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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맥케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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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턴 맥케니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FC 샬케 04

파일:ㅁㄹㅇㄴ.jpg

2016년 FC 샬케 04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7년 5월부터 1군 스쿼드에 등록되고 5월 20일 FC 잉골슈타트 04 전에서 데뷔했다.

2019-20 시즌 후반기 샬케의 에이스들이 부상을 입어 팀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 2000년생 센터백 오잔 카바크 와 함께 샬케의 잔류를 견인했다.

2020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에버튼, 리버풀, 토트넘, 아스톤빌라가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이후 헤르타 BSC도 가세했다.다만 샬케와 헤르타 사이의 이적료에 대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렬 되는 등 지지부진하다가 갑자기 8월 26일자로 파브리지오 로마노유벤투스 FC행이 임박했다는 here we go를 띄우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날 샬케의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캠프를 떠나 토리노로 이동하여 메디컬까지 마치고 이틀만에 최종계약만을 남겨뒀다. 아마도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을 찾던 중 올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포텐을 터뜨린 마누엘 로카텔리를 1픽으로 원했으나 US 사수올로 칼초의 판매불가 방침에 후순위 리스트로 선회한 것 같은 정황이다.

3. 유벤투스 FC (임대)

파일:EgndWF6WAAEDD-t.jpg
2020년 8월 28일, 유벤투스 이적이 발표되었다.# 1년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이 있으며 임대료는 450만 유로(약 63억원), 완전이적 옵션은 1,850만 유로(약 260억원)이다. 완전이적 옵션 발동조건은 오피셜은 아니지만 60%이상 출장 혹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으로 알려져 있어 발동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대 700만 유로의 퍼포먼스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1년 후 완전이적 시 최대 총액은 3,000만 유로(약 407억원)이다.

3.1. 2020-21 시즌

롤이 비슷한 블레즈 마튀이디MLS로 이적하였고, 사미 케디라 또한 계약해지 가능성이 높지만 아르투르 멜루, 로드리고 벤탄쿠르, 아드리앙 라비오, 아론 램지와 더불어 아우아르 추가영입 가능성도 있어 미드필더 세자리를 놓고 험난한 주전경쟁이 예상된다.

2020-21 시즌 세리에 A 개막전 UC 삼프도리아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였다.

90분 내내 놀라울 정도로 엄청난 활동량, 과감성을 보여주면서 데뷔전부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아직은 너무나 이른 비교지만, 이런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이적료에 젊은 아르투로 비달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안 콰드라도벤탄쿠르와 교체되어 나가자, 오른쪽 윙백으로 그대로 뛰었다. 미드필더이지만 골키퍼를 제외한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유틸성을 자랑한다.

리그 토리노전에는 교체로 출전해 동점골을 넣어 역전승에 기여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캄프 누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콰드라도와 2:1 전진패스에 이은 발리슛으로 원더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 골만 넣은것이 아니라 공수 양면에 걸쳐 크게 활약하였고 유벤투스가 조별리그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선발출장을 더 늘릴수도 있을걸로 보인다.
파일:wmg2020.gif

리그 AC 밀란 원정에서 박스 침투 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받아 넣으며 3번째 쐐기골을 기록, 3:1 승리에 기여하며 산 시로에서 득점한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다.

전반기 종료 시점 기준으로 당초 기대했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적인 기여 이외에도 침투 능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점차 출장시간을 늘리더니 각 미드필더 자원들의 조합 및 밸런스를 여러차례 시험해 본 결과 라비오, 램지등을 점차 밀어내고 벤탄쿠르, 아르투르 와 함께 사실상 3미들 주전 입지를 다졌다고 볼 수 있으며 피를로 감독 및 파라티치 단장도 매케니의 활약에 만족한다고 밝히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여름에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24일, 볼로냐 FC 1909를 상대로 골을 넣고 해리포터 세레모니를 했다.

파일:맥케니7.gif

2021년 3월 3일, 유벤투스가 임대영입한 맥케니를 완전이적 옵션을 발동해서 완전이적을하며,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후 후반기에는 엉덩이 부상 등으로 인해 전반기와 같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며 선발보다는 교체 멤버로 기용되는 횟수가 늘었으며 출장 기회 및 시간이 줄어들었다.

리그 및 컵대회를 포함하여 총 46경기(2,400분) 6골 3도움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4. 유벤투스 FC

2021-22 시즌을 앞두고 완전이적 옵션으로 유벤투스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4.1. 2021-22 시즌

8월 9일 FC 바르셀로나와의 트로페우 조안 감페르 결승전에서 아론 램지와 교체로 후반전을 뛰었다. 그러나 팀은 3-0으로 졌다.

개막전 우디네세전에서 명단제외되었다.

10R 사수올로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팀은 2-1로 졌다.

11R 이어지는 헬라스 베로나전에서 시즌 두 번째 골을 넣었지만, 팀은 또 2-1로 졌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전 첫골을 페널티로 넣었지만, 팀은 연장전 끝에 트로피를 차지하는데 실패한다.

최근 폼이 상당히 올라와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또한 사수올로전에서 무려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번쩍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챔스 16강 비야레알전 왼쪽발에 큰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 되었다.

시즌 종료 후 모라타의 완전 영입을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맥케니를 이적시킬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벤투스와 거래가 잦아지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와도 연결되고 있다.

4.2. 2022-23 시즌

토트넘 홋스퍼 FC의 관심에도 팀에 잔류했다. 폴 포그바가 영입되었으나 아르투르 멜루, 데니스 자카리아가 이적하여 많은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론 램지의 이적으로 등번호를 8번으로 교체하였다.

시즌 초반 수년째 나아지지 않는 축구지능을 보여주며 안그래도 답답한 팀의 경기력에 일조하고 있다.

리그 5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전에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출전하여 왕성한 활동력으로 파리 미드진을 휩쓸었으며 53분 코너킥 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어 파리를 추격했다.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이다. 팀은 2:1로 패했지만 요즘 환상적인 폼을 보여준 마티아 페린과 함께 후반전을 이끌며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8R 볼로냐 FC전에서 두샨 블라호비치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후 토트넘과 계속해서 링크가 뜨고 있다. 유벤투스는 바로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전반기에 3위를 했지만 경기력이 매우 개판인 유벤투스속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집중포화를 받고 있다.

2022년 11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0M. 한편 토트넘 팬들은 유벤투스에서 몰락한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가 모두 콘테의 토트넘에서 부활했기 때문에 맥케니도 토트넘으로 이적할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후 12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그의 몸값을 대략 €30M으로 정했다고 하며 토트넘을 포함해 첼시 FC도 그의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고 한다.

2023년 1월 24일, 로마노의 얘기에 따르면 리즈 유나이티드 FC도 맥케니 영입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한다. 리즈의 제시 마치 감독 특성 상 미국 출신을 선호하기도 하고 나이가 어린 선수를 선호하기도 해서 맥케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후 개인합의는 완료되고 구단합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약 €25M쯤이라고 한다.

1월 26일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리즈가 €28M을 비드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35M을 원한다고 한다. 이후 리즈가 €30M을 비드했다고 한다.
4.2.1.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 2023년 1월 28일 로마노의 얘기에 따라 공식적으로 Here we go! 가 나오면서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오게되었다.[1] 임대 계약이기는 하나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등번호는 28번을 배정 받았다.

이후 1월 30일 저녁, 리즈 유나이티드 FC 구단에서 맥케니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임대료는 120만 유로(약 16억)이며, 3300만 유로(약 440억)의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계약서에 사인하는 도중 같은 미국출신 타일러 아담스와 재회의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이렇게 리즈 유나이티드에 감독인 제시 마치[2], 브렌든 에런슨을 포함해 4명의 미국인들이 자리잡게 되었다.

22R 노팅엄 포레스트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주전들이 극심한 부진을 보이며 57분 다소 이르게 교체투입 되었다. 하지만 PL특유의 템포에 다소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팀의 1대0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근 샘 알라다이스감독 부임 이후 경기 중 모든 스로인을 도맡아 던지고 있는데, 마치 로리 델랍의 스로인과 같이 물론 델랍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지만 롱 스로인을 통해 패널티박스 안쪽으로 최대한 붙여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어 리즈 유나이티드의 공격에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37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 시간동안 모든 스로인을 던졌는데, 전반 17분 맥케니가 던진 롱 스로인을 로드리고 모레노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여 득점에 성공해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84분 마르크 로카와 교체되었고, 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1 역전패했다.

5월 27일, 칼초메르카토에 따르면 리즈가 맥케니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초반에는 괜찮은 플레이를 나타냈으나 결국 전체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냈다. 팀도 강등을 피하지 못함에 따라 완전 영입 조건이 발동되지 않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4.3. 2023-24 시즌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잔류했다.

시즌 초반 후안 콰드라도의 이적과 마티아 데 실리오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 중이다.

윙백과 중앙 모두에서 이전 시즌과 달리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적으로도 압박 부분 등에서 굉장히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반기 공중볼 경합에서의 지표도 좋은 모습이다.

1월 12일 코파 이탈리아 8강 프로시노네 칼초전 선발출전하여 안드레아 피를로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패스들을 보여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 시즌과 달리 그야말로 맹활약. 각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시즌 내내 팀 내 미드필더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4.4. 2024-25 시즌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팬들과 구단은 재계약을 맺고 이전 시즌 좋은 폼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했으나 본인은 터무니 없이 높은 주급을 요구하며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 바로 금쪽이 모드... -

파브리지오 로마노도글라스 루이스의 영입 사가에 사무엘 일링주니어와 €20M의 규모에 포함된 딜에 스왑 형태로 아스톤 빌라 FC행이 유력한 상태라고 한다.

6월 19일 피트 오 루크[7]는 토트넘이 맥케니를 하이재킹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적료 협상은 £15M으로 합의 완료된 상태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하지만 2시간만에, 파브리지오 로마노, 맷 로, 골드 등 1티어 기자들이 맥케니와 토트넘의 협상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아직까지 맥케니는 유벤투스를 떠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으며, 앞서 언급된 스왑딜 관련도 유벤투스와 빌라의 구단 간의 합의는 문제가 없으나, 맥케니와 유벤투스의 방출 조건 문제로 인해 유벤투스가 결국 맥케니를 스왑딜에 끼는 것을 포기했고 빌라는 당초 마티아스 소울레를 스왑딜의 인원 중 한 명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으나 유벤투스가 거절하면서 결국 엔소 바레네체아를 끼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본인은 현재보다 높은 주급을 주며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그러나 프리미어리그는 아닌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듯하나 별다른 제안이 없었다.

그러다 시즌 개막 직전 구단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1군 훈련과 스쿼드에 복귀한다는 보도가 들렸다. 지난 시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쏠쏠한 로테이션 멤버이며, 주급도 적절하게 재계약한다면 팬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반대급부로 파비오 미레티는 임대로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23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PSV 아인트호벤 전에서 마누엘 로카텔리와 짝을 이루며 깜짝 선발 출전, 최전방과 수비를 오가며 플레이하다 전반 27분 두샨 블라호비치에서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밀어 넣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경쟁자 도글라스 루이스와는 또 다른 장점들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6R 제노아 CFC 원정에서 선발 출전, 더글라스 루이스의 폼이 완전히 올라오기 전까지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기인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전 니콜로 파지올리와 함께 주전 경쟁에서 밀릴 것이 확실하다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현재 둘이서 가장 확고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9R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원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4:4 무승부를 거두며 명경기를 펼쳤다.

10R 파르마 칼초 1913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31분 동점골을 넣었으며 마누엘 로카텔리와 조합도 나쁘지 않았다.

이후 경미한 근육 부상을 당해 12월 중순 복귀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전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 같이 투입된 미국 듀오 티모시 웨아와 함께 완벽한 역습을 만들어낸 후 멋진 시저스킥으로 쐐기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팀에 가져다주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칼리아리 칼초 전에서는 로테이션의 일환으로 레프트백으로 출전, 놀랍게도 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시작 전과 팬들의 평가가 180도 달라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17R AC 몬차 원정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 전반전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퇸 코프메이너르스가 올린 공을 발리슛으로 처리해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팀의 경기력 속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다.

[1] 맥케니가 리즈 유나이티드로 오면서 리즈는 미국 출신 어린 미드필더가 3명이 되었고 미국 국가대표 출신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팀이 되었다.(23년 1월 28일 기준)[2]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다.[7] 풋볼인사이더 소속으로 단주마가 토트넘으로 이적했을 당시 토트넘이 하이재킹을 했다는 단독 보도를 낸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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