속되는 것이
Than rule in their paradise
놈들의 낙원을 지배하는 것보다 나을지어다
What is gold, always glitters
황금이 무엇인가, 언제나 빛나는 것
But it still comes with an unpayable price
그러나 그 대가는 결코 치르지 못할 것이니라
Treading out upon the stagnant waters
고인 물 위를 걸어가며
Our savior waiting for a turn in the tide
구세주는 파도가 변할 때를 기다린다
You are the n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그대는 동굴의 끝에 기다리는 어두운 밤이며
The empty void where the serpent lies!
독사가 잠든 공허일지니!
Where the serpent lies! (Where the serpent lies!)
독사가 잠든 곳!
Where the serpent lies (Where the serpent lies!)
독사가 잠든 곳!
The angels graze in the meadows of excess
천사가 방목되는 풍요의 목초지
They must needs go that the devils drive!
악마가 몰아가는 곳으로 그들을 보내야 하니라!
Retreat where lesser men lead!
약한 자들이 이끄는 곳에서 물러나거라!
Flee from what you do not see!
보이지 않는 것에서 도망치거라!
Concede your mind unto the fiend!
마신에게 이성을 바치거라!
Turn away! Debts are paid!
등지거라! 대가는 이미 치렀다!
I'm the end and the beginning
나는 끝이면서 시작이며
The drug that gives the wretched meaning
비참한 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주는 영약이며
The answer every soul is seeking
모든 영혼이 찾는 답일지니
Say my name! Say my name!
내 이름을 말해보거라! 내 이름을 말해보거라!
Sephirot!
세피로트!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14의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토벌전 중 하나로 삼투신중 하나인 마신. 생명을 관장하는 신. "최초의 성수(聖樹)"를 신격화한 것이 세피로트라 하며, 식물의 생육을 촉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에오르제아를 통일한 알라그 제국이 남쪽 메리디시아 대륙을 침공할 당시 식물형 종족에게 소환 되었다. 자신의 질량을 늘려 알라그 제국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었으나 결국 포획되었고, 이후 키메라의 생육에 이용되었다고 한다. 아지스 라에서는 그들이 세운 세피로트를 섬기는 대성당이 신앙과 투신의 연관성 연구를 위해 옮겨져 왔다 한다. 남방 출신이기 때문에 세피로트는 모험가를 북방놈이라 부른다.
이 토벌전에서는 풍맥을 제외한 모든 기술에 캐스팅바가 올라가지 않는다. 즉 모션만 보고 무슨 행동을 취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 지레 겁먹을 수 있지만 보스의 모션이 매우 커서 알아차리기 쉬운 편이기 때문에 순서 숙지만 된다면 모션을 못 봐서 사고가 날 일은 없다.
이름만 봐도 눈치챘겠지만, 파이널 판타지 7을 대표하는 최종보스 세피로스와 거의 동일한[1] 이름을 지녔다. 당연히 모티프는 세피로스와 마찬가지로 세피로트의 나무.
여담이지만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가 가장 좋아하는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이다. 기사
2. 사용 기술
2.1. 일반 난이도
2.1.1. 페이즈 1
- 티페레트
- 마신의 분노 : 모이는 장판이 1개 나타난다.
- 라촌 : 파티원 6명에게 장판이 깔리므로 산개한다.
- 아인 : 파티원 중 1명이 있는 방향으로 전방 180도 광역기를 시전한다.
2.1.2. 페이즈 2
- 아인 소프 오르
- 예소드 충격
- 생명의 은총/성령의 은사
- 마신의 탄식
- 다아트
- 요동치는 대지
- 자비의 기둥
- 말쿠트 : 극 난이도와 다르게 비나 1마리씩 2마리 소환된다.
- 호드 대충격
2.2. 극 난이도
2.2.1. 페이즈 1
- 티페레트 : 광역기. 한 대당 6000~7000 정도가 들어오며 전투개시 직후에 2번, 아인소프 도중 1번, 아인소프가 끝난 뒤 2번 사용한다. 최저템렙만 맞춰온 상태에서 힐업을 받지 못하고 2대를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
- 아인 소프 : 장판. 필드 위에 초록색 공이 나타나며 공을 중심으로 장판이 점점 커지다가 일정 수준에서 멈춘다. 장판범위에 피격당하면 대미지와 함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가 중첩된다. 1페이즈 한정으로 공이 나타나는것 자체는 보스를 중심으로 필드에 뿌리 비슷한 것이 퍼져나가는 연출로 쉽게 알 수 있다. 또 1페이즈에선 공이 4개가 나타나는 패턴과 1개가 나타나는 패턴이 있는데[3] 4공 뒤에는 마신의 분노, 1공 뒤에는 라촌이 시전된다.
- 마신의 분노 :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의 사룡의 마염과 같은 모이는 장판이 딜러에게 1개, 힐러에게 1개로 2개 나타난다. 반드시 4공 뒤에 나타나므로 메인탱커를 비롯한 파티원들은 공이 없는 쪽으로 이동한 다음 메인탱커를 제외하고 딜러 4명, 서브탱+힐 3명씩 모여서 맞는다. 이후 메인탱은 다음 아인 소프에 대비해 세피로트를 중앙에 주차하도록 한다.
- 라촌+아인 : 1페이즈 막공의 벽. 마신의 분노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1공 뒤에 오는 패턴이며 장판이 퍼지기 시작할 때쯤 파티원 6명에게 초록장판, 1명에게 보라장판이 생기며 동시에 세피로트가 파티원 중 무작위 1명을 대상으로 전방 180도 광역 전멸기를 시전한다. 구슬-파티원-보스 위치가 되도록 모인 다음 장판이 생기자마자(이 때 보스의 머리가 고정된다) 미리 조율한 방향으로 산개한다. 이 과정에서 방향을 잘못 잡거나 보라색 장판을 못보는 등 사고가 매우 많이 일어나므로 숙련이 필요하다.
2.2.2. 페이즈 2
- 아인 소프 오르 : 쫄페이즈에서 찬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에 비례하여 대미지를 주는 광역기. 보통 50%까지를 한계선으로 보며 일반적인 파티라면 40% 중반대에서 컷되는 것이 정상.
- 예소드 충격(죽순) : 시전시 필드 전체가 노랗게 빛나며 이후 파티원이 있던 자리에 기둥이 솟아난다. 이 기둥을 맞으면 5000 가량의 대미지와 함께 주는 피해 감소 디버프가 1분간 걸린다. 첫 죽순은 다함께 모여있다가 일제히 산개해서 처리하며, 이후에는 다른 기믹과 함께 오기 때문에 적절한 산개 및 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 마신의 오라 : '마신의 오라가 요동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파티원 전원에게 '물리 피해 특화' 혹은 '마법 특화' 디버프가 부여된다. 디버프 이름으로 보지 않고 보통 색깔로 구분한다. 이후의 기믹 처리에 매우 중요하므로 디버프의 색깔을 항상 기억해두자.
- 생명의 은총/성령의 은사 : 광역기. 디버프가 없는 상태라면 평범한 광역기로 모여서 맞고 힐업을 받으면 되고, 디버프가 있는 상태라면 반드시 자신의 디버프 색깔과 같은 쪽의 장판에서 맞아야 한다.
- 마신의 탄식(기둥) : 필드 좌우에 기둥이 1개씩 2개 생긴다. 디버프가 없는 상태라면 메인탱과 서브탱이 각각 나눠서 맞고(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생존기를 돌려야 한다), 디버프가 있는 상태라면 주황색 디버프를 가진 사람이 들어가서 맞는다(거의 아프지 않다). 기둥에 아무도 안들어가 있다면 모든 파티원에게 대미지와 함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며 초록색 디버프를 가진 파티원은 즉사한다.
- 다아트 : 파티원 4명에게 순차적으로 광역 대미지를 준다. 디버프가 없는 상태라면 첫 다아트는 반드시 어그로 1순위(주로 메인탱커)에게 가며 상당히 아픈 편이므로 생존기를 돌리고 맞고 만약 1순위 어그로가 탱커가 아니라면 도발을 써서라도 가져와야 한다. 나머지 3개는 랜덤이므로 적절히 산개하여 맞는다. 디버프가 있는 상태라면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에게 줄이 연결되며 이 줄을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가 채가야 한다.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가 맞으면 거의 아무 대미지가 없지만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가 맞으면 즉사.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가 다른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의 줄을 채갈 수도 있으므로 줄을 채갔더라도 자기한테 계속 줄이 연결되어 있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
- 요동치는 대지(어스) : 딜러 중 1명, 힐러 중 1명에게 징이 찍히고 이후 징 대상자에게 12시(세피로트가 서있는 곳)에서 거리에 비례하여 직선 광역 대미지를 준다. 5시에 딜러, 7시에 힐러가 가서 본대가 맞지 않게 처리하고 본대는 중앙에서 딜을 한다.
- 자비의 기둥 : 죽빵. 약간의 간격을 두고 12시 - 10시 - 2시 방향에 파란 장판이 생성되며 장판 안에 있으면
호떡즉사, 장판 밖에 있으면 대미지와 함께 매우 멀리 넉백된다. 위치를 잘 잡아서 넉백되었을때 낙사당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3연속으로 오기 때문에 밀려나자마자 달려가서 다음 죽빵을 대비해야 하며 초록장판(물리대미지증가)이 있으므로 차례대로 5시 3시 7시방향으로 피한다.
- 말쿠트 : 세피로트 본체를 중심으로 약간의 대미지와 함께 매우 긴 넉백을 가하고, 이후 6시 방향에 신언의 폭풍(흔히 풍맥이라고 한다), 2시와 10시 방향에 비나 2체씩 4체가 팝업된다. 신언의 폭풍은 팝업되자 마자 '묵시'라는 스킬을 캐스팅하는데 이 녀석도 캐스팅이 완료되면 자기를 중심으로 매우 긴 넉백을 가하므로 최우선으로 처리하며, 나머지 쫄들을 잡으면서 광역기, 기둥, 죽순을 처리해야 하므로 탱딜힐 구분 없이 모두가 집중해야 하는 구간.
- 호드 대충격 : 세피로트가 오른손을 필드 왼쪽의 공간에 내리치는데, 첫번째 '쿵' 소리가 나면 약간의 대미지와 넉백을 주며 '쿵' 소리가 3번 들리기 전에 신언의 폭풍을 잡은 자리에 생성된 폭풍 모양의 장판에 올라가있어야 한다. 장판 밖에 있으면 세피로트가 손으로 필드 전체를 휩쓸어 즉사하며 장판 위에 있으면 크게 점프하며 손을 피한다. 글섭 레터라이브에서 세피로트를 '진정한 단체 줄넘기'라고 표현했는데 아마 이것을 뜻하는 것이겠지만...
기믹 처리 못하는 파티원 한명에 파티 전체가 줄넘기를 한다
3. 공략
3.1. 일반 난이도
극 난이도와 다르게 체력 60%까지 페이즈 1이 진행된다.3.2. 극 난이도
여태까지의 극 야만신이 그랬던 것과 다르게 야만족이 더 많은 크리스탈을 바쳐서 소환한 실제의 극 야만신을 토벌한다는 것이 아니라, 알라그 전투 훈련 시스템을 통해 궁극의 난이도의 세피로트와의 전투를 체험한다는 설정이다.이전 극만신인 극 나이츠 오브 라운드보다 널널하지만,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파티 전체가 터지는 기믹과 살인적인 대미지로 무장하고있다. 요시다PD가 말하길 세피로트 자체가 타이탄ver.2로 기획되어있어 극 타이탄처럼 한 명이라도 실수를 하게 된다면 몰살이 되는 토벌전이다. 공략 중 한 명이라도 죽어있으면 파티 자체가 터져버리는 기믹이 수시로 배치되어 있다.
시작 전에 바닥 징표를 찍는데 첫 호떡 장판 자리에 A 징표를, 요동치는 대지 산개를 위해 7시에 B, 5시에 C 징표를 찍어둔다.
3.2.1. 페이즈 1 : 100% ~ 64%
삼중 강타 → 티페레트 x2 → 헤세드 → 삼중 강타 → 아인 소프 x4 → 티페레트 → 마신의 분노 x2 → 티페레트 x2 → 헤세드 → 삼중 강타 → 아인 소프 x1 → 티페레트 → 라촌+아인 → 반복
평타 이외에 메인 탱커에게 공격하는 패턴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손을 들어올리는 모션을 길게 취하다가 강공격을 때리는 것(헤세드)이고 하나는 모션 없이 바로 어글자 전방에 강력한 광역기를 날리는 것(삼중 강타)이다. 후자 때문에라도 아인 소프가 끝난 뒤 메인탱의 위치를 확인하고 뒤를 잡아야 하며, 전자의 경우 반드시 후자와 세트로 오기 때문에 생존기 및 힐업이 중요하다. 만약 꿀밤 맞고 탱커가 터졌다면 서브 탱커 내지 딜힐진에게 삼중 강타가 시전되어서 싸그리 몰살당하기 좋으니 주의.
탱커의 생존기 타이밍과 힐러가 얼마나 단일힐과 광힐을 잘 보는가 테스트하는 구간이자 파티 전체의 합도 중요한 곳. 구슬이 4개일 때는 T자로 퍼지므로 빈 공간에 세피로트를 주차한 후 힐러 둘과 서브탱커가 왼쪽에서, 딜러 넷이 오른쪽에서 극 나이츠나 보이드에서 보았던 화살표 장판을 같이 맞는다. 이후 광역기 티페레트가 오고 탱커 대상 강공격이 오니 힐업에 주의하며 메인탱커는 중앙에 세피로트를 주차하도록 한다. 또한 세피로트가 마신의 분노를 사용할 때 물리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메인탱은 세피로트가 바라보는 방향 반대쪽으로 이동하여 절대 맞지 않도록 한다.
이후 구슬이 1개 등장할 경우, 모든 파티원이 구슬을 등지는 쪽으로 이동하여 세피로트의 전방 180도 즉사기(아인)을 구슬 쪽으로 유도하고 녹색징과 보라징이 생기면 겹치지 않도록 산개한다. 이 때 산개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보라징을 아예 12시 끝으로 보내는 방법
2. 보라징을 중앙에 두는 방법
1번에 비하면 사고는 덜하지만, 탱커 외에는 세피로트에 딜을 넣을 수 없어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이때 탱커는 보라징과 초록징을 동시에 맞아도 살기 때문에 보라징 대상자의 양 옆에 위치하여 다른 딜러/힐러들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준다.3. 보라징을 왼쪽 또는 오른쪽 외곽에 두고 나머지를 반대쪽으로 몰아넣는 방법
딜로스가 최소한으로 줄고, 보라징이 외곽에 붙으면 영향범위가 적어 사고도 비교적 덜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1, 2번보다 난이도가 높다.한국 서버에선 일반적으로 보라징을 중앙의 두는 것을 공팟에서 선호하는 편이다.
세피로트의 체력이 64%가 될 때까지 반복한다.
3.2.2. 쫄 페이즈 : 비나, 호크마
비나 x3 + 호크마 → 비나 x3 → 호크마 → 비나 x3 → 비나 x3
세피로트가 무적 상태가 되며 쫄들이 소환된다. 이 때부터 나이츠 오브 라운드에서 보던 리미트 브레이크 게이지가 생기는데, 이 게이지는 파티원 사망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쫄페이즈의 진행 시간에 비례하여 차오른다.
비나 3마리 → 호크마 → 비나 3마리 → 비나 3마리 → 호크마 → 비나 3마리 순서대로 잡는다. 소대소 소대소로 생각하면 외우기 편하다.
비나와 호크마의 어그로를 반드시 각각 다른 탱커가 잡아야 하는데, 비나는 마법 공격을 하고 호크마는 받는 마법 피해 증가 디버프를 걸지만 물리 공격을 하기 때문. 보통 메인탱커가 호크마, 서브탱커가 비나의 어그로를 잡지만 메인탱커가 암흑기사인 경우 합의에 따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비나는 죽을 때 2천의 자폭 대미지, 호크마는 1만의 자폭 대미지를 주므로 체력 잘 보고 잡자. 고정 대미지이기 때문에 힐러들은 딜러랑 탱커 체력을 유심히 살펴보고 치료해야한다. 또, 고정 대미지라서 필사의 각오같은 걸 받는 피해량 증가 부담없이 켜도 된다.
3.2.3. 페이즈 2 : 64% ~ 0%
아인 소프 오르 → 예소드 충격 → 마신의 오라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마신의 탄식 → 다아트 + 아인 소프 → 마신의 탄식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요동치는 대지 + 예소드 충격 → 다아트 → 마신의 탄식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자비의 기둥 + 예소드 충격 + 아인 소프 → 요동치는 대지 → 다아트 + 예소드 충격 → 마신의 탄식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말쿠트 → 신언의 폭풍 + 비나 x4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예소드 충격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마신의 탄식 → 예소드 충격 + 생명의 권능/성령의 은사 → 호드 대충격 → 첫 예소드 충격으로 돌아가서 반복 → 전멸
알기 쉬운 단어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세피로트LB → 죽순 → 디버프 부여 → 광역 → 기둥 → 다아트+퍼지는 장판 → 기둥 → 광역 → 어스+죽순 → 다아트 → 기둥 → 광역 → 3죽빵+죽순+퍼지는 장판 → 어스 → 다아트+죽순 → 기둥 → 광역 → 말쿠트 → 풍맥+작쫄 → 광역 → 죽순 → 기둥 → 죽순+광역 → 널뛰기 → 첫 죽순으로 돌아가 반복 → 전멸
세피로트LB 및 루프 이후 첫 죽순은 12시 방향 징에 다같이 모여있다가 필드가 빛나는 것을 보고 뺀다. 이후에는 어스나 다아트, 죽빵과 함께 오므로 위치 선정을 잘하자. 악세에 활력 마테리아를 안 박았을 때 죽순을 1대라도 맞으면 매우 위험하다.
디버프 부여 중 기둥 & 다아트 처리 방법 : 디버프 부여 후 첫번째 광역기를 맞자마자 기둥이 생성되는데,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가 들어가서 맞으며 보통 왼쪽 기둥에는 탱커와 힐러, 오른쪽 기둥에는 딜러가 들어가서 맞는다.[4]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는 광역기를 맞고 바로 세피로트 본체 바로 앞까지 가서 딜을 한다. 기둥을 맞고 난뒤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에게 줄이 연결되며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가 줄을 채간다. 상술했듯이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가 다른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의 줄을 훔쳐갈 수 있으므로 항상 자신에게 줄이 연결되어있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 또한 이때 아인 소프(퍼지는 장판)이 생기는데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는 밟으면 즉사하므로 퍼지는 걸 잘 보고 안지를 찾아가자. [5] 특히 중앙에 있으면 안된다. 원딜이나 캐스터는 필드 맨 끝에 있어도 공격 사거리가 닿으므로 상관없지만 근딜의 경우 떨어지면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딜을 더 하기 위해 줄을 다 채간 다음 초록색 디버프 대상자는 11시에서 다아트를 맞고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인 탱커나 근딜은 1시 쪽에서 딜을 하는 방법도 있다. 다아트를 다 맞고 장판이 사라지자 마자 기둥이 생성되므로 주황색 디버프 대상자는 장판이 사라진걸 확인하자 마자 기둥 쪽으로 달려야 한다. 이 때 생각보다 시간이 빡빡하므로 주의.
3죽빵 처리 방법 : 어스+죽순과 다아트를 처리한 다음 탱커는 나뉘어서 기둥을 처리하고[6] 이후 모두 12시 방향 징에서 모여서 광역기를 맞는다. 이후 징이 있던 자리에 장판이 생성되는데 장판을 보고 바로 나가선 안되며 죽순이 빛나는 것을 확인한 뒤에 5시 방향으로 장판에 안맞을 정도로 살짝 빠진다. 그러면 죽순이 솟아남과 동시에 죽빵을 맞고 5시 방향으로 밀리며 바로 달려서 10시 방향의 장판으로 간다. 이 때 아인 소프(퍼지는 장판)가 죽빵 장판의 위치에서 퍼지고 있을 수 있는데[7] 장판을 밟지 않는 범위에서 2~3시 쪽으로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다. 그렇게 2번째 죽빵을 맞으면 바로 주변에 파란 장판이 있으므로 7~8시 방향에서 맞아주면 끝. 죽빵 장판 안에 있으면 그대로 호떡이 되므로 첫번째 죽빵에서는 특히 주의할 것.
쫄(풍맥+작쫄) 처리 방법 : 다아트+죽순을 처리한 다음 탱커는 역시 기둥을 처리하고 12시 방향 징보다 앞에 서서 광역기를 맞는다. 이후 세피로트가 매우 긴 넉백을 시전하며(말쿠트) 밀려난 뒤에 풍맥과 작쫄이 팝업된다. 밀려나자마자 섭탱은 2시, 멘탱은 10시의 작쫄 어그로를 잡으며 이 때의 처리 방법은 2개가 있다.
- 캐스터 LB를 이용해 풍맥+작쫄 4체를 한번에 처리하기 : 밀려나자마자 캐스터는 LB를 시전하고 탱커는 작쫄을 6시로 데리고 와서 한번에 터뜨린다. 확실하고 빠른 것이 장점이지만 작쫄이 한번에 터지면 파티 전원에 2000*4의 고정 대미지가 들어오며 심지어 이때 세피로트 본체는 광역기를 시전중, 광역기가 끝나면 탱커는 기둥을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힐업이 매우 중요하며, 탱커가 다음 광역과 기둥으로 이어지는 연속 대미지에 폭사할 가능성이 있으니 힐러는 유의.[8] 이전 수정에서는 시전한 캐스터가 사망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힐러가 광역힐을 한번 넣어주기라도 한다면 캐스터가 폭사하는 일은 보통 드물다.
멍하니 있다 죽순을 맞는다면 모를까창천시절에는 힐 관련 스킬이 별로 없어서 권장되지 않는 처리법이었으나, 효월의 종언 기준 환만신에서는 힐스킬이나 외생기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할만한 처리법이 되었다. 환에서의 주의점은 캐스터가 적마도사일 경우에는 이펙트 때문에 죽순이나 탱커가 기둥장판을 놓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 원딜 LB를 이용해 풍맥+작쫄 2체를 한번에 처리하기 : 밀려나자마자 원딜은 2시나 10시 중 한쪽으로 방향을 틀어 LB를 시전하고 노려진 쪽 탱커는 범위를 보고 쫄이 맞을 수 있도록 주차한다. 캐스터 LB에 비하면 폭사할 일은 없어 비교적 안전하지만 남은 작쫄 2체를 처리해야 하고 이 동안에 탱커는 역시 기둥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힐업이 중요하다. 보통 섭탱쪽 쫄을 먼저 처리하고 멘탱은 기둥과 쫄의 대미지를 무적기를 돌려 버틴다. 또는 세피로트를 향해 직선으로 발사하고, 탱커가 팝업하는 쫄의 어그로를 잡고 서로 교차하며 이동해 캐스터 LB와 같이 쫄 모두에게 맞출 수 있다. 이 방법은 위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나 기둥 대미지에 탱커가 사망할 수 있어 힐러에게 주의를 요한다.
두번째 루프에서는 풍맥쫄에 근딜 2단 리밋을 박고 나머지 쫄들은 몰아서 처리하는 방식을 취한다. 신언의 폭풍을 잡는게 늦어지면 신언의 폭풍이 '묵시'라는 이름의 광역기를 사용하는데, 풍맥쫄을 기준으로 매우 먼 거리를 넉백시킨다.[9] 안보는 것이 최선이지만 봤다면 넉백 이전에 최대한 빨리 세피로트 본체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양쪽 모두 밀려나자마자 거의 즉시 LB를 시전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늦으면 이후에 오는 죽순을 그대로 서서 맞아 죽을 수 있다. 여기까지 무사히 처리했다면 죽순과 광역기 뿐이므로 죽순을 피하며 딜을 하다가 세피로트가 손을 내려치는 모션+넉백을 보고(호드 대충격) 풍맥 장판으로 올라가 널뛰기를 하면 1루프가 끝나고 모두 모여서 죽순을 처리하는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2루프 째의 호드 대충격 + 승천을 보았다면 그 다음은 전멸기이므로, 2번째의 풍맥 구슬에 리미트 브레이크를 박기보다는 세피로트에게 2단 근딜LB를 박고 묵시가 터지기 전에 극딜로 세피로트를 처치하는 것이 차라리 나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2번째 구슬을 보는 파티의 총 DPS 수준을 감안할 때 2단 LB를 구슬에 박는다고 해서 묵시가 시전완료되기 전에 구슬을 부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
4. 기타
낙사후 부활이 불가능한 마지막 보스이며, 이 이후의 컨텐츠에 등장하는 낙사기믹은 주변에 리스폰된다.원본과는 달리 속성이 물과 땅속성이 되었으며 얼음속성은 주르반에게 넘어갔다.
극 세피로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무기들은 넣고 꺼낼 때 칼집이나 장식 등이 들어가거나 나오는 특수한 기믹이 있다. 이 기믹이 가장 눈에 띄는 무기가 양손검과 쌍검. 천구의는 이 특징이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천구의 안쪽에 회전 하는 부분의 덮개에 적용되어있다.
삼투신중 유일하게 음성대사가 없다.
기획부터 타이탄 토벌전의 제작자들이 만들었다.
6.2 패치에서 레벨 90의 환 난이도로 리뉴얼되었다.
패치직후 환 토벌전 도전자들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애초에 창천의 이슈가르드 토벌전은 첫 토벌전인 라바나와 비스마르크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그 중에서도 극 나이츠와 더불어 가장 어려운 녀석이다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리뉴얼때 패턴 특성 인지가 어려웠던 요동치는 대지 패턴 이펙트가 개선되었고, 낙사해도 부활가능하게(!!) 개선되었으나 이 토벌전 특성상 낙사 후 부활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일단 파티원이 패턴을 숙지한다면 못할정도는 아니나, 초반부 아인 1개 + 라촌에서 사상자가 나서 세피로트의 리미트게이지 50이상이어서 탱커빼고 전멸한다던지, 후반부 예소드 충격을 밟아서 주는 피해 감소가 걸리거나 패턴 처리 미스로 사상자가 나오기 시작하면 점점 말라가더니 첫 신언의 폭풍 쫄이 나올때쯤 파티원의 체력과 MP가 전부 너덜너덜(...)해진 채로 폭풍을 못잡는다던가 하는 대참사로 포기투표가 툭하면 올라온다. 생존기나 파티 보호기 미스로 스릴넘치는 피해량을 즐기게 되는건 덤. 또한 환 난이도 중에서도 딜컷 문제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상황이 나오고 있다.[10]
[1] Sephiroth와 Sephirot의 차이는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고대 언어류에서 th와 t는 그냥 시대나 지역에 따라 순식간에 뒤바뀌는 수준이기 때문.[2] 당시 노무라 테츠야의 영어 실력이 신통치 않아서 이런 참사가 벌어졌다고 한다...[3] 4공 → 1공 → 4공 → 1공 ... 순으로 반복한다.[4] 주황색이 전원 탱힐이면 오른쪽에 힐러가, 전원 딜러라면 왼쪽에 원딜이 가는 식으로 조율한다.[5] 이 때의 아인 소프는 생성 위치가 일정하므로 위치를 외워도 된다 다만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낙사하지 않을정도로 붙는게 안전하다.[6] 색깔 디버프가 해제된 뒤의 기둥은 상술했듯 상당히 아프므로 탱커가 생존기를 키고 나뉘어 맞는데 보통 멘탱이 왼쪽, 섭탱이 오른쪽에서 처리한다[7] 첫 죽빵을 7시에서 맞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퍼지는 장판이 생겨있기 때문이다.[8] 기둥의 대미지는 무적기로 버틸수있으니 무적기 사용으로 힐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일대일 결투는 이후 죽순에 맞을 수 있으니 유의[9] 넉백 기준 위치는 풍맥이므로 풍맥에 최대한 붙어있으면 아슬아슬하게 세피로트 근처에 위치할 수도 있으니 풍맥을 못 잡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참고.[10] 창천 현역때는 보통 1호드 끝나고 2번째 마신의 오라에서 잡혔지만, 환으로 리뉴얼 되면서 2폭풍까지 보는게 일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