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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외 | 공식 보드 게임 | |
|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Europa Universalis IV | |
| <nopad> | |
| 개발 | Paradox Development Studio |
| 유통 | Paradox Interactive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 출시 | 2013년 8월 14일 |
| 장르 | 대전략, 시뮬레이션, 대체역사, 경제, 외교, 정치 |
| 엔진 | 클라우제비츠 엔진 3 |
| 웹사이트 | |
| 위키 | |
1. 개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하여 2013년 8월 13일 발매된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플레이 기간은 기본 시작 시점(그랜드 캠페인) 기준으로 1444년 11월 11일[1]부터 1821년 1월 2일[2]까지이다.
2. 특징
전작에 존재하던 여러 시스템을 어느 정도 계승하면서 여러 면에서 개선을 시도하였다. 대표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 시스템, 명나라의 팩션 시스템, 일본의 다이묘 시스템의 여러 가지 문제점과 허점들을 대대적으로 뜯어고쳐 새로 이식하였으며 단순히 전작처럼 유저의 행동이 역사를 완전히 뒤바꾸는 것이 아니라 유저의 행동이 영향을 주어서 어느 정도 실재했던 역사적 사건과 유사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한 편 2편이나 3편에 존재했던 무역 센터가 무역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재편됨에 따라 완전히 삭제되는 등 완전히 변화한 요소도 존재한다.마찬가지로 시리즈 내내 영 좋지 않던 최적화 상태도 계승해서, 구동 기기가 단일코어인지 쿼드코어인지에 관계없이 단 한 개의 코어만을 이용해 연산작업을 한다. 당연히 엄청난 수의 프로빈스에 정비례하는 엄청난 발열이 발생하므로 플레이할 때 늘 조심할 것. 모드를 줄이거나 그래픽 효과를 크게 줄여주는 fast universalis 모드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2025년 기준 발매 12년차가 된 게임으로, 현역 역설사 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신작이 공개되지 않은 게임이었다. 2025년 5월 후속작이 발표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Europa Universalis V 문서 참조.
2.1. Europa Universalis IV/공략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uropa Universalis IV/공략#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uropa Universalis IV/공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문제점
- 과도한 DLC 팔이: 과도한 DLC로 지적받는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 중에서도 특히 EU4가 가장 심하다. 10여년 간 EU4는 아이템 팩 등을 제외한 확장팩 DLC만 22개를 출시했다.
- 복잡하고 비직관적인 UI: 크루세이더 킹즈 3, Hearts of Iron IV 등 다른 동시기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게임보다 UI가 훨씬 불편하다. 특히 DLC를 거듭할수록 추가 기능창이 끼워지면서 갈수록 걸레짝이 됐다. 패치로그를 읽지 않으면 어디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는지 알기 어렵다.
- 과도한 버그: DLC나 업데이트 출시 초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가 나와 뒤늦게 고치는 일이 계속 반복됐다. 이용자들은 대놓고 묵혔다 안정되면 플레이하라고 말할 정도로 EU4 품질 관리 역량을 불신하게 됐다.
- 구식 코딩으로 인한 최적화 문제: EU4에 사용된 클라우제비츠 엔진은 2.5버전, 업데이트 이후 3 버전으로,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엔진인 버전 4에 비해 명백한 구식 엔진이다. 멀티스레딩은 사실상 지원하지 않는 수준이며, 구식 코드에 DLC까지 겹겹히 쌓이면서 해결 불가능한 수준으로 방치됐다. EU4를 고치는 대신 EU5 개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2.3. 크루세이더 킹즈와의 차이점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는 크루세이더 킹즈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간의 차이점을 찾기 어려우나, 단순하게 플레이하면 땅따먹기 게임일 뿐이지만, 더 파고들면 크루세이더 킹즈와의 차이점을 금세 찾아볼 수 있다.크루세이더 킹즈는 '개인이 중심이 되어 롤플레잉을 하는' 게임이다. 원하는 가문의 인물을 택해 혼란스러운 중세에서 가문을 존속시키기 위해 노력하거나, 문제가 많은 가문에 빙의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강대한 봉토를 형성하거나, 최대한 많은 가문과 결혼을 맺어 대가문을 형성하는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등, 플레이어가 여러 가지 설정을 잡고 그에 따라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플레이 방식이다.
반면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는 '국가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다. 유로파에서 군주는 어디까지나 국가 운영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 중 하나일 뿐, 게임 플레이의 주체는 국가이다.
3. 비공식 한국어 지원
다음 유로파 카페Korean Language Pack(Europa)
Europa Universalis 카페에서 한국어 번역 작업을 진행했다. 반복된 업데이트와 DLC 출시로 번역 100% 달성이 지연됐다.
==# OST #==
- 메인 주제가
중세의 끝과 밝아오는 시대의 여명을 상징하는 초반부와 열강들의 굴기를 보여주는 후반부로 구성된 가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게임 이름에 걸맞은 메인 테마다.
Guns, Drums & Steel[3] Music Pack을 구매했다면 위의 음악으로 바뀐다. 위 음악의 리메이크. "락하고 중세하고는 안 어울릴 거 같지? 패러독스가 해냄"이라는 댓글의 평가처럼 원곡을 기타로 훌륭하게 뽑아냈다.
- Songs of Yuletide
무료 DLC로 발매된 곡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도 수록되었다.
역설사 측의 순수 창작곡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캐럴인 Deck the halls, Joy to the world를 바탕으로 유로파 실정에 맞게 개사해서 편곡한 노래이다. 후렴구 멜로디는 EU2의 OST로 들어갔던 르네상스 시대 노래인 Falalalan를 따왔다.
- 전체 사운드트랙
최초 발매 당시 바닐라 기준의 OST로 이후에 DLC를 통해 추가된 곡들은 제외되어 있다. The Stage is Set, The Stone Masons 등 몇몇 곡에서는 전작(유로파3)의 메인 테마인 Conquistador에 있던 멜로디가 조금씩 들리기도 한다.
2022년까지 발매된 DLC 사운드트랙 상당수를 포함한 OST. 누락된 곡이 몇몇 있다.
4. 평가
기준일: 2025-11-21 | ||
| '''[[https://www.metacritic.com/game/europa-universalis-iv/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europa-universalis-iv/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바닐라 게임 자체의 평가는 긍정적이지만, DLC가 발매될 때마다 스팀 평가가 복합적에서 심하면 압도적으로 부정적[4]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특징이다.
5. 기타
- 게임 출시 전에 "A Call to Arms"라는 3명을 Paradox Interactive Newsletter에 초대하면 Winged Hussar Unit Pack DLC, EUIV Golden Forum Icon, 개발자 요한 안데르손(Johan Anderson)이 서문을 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주고, 5명을 초대하면 공략집, National Monuments DLC, 토마스 요한손(Thomas Johansson)이 서문을 쓴 손자병법, 10명을 초대하면 EU3 Chronicles와 Compendium Universalis [5], 100명을 초대하면 credit에 이름을 올려지고 베타 엑세스를 얻으며, 그 중 3명은 스톡홀롬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이벤트를 했다.
-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의 세계 지도는 메르카토르 도법을 약간 변형해 쓰고 있다보니 메르카토르 도법의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난다. 유럽은 과장되어 있으며 특히 고위도 지방이 크게 그려지고 있다. 다만 메르카도르법은 경위도가 바르게 표시돼 정확한 각도를 볼 수 있어 천문항법에 적합해 당시 많이 쓰인 지도이므로 고증에 맞는 것이긴 하다.
- 이 게임에서 각종 수치 변동은 %와 %p가 섞여 있으며, %와 %p를 오가는 패치도 있다. 해외 영토 코어 비용 조정은 -50%인데 이게 1.12, 1.13에서는 %p여서 오스만 이념의 -33%와 합쳐지면 '(-33% - 50%) = -83%'였지만, 1.14에서는 그냥 %여서 조정된 코어 비용은 '(100% - 33%)*50% = 34%' 즉 최종 조정치는 -66%로 바뀌었다.
6. 관련 사이트
- Europa Universalis 카페: Daum에 개설된 카페, 약 11만 9천명의 회원이 밀집해 있다.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 스팀 Europa Universalis 4 Gallery 그룹[6]
- 영어 위키. 방대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공식 포럼(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