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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33:42

이호(1986)

이호의 역임 직책
파일:대전 하나 시티즌 로고.svg
대전 하나 시티즌 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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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E
파일:이호2024.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이호
李虎 | Lee Ho
출생 1986년 1월 6일 ([age(1986-01-06)]세)
경기도 김포군 대곶면
(現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82kg
직업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기업인
유튜버
소속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선수 강원 FC (2009)
대전 시티즌 (2010~2014)
안산 경찰청 (2013~2014 / 군 복무)
포트 FC (2015)
경영 고알레 (2018~ / 대표이사)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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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학력 대곶초등학교 (졸업)
통진중학교 (졸업)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05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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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축구인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2.2. 강원 FC2.3. 대전 시티즌2.4. 군복무 이후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이며, 현역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현재는 기업인, 축구 관련 유튜버 '고알레'로 활동하고 있다.

2. 축구인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이호는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 특유의 터프한 플레이로 활약하며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했으며, 주장으로 선임되어 2008년 경희대의 U리그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2.2. 강원 FC

2009년 우선지명을 통해 신생팀 강원 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입문하였다. 2009년 5월 전남과의 컵대회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채 결국 주전에서 밀려났다.

2.3. 대전 시티즌

파일:43a2244c-50f6-4bcd-a654-6ebc3c5c2c42.jpg

2010년 이호는 자신이 훈련하는 모습을 인상깊게 보던 대전 시티즌 왕선재 감독의 눈에 들어가 러브콜을 받고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입단 당시 대전은 주전 센터백 박정혜황지윤의 부상으로 이호는 주전으로 급부상하였고, FC 서울과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며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이호는 실망스러운 수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이며 팀의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움을 남겼었고, 이어서 펼쳐진 경남 FC와의 경기에서도 부진하며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왕선재 감독이 브라질 수비수 산토스를 영입하면서 이호는 2군으로 밀려나버렸다.

2010년 5월 대구 FC와의 컵대회에서 대전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왕선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이호를 교체 투입하며 모처럼 이호를 1군 무대에 복귀시켰으나, 이호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대전은 역전패하였다. 이후 이호는 다시 2군으로 밀려나며 주로 R리그에서만 활동하였고, 2010시즌 리그 단 7경기 출장에 그쳤다. 하지만 2011시즌에는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특히 시즌 중반 승부조작 사태로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퇴출됨에 따라 주전 센터백으로 등극하기도 하였으며, 8월 제주전에서는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2011시즌동안 총 25경기에 출장하며 활약하였던 이호는 2012시즌을 앞두고 유상철 감독의 신임을 받아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고, 과거 선수들간에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면서 소통을 강조하였다.[1]

유상철 감독 특유의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필드플레이들이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고 패스를 주고받는 축구인 벌떼 축구의 중심에 서서 활약하며 리그 23경기에 출장, 팀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이끌었다.

2.4. 군복무 이후

2012 시즌이 끝나고 이호는 군복무를 위해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하였고,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활약하였다.

2014 시즌 말 전역한 뒤 대전 시티즌에 복귀해 등번호 19번을 배정 받았으며, 시즌 막판 리그 5경기에 출장하며 대전 시티즌의 2014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과 1부 리그승격에 공헌하였다.

2014 시즌이 끝났을 때 대전 시티즌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지만 이호는 팀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고, 최고 대우를 약속받은 채 태국 프로축구팀 포트 FC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면서 첫 해외진출을 경험했으나, 팀의 2부리그 강등을 막지 못하고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이호는 상당히 거칠게 상대를 압박하는 터프한 플레이가 인상적인 센터백으로서, 유튜브에서 이호는 본인을 공격형 센터백이었다고 평가하였다.

하지만 거친 플레이로 카드를 적지 않게 받는다는 점은 아쉬웠다. 또한 이호는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한 제공권에도 상당히 능하다. 하지만 수비력이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아니며 위험지역에서 드리블을 바탕으로 오버래핑을 적지 않게 시도했었는데 성공률이 썩 좋지만은 못해서 아쉬움을 남겼었다.

4. 여담

5. 관련 문서


[1] 시즌 중반 이정열이 팀에 합류하면서 주장직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