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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미크로네시아 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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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크로네시아 연방과 일본의 관계.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남양제도시절에 일본의 통치를 받았다. 이 시기에 일본인 인구가 대거 넘어와 혼혈이 다수 발생했는데 현재 미크로네시아 연방 인구의 20%가 이러한 일본계로 추정된다. 특히 추크 지역에는 "모리"라는 성씨가 매우 많은데 이것은 1890년대에 추크로 넘어온 모리 코벤이란 일본인의 후손들로, 그 수가 무려 2,000명이다.일본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문화적으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일본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제1차 세계 대전도중에 일본은 미크로네시아 지역을 점령했다. 그리고 이후에 미크로네시아는 남양제도의 일부로 일본의 통치를 받았다.# 일본은 남양청을 설치하면서 미크로네시아를 통치했다. 기본적으로 위임통치령이었고 통치에 대해 국제연맹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기에 통치는 비교적 완만한 편이었다. 교육에 있어서 일본인들은 일본 본토와 같은 교육을 받았지만, 원주민들은 교육에 일부 제약이 있었다. 한편 일본인들(대체로 오키나와 출신)이 이 지역으로 대거 넘어오기도 했고 남양농업이민이라 해서 조선인도 소수 유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일본이 패한 뒤 미크로네시아는 미국의 신탁통치하에 들어갔다.미크로네시아의 신탁통치는 90년까지 이어졌다. 85년에 독립을 추진했고 90년에 독립국이 된 뒤, 일본과 공식 수교했다.
1997년 11월 11일, 교도통신이 13일에 일본 정부가 도쿄에서 남태평양국가회의를 개최하고 쿡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피지 등 13개국과 호주 등 3개국 외무장관이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2.2. 21세기
미크로네시아 연방에도 일본계가 거주하고 있다. 초대 대통령인 토시오 나카야마[1], 7대 대통령인 매니 모리[2] 전 대통령은 일본계였다. 현 부통령의 이름 역시 일본식인 "요시오". 또한, 일본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고 있다.2.2.1. 2000년대
2002년 7월 11일, 필리핀과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큰 피해를 준 태풍 차타안이 일본에 상륙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2.2.2. 2010년대
2014년 11월 6일,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에마누엘 모리(Emanuel Mori)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다.#2.2.3. 2020년대
2020년 1월, 미크로네시아 연방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돼 중국뿐 아니라 일본으로의 입국도 막았다.#12월 31일, 일본 정부가 축 제도에서 30만구의 유골을 수습하기로 방침을 전환했다.#
2021년 12월 12일, 미국과 일본, 호주는 나우루, 키리바시, 미크로네시아 연방 등 3개국의 인터넷 환경 개선을 위한 케이블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2022년 6월 3일, 일본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7억엔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 22일, 파누엘로 대통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비판했다.#
2023년 2월 2일, 기시다 총리가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데이비드 파누엘로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가졌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미크로네시아 연방 측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파누엘로 대통령은 일본의 기술력을 믿으며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25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축 제도에서 함몰자 유골 17구를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7월 14일, 일본 정부는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해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연방 등 16개국 대표를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