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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0:03:46

인류제국(Brighthammer 40,000)

<colbgcolor=#800209><colcolor=#FFD700>인류제국
Imperium of Man
상징
파일:인류제국 국기.svg
지리
수도홀리 테라 (황궁)[1]
영토우리 은하 전체[2](실질적)
행정 구역5개 세그멘툼 및 하위 섹터 및 서브섹터, 기타 주요 행성계
정치
정치 체제절대군주제[3]
연방제/민주주의 (각 성계)
과두정 (행정부 - 프라이마크)
국가원수황제[4]
섭정호루스 루퍼칼 및 20명의 프라이마크
내각/입법부세나토룸 임페리알리스
주요 기관지구 정부
기계교
스페이스 마린
제국 비밀경호국
인문환경
구성 종족인간(아인종 포함)
군소 외계 종족(오크, 브라이트 엘다, 기타 등등)
인구측정 불가
종교 제국의 진리
기계교
제국의 진리 (국교)
기계교 (국교)
질서 종교 (허가됨)
기타 종교[5]
공식 언어하이 고딕 (High Gothic)
로우 고딕 (Low Gothic)
링구아-테크니스 (Lingua-Technis)[6]
군대인류제국군
통화쓰론 겔트 (Throne Gelt)[7]
연호제국력
역사M29 통합 전쟁으로 건국
M30 대성전
M30 호루스의 승천
M31 오필리아 VII 조약
M36 슬란과 접촉
M40 타우 제국과 영토 분쟁
M41 타이라니드 전쟁

1. 개요2. 상징3. 역사
3.1. 설립 이전(2~3판)3.2. 대성전3.3. 아뎁투스 성전3.4. 호루스의 승천3.5. 오필리아 VII 평화 조약3.6. M363.7. 4만년대3.8. 타이라니드 전쟁
4. 주요 인물5. 자연 환경6. 인문 환경
6.1. 인구6.2. 구성 종족6.3. 언어6.4. 종교
7. 행정구역8. 정치
8.1. 사이커
9. 외교10. 사회11. 과학기술12. 문화
12.1. 식문화
13. 군사
13.1. 엘리시안 강하병단13.2. 카타찬 정글 파이터13.3. 프리덴 평화유지군13.4. 프라이토리안13.5. 클렌다탄13.6. 제국 근위대13.7. 제국 비밀경호국13.8. 스페이스 마린
1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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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의 2차 창작물인 Brighthammer 40,000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이자 세력. 인류의 황제가 건국한 성간 제국으로 세계관의 유일한 인간 국가다. 실질적으로 우리 은하 전체의 거의 대부분을 실효 지배하고 있으며, 작중에서 인간의 머릿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만큼 단일 국가로는 최대의 판도를 자랑하는 최강의 세력이다.

2. 상징

3. 역사

인류제국의 역사는 세세하게 기록되어있는데 이는 황제가 자신의 정복군인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들에게 의무적으로 역사 기록가들인 '리멤브란서'들을 동행시켜서 대성전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게 했기 때문이다. 호루스의 승천 이후로도 자신을 희생해 승천한 프라이마크들과 그들을 따르는 아스타르테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공개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1판과 2/3판의 역사는 판이하게 다르다.

3.1. 설립 이전(2~3판)

3.2. 대성전

Great Crusade
원판과는 달리 꽤나 온건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성전 시기 존재하던 거대 문명들도 제국에 상당한 자치권을 받은 상태로 가입하는 방식으로 통합하고, 무엇보다 제노포비아 성향이 약해져 외계인 탄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 시기 엘다는 유니버설 디스트로이어에 대항하기 위해 슬라네쉬를 창조해내고, 브라이트 엘다와 엑조다이트 엘다를 제외한 엘다들은 승천한다. 나머지 엘다들은 유니버설 디스트로이어에 대항하느라 인류제국과 접촉하지 못한다.

울라노르의 오크 제국은 수천 년간의 혼란으로 인해 약해져 인류에게 발견되었을 땐 오크들이 뿔뿔이 흩어진 상태였다.

황제는 프라이마크 프로젝트를 실행해 20명의 프라이마크를 만들어내나, 중간에 이마테리움의 영향으로 인해 20명의 프라이마크가 은하 곳곳으로 흩어져버리고, 이에 황제는 프라이마크들을 찾기 위해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3.3. 아뎁투스 성전

Adeptus Crusade
아뎁투스는 '아뎁투스 오브 유니파이드 오더(통합 질서의 신도)'의 준말로, 엘다와 질서의 신들의 합동공격에 초거대 워프 호러 '유니버설 디스트로이어'가 분해되고 봉인된 이후 본격적으로 온 우주를 세 질서 신에 대한 숭배로 개종시키기 위해 일찍이 확장을 거듭하던 거대 문명으로, 초창기에는 건전한 신앙심에 기초했으나 점차 고압적으로 변해 나중에는 '개종이 아니면 죽음'을 외치는 집단으로 변질된다.

황제가 생귀니우스를 찾던 중, 인류제국과 '아뎁투스'가 처음으로 접촉한다. 임페리얼 트루스를 전파하는 인류제국과 질서 종교가 주류인 아뎁투스 간의 차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갈등과 반목, 유혈 사태로 이어지고, 아뎁투스를 이끄는 '아뎁투스 막시무스'는 인류제국을 '혐오스러운 이단자'로 선언하고 전쟁을 선포하며 제국 또한 이들에 맞서 스페이스 마린을 육성하고 전 제국령 행성에서 모병하며 1천 년간의 대규모 전쟁, 아뎁투스 성전이 발발한다.

3.4. 호루스의 승천

1천 년간의 대규모 전쟁 끝에 아뎁투스의 군대가 괴멸되었으나, 기나긴 전쟁으로 인해 누적된 부정적인 상념들이 질서의 신들을 타락시킬 위험에 처한다. 이에 마스터 호루스, 앙그론, 마그누스, 모타리온, 펄그림, 페투라보, 커즈, 로가, 알파리우스(오메곤)이 각성, 스스로의 물질적 실체를 희생해 워프적 존재로 승천해 워프를 정화한다. 특히 호루스는 자신을 둘로 쪼갤 정도였다.

호루스의 승천 이후 호루스와 20명의 프라이마크는 인류제국과 질서의 신 사이를 중재하며 평화적 타협점을 찾아간다.

3.5. 오필리아 VII 평화 조약

인류제국과 질서의 신들이 오필리아 VII에서 평화 조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성전이 종전된다.
이에 따라 질서 종교가 제국에서 허용되고, 제국민들에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아뎁투스'는 무장 해제 후 질서 종교에 통합된다.

기나긴 전쟁이 종전됨에 따라 인류제국군이 개편되고 군축진행된다.

3.6. M36

3.7. 4만년대

3.8. 타이라니드 전쟁

4. 주요 인물

4.1. 인류의 황제

브라이트해머 세계관의 황제. 40K 현재 황금 옥좌에 앉아 있는 것은 같으나, 황금 옥좌에서 고통받지는 않으며 1만 년 동안 제국의 지도자로서 정상적으로 정치력을 행사하고 있다.

4.2. 프라이마크

원작처럼 20명이고, 호루스 루퍼칼이 마스터다. 워마스터가 아닌 이유는 제국은 오필리아 VII 조약에 따라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났기 때문이다.

호루스의 승천 이후 (원작의 반역파) 프라이마크들은 워프 생명체화되어 제국 곳곳의 '질서'를 유지하고 문명을 전파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원작의 충성파) 프라이마크들은 여전히 황제를 도와 제국을 다스리고 있다. 호루스는 2명으로 나뉘어져 황제와 워프 신들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는다.

1판 설정에는 설정상 2군단 직계 출신인 앵그리 마린이 있었던 걸로 봐서 2군단의 프라이마크는 2군단인 데저트 팽즈 군단의 '라크누스 레이저스'였던 듯.

5. 자연 환경

인류제국의 영토는 우리 은하 전체이다. 41번째 천년기를 앞둔 상황에서 인류제국의 영토는 극동부를 제외한 우리 은하 전체를 아우르고 있으며 수천억이 넘는 항성들, 수백만이 넘는 거주 가능 행성들과 휘하 문명들이 인류 제국에 복속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 은하 내에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행성들이 있고, 그 안에 아엘다리와 같은 주류 외계인들을 제외하고도 수많은 종류의 외계 종족들이 살고 있다. 거기다 제국을 적으로 선언하고 제국에 위협을 가하는 신생 종족 타우 제국의 대두와 최근 깨어나기 시작한 고대의 종족 네크론티르들의 부활부터 시작하여, 엑조다이트 엘다의 수작질, 조안스로프의 뒤를 쫓아 외우주에서 건너와 잔뜩 굶주린 타이라니드의 침공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인류 제국은 장소 불문하고 온 은하지역에서 온갖 모험거리가 가득찬 상황에서 역사에 쓰일 이야기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6. 인문 환경

6.1. 인구

제국의 공식적인 인구 추정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우리 은하 전체를 다스리는 제국의 규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또한 매우 넓은 영토로 인해 실시간으로 인구 변동이 너무 많아 정확한 인구 조사가 지극히 어렵기 때문에 대다수의 경우는 굉장히 넓은 범위 내의 추정치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하이브 월드는 없으나 헤일로 성단까지 제국의 영토가 뻗어 있기 때문이다.

6.2. 구성 종족

6.3.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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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제례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하이 고딕(High Gothic)과, 공용어 및 일상어인 로우 고딕(Low Gothic)이 존재한다.

6.4. 종교

초창기 인류제국은 공식적인 국교가 없었으며, 국부인 인류의 황제가 모든 종교들과 미신들을 타파하고 오직 이성에만 기반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다. 이를 “임페리얼 트루스(Imperial Truth, “제국의 진리”)라 부르며, 초창기 인류제국의 핵심 철학이었다. 때문에 황제는 자기 자신을 신격화해 숭배하는 것 역시 극도로 혐오했으며 엄격하게 금지했었다. 예외적으로 일종의 동군연합의 형식으로 약간의 협조만 해주고 완전한 자치를 허가받은 화성의 기계교만이 제국으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종교였다.

하지만 4만년대 현재 인류제국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질서 종교도 인정하고 있으며, 아직 임페리얼 트루스가 가장 보편적이지만 질서 종교 또한 임페리얼 트루스 다음갈 정도로 교세가 강력하며, 공인되지는 않았으나 진스틸러나 소악 컬트 등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황제 본인을 '워프의 다섯 번째 질서의 군주'로 신격화하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하고 있다.

7. 행정구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arhammer 40\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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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의 영토는 일반적으로 주요 행성계를 중심으로 원작과는 다르게 스페이스 마린 챕터나 특수 기관들이 아니라 주요 행성들을 중심으로 진영이 나뉘어저 엘리시안 강하병단, 카타찬 정글 파이터 등의 진영이 있다.

8. 정치

8.1. 사이커

9. 외교

Brighthammer의 대부분 종족은 본판의 종족과 동일하지만, 가능한 한 일반적으로 밝고 고귀하며 일반적으로 더 선하다. 이로 인해 제국의 외계인 관련 외교 또한 원판에 비해 훨씬 상식적이고 관용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제국에 가맹되지 않은 인류 문명들 또한 무력으로 병합하는 대신 제국에서 사절단을 보내 가입을 권유하는 편이다. 인류제국이 원판과 정반대로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면서 기존 문명들의 반발도 없어져 원판에서 대성전 시기 망했을 인류 문명들도 자치권을 누리며 인류제국과 공존하고 있다.

제국 영토 내에 거주하는 외계인들 또한 제국 국민과 동등하게 대우받으며, 여행과 거주의 자유 및 제국법에 표기된 각종 권리가 보장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끊임없는 전쟁이 없고 상식, 이성, 합리성이 보편적이어서 브라이트해머 종족은 원판 종족들보다 더 강하다. 인류제국을 비롯한 각 팩션은 기술을 고대 의식이라고 여기지 않고 직접 만들고 발전시키는 법을 알고 있으며, 오랫동안 지속된 평화를 누려 군대를 키울 국력을 비축할 수 있었고, 끝없는 전쟁으로 인해 군인이 소모되지 않아 타우 제국 하나 못 밟고 빌빌대는 본판과 달리 전투에 나설 수 있는 군인이 부족하지 않다. 1만 년간 평화로운 전성기를 누리는 인류제국만이 아니라 원판에서 가장 야만적이었던 오크 또한 훨씬 진보된 모습을 보인다.

4만년대 제국은 현재 브라이트 엘다-오크 등 메이저 팩션은 물론 1판 타이라니드와 평화적 접촉을 했을 정도로 상대를 존중하나 유일하게 경계하는 대상은 타우 제국뿐인데, 이는 타우 제국이 인류제국을 대악(大惡)으로 선언하고 선빵을 날렸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황제는 전쟁이 아닌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을 거라며 전쟁을 최후의 수로 내버려 두고, 비폭력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10. 사회

11. 과학기술

본판과 브라이트해머 제국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 인류제국이 건국되기 이전인 기술의 암흑기 시절에 인류의 기술력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정점을 찍었으나, 투쟁의 시대로 인해 한 번 크게 흔들렸다. 그러나 대성전 이후, 잊혀진 고대 기술들을 찾아내고, 수많은 기계교도들이 기술 연구와 혁신을 거듭해가며 4만년대 인류는 다시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12. 문화

제국이 워낙 거대하다보니 문화는 행성마다 다르고, 또 기술의 암흑기 당시 여기저기로 쪼개져나갔다 다시 제국의 품으로 돌아온 휘하 문명들도 천차만별인데, 이 모든 이질적인 문화들을 하나의 근원인 테라에 규합시킬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다. 몇 가지 일반적인 진술이 있을 수 있으나 제국의 규모와 다양성을 보면 이것조차도 거부될 정도로 문화적 스펙트럼이 넓다.

12.1. 식문화

인류제국은 다양한 종류의 행성들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성별로 키울 수 있는 가축이나 재배 가능한 작물들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고, 이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존재한다.

일단 원판에 비하면 훨씬 양호한 식문화를 갖고 있다. 일단 그 과부하된 하이브 월드가 없기에 시체 전분같은 끔찍한 요리도 없다.

특히 다른 팩션들과 양호하거나 친화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에 여러 팩션의 요리 문화가 섞인 퓨전 요리가 생겨나기도 하는데, 오크 문화와 융합되어 만들어진 오크 균류 맥주쥬시 스퀴그가 대표적으로, 다른 행성계로 수출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이외에도 타이라니드 요리(?!)도 있는데, 한 헬멧 벗은 스페이스 마린활약으로 한 행성에 강하한 타이라니드 무리가 분쇄된 이후 타이라니드 시체를 가공해 만든 '타이라니드 리퍼 구이'라는 야매요리가 생겨났다고 한다(!) 꽤 맛있다고(...)

13. 군사

13.1. 엘리시안 강하병단

13.2. 카타찬 정글 파이터


13.3. 프리덴 평화유지군

원본은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 크리그가 프리덴으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반란군 측이 훨씬 잔혹하고 야만적으로 바뀌었다. 프리덴 내전의 막바지에 반란군의 핵폭격으로 프리덴이 파괴되는 대참사를 겪었고 그 참극을 목격한 유르텐 대령과 연대원들은 프리덴에서의 일이 다른 행성에서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고 맹세하며 프리덴 평화유지군이 창설된다.

유르텐 대령은 얼마 후 벌어진 타이라니드 전쟁에서 바이오 타이탄과 동귀어진했으나, 프리덴 평화유지군단원들은 지금도 유르텐 대령의 유지를 이어가 평화를 지키고 자신들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끈기 있는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전쟁에서만 싸우는 병사들이 아니며,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에게 대민지원민사작전을 진행하는 등, 제국의 적을 죽이는 군인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전쟁의 비극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군인들이다.

13.4. 프라이토리안

프라이토리아 행성을 모행성으로 삼고 주둔하는 부대로, 타우 제국의 노예 종족인 크루트의 침략에 맞서 모행성을 굳건히 방어하는 중이다. 카디안 쇼크 트루퍼 포지션. 40K 현재, 제국이 유리한 상황으로 여러 차례의 침략을 견뎌낸 정예 부대다.

13.5. 클렌다탄

아마겟돈 스틸 리전탈라른 데저트 레이더, 하라코니 워호크 등 기동전에 특화된 연대들을 짬뽕한 느낌이 강한 부대로, 모행성인 클렌다탄에서 진스틸러 컬트의 봉기를 제압하고, 행성을 침략한 타이라니드 함대 하나를 와해시키고 그 잔당을 추적하는 등 타이라니드 전쟁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부대이다.

13.6. 제국 근위대

13.7. 제국 비밀경호국

제국 비밀경호국은 4개로 나뉘어 있다.이 외에도 비밀경호국에서는 일반 특수 요원 외에도 여러 가지 특수 훈련을 받은 요원을 활용한다. 이들은 보통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특별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

13.8. 스페이스 마린

스페이스 마린은 SPEES MARENSS!!!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BrightHammer40k 우주에 있는 인류제국의 주요 전문 중보병이다. 그들은 인류의 황제의 헌신적인 군인/제자다. 그들은 평화, 이해, 그리고 인류의 기술적, 과학적, 영적 측면에 대한 지식과 지혜의 더 큰 발전에 헌신한다.

현재, 워프 프라이마크를 따라 질서를 따르는 9개의 군단과, 제국을 따르는 9개의 군단이 존재한다. 나머지 2개 군단, 데저트 팽즈(2군단)와 꽃미남 마린(11군단)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규모가 작은 챕터로 분할되었다.

그러나 모든 스페이스 마린 챕터가 제국이 점령한 세계와 그 중심 종교의 수호자이거나 특수부대인 것은 아니다. 황제와 그의 아들 호루스, 그리고 20명의 프라이마크가 질서의 신들과 함께 워프의 카오스, '유니버설 디스트로이어'를 물리친 지 수십 세기가 지난 후, 많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가 제국과 아뎁투스 명령의 주요 조직된 군사 조직에서 천천히 분리되기 시작했다. 카오스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워졌기에, 그리고 평화가 지속되었기에. 물론, 여전히 제국의 주요 군사 조직으로 활동하는 챕터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의 20개 챕터들과 그 직계 파운딩 챕터들(세컨드 파운딩)이 있다.

제국의 군사 조직에서 분리된 챕터들은 현재 일반적으로 "용병 챕터"로 알려진 것으로 발전했다. 이 독립적인 챕터들은 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용된 용병과 재산가로, 알려진 은하계 전역에서 높은 지위와 부를 가진 고객을 보호하고 특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용된다.

제국의 스페이스 마린과 용병 스페이스 마린은 모두 민간인을 보호하고 임무를 완수하는 데 헌신할 뿐만 아니라, BrightHammer 우주의 전설적인 '모험 정신'에도 헌신한다.

대표적인 스페이스 마린 챕터로는 20개의 퍼스트 파운딩 챕터가 있고, 세컨드 파운딩이나 기타 유명한 챕터로는 앵그리 마린, 꽃미남 마린, 합리적인 마린이 있다.

14. 기타




[1] 고대 카트만두 시 위에 위치해 있다. 입법부 및 행정부인 세나토룸 임페리알리스상파울루에 위치해 있다.[2] 극동부를 제외한 은하 전역을 실효지배하고 있으며 백만 개의 행성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실제 우리 은하에는 약 5000 ~ 6000억 개의 항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 황제가 1만 년간 절대군주로 통치한다.[4] 현재 황금 옥좌에서 정상적인 통치를 이어가고 있다.[5] 종교의 자유가 부여됨에 따라 위 셋에 속하지 않는 종교도 점차 존재가 허용되었으며 그 행성을 모성으로 삼는 스페이스 마린에게도 영향을 주기도 한다.[6] 기계교의 공식 언어이다.[7] 하이-고딕으로 '황제 폐하의 화폐'라는 뜻이다. 보통 간단하게 '쓰론'이라고 부른다. 인류제국의 행성만 수 백 만 개이니 여러가지 부의 척도가 있겠지만, 쓰론은 아뎁투스 아드미니스트라툼의 십일조 납세 기준에 따라 지정된 것으로 모든 부의 단위의 표준이 된다.[8] 듄의 버틀레리안 지하드와 비슷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