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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3:29:59

위스키(킹스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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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맨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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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ngsman GC Whiske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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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92? ~ 2015
잭 다니엘스
2015 ~ 현재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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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킹스맨 시리즈의 위스키 요원.[1]

스테이츠맨을 상징하는 코드명이자, 스테이츠맨 사의 주류인 위스키를 모티브로 삼은 요원이다. 동맹 관계인 킹스맨으로 치면 갤러해드 요원 포지션인 셈이다.

위스키 요원의 모티브가 스테이츠맨 사의 위스키도 여러 방면으로 요긴하게 쓰이는데, '최후의 날 수칙' 따라 여는 금고 안에는 오래된 위스키 한 병이 들어있었고, 특정 위스키 술병에는 도청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서 미국 백악관의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듣기도 했다.

==# 역대 위스키 #==
킹스맨: 골든 서클 시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위스키 요원은 잭 다니엘스이다. 1990년대 시점[2]에 요원 활동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스테이츠맨의 수장 샴페인이 직접 최고의 선임 요원이라고 자부한 베테랑 요원이다. 본작에서 등장하는 스테이츠맨은 사실상 잭 다니엘스를 지칭할 정도로 비중이 큰 캐릭터이다.[3]

에그시, 해리와 함께 골든 서클의 해독제 공장이 있는 이탈리아 스키장에 잠입하는 임무를 진행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해독제 샘플 하나를 탈취하는데 성공하지만 골든 서클 부대가 뒤따라오자 에그시를 지키기 위해 밀치다가 그만 해독제 샘플을 부수고 만다. 그렇게 본인이 직접 나서 골든 서클 부대의 군인들을 전부 처리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을 스파이로 의심한 해리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아 사망하지만 다행히 에그시의 알파젤 투여로 목숨은 부지하게 된다.

그런데 부활 직후 모든 사건이 해결된 시점에서 갑자기 해리의 목에 올가미를 걸고 나타나 진실을 밝히는데, 사실 본인은 과거 자신의 아내와 아내가 임신한 아들이 마약중독자들에게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 이후, 모든 마약중독자의 절멸을 바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이에 반대하는 에그시와 해리의 협공에 맞서 치열하게 싸우다가 결국 근처에 있던 분쇄기에 온 몸이 갈려 또다시 사망하게 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 엔딩 시점의 위스키 요원. 원래 위스키 요원이었던 잭이 에그시와 해리에 의해 사망하게 되자 잠시 위스키의 자리가 공석이 되었고, 수장 샴페인은 해리 하트게리 에그시 언윈 둘 중 한 명이 위스키 요원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항상 현장 요원으로서 활동하고 싶어했던 진저 에일이 직접 자원하게 되었고, 모든 요원들과 투표를 실시하여 만장일치로 새로운 위스키 요원이 된다.[4]

1.1. 잭 다니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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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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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타


[1] 원어명 그대로인 '에이전트 위스키(Agent Whiskey)'로도 불린다.[2] 자신의 아내가 임신한 아들이 에그시와 동갑이었을 거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최소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에 요원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똑같이 정확한 활동 기간이 밝혀지지 않은 해리 하트의 요원 활동 기간 추정 연도(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와 10년 정도 차이가 난다.[3] 예고편에서 대놓고 밀어주던 같은 스테이츠맨 요원 데킬라 역시 분량이 많을 예정이었지만 배우 채닝 테이텀의 스케줄 문제로 인해 분량이 반토막났다.[4] 작중 스쳐지나가는 언급으로 자신이 그동안 현장 요원으로 지원할 때마다 잭이 항상 반대표를 던져 무산되었다고 언급하는데 그랬던 그녀가 잭의 코드네임을 이어받았으니 그녀의 입장에서는 나름 시원한 복수인 셈.[5] 원래대로라면 예고편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데킬라 요원 또한 비중이 높을 예정이었지만 담당 배우 채닝 테이텀의 스케줄 조정 문제로 인해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고, 그의 역할 대부분이 위스키 요원한테 넘어갔다고 한다.[6] 방탄 유리, 의자, 권총, 심지어 사람까지 반으로 절단했다.[7] 작중 잭이 이 무기를 사용한 순간은 위기의 순간에서 빠져 나오거나 권총의 탄알이 다 떨어졌을 때, 그리고 대상을 위협할 때 대상의 목에다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