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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 페스/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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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회(2023년 1월)
2.1. 호평
2.1.1. 인원통제 및 질서유지 능력
2.2. 혹평
3. 2회(2023년 10월)
3.1. 요약
4. 3회(2024년 2월)
4.1. 호평
4.1.1. 질서 관련
4.1.1.1. 철야조 퇴치4.1.1.2. 인원에 비해 양호한 수준의 내부 질서 유지4.1.1.3. 깔끔한 사과와 구체적인 개선안 제시 및 빠른 실천4.1.1.4. 응급상황시 대처
4.1.2. 서클 관련
4.1.2.1. 서클 참가자의 사전 부스 설치 및 티켓 제공4.1.2.2. 초대형 서클의 분산 배치를 통한 일반 서클 배려
4.2. 혹평
4.2.1. 1일차 입장 지연 문제
4.3. 요약
5. 4회(2024년 5월)6. 5회(2024년 8월)7. 6회(2025년 2월)

1. 개요

일러스타 페스의 각 행사별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1회(2023년 1월)

2.1. 호평

제20회 디. 페스타, 제50회 코스띠아모와 같은 날 개최되었지만, 양일 5,5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면서 신생 행사치고 선방했다. 입장권 가격은 6,000원~10,000원[1]로 타 행사들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했다. 코스어들이 사용하는 물품보관소의 경우 무료였다.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했다. 탈의실에서는 코스어에게 옷이나 붕대 등의 소품착용을 도와줬고, 테이프나 가위 같은 필수품을 가지고 있어 편리했다고 한다.[2] 행사가 진행될수록 스태프들끼리 유동적으로 움직였고, 필요한 부분에 적재적소 배치됐다. 참관객들은 스태프들끼리 소통이 잘 되는 것 같다며 호평했다.

타 행사와 다르게 전날부터 부스 설치가 가능해서 부스어들의 부담을 덜어냈다. 행사장의 하루 대관비가 SETEC 기준 천만원이 훌쩍 넘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큰 배려다.

곳곳에 쓰레기 봉투를 설치하여 행사장 내를 쾌적하게 관리했다.

애니송 커버 밴드인 덕후찌개를 섭외하여 행사장 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참관객들 대다수는 행사장에 울려퍼지는 연주 소리가 좋았다며 호평했다. 또한 공식 부스와 기업 부스도 있어 즐길거리가 많았다.

1회차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의 전문성과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 운영은 아쉬운 점 또한 있었지만 문제될 부분은 없었고, 대부분 메뉴얼보단 현장 판단 중심의 유동적 운영을 보였다. 하지만 아직 규모가 적고 그에 따른 성장통은 필수불가결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2회차 행사가 언제 열리냐는 등 차회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 수십년간 유지된 대규모 동종 행사인 코믹월드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행사를 보여줬기에 이대로만 가자는 의견이 상당수이다.

2.1.1. 인원통제 및 질서유지 능력

가장 큰 호평을 받은 줄 세우기의 경우, 코믹월드AGF의 관리 능력을 능가했다. 줄을 5~8열에 맞춰 정리했고, 코스어와 일반객 더 나아가 타 행사[3] 줄이 생기면, 입장줄과 바로 분리시켜 줄 간섭이 없게 관리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토요일 쭐어와 수조의 부스가 대성황을 이루면서 대기줄이 생기자 바로 스태프 여러 명이 배치됐고 의자에 노끈을 걸고 줄을 10여 분만에 정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작가부스 옆에 있는 비상구를 임시 개방하여 줄을 외부로 끄집어내 다른 부스에 줄이 간섭시키지 않은 노련함까지 보여줬다.

일요일은 오픈 전 미리 차단봉으로 줄을 나눴고 줄이 넘치는 일은 없었다. 기업부스와 몇몇 인기 부스에도 대기줄이 생겼지만 바로 스태프를 배치하여 인원을 통제하고 차단봉을 설치해 줄을 관리했다.

2.2. 혹평

사진사 등록을 따로 진행했지만, 명확한 구분점이 없었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행동이 됐다. 토요일에는 1관 입장 관리가 허술하여 표 확인 없이 자유로이 입장이 가능했다는 점도 지적되는 점이다.[4] 탈의실 천과 칸막이에 관해서 평범한 천이고 공간이 협소했다는 평이 있었다.

특히 로비 내에서 길막을 하는 현상 때문에 불만사항이 꽤나 있었다. 스태프들이 수시로 제지했지만 코스어들의 참가 규모가 방대하여 모든 사진촬영은 막을 수 없었다. 수시로 스태프들이 와서 길을 뚫어주지만 그만큼 수시로 막히는 병목현상이 발생해 아쉬운 점으로 남고 있다. 안내방송 또한 굉장히 작게 들려 안내방송의 효력이 미약했다.[5]

3. 2회(2023년 10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제 2회 일러스타 페스 1일차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3년 제174회 서울 코믹월드 vs 제2회 일러스타 페스 문서
5.1.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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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시 30분 전까지 생긴 줄은 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음에도, 줄이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그리고 그 있던 줄 마저 행사 유의사항 입간판을 든 직원이 나타나면서 전부 뒤섞이고 말았다. 결국 스테프들이 회의를 하면서 8시 25분 경부터 대기인원을 뒤로, 좌로 우로 이리저리 이동하도록 유도하면서 줄을 여차저차 만들고는 있으나 극도의 혼잡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철야조 후방에 줄을 제2전시장 방향으로 둘르면서 줄을 최대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결국 8시 50분 경 철야조를 해산시킬 방도가 없어 철야조와 후방 대기줄을 서로 교차입장시키는 것으로 전달하였다.

기존 동인 행사인 서울 코믹월드와 비교해서 줄 관리능력을 높게 평가받았고 주최측도 이 점을 홍보하였으나, 결국 8시 30분 전 줄서기 금지라는 규정을 어긴 사람들만 수천명이 되면서 줄 관리에 실패하여 본인들이 공지한 시각인 8시 30분 이전에 줄을 선 사람들을 먼저 입장시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태프에 지시에 따르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먼저 입장하고, 정직하게 스태프에 지시를 따른 사람들만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는 철야를 한 사람들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입구 주변에서 농성을 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래 일러스타 페스 관계자 측에서 해당 인원들을 전원 해산시켰지만 해산만 했을 뿐 결국엔 시간에 맞춰 다시 입구 앞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후 일러스타 페스 측과 새벽조 측에서의 지속적인 대립이 이어지자 경찰이 개입하여 "1시간 이내로 통제가 되지 않을 시 행사 자체를 취소 하겠다."는 경고를 하였고 1시간 이내로 해결이 되지 않자 일러스타 페스 측은 종전의 약속을 어길 수밖에 없었다.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유동적으로 움직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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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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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0월 7일 오후 9시 18분, 일러스타 페스에서 공식 X(트위터)계정을 통해 1일차의 야외 입장 줄에 대한 미흡한 점을 보완한 일요일 행사 입장줄 운영 방침에 대해 공지하였다#.

2일차는 절치부심 하여 줄 관리 방침을 완전히 변경하였는데 10년 넘게 수만명의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매지컬 미라이의 방식을[6][7] 도입하여 철야의 의미를 없에 버리고 줄 형성에 걸린 시간도 불과 약 57초~103초(1분 43초)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날과는 달리 대기줄을 사전에 테이프로 구분지어 놓는 등 새치기도 상당히 막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한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설명한 주관사 스타라이크 COO의[8] 현장공지는 1일차에도 지적된 빈약한 확성기의 문제로[9] 여러 번 진행되었는데 매번 박수갈채를 받았고 커뮤니티들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대기줄로 이동 전 사전 대기 공간에서 대기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있어 사람들이 뛰어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는 상황을 원천 막지는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3.1. 요약

주최측에서는 철야를 금지하고 인파가 몰리기 전 지속 해산시키며 대응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 단위의 밤샘 인원이 몰리며 결국 입장 줄 관리에 실패했고, 입장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물론 공지만 올린다고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지만, 근본적으로 몇천 명의 관람객이 공지 시간보다 일찍 오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텝 인력만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 버렸고, 일부 비협조적인 관람객과의 갈등으로 공권력까지 개입하면서 일이 커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시 주최 입장에서는 입장 변경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사실 이번 철야조 대기에 대한 통제 실패는 향후 모든 관련 동인행사 운영에 있어서 안좋은 선례를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 측에서 수 차례 공지를 통해 경고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물량빨로 밀어붙이면 주최 측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는 코미케 처럼 대기 허용 시간을 지하철 첫 차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든지, 그럼에도 철야 대기를 하는 사람들은 따로 격리해서 입장을 조금 늦게 시키는 패널티를 부여하되, 비교적 앞쪽 순번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방침을 마련하고, 이에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관람객에 대해서는 입장 제한 및 차회 행사 참가 제한 조치 등 강경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등의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메뉴얼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입장 이후 행사장 내부 인파 관리의 경우에는 1개의 전시장만 대관한 상황에서 매우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행사 대비 인파로 인한 실내 혼잡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오전의 관리 실패와는 별개로 호평하는 의견이 강하다.

1일차 종료 이후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2일차에서 전날 비판받은 줄 관리를 완전히 개선해서 좋은 평을 받았다. 또 12월에 마찬가지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브컬쳐 이벤트 중 불통으로 일관하며 개선할 생각은 안 하는 최악의 운영을 자랑하는 이벤트 Anime X Game Festival과 비교되기도 하였다.

4. 3회(2024년 2월)

같은 날 3층에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라 엄격히 통제 할 예정이다. 4층에는 다른 행사도 있고 사설휴게소가 설치 공사 중이라 마찬가지로 통제될 예정이다. #

2회 때의 남성향 위주였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남성 버츄얼 아이돌 그룹인 RE:REVOLUTION 이 무대에 올라왔다.

4.1. 호평

4.1.1. 질서 관련

4.1.1.1. 철야조 퇴치
4.1.1.2. 인원에 비해 양호한 수준의 내부 질서 유지
4.1.1.3. 깔끔한 사과와 구체적인 개선안 제시 및 빠른 실천
1일차인 2월 17일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 결국 일러스타 페스에 대한 여론이 점점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당일 밤에 완벽에 가까운 사과문과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여론이 다시 긍정적으로 반전되었다. 그리고 제시된 개선 방안들 중 2일차인 2월 18일부터 적용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실천하면서, 1일차와는 달리 선행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들은 전부 10B홀 실내 대기를 통해 입장하였고, 실내 대기 시간 동안 스태프가 돌아다니면서 검표와 팔지 교환을 진행해, 입장 소요 시간이 전날 대비 현저히 단축되었다. 선행 입장자의 입장 소요 시간이 확 줄어드니, 자연스레 밖에서 대기하던 일반 입장자도 시간에 맞춰 입장할 수 있게 되었고, 일반 입장자들도 선행 입장자가 빠진 이후 전부 10B홀에서 대기, 선행 입장자와 마찬가지로 스태프가 돌아다니면서 티켓 확인 후 팔찌로 바꿔주게 되면서 선행과 일반 입장자 모두 빠른 시간 안에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1일차와 2일차 입장 마무리 시간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으며, 1일차에 비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입장한 것을 알 수 있다
4.1.1.4. 응급상황시 대처
행사 도중에 관객 1명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때 사람이 쓰러지자마자 주변 사람들이 신속히 119에 신고했을 뿐 아니라, AED를 요청하고 행사 관계자를 호출하면서 신속한 현장통제와 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

4.1.2. 서클 관련

4.1.2.1. 서클 참가자의 사전 부스 설치 및 티켓 제공
4.1.2.2. 초대형 서클의 분산 배치를 통한 일반 서클 배려
파일:일러스타3회배치도.png

4.2. 혹평

4.2.1. 1일차 입장 지연 문제

1일차에서는 행사장 내부의 질서 유지와는 별개로, 행사장 입장과 관련해서는 불편함을 느꼈다는 혹평이 많다.

4.3. 요약

5. 4회(2024년 5월)

제3회 일러스타 페스(22,580㎡) 대비 규모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10,611㎡) 우려를 낳고 있다. 일정 자체가 10~20대 인원들이 4월 중순~말에 중간고사를 끝낸 직후인 2024년 5월 4일 ~ 5월 5일이고, 2024년 5월 6일대체공휴일이라 3일 연휴라서 가족단위 킨텍스 나들이 방문객[20]도 있기 때문이다. 관련 링크

4월 28일 명일방주 온리전(수원메쎄), 5월 11일 ~ 5월 12일 수원 코믹월드(수원메쎄), 5월 18일 ~ 5월 19일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킨텍스), 5월 23일 ~ 5월 26일 2024 PlayX4(킨텍스)로 코스프레 참가자나 블루 아카이브 부스는 감소할 수 있다. 그러나 5월 4일 ~ 6일 연휴 자체가 그야말로 중간고사 직후 나들이의 성지가 되는 주말이라, 일러스타 페스와 협력관계인 애니송클럽 김치쿠라나 아니쿠레 참가자나 일반 관람객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24년 3월 9일 추가 공지를 통해 킨텍스와 협의하여 4홀을 추가 대관했음을 알렸다. 5월 황금연휴 행사에 한 고비는 넘겼다는 평이다. 총 21,384㎡를 대관하였고. 실제 행사에서는 2홀의 절반을 사용하지 않아 약 15,916㎡만 사용되었다.

제 4회 일러페스는 기존의 사전 대기줄을 스태프와의 숨바꼭질(마지미라) 방식에서 줄 별 뽑기를 통한 순서 지정 방식으로 변경하며 조기에 질서정연한 줄을 확보할 수 있었다.
게다가 SOOP(숲)의 지원을 통한 QR코드 검표 방식을 확보할 수 있었기에 신속한 검표도 가능하였다.

이러한 방식 덕에 3회의 2일차과 비교해서도 매우 빠른 입장완료에 성공하였으며 각 일차의 입장 마무리 시간의 비교는 다음과 같다.
3회 행사때 보여주었던 줄 관리 능력으로 인해 행사 시작 전에는 새롭게 바뀐 방식에 큰 기대를 안하는 분위기였으나 철저한 줄 관리를 보여주며 입장에서만큼은 역대 최고의 동인 행사라는 반응이다.

그 외에도 이번에 처음 진행된 인디 아이돌 공연도 좋은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2일차 어른의 특별존 신고 사건이라는 대규모의 사건이 터지며 행사 이미지가 실추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어른의 특별존이 한시 중단되는 지경에 이르러 지금까지 진행된 행사중 가장 끝이 좋지 못했다. 심지어 언론에도 보도되고 말아서 해당 사건 하나 때문에 타 동인행사에도 불똥이 튀어 다시 동인행사 전체가 위축되려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을 정도.[22]

6. 5회(2024년 8월)

가장 면적이 작은 SETEC에서 개최한다. 하필 코코페와 겹친다. 둘다 가기에는 시간부족이므로 한곳만 선택하는게 상책.

과거 서브컬쳐 행사장의 한축이었던 세텍이 현재 와서는 행사 장소가 아닌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1회때는 행사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처음 열렸던 특성상 사람이 적었던탓에 세텍에서도 쾌적하게 진행되었으나, 체급이 커져서 참가자가 많아진 현재는 세텍 특유의 좁은 공간으로 인해 건물내 모든 구간에 사람이 몰리게되는 현상이 보였다.

2회~3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입장지연 문제는 4회차에 이어 완벽히 해결하였는데, 세텍의 좁은 로비로 인해 각 열간 입장에 5분여의 간격을 두고도 양일 3~40분 정도의 시간안에 입장 대기를 완전히 해소하였다.

전체적으로 행사장이 작아서 주차공간과 내부가 협소하여 발생한 혼잡을 제외하고 양호한 운영을 보였다.

7. 6회(2025년 2월)


[1] 코스어 여부와 구매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랐다. 특전이 포함된 상품은 일반 입장권보다 가격이 높긴 한데 불과 1,000원 차이고, 그냥 사진이 아닌 L자 파일을 증정했다.[2] 실제 참여 스태프 중 전현직 코스어들이 다수 있었다.[3] 오전 11시부터 연합 개최된 애니송 클럽 행사인 김치쿠라와 오후 3시부터 일러스타 주최 행사인 남도형 성우 사인회 등이 있었다.[4] 행사 당일 스태프 활동을 위해 모집한 인원들중 일부가 펑크를 내어 문제가 생겼다고 하며, 일요일에는 약간이나마 개선됐다.[5] 단, 이는 SETEC이 20년이 넘은 전시장이라는 것을 감안 해야한다. 일러스타 페스의 문제가 아닌 것.[6] 줄 시작 지점 지역 에서 최소한의 통제만 하며 줄 형성을 안 하다가 시간이 되면 어디선가 숨어있던 스태프가 랜덤한 위치에서 줄 시작 팻말을 들고 나와 스태프 뒤로 줄을 세우며 최종 대기 지점까지 멀리 돌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을 형성하는 방식, 스태프가 나타나는 위치에 가까운 사람이 유리하지만 어디서 튀어나올지는 나오는 스태프와 운영측의 맘대로 랜덤이기 때문에 철야든 시간 맞춰온 사람이든 다 섞어버려 철야의 의미가 없어지는 방식.[7] 실제사례로 조금 이른 시간에 스태프가 튀어나와 철야조를 정식 줄로 인정하는 척 하면서 끌고 멀리 돌아 정식줄과는 아예 딴 곳에 버려버리며 철야조를 참교육한 사례가 있다.[8] 현장 스태프 중 최상급자[9] 주말 + 대량의 문제가 겹쳐서 해결이 어려웠다. 공지에서도 살 땐 이런 빈약한 물건인 줄 몰랐다고 한다.[10] 이동 중 서로 부스 보느라 한 눈 팔고 있다가 실수로 어깨빵이나 발을 밟는 경우는 있어도, 적어도 길이 막혀서 출근길 지옥철 마냥 물리적으로 뚫고 지나가야 하는 상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11] 에스컬레이터가 2층으로 이어져 있고 행사장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행사 내내 2층에 관계자로 보이는 정장 차림의 사람이 행사장을 주시하고 있었다.[12] 물론 따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관람객으로 입장해서 지인의 부스에 가 일을 도와주는 경우는 있었고, 이미 극심한 혼란을 유발해 주최에서 개입한 전적이 있는 부스들은 그래도 줄관리에 나름 자발적으로 신경을 썼었다.[13] 1일차 기준 판매전 폐장 1시간 30분 전이다. 즉, 이날 일반 입장권으로 마지막에 입장한 사람은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김치쿠라 스페셜 스테이지에 참가했던 게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관람 가능한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됐었다는 소리다.[14] 2024년 2월 17일 토요일의 서울 기준 평균 기온은 영상 4.4도,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 였다#[15] 당연히 이용료를 받는다. 정작 제1회 일러스타 페스(SETEC) 때는 네이버 예약 QR코드 요금제를 택해서 QR코드를 발급해 입장시켰던 점을 생각하면 왜 단순 요금제를 택했는지 의문이다.[16] 역시나 이용료와 전기요금을 부담하여야 한다. 현재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행사 중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 모터쇼)와 경기국제보트쇼가 이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17] 사실 출구 표시도 표시지만, 결정적으로 2층 입구는 로비 쪽(바깥)에서만 문을 열 수 있고, 1층 출구는 전시홀 쪽(안쪽)에서만 문을 열 수 있게 설계돼 있다. 그러니까 각 문의 반대쪽에는 손잡이가 없다. 처음부터 설계 자체가 2층 입구 - 1층 출구로 세팅한 것. 1층에 입구(에스컬레이터 옆)랑 출구(킨텍스 오피스동 연결통로)가 별도로 있는 6홀만 예외다.[18] 5월 일러스타 페스 바로 다음 주에 수원메쎄 코믹월드, 그 다음 주에 블루 아카이브 온리전(킨텍스로 예정), 5월 마지막 주에는 킨텍스 플레이엑스포도 있는 만큼 5월 일러스타 페스 참가 인원은 2월 일페 참가 인원에 비해 적을 가능성이 높다. 매주 있는 행사에 어느정도 분산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9]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 개최하는 국내 동인 판매전 행사인 경우 대체로 일요일이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다. 부스 참가자 측에서 재고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 경우, 일부 인기 상품들은 첫날에 모두 매진돼서 일요일에 방문하면 허탕을 칠 가능성이 토요일보다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20] 당장 2024년 2월 일러스타 페스도 2전시장에서 상시 운영 중인 뽀로로 파크 방문객과 바로 옆 9홀에서 열리고 있던 상상체험 키즈월드의 가족단위 방문객과 일러스타 페스 참관객이 뒤섞였다.[21] 기 설정된 QR코드 활성화 시간으로 인해 선행 입장 완료 이후에도 대기하다 11시 4분 시작[22] 그리고 결국 이 사건의 영향으로 인해 타 동인행사 중 디. 페스타에서는 aT센터측의 협조 요청을 받아 2024년 7월 행사부터 잠정적으로 성인물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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