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152484><colcolor=#fff> 이태우 a.k.a. 소총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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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6년 (36세) |
| 충청남도 공주시 | |
| 별명 | 제엠[1], Калашникoв[2][3] |
| 거주 |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 |
| 학력 | 대전만년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중부대학교 경영정보학과[4] (학사) 단국대학교 경영정보학 (석사) |
| 병역 | 산업기능요원 소집해제 |
| 종교 | 개신교(종파 불명) |
| 소속 정당 | |
| 현직 | SAC |
| 약력 | 우리스쿨 대표 대전 노사모 사무국장 사회당 덕후위원회 위원 청소년특별회의 충청위원회 부위원장 노동분과위원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전국대의원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주최 사법개혁 트럭시위 주최 |
| 링크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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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시위 활동을 주도했던 과거 친이낙연, 반이재명 성향이었던 정치 운동가.[5] 소총아재라는 별칭은 그의 루리웹 닉네임인 Калашникoв[6]를 빗대 북유게이들이 부르는 애칭이다.정치 성향 상 반이재명·친이낙연 노선을 걷는 더불어정유련, 82쿡,
2. 일생[9]
2.1. 정치 활동
어릴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 일찍부터 관련 활동을 시작했으며, 중학교 1학년 때 딴지일보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에는 한겨레에 칼럼까지 쓰며 두발제한 철폐를 주도하기도 했다고.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서울에서 안티조선과 노사모, 민노당등, 여러 좌파 인사와 교류를 하였고 이문옥 후보 팬클럽 사이트에서 윈앰프 방송을 하며 선거유세에 주력했다. 그러느라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결국 0교시 폐지 시위를 학교에서 주도하다가 실패 후 자퇴했다.#
자퇴 후 2002년 대선까지 4달동안 하루 8시간씩 노무현 선거운동에 매달렸다. 2003년부터는 개혁국민정당 대전지역의 웹활동을 지원했다. 정치 활동과 함께 어머니와의 약속인 수능공부를 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어머니를 잃고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졌으며 2004년 초, 지역 노사모에서 출마한 이름없는 정치인의 사무실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당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이태우 밖에 없어서 온라인팀장이 됐다. 이때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정신과 문턱을 밟는 등 힘겹게 디자인 업무를 진행했으나, 사무실의 정치인이 선거에서 낙선해 이후 무직 상태가 되었다.
2004년 중순, 지역노사모 사무국장이 회비통장을 들고 잠적하는 바람에 18살의 나이에 대전 노사모 사무국장 자리를 맡았다. 전 사무국장은 알고보니 전과가 있는 사기꾼이였다고. 그러나 이는 총알받이 자리여서 별다른 실권이 없어 고생만 했다고 한다. 사무국장 활동 중에는 가족관계가 안 좋아져 용돈이 끊기고 아버지는 부도로 도망다니기 시작하며 정치활동에 더욱 매달리기 시작했다. 각종 정치적 인쇄물을 팔았으며 지역시민단체와 정당을 돌며 장사를 했다.
2008년 사회당에서 사회당 덕후위원회를 추진하는 등 정치 활동으로 복귀했다.
2012년에는 김병준이 대표였던 시민단체에 들어갔고 조인트 벤처의 기획을 시도하였으며 19대 총선에서 청년비례를 준비했다. 그러나 세 가지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인천에서 사업을 하려 했으나 사기를 당해 자금 사정이 어려워졌다. 이후 한동안 정치 활동을 멈추고 잠적했다.
그러다 2018년 3월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정치 활동을 다시 시작하며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속칭 '북유게'를 대표하는 정치 활동가#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2.2. 루리웹 활동
2018년 초부터 이태우는 다른 북유게 유저보다 훨씬 강력한 행동력으로 다른 유저들을 이끌었는데 더불어정유련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당시 북유게는 지나친 음란성, 고인모독성 게시물 등을 이유로 운영자 측이 유저 일부를 제재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대피소 게시판을 만들어 대장격 위치에 올라선 것이다. 이태우는 정유련을 임시정부로 칭하면서 황달(박병욱)의 검열을 피해 각종 게릴라적인 정치활동을 기획했는데(조국 수호 집회 등), 대부분의 네임드가 빠져나가고 무정부 상태에 빠진 북유게는 이런 이태우+정유련의 활동에 대부분 흡수되며 팬덤화되었다. 이후 황달의 칼춤이 주춤하자 이태우는 북유게로 복귀해 사실상의 유일한 네임드가 되어 게시판 여론을 주도하기 시작하였다.[10]2018년 6월, 루리웹 북유게에서 활동하던 김정윤이 대구 구의원에 당선되자 축하 화환을 보냈다.#
2021년 6월, 이낙연 후보를 초청해 루리웹 사용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21년 10월, 이낙연 지지 시위를 벌이기 위해 루리웹에서 1500여 만원을 모금받았다.
이후 민주당 경선이 사사오입 부정선거라고 비판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 30일, 본인이 유튜브에서 운영하는 SAC 북유게 채널의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지만 불과 2일 만에 본진인 북유게에 정치색이 듬뿍 묻어나는 글#을 올림으로써 정치 개입은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천명했다.
2021년 12월 9일에는 n번방 방지법을 반대하는 유저들을 벌레로 취급하며 '느그들 딸내미가 피해자가 돼 봐야 알겠냐' 식의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많은 비추가 쌓이자, 욕 먹은 글을 삭제한 뒤 사과는 없다느니 북유게를 떠나겠다느니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하나 둘 추종자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하자 머릿수로 여론을 반전시키고서 아무렇지도 않게 북유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었다.#
2.3. 루리웹 탈퇴
2022년 2월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한정으로 잠시 윤석열을 지지한 북유게와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북유게는 이재명과 친명계가 장악한 민주당에 대한 비토로서 윤석열을 잠시 지지했지만 소총아재는 아무래도 조국 수호 운동의 최전선에 섰던 인물인만큼 아무리 이재명이 싫다고 한들 조국 수사의 선봉장이였던 윤석열을 차마 지지할 수는 없던 모양이다.결국 북유게의 주류였던 이낙연을 맹비난하고, 본인부터가 선봉에 나서서 비난했던 북유게의 최대 주적인 이재명으로 갈아타고 친이재명으로 변절하면서 북유게 유저들을 '민주주의 손놈', '역사의 죄인' 이라는 말까지 남기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결국 북유게 내에서 정치적 명분을 잃고 본인의 추종자들을 모아 별도의 홈페이지인 nextvote 게시판을 차렸다.
과거의 본인의 주장을 전부 부정하는 내로남불 행보를 보인 것으로 인해 북유게에서는 그를 볼드모트 취급하며 본인도 북유게에 대한 언급을 하지 말아 줄것을 당부했지만 그 추종자들의 생각은 달랐던 듯 하다.
2022년 3월에는 nextvote와 북유게 양쪽에서 활동하던 유저들에 의해 누차 언급되면서 분쟁이 일어났는데 결국 본인이 제 성격을 참지 못하고 등판하여 일을 더 키워 버리더니 이윽고 루리웹 아이디를 탈퇴하면서 뛰쳐나갔다.
그러나 이 직후 총기와 관련된 이름인 '베른카스텔'이라는 닉으로 새 계정을 만들고 유머게시판에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면서 은근슬쩍 정치평론 활동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11][12]
이후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는 않다.
3. 칼럼
- 18세 정치 지망생 이태우
- 아주 정치적인 청소년
- 손학규 전 지사에게 가하는 비판 - 블로거로 활동하던 제엠 시절, 22살에 썼다.
4. 여담
- 윤석열을 윤석렬로 표기한다.
- 클라우드플레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자체 기반이 아닌 AWS 기반으로 돌아가는 곳이라고. 그러나 클라우드플레어 IP를 조회해보면 AWS가 아닌 클플 명의로 뜨는데 소총아재의 말이 맞는 말인지는 불명. CDN 서비스를 추천할 때는 아카마이[13]를 추천한다고 한다.
[1] 딴지일보, 이글루스 활동기[2] 루리웹, 트위터 활동기[3] 끝에 있는 o가 키릴 문자가 아니라 로마자라는 점에 주의. 그래서 북유게에서 Калашников로 검색하면 2018년까지의 활동기록만 나온다.[4] 2004년에 입학해 2012년에 졸업[5] 그러나 대통령 선거 이후로 친이재명으로 완전히 돌아서면서 정치유머 개시판과 대립하고 뛰쳐나갔다.[6] 위 프로필에도 적혀 있듯 키릴문자 о가 아니라 영어 o를 쓴다.[7] 백브리핑, 권순욱, NewBC, 깨어있는시민연대당 등[8] 2019년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기점으로 갈등이 폭발해 법적 분쟁까지 가는 등 완전히 갈라섰다.[9] 실패한 정치인 이태우라는 회고록을 바탕으로 하나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이라는 점에 유의할 것.[10] 이 과정에서 추종자들이 생겨나면서 친목질 흐름으로 변질되어가기 시작했다.[11] 게시판 규정상 한국정치가 아니라 해외정치를 다룬다고는 하지만 은근슬쩍 정치 주제를 던지고 있다. 금투세 관련이라던지.[12] 애써 아닌척 모른척 하고는 있는데, 애초에 과거에 활동했던 소셜미디어 계정을 그대로 쓰고 있다.[13] 이쪽 업계의 터줏대감. 클플보다 시총은 낮지만 매출, 영업이익 모두 클플보다 높은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