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타니 로마니급 경순양함의 11번함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2차대전의 발발로 건조가 취소되었다. 함급이 특이한데 정찰함과 대형 구축함의 개념을 하나로 합쳐서 건조한 함선으로 주 상대는 프랑스의 고속 대형 구축함인 모가도르를 상대하기 위한 함선이었다. 월드 오브 워쉽 및 레전드에서는 대형 구축함으로 분류된다. 주포는 135mm라는 특이한 구경으로 연장포 4기로 화력만으로만 따지면 레전더리 티어급이라고 볼수있다. 대신 연사는 10.7초로 낮으며 원래 PC에서는 반철갑탄과 고폭탄을 사용하는 상대 구축함에 괴멸적인 무장이었으나 티어를 낮추면서 고폭탄과 철갑탄의 구성으로 변경되었다. 글로벌 XP로 구매 가능하도록 공개되었다. 특징은 강력한 짧은 사거리의 어뢰를 양쪽으로 탑재하고 있는데 배기식 연막을 사용하면 엔진 가속기를 사용한 최대 속도로 상대에게 보이지 않으면서 접근하는게 가능해서 상대 전함이 모인곳에 돌격해서 죽창을 꽂아넣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배기식 연막이라도 시간이 꽤나 길고 연막을 뿌린후에도 어느정도 연막이 지속되기 때문에 배기식 연막을 이용한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이탈리아의 전간기 중순양함 계획의 시안이었으나 프랑스의 신형 중순양함에 대한 정보로 인해서 폐기된 설계안. 후속 설계가 바로 5티어 정규트리인 트렌토급 중순양함이다. 4티어로는 초월적인 8인치 주포 8문을 갖추고 있지만 게임 밸런스를 위해서 관통력을 낮추고 20초라는 대형 순양함급의 재장전 시간을 가진다. 물론 일격은 6-7티어급으로 강하므로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업데이트로 고폭탄과 반철갑탄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콘도티에리급 경순양함 세리에4[1]로 이탈리아 해군의 경순양함 프로젝트인 콘도티에리급의 이름으로 묶여있지만 총 5개의 하위 함종 중에서 4번째 함급이다. 함명의 유래는 스페인의 왕 아마데오 1세의 아들이자 이탈리아 왕국을 건국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손자 '두카 다오스타(Duca d'Aosta)'이다. 이탈리아 순양함이 정규트리 5티어부터 중순양함인데 반해서 두카 다오스타는 경순양함으로 타국과 비교해도 비교적 작은 선체를 가지고있다. 따라서 내구도도 낮으며 주포 역시 6인치 8문으로 5티어 경순으로는 살짝 아쉬운 수준이다. 대신 고속에 피탐지가 낮고 작은 선체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이탈리아 특유의 고속 저각포를 가진다. 어뢰 역시 이탈리아 순양함의 특징인 느리고 사거리가 길면서 발사각이 좋은 어뢰를 가지고 있다. 업데이트로 고폭탄과 반철갑탄의 선택이 가능해졌고 이에따라서 대 구축함전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탈리아 드레드노트 계열의 1번함이다. 1930년대에 전함에 대항할 수 있도록 화력이 더 뛰어나고 사거리가 긴 함포로 교체하였으며 어뢰 방호 구역을 보강하고 속력을 개선하였다.
선체
내구도
46,500
장갑
6-280mm
어뢰 피해 감소
30%
무장
주포
320mm 2X2,2x3
사거리
14.7km
AP탄
9,700
재장전
30초
180도 회전
36초
HE탄
4,800
화재 발생율
35%
부포
100mm 4X2
사거리
4km
HE탄
1,500
화재 발생율
6%
재장전
6초
-
-
120mm 6X2
AP탄
2,000
기동성
속도
27노트
선회반경
640m
조타시간
13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2.7km
공중 피탐지 거리
10.6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km
이탈리아 최초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인 카보우르급의 2번함으로 전간기에 거의 새로 건조하다시피 대개장을 한것으로 매우 유명하다. 개장전의 함선은 이탈리아 전함 정규트리 4티어의 카보우르로 만나볼수 있으며 줄리오 체자레는 개장후의 사양이다. 또한 비슷하게 개장된 다음 함급인 안드레아 도리아는 정규트리 5티어로 공개되어 있다. 함선을 거의 새로 건조하다시피 개장해서 카보우르와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졌고 오히려 5티어인 안드레아 도리아와 비슷하다. 주포는 305mm 13문에서 중앙부 주포를 철거해서 10문으로 줄어든 대신 주포 구경을 320mm로 늘렸다. 또한 선수를 늘리고 엔진을 강화해서 속도를 27노트로 높여 고속전함이 되었으며 부포 역시 현대적인 120mm와 100mm 연장포로 교체해서 외관으로만 보면 2차대전 직전의 신형 전함으로 보인다. 집탄도 시그마 1.9로 매우 좋아서 기존 이탈리아 전함의 단점을 많이 커버해준다. 4티어에서는 보기 힘든 속도, 화력, 기동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가 선회나 조타도 속도에 비해서 매우 좋은 편이라 매우 강력하다. 이 게임에서 티어 대비 가장 강한 배다. 레드팀은 같은 줄리오체자레로 맞대응하는 것외에는 상대법이 없고, 오직 그린팀만이 이 배의 독주를 멈출 수 있다.
Vittorio Veneto급 전함으로 선체 크기에 비해 강력한 주함포를 장착하였으며 측면 장갑이 단단하고 어뢰 방호 성능도 뛰어났다. 하지만 대공 방어 능력이 떨어져 적 공습에 취약하였다.
선체
내구도
65,400
장갑
13-380mm
어뢰 피해 감소
38%
무장
주포
381mm 3x3
사거리
16.8km
AP탄
12,000
재장전
30초
180도 회전
30초
HE탄
5,100
화재 발생율
24%
부포
90mm 12X1
사거리
5km
HE탄
1,300
화재 발생율
5%
재장전
4초
-
-
152mm 4X3
AP탄
3,100
12초
기동성
속도
30노트
선회반경
810m
조타시간
15.6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4.5km
공중 피탐지 거리
12.2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km
리토리오급의 3번함으로 이탈리아 해군에서 최후로 건조된 전함이기도하다. 2차 대전 내내 항구에 쳐박혀 보호받다가 이탈리아의 항복후 몰타섬으로 이동중의 독일군의 프리츠X 유도 폭탄 폭격으로 격침당한 비운의 전함이기도하다. 주포는 고증대로 탄속과 장거리 관통력이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라서 구경에 맞지 않게 강력하다. 후방 포각도 잘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15인치라는 구경의 한계로 고폭탄 사용이 필요한데 고폭탄이 별로라는 약점이 꽤나 아쉬운점.
23년 1월 업데이트의 최종 보상중의 하나로 말보로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수 있도록 발표되었다. 강력한 장갑에 소련과 동일한 16인치 주포를 장착했으며 집탄도 시그마 1.9로 매우 뛰어나다. PC와는 달리 고폭탄과 반철갑탄을 선택해서 사용 가능하며 배기식 연막도 지원해서 PC의 마르코 폴로와 주세페 베르디를 합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소모품으로 수색 레이더 소모품을 가지고 있다. 2024년 5월 업데이트로 주포 재장전을 3초 줄여주는 큰 버프를 받았다. 센츄리온은 2024년 이벤트로 판매한 로마군단 위장 버전의 마르코폴로다.
23년 7월 업데이트의 최종 보상으로 발표되었다. 선체는 기존에 발표된 마르코 폴로와 동일하며 강력한 장갑에 소련과 동일한 16인치 주포를 장착했으며 고폭탄과 철갑탄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전함 라인이다. 집탄도 소비에트 소유즈와 동일한 시그마 1.7. 특징으로 부포가 반철갑탄을 사용하며 수색 레이더 소모품과 소나 소모품을 사용할수 있지만 배기식 연막 지원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