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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특공대 매터 사용자 |
1. 개요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의 비판점을 정리한 문서.베스트 도전만화 출신 작품인 만큼 인지도와 팬층은 상당하지만, 그에 비해 작화나 개연성, 고증오류 등의 점에서 작가의 역량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2. 독자의 문제
- 댓글 내 악질 스포 문제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올라온 웹툰이어서 그런지 간혹 댓글 중 일부 독자들의 스포일러가 있다. 댓글에서도 스포하는 유저들이 넘쳐나고, 유료분 부분까지 스포하는 유저들도 있다.
- 저작권 위반과 친목이 판치는 무개념 팬덤
일부 독자들의 무개념 행보로 독자와 팬덤에 대한 비판이 자주 나온다. 작품에 대한 정당한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고 무조건 실드를 치거나, 팬이 아니더라도 눈살이 찌푸려질만한 행동을 하는 독자의 수가 다른 작품보다 많은 편이다. 오죽하면 '잉여특공대를 본 적도 없는데, 팬들 때문에 싫다'라고 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이 때문에 정상적인 팬들까지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 유튜브, 틱톡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팬덤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어 잉여특공대의 팬이라고만 해도 잉빠라며 욕을 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 특정 커플링의 베스트 댓글 도배
독자의 연령이 어린 것인지 개념이 없는 것인지는 몰라도 타 웹툰에 비해 커플링의 도배 횟수가 잦다. 권자운의 사연이 나오는 중요한 화에서도 몇 컷 안나온 꿀벌(현민아리)이 댓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 경우도 있었다. 타 커플링의 지지 장면이 나올 때마다 타 커플링을 깎아 내리는 반면, 현민아리의 접점(외전 4화)이 나올 경우 베스트 댓글이 특정컬 도배 되는 게 일상. 독자들이 깨달아야 할 것은 본질적 스토리는 엄연한 작가의 영역이다. 스토리의 개연성과 고증 같은 부수적인 것은 독자들이 얼마든지 지적과 평가가 가능하나 작가의 생각과 창작성이 담긴 기본 베이스를 건들면 스토리가 각 독자들의 의견으로 나뉘면서 개연성이 무너진다.
2.1. 양산형 2차 창작
유튜브 등지에서 잉여특공대가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일부 독자들이라지만 전성기 틱톡 광고급으로 웹툰을 캡처해서 소위 박자편집 영상을 쇼츠에 퍼뜨리고있다. [1]
주로 신호등이나 밈,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음악[2] 같은 영상이 많은데 밈은 대부분 틀이 같다 보니 뇌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차 창작이 홍보가 아닌 잉까형성에 도움을 준 꼴.
2023년 중반으로 와서도 상황은 매우 심각한데, 이유는 과거의 액괴계처럼 변화하고 있다는 것. 서로 반모를 하며 유튜브에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오픈채팅 친목질을 업로드하는 잼민이들도 많으며 XX즈(예를들어 404즈) 등의 그룹을 만들어서 양산형 편집을 퍼트린다. [3]
또한 네이버 웹툰의 다른 유저들도 잉여특공대의 독자들이라하면 질색하는 분위기인데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것이 팬덤 때문.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컷을 캡처하여 올리는 겟짤기능에 잉특 사진만 도배가 되며 댓글들은 주로 잼민층 독자의 뇌절이나 웹툰 악플이 달려서 모두가 싫어하는 분위기이다.
베스트 도전에서 올라온 작품이다 보니 베스트 도전 때 사진을 오픈 채팅방에서 사고 파는 경우도 있다. 당장 지식인만 들어가봐도 잉여특공대 베도 스포나 사진을 묻고 답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현재 시점으로 베도 화를 거의 따라잡았으므로 더 이상 질문할 필요는 별로 없을 것.[4]
일부 독자들이라지만 전성기 틱톡 광고급으로 웹툰을 캡처해서 소위 박자편집 영상을 쇼츠에 퍼뜨리고있다. [1]
주로 신호등이나 밈,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음악[2] 같은 영상이 많은데 밈은 대부분 틀이 같다 보니 뇌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차 창작이 홍보가 아닌 잉까형성에 도움을 준 꼴.
2023년 중반으로 와서도 상황은 매우 심각한데, 이유는 과거의 액괴계처럼 변화하고 있다는 것. 서로 반모를 하며 유튜브에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오픈채팅 친목질을 업로드하는 잼민이들도 많으며 XX즈(예를들어 404즈) 등의 그룹을 만들어서 양산형 편집을 퍼트린다. [3]
또한 네이버 웹툰의 다른 유저들도 잉여특공대의 독자들이라하면 질색하는 분위기인데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것이 팬덤 때문.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컷을 캡처하여 올리는 겟짤기능에 잉특 사진만 도배가 되며 댓글들은 주로 잼민층 독자의 뇌절이나 웹툰 악플이 달려서 모두가 싫어하는 분위기이다.
베스트 도전에서 올라온 작품이다 보니 베스트 도전 때 사진을 오픈 채팅방에서 사고 파는 경우도 있다. 당장 지식인만 들어가봐도 잉여특공대 베도 스포나 사진을 묻고 답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현재 시점으로 베도 화를 거의 따라잡았으므로 더 이상 질문할 필요는 별로 없을 것.[4]
3. 개연성/감정선 오류
감정선 오류 문제가 심한 편이다.3화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도 신입인 주인공에게만 괴물 처리를 맡기고 나머지 인원들은 배달음식을 먹고 있어서 결국 인명 피해가 날 뻔했다. [5] 그 외에도 1화의 주인공 동생이 괴물 때문에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곧바로 주인공에 대한 오버스러운 칭찬만을 하는 반응 등 이입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감정선이 자주 보인다.
눈을 뿌리는 괴물이 나타났을때, 잡으라는 괴물은 안잡고 눈싸움을 하거나 한가롭게 노는 등,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이후 핑크가 제지하여 임무를 수행했으나 이는 엄연한 잉여특공대의 직무유기이다.
또한, 주인공 박유화가 아무리 수상한 사람은 아니라지만 초면인 제현을 의심도 없이 따라간다거나 덥석 친구의 가정사를 도와야겠다는 등 언뜻 위험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아무리 친구의 가출한 동생을 도와주려 했다고 해도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관여하는 건 정말 무례한 짓이다. 또한, 같은 멤버의 전여친의 유일한 유품을 잃어버렸으면서, 유품을 찾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잃어버린 것에만 매달릴 수만은 없다며 바로 찾기를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11화에서 2년 전에 강수형이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핑크의 출동 명령을 항명하는 것을 보면. 잉여특공대의 감정선 오류와 직무유기는 초창기 때부터 심각했을지도 모른다. 18~19화에서 강수형은 특공대를 규리에게 맡기고 평범한 삶을 살아보려고 했다고 하지만 괴물로 인해 일반인에게 위험이 가해지는 작품 내 한국 상태에서 강수형의 행동은 매우 무책임한 짓이다. 이건 쌍둥이와의 갈등 때문에 특공대를 그만두려 한 김현민에게도 해당된다.[6][7].
4. 작중 정부기관의 심각한 부재와 느린 대처
18화에서 괴물이 첫 등장하였을 때 대한민국 군, 경찰의 부재는 박유화가 서술 못한 것이 아닌 실제로 출동하지 않은 것이다. 5~10분 안에 등장해야 할 소방관들은 강수형이 모든 상황을 통제 완료시킨 뒤에야 등장하였고, 우리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파출소 경찰관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으며[8], 군부대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군인들조차 출동하지 않았다.[9] 자세한 부분은 아래 고증 오류 항목 참조.5. 작중 고증 오류와 공권력을 무시하는 잉여특공대의 활동 행위
- 1화에서 4년 간의 일을 서술할 때 대한민국 정부와 같은 국가적 개입에 대한 서술은 하나도 없다. 보통 정상적인 대한민국 정부라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여 군, 경찰, 소방 등 공무 병력들을 총동원을 하여 극복하려 노력하겠지만 여기에선 그런 것이 전혀 없다. 학생 6명의 활약을 제외하곤 말이다.
5화에선 '오럼'의 대표이사를 죽인 '구 씨'가 1심 에서 징역 30년, 항소(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경찰청과 교정본부와 법무부 등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기관이 살아있다는 것이며, 1화에서 국가의 저항에 대한 아무런 서술이 없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10]
더불어, 유치권의 근거로 대한민국 민법 제 320조를 서술하는 것으로 세계관이 가상의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사실이 돼버렸다.
- 잉여특공대의 상부기관인 인파연구재단은 설정상 공공기관으로 나왔으나. "재단"이라는 이름은 청의 공공기관의 이름이 아닌 청 산하 유관단체의 이름이다.[11] 이는 인파연구재단의 공무집행은 불법이며, 이것을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가도 인파연구재단은 괴물로부터 국가의 존속과 안녕을 지켜야 하기에 이 일을 원래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와 경찰청의 관리와 감시 속에서 공무집행을 해야 한다.
만약 이 과정을 무시하려면 인파연구재단을 청이나 부로 승격 시켜야 한다.
- 5화에서 경찰이 사체처리를 위해 등장했을 때, 김현민이 신고나 관제센터 요청으로 무장인원이 올 수 있다고 하였는데, 사실 의무경찰을 제외한 모든 대한민국 경찰은 총기로 무장하고 있다.[12] 무장인원이 경찰이 아닌 연구소의 직원이라는 의견도 있으나, 대한민국 내에서 실탄으로 무장하여 활동하는 민간군사기업은 단 한곳도 없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특정성이 성립되어 허가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일반경찰들도 평시처럼 쉽게 발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내의 민간군사기업에게 실탄무장을 허가하는 것은...
- 23화에서 잉여특공대와 지구별(로 추정되는 세력)의 전투 장소는 남산서울타워인데 서울 남산 근처, 직선거리 약 10KM에 수도방위사령부 '본부'가 자리잡고있다.[14] 심지어 남산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의 타워부분을 박살내서, 수방사는 신고없이도 즉시 출동 가능한 상황이며, 타워부분의 T6층에는 빌딩 GOP가 있다. 타워가 박살나기 전, 밖에서 잉여특공대가 송다래 일당과 괴물들과 교전하고 있을 때 이들은 수방사에 지원요청후 잉여특공대를 도와 교전하고 있어야 했다.
- 38화에서 김제현이 권자운의 부모의 기억과 전산을 조작하여 부모의 기억 속에는 천하의 패륜아로, 전산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기억조작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서 없애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나, 전산에서 사망상태로 바꾸는 것이 아닌 완전히 삭제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이하 모든 화에서 보여지는 잉여특공대의 공무집행은 치안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매뉴얼인 보고체계를 씹어버리고 공무집행을 강행해버린다.
6. 기타 비판
- 히어로 기관이 잉여특공대뿐인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괴물이 등장할 때도, 다른 지역에 괴물이 나타났을 때도 잉여특공대만이 해결했다. 이는 한반도의 220,941 ㎢를 5명이 보호한다는 소리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다[15] 이에 대해서 강수형이 권자운을 보고 소속을 물어보는 것으로 타 단체가 있을 수 있다는 떡밥을 내밀어냈다는 것과, 적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밀집된 서울을 주로 노리는 것이기에 지방은 군/경찰들만으로 충분하다는 반론이 있다.
또한 37화에는 이 문제가 더욱 더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블루쉘터 4기가 작살나는 동안 다른 히어로 기관은 등장하지도 않아 한반도를 잉여특공대 혼자서 지키고 있다는 말 밖에 성립되지 않는다.[16]
- 작화
전체적인 작화 수준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특정 연령층을 타겟했다 하더라도 작화가 타 웹툰들에 비해 부족하다. 괴리감 드는 원근법, 계속 틀리는 인체 비례, 중구난방인 이목구비 등이 지적을 많이 받는다.[17]연재 초반보다 많이 개선 되었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몇몇 사람들 중에서는 이게 그림 작가, 글 작가가 나눠어져 있는 것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허나 이는 완결 후 수정 중에 있는 단계이다.[18]
- 잉여특공대의 잦은 휴무
현재 스토리상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히어로 기관은 잉여특공대이다. 그런데 그 중요한 기관이 매 6개월마다, 몇명이 순환하여 휴가를 보내는 것이 아닌 단체로 휴가를 간다.
이는 한국 내에서 괴물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단체가 갑자기 공백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는 오럼과 괴물들이 충분히 날뛸 수 있는 시간이고, 대한민국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1] 이들이 주로 쓰는 소프트웨어는 CapCut이다[2] 현재 대세이다. 이중 가장 악질을 꼽아보자면 PEPOYO등 자극적인 음악을 막 쓰는 잼민이들도 있다.[3] 하지만 속히 '박편계'가 프세카 등으로 이주하였기에 그나마 적어져서 다행이다.[4] 물론 작가 본인도 금기했다.[5] 심지어 실전인 괴물보다 주인공을 테스트할 때 전체 인원이 집중했다. 이 점은 주인공들이 무책임하다는 판단을 내릴 수도 있는 사항이다.[6] 강수형과 김현민의 신분은 공공기관인 인파연구재단의 특공대 직원으로써, 공무원이다. 퇴직한 상태도 아니면서 직무수행을 거부하는것은 엄연한 직무유기이다.[7] 인간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김현민은 동생에 대한 트라우마와 우울감에 시달려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강수형은 커버가 불가능하다.[8] 그나마 20화에서는 제시간 내에 구급차를 출동시키긴 했다. 그런데 순찰차랑 수송트럭은 죽어도 안나온다[9] 군에는 군병력의 수요를 원하는 상황을 대비해 5분 이내로 출동할 수 있는 5분대기조가 존재한다. 초능력자가 활약하는 만화니 현실적인 치안조직은 자주 안나오는 편이 전개가 자연스럽겠지만, 반대로 그 치안조직이 멀쩡히 있는데 한 번도 안나오는 전개도 부자연스럽다.[10] 이 웹툰이 세계관이 대한민국이 아니라서 정부개입이 없다는 주장이 있는데. 7화에서 블루셸터의 구역 지도는 한반도이다.[11] 쉽게 말하자면, 인파연구재단이 잉여특공대를 개설해서 괴물을 잡는 것은, 녹색어머니회가 녹색특공대라는 조직을 창설하여 서울 한복판에서 교통정리와 벌금딱지 때는 업무를 하는 것과 똑같다. 유관단체로써의 권한을 훨신 뛰어넘는 것.[12] 파출소: S&W M60, M16 / 경찰특공대: H&K HK416, H&K P7 / 112타격대: K2[13] 심지어 최지산에게 이쪽으로 오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다[14] 차도 거리 13KM, 3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15] 그렇다고 최고의 전투력, 정신력을 지닌것도 아니다. 항명과 근무이탈은 일상다반사고, 임무에 감정을 담는 등 오합지졸이다.[16] 군, 경찰의 진압 시도는 이제 당연하다시피 없다. 내가 이러려고 공무원이 되었나[17] 뿐만 아니라 액션 신에서도 동세가 어색하고 타격감이나 속도감 등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히어로물에서 액션 씬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건 매우 심각한 단점.[18] 현재 작화 작가(찰떡)은 꾸준히 SNS에 그림을 올리며 실력이 많이 발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기에 스토리가 매끄럽지 않았던 글 작가와 더욱 비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