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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삼칠 (2022) On My Way Home | |
<colbgcolor=#b3dddb,#010101><colcolor=#406383,#dddddd> 장르 | 가족, 드라마 |
감독 | 모홍진 |
각본 | 모홍진, 유다영 |
출연 | 홍예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정인기 외 |
제작사 | 모티브픽쳐스(주), 재크필름 |
배급사 | (주)영화사 륙, (주)씨네필운 |
개봉일 | 2022년 6월 8일 2022년 7월 29일 |
상영 시간 | 126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7,386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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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6월 8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발견한 가장 빛나는 만남”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은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
반드시 돌려줄게 너의 이름을!
열아홉 윤영은 엄마와 단 둘이 살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친구들처럼 학교에 가고 싶기도 하지만, 얼른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공장에서 일하는 청각 장애가 있는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
착한 마음과 성실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뜻밖의 사고는
윤영을 피해자에서 살인자로 돌변시켜 교도소에 몰아넣고
‘윤영’이라는 이름대신 ‘이.공.삼.칠.’이라는 수감번호로 불리게 만든다.
더 이상 절망적일 수 없는 상황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10호실 동료들은 윤영을 지켜주기 위해 희망의 손길을 내미는데…
반드시 돌려줄게 너의 이름을!
4. 등장인물
- 홍예지 - 정윤영 역
수인번호 2037.[1] 자신을 겁탈한 남성을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가 상해치사죄로 징역 5년형을 받고 수감중인 인물. - 김지영 - 경숙 역
정윤영의 어머니.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정윤영과 수화로 대화하나, 구화를 열심히 공부중이라, 어느 정도 구화를 구사하고 있다. - 김미화 - 순제 역
수인번호 0219. 살인죄로 들어왔으며, 지금은 사형수다. - 황석정 - 리라 역
수인번호 0604. 포주로, 죄목은 음행매개죄로 추정된다. - 신은정[2] - 해수 역
수인번호 3001. 다단계를 하다가 사기죄로 들어왔다. 모범수로 다른 인물과 다른 색의 죄수복이 이 인물을 눈에 잘띄게 해준다. - 전소민 - 장미 역
수인번호 1965. 간통죄+절도죄로 들어왔다.[3] - 윤미경[4] - 사랑 역
수인번호 1733. 분조장을 가진 죄수. 죄목은 상해와 폭행의 죄일 가능성이 높다. 교도소 내에서도 상습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노란색 번호표를 달고 있다. - 정인기 - 교도소장 역
- 현영균 - 안경남 역
- 강동하 - 산부인과의사, 보늬아빠 역
- 도균 - 고참형사 역
- 서진원 - 항소심 판사 역
5. 스텝
촬영 최상호프로듀서 김주영
조감독 김영수 강동하 현영균
6. 평가
7. 설정
- 극중 정윤영에게 나타나는 몸의 변화는 임신거부증으로 보인다.
8. 흥행
9. 여담
- 2022년 5월 29일 출연 배우 홍예지, 김지영, 황석정이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전소민이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영화 홍보차 게스트로 출연했다.
- 베트남과 대만 개봉이 확정되었다.# 베트남에서는 2022년 7월 29일에 'Điều Ước Cuối Của Tù Nhân 2037'[5]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개봉 4일차인 8월 1일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 재판장면 고증은 엉망이다. 상해치사죄의 경우 심급과 관계 없이 합의부 사건인데 단독판사가 판결을 선고하는 장면이 나오고, 피고인을 피고라고 지칭한다.
[1] 미결수 시절 수인번호는 1990이다.[2]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유미애/레베카 역할을 맡았으며, 남편은 배우 박성웅이다.[3] 다만, 2015년에 간통죄는 위헌판결을 받아서 효력이 정지되어서 형사처벌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간통죄가 폐지하기 전에 1달 전에 들어왔다는 설정. 게다가 절도죄의 죄목에 합쳐져 형량이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있다. 보통 한국에서는 집행유예 정도 받아야 할 범죄로 실형을 사는 죄명조차도 개그 요소가 되어버렸다. 심쿵죄니 하며 죄명을 개그 요소로 종종 사용하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참가자라는 것을 제작진이 고려한 개그 설정으로 보인다.[4] 1991년 3월 5일생의 연극배우로 원래 단발이었으나 해당 배역을 위해서 남자처럼 굉장히 짧은 숏컷을 강행했다.[5] '2037번 수감자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