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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4><colcolor=#fff> QB | 4 닥 프레스콧 · 10 쿠퍼 러시 · 19 트레이 랜스 | ||
| RB | 15 이지키얼 엘리엇 · 23 리코 도들 · 40 헌터 뤼프키FB · 42 듀스 본 | ||
| WR | 1 제일런 톨버트 · 3 브랜딘 쿡스 · 9 케이본테 터핀 · 13 마이클 갤럽 · 80 라이언 플러노이 · 83 제일런 브룩스 · 88 시디 램 | ||
| TE | 81 존 스티븐스 Jr. · 86 루크 슌메이커 · 87 제이크 퍼거슨 · 89 브레빈 스팬포드 | ||
| OL | 56 쿠퍼 비비C · 60 타일러 가이튼LT · 66 T.J. 배스OG · 67 브록 호프먼C · 70 잭 마틴RG · 71 추마 에도가OT | ||
| DEFFENSE | |||
| DL | 54 샘 윌리엄스DE | ||
| LB | 11 마이카 파슨스OLB · 13 더마비언 오버션MLB · 18 더몬 클라크OLB · 35 매리스트 리우파우OLB · 50 에릭 켄드릭스MLB · 57 버디 존슨MLB | ||
| CB | 2 주던 루이스 · 7 트레본 딕스 · 21 케일런 카슨 · 24 이스라엘 무콰무 · 25 앤드루 부스 · 26 더론 블랜드 | ||
| S | 6 도노반 윌슨SS · 14 마르케즈 벨SS · 28 말릭 후커FS · 30 주안예 토머스FS | ||
| SPECIAL TEAM | |||
| ST | 5 브라이언 에인저P/H · 9 케이본테 터핀KR/PR · 17 브랜든 오브리K · 44 트렌트 시그LS | ||
| COACHING STAFF | |||
| 감독 | 감독 마이크 맥카시 · 수석 코치 알 해리스 | ||
| 코디네이터 | 공격 브라이언 쇼텐하이머 · 수비 마이크 짐머 · 스페셜팀 존 파셀 | ||
| 코치 | QB 코치 스캇 톨지엔 · RB 코치 제프 블라스코 · WR 코치 로버트 프린스 · TE 코치 룬다 웰스 · OL 코치 마이크 솔라리 DL 코치 제프 조니나 · LB 코치 스캇 맥컬리 · DB 코치 알 해리스 · S 코치 캐넌 매튜 | ||
| 용어 일람 |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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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0b7bc><colcolor=#002244> 댈러스 카우보이스 No.15 | |
| 이지키얼 엘리엇 Ezekiel Elliott | |
| 본명 | 이지키얼 일라이저 엘리엇 Ezekiel Elijah Elliott |
| 출생 | 1995년 7월 22일 ([age(1995-07-22)]세) |
| 일리노이 주 앨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 학교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
| 신장 | 183cm | 102kg |
| 포지션 | 러닝백 |
| 프로 입단 |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댈러스 카우보이스 지명 |
| 소속 구단 | 댈러스 카우보이스 (2016~2022)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23) 댈러스 카우보이스 (2024~) |
| 관련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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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現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러닝백이다.이름 이지키얼은 애칭 '지크(Zeke)'로도 많이 불린다.
2. 선수 경력
2.1. 대학 풋볼
2013년 Big Ten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 입학해 카를로스 하이드의 백업이자 트루 프레시맨[1]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7경기 출전하여 262 러싱 야드와 2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2014년 하이드가 NFL로 떠나면서 주전을 차지했고 15경기에 출전하여 1878 러싱 야드와 18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했다.3학년인 주니어 시즌에는 13경기에 출전해 1821 러싱 야드와 23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생산해내며 올 아메리칸 세컨드팀과 올Big Ten 퍼스트팀에 선정되었다. 이 후 2016년 NFL 드래프트 참가 선언을 하였다. 드래프트 전 엘리엇은 2007년 아드리안 피터슨 이후 가장 재능있는 러닝백으로 평가되었고 높은 지명 순위를 예상했다.
2.2. 댈러스 카우보이스 1기
2016년 NF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지명을 받았다.데뷔 시즌인 2016 시즌,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러싱 야드 1위를 달리며 신인상은 팀동료인 루키 쿼터백 닥 프레스콧과 집안싸움이 될 예정이라 평가받고 있다.[2] 16주차 카우보이스는 엘리엇과 프레스콧의 콤비플레이에 힘입어 리그 전체승률 1위 달성은 물론 플레이오프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확정한 상황이다. 시즌 종료 후 결국 신인상은 프레스콧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엘리엇은 러싱 야드 1631야드[3]라는 기록을 세우며 2016년 올프로와 프로볼에 선정됐다. 2016-2017 시즌 플레이오프 디비저널 라운드에는 그린베이 패커스 125야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은 패했다.
2017년 초반에는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6경기를 결장하였다. 하지만 어찌저찌 마무리 되어 나머지 10경기는 출장할 수 있었다. 그해 엘리엇은 10경기 동안 983야드를 기록했다.
2018년에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1434야드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과 마찬가지로 리그 최다 러싱 야드 기록이다. 프로볼과 세컨드팀 올프로에 선정되었다. 2018-2019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시애틀 시호크스 상대로 137야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으나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엘리엇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수비에 막혀 47야드를 기록하는데에 그쳤고 팀은 패배했다.
2019년에는 시즌 전부터 대형 계약 연장을 요구하며 징징거리고 있다. 현재 엘리엇은 홀드 아웃 선언한 상태고 이미 카우보이스 측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러닝백 토드 걸리 수준의 계약(4년 60mil$)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 이상을 원하는 듯 하다. 결국 구단주 제리 존스도 열 받아서 기자들 앞에서 "Zeke who?"라는 드립까지 시전했다. 프리시즌이 시작하고서도 엘리엇은 홀드 아웃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와중에 카우보이스가 2019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새로 뽑은 러닝백 토니 폴러드가 프리시즌 경기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더 이상 엘리엇에게 목 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 새 엘리엇은 또 라스베이거스에서 사고를 친 탓에 수갑까지 차는 일도 일어났다. 처벌 받을 일까진 아니었으나 이 소란으로 인해 리그에서 징계를 받을지도 모를 일. 여러모로 2019년 시즌 전 상황은 엘리엇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중이다.
결국 6년 9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엘리엇의 계약은 계약 초반에 보장금액이 몰려있는 계약이며, 오프필드 이슈를 일으킬 시에 보장금액이 대부분 파기되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시즌 초반에는 홀드아웃으로 트레이닝 캠프를 건너뛴 여파인지, 경기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고 컨디셔닝이 제대로 안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내 예전의 폼을 되찾아 리그 최정상급 워크호스 러닝백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프로볼에도 선정되었다.
2020년은 가볍게 먹튀를 시전 중이다. 경기에 변화를 주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979 러싱 야드를 기록했다. 이 시즌 퍼포먼스 때문에 러닝백은 돈을 주면 안된다는 의견이 더 강해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2021 시즌을 맞이하면서 엘리엇은 오프시즌 준비가 잘 되었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2020 시즌에 비하면 각종 스탯에서 상위권을 랭크하며 폼이 돌아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엘리엇은 2021 시즌을 기점으로 확연히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일단 러싱 위주의 오펜스를 펼친 제이슨 개럿, 스콧 리너한 체제의 스킴에서 엘리엇은 압도적인 워크로드를 가진 워크호스 러닝백으로 플레이했으나, 마이크 맥카시와 켈렌 무어의 체제의 스킴에선 패싱플레이가 우선시 되는데다 기존에 백업 러닝백으로 활용되던 토니 폴라드의 성장으로 듀얼 러닝백 체제로 공격이 이루어지면서 스냅을 나눠가지고 있기에 예전처럼 압도적인 워크로드를 지닌 워크호스 러닝백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4] 그러나 현대 풋볼에서 러닝백이 가져야할 덕목을 골고루 갖췄다는 드래프트 당시의 평가답게 엘리엇은 상황에따라 리시빙 백, 블로킹 백, 골라인 백, 파워 백 등으로 골고루 투입되는 유틸리티 백으로서 사용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엘리엇은 "더 많이 뛰고싶다 그러나 팀이 블로킹을 원한다면 언제든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히며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5]
2022 시즌 엘리엇은 블로킹 백, 골라인 백, 파워백으로 사용되었으며, 토니 폴라드에게 많은 비중을 내어주었다. 지난 시즌부터 엘리엇은 누적된 마일리지로 인해 잦은 부상빈도를 보였고, 민첩성과 운동능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했다. 강력한 하체힘으로 1-2야드를 따내는 능력과 블로킹, 리시빙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 유틸리티백으로서의 활용도는 높았지만, 러싱으로 빅야드를 따내는 능력이 매우 감소했고, 태클을 벗겨내는 능력 역시 상당히 저하되었다. 만일 엘리엇의 연봉이 적거나, 적어도 평범한 수준이었다면 그 다재다능함으로 인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문제는 그의 연봉이 러닝백 탑 수준에 달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시즌 이후 구단은 엘리엇에게 연봉 조정을 요청했으나,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샐러리캡이 매우 타이트해진 카우보이스는 캡을 비우기 위해 엘리엇을 방출하기로 결정하였다. 엘리엇은 지난 7년간 에밋 스미스와 토니 돌셋에 이어 댈러스 카우보이스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러닝백 커리어를 남겼다.
그리고 2023년 8월 15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엘리엇과 1년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4. 댈러스 카우보이스 2기
2024년 4월 29일,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계약하며 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3.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4. 여담
- 육상 허들선수였다가 미식축구선수로 전향한 케이스.[6] 실제로 2016년 시카고베어스 수비수 상대로 허들넘기를 멋지게 성공하면서 슈퍼루키임을 미국전역에 알렸다.
- "Feed Zeke" 가 따라붙는다. 댈러스 카우보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재된 동영상에서 지크가 씨리얼을 유쾌하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세리머니로 숟가락질을 보여준다. 즉, 오늘도 터치를 많이 받아 먹었다는 식의 세리머니.
5. 연도별 기록
|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리시빙 | 러싱 | 펌블 | |||||||||
| 타겟 | 리셉션 | 성공률 | 리시빙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펌블 | 리커 버리 | |||
| 2016 | DAL | 15 | 39 | 32 | 82.1 | 363 | 11.3 | 1 | 322 | 1631 | 5.1 | 15 | 5 | 3 |
| 2017 | 10 | 38 | 26 | 68.4 | 269 | 10.3 | 2 | 242 | 983 | 4.1 | 7 | 1 | 0 | |
| 2018 | 15 | 95 | 77 | 81.1 | 567 | 7.4 | 3 | 304 | 1434 | 4.7 | 6 | 6 | 1 | |
| 2019 | 16 | 71 | 54 | 76.1 | 420 | 7.8 | 2 | 301 | 1357 | 4.5 | 12 | 3 | 1 | |
| 2020 | 15 | 71 | 52 | 73.2 | 338 | 6.5 | 2 | 244 | 979 | 4 | 6 | 6 | 2 | |
| 2021 | 17 | 65 | 47 | 72.3 | 287 | 6.1 | 2 | 237 | 1002 | 4.2 | 10 | 1 | 2 | |
| 2022 | 15 | 23 | 17 | 73.9 | 92 | 5.4 | 0 | 231 | 876 | 3.8 | 12 | 0 | 0 | |
| NFL 통산 (7시즌) | 103 | 402 | 288 | 76 | 2336 | 7.7 | 12 | 1881 | 8262 | 4.4 | 68 | 22 | 9 | |
6. 관련 문서
[1]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바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를 말한다.[2] 물론 쿼터백이 받을 확률이 높다.[3] 당해 NFL 최다 러싱야드.[4] 물론 루키때부터 누적된 마일리지와 그로 인한 신체능력 하락이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조치라는 의견도 존재한다.[5] 그러나 낮아진 러싱 비중과 엘리엇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의견은 나뉘고 있다. 댈러스 모닝 뉴스, ESPN 등지에서는 패스가 매우 중시되는 현대 풋볼의 트렌드에 잘 맞으며 엘리엇에서 프레스콧 중심으로 이동한 오펜스 비중에 맞는 처사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지만, 포트워스 신문에선 엘리엇을 이렇게 쓸 거면 트레이드하는게 나을거란 혹평을 받았다. 변화에 따른 평가는 앞으로의 팀 성적에 달린 셈이다.[6] 실제로 육상선수 출신이었다가 미식축구로 전향한 예는 많다. 또 실제로 육상선수들의 스피드는 미식축구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