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5 2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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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등장하는 소련 구축함 일람.
2020년 3월 업데이트로 발표되었다. 3월 5일 발표된 3월 업데이트 내용으로 확인된 트리는 현재의 PC버전 8티어인 키예프가 아닌 현 9티어, 이전 8티어였던 타슈겐트가 7티어로 들어오며 나머지 함선들은 그대로 나온다. 3월에는 얼리억세스로 진행되며 소비에트 박스를 통해서 이자슬라프, 포트보이스키, 그네브늬, 민스크를 해금 가능하며 4월에 전체 트리가 해금된다.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전 정규 트리에서 주포 사거리가 10% 향상되었으며 전체 선체들의 조타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어뢰 속도가 5노트 빨라졌다. 또한 기어와 엔진 이상이 생길 확률이 낮아졌으며 긴급 수리반의 적용시간이 기존 일반 구축함의 5초에서 10초로 향상되어서 생존성이 높아졌다.
사거리가 타국에 비해서 원래도 긴편이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원거리 포격 구축함으로서 상당히 좋아지게 되었다. 여기에 원래 좋았던 조타또한 더 좋아져서 중거리 포격전에서 매우 유리해졌다. 기존의 소련 구축함의 약점을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다.
2021년 9월 업데이트로 2차 트리가 발표되었다. 2,3티어까지는 공통으로 적용되며 4티어에서 분리된다. 4티어는 새로 발표되는 함선이며 5티어는 기존 함선의 이름만 변경했으며 6,7티어는 기존 PC의 잔존 함선을 이용해서 트리를 완성했다. 1차트리가 포격 구축함이라면 2차트리는 뇌격 구축함에 좀더 가깝게 설계되어 있다.
2021년 12월 업데이트에서 1차트리의 어뢰 사거리는 기존 4km에서 6km로 늘리고 주포 재장전을 30%정도 향상시켜줘서 이제는 나름 쓸많나 라인이 되었다. 터빈을 가장 먼저 장착한 러시아 구축함 중 하나이다. 속력이 빠르고 당시로써는 선체 크기가 비교적 크게 제작되어 생존력이 높았다. 제1차 세계대전 말기까지 현측에서 일제 사격할 수 있는 어뢰를 가장 많이 장착한 구축함이었다.
전설적인 Novik급 구축함을 기반으로 개발한 군함이다. Izyaslav는 러시아 해군에서 선체 크기가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구축함 중 하나였다. 이전 군함보다 더욱 강력한 함포를 장착했다. 현측에서 일제 사격할 수 있는 어뢰 수는 적었지만, 당시 다른 국가에서 건조한 구축함보다 구경이 더 큰 어뢰를 장착하였다.
선체 | 내구도 | 10,300 | 장갑 | 4-15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02mm 5X1 | 사거리 | 10.3km | AP탄 | 1,800 | 재장전 | 5초 | 180도 회전 | 22.5초 |
HE탄 | 1,500 | 화재 발생율 | 7% |
어뢰 | 450mm 3X3 | 사거리 | 5km | 최대피해량 | 7,233 | 재장전 | 39초 | 속도 | 57노트 |
기동성 | 속도 | 35노트 | 선회반경 | 580m | 조타시간 | 2.4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6.1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1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km |
주포는 구경에 비해서 위력이 좋은 편이고 연사도 좋아서 티어내에서는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어뢰는 피해량이 워낙 낮고 사거리가 짧아서 평소에는 거의 쓸모는 없지만 재장전이 워낙에 짧아서 5km 이내의 근거리 전투가 되면 매우 효율적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서 구축함 답지않게 포격이 주가되고 뇌격이 보조가 되는 특이한 운용이 강제되는 소련 구축함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있다. 또한 피탐지거리도 좋지 않은편. 포격위주의 구축함으로 타국보다 주포 사거리가 10% 정도 길게 셋팅되어있다.
대신 대부분의 함서이 6km이내의 어뢰 사거리를 가져서 실질적으로 어뢰를 쓸일이 많지않다.
레전더리 티어는 하바롭스크이다. 소련 구축함 소함대 기함의 설계 초안 중 하나이다. 혁명 이전에 건조된 구축함과는 달리 선체 크기가 컸으며 속력이 빠르고 함포 화력이 뛰어났다. 또한, 대구경 어뢰를 탑재하였다.
선체 | 내구도 | 12,700 | 장갑 | 10-19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5X1 | 사거리 | 11.2km | AP탄 | 2,500 | 재장전 | 8.1초 | 180도 회전 | 22.5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3 | 사거리 | 4km | 최대피해량 | 14,400 | 재장전 | 70초 | 속도 | 70노트 |
기동성 | 속도 | 42노트 | 선회반경 | 700m | 조타시간 | 2.9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6.5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3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5km |
프로젝트로 설계까지 마쳤으나 실제 제작은 되지않은 페이퍼 함선이다.
소련 구축함의 가장 큰 특징인 130mm 단장포가 장착된다. 속도 역시 40노트를 넘는 쾌속.
주포는 뛰어난 포구 초속으로 저각 고속으로 사격이 가능하며 명중률도 높다. 대신 회전 속도는 조금 아쉬운데 그나마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조금 나은 편이다. 연사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포트보이스키가 잘 맞는 사용자는 프리미엄 구축함인 오호트니크를 한번 고려해볼만하다. Gnevny는 소련 Project 7 구축함 중 첫 번째 군함으로 뛰어난 성능과 매우 빠른 속력을 자랑하였다. 다른 국가 구축함보다 함포 화력이 훨씬 강력하였다.
선체 | 내구도 | 14,100 | 장갑 | 10-19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4X1 | 사거리 | 11.7km | AP탄 | 2,500 | 재장전 | 3.5초 | 180도 회전 | 30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3 | 사거리 | 6km | 최대피해량 | 15,100 | 재장전 | 76초 | 속도 | 75노트 |
기동성 | 속도 | 38노트 | 선회반경 | 610m | 조타시간 | 3.9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7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5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6km |
4티어 프리미엄 구축함으로 먼저 선보인 그리먀시가 속한 프로젝트 7형 구축함의 1번함. 그리먀시와 차이점은 풀업시 좀더 높은 내구도와 약간 더 긴 사거리 및 짧은 재장전 시간과 좀더 빠른 포탑 회전 속도를 가지며 속도도 살짝 더 우수하다. 대신 턱없이 짧아진 어뢰 사거리와 길어진 선회반경 및 조타시간과 피탐지거리, 1% 낮아진 고폭탄의 화재발생율로 전반적으로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순전히 어뢰 자체는 초 근거리 접근전에서 최후의 수단일 뿐으로 주포만으로 대부분의 딜을 해내야하므로 연막과 엔진 가속기를 적절히 사용해야 함은 물론 항시 포격을 해야하므로 지형을 이용한 기동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2021년 12월 업데이트로 어뢰 사거리는 4km에서 6km로, 주포 재장전은 5초에서 3.5초로 향상되었다. Project 38을 통해 구축함 소함대의 기함으로 개발된 군함이다. Leningrad급 구축함의 변형 모델로 강력한 함포와 빠른 속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선체 | 내구도 | 15,100 | 장갑 | 10-16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5X1 | 사거리 | 11.9km | AP탄 | 2,500 | 재장전 | 3.5초 | 180도 회전 | 30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4 | 사거리 | 6km | 최대피해량 | 17,933 | 재장전 | 98초 | 속도 | 70노트 |
기동성 | 속도 | 43노트 | 선회반경 | 690m | 조타시간 | 3.3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7.5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7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8km |
속도는 다시 40노트대로 올라가 레전드 내에서도 꽤나 빠른 구축함이며 1문 늘어난 130mm 주포로 측면 일제사에서 좀더 유리해졌다.
주포는 1문 늘어났지만 배치가 좋지 않은 편이라 전면으로는 3개를 사용하기 힘들어서 기본적으로 2개만 사용가능하다고 봐야한다. 회피기동을 통해서 적선에 피해를 주면서 빠르게 접근해 어뢰를 사용해야 하는 소련 구축함으로서는 가장 아쉬운 부분. 방어력 역시 크게 향상된 부분은 없다.
기동력은 속도가 기본 43노트로 타국 구축함에서 엔진 가속기를 사용했을때의 속도를 능가하는데다가 엔진 가속기를 사용하면 46노트, 배틀 부스터까지 사용하면 48노트의 속도를 낼수있다. 함장을 통해서 더 가속하면 50노트정도까지 속도를 낼수있다.
2021년 12월 업데이트로 어뢰는 4km에서 6km로, 재장전은 5.2초에서 3.5초로 향상되었다. 구축함 소함대의 기함으로 원거리 정찰 임무와 어뢰 공격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소련 해군 Project 20I 군함 중 하나로 이탈리아에서 건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군함이었으며 동급 구축함 중 선체 크기가 가장 큰 군함이기도 하였다.
선체 | 내구도 | 21,500 | 장갑 | 6-20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3X2 | 사거리 | 12.0km | AP탄 | 2,500 | 재장전 | 5초 | 180도 회전 | 9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3X3 | 사거리 | 8km | 최대피해량 | 14,400 | 재장전 | 69초 | 속도 | 60노트 |
기동성 | 속도 | 42.5노트 | 선회반경 | 730m | 조타시간 | 5.4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7.6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8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9km |
기존 민스크 까지와는 다른 본격적인 대형 구축함이다. 선체와 어뢰를 업그레이드해야 쓸만하니 빨리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다.
연장 주포탑 3기의 화력 집중은 매우 좋다. 여기에 속도도 42.5노트로 웬만한 구축함이 엔진 가속기를 켠 속도로 움직이는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대형화된 선체와 기존보다 뚝 떨어진 선회 및 조타로 기존 소련 구축함의 기본 플레이인 회피 기동하면서 돌격은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어뢰는 빠른 재장전이 가능한 8km 사거리로 3연장 발사관 3개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뇌격전도 펼치는것이 가능하다. PC에서는 기존의 하바롭스크를 대신할 10티어로 나왔었지만 레전드에서는 타쉬켄트와 하바롭스크의 사이의 8티어로 공개되었다. 적절한 배치로 보인다. 간단히 요약하면 타쉬켄트와 동일한 스펙의 하바롭스크... 연사력은 유지하고 무장은 타쉬켄트 수준으로 낮췄다고 보면 된다. 2021년 9월 업데이트의 내용으로 8월 25일에 공개되었다. 얼리억세스로 4-6티어가 우선 공개되었다. PC와는 달리 저티어인 4티어부터 완전히 라인을 분리했다. 포격보다는 뇌격에 중점을 둔 하이브리드 구축함에 가깝다. 선체 | 내구도 | 11,300 | 장갑 | 10-16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4X1 | 사거리 | 10.2km | AP탄 | 2,500 | 재장전 | 7초 | 180도 회전 | 30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9% |
어뢰 | 533mm 2X3 | 사거리 | 7km | 최대피해량 | 15,100 | 재장전 | 60초 | 속도 | 65노트 | 피탐지 | 1.4km |
기동성 | 속도 | 36.5노트 | 선회반경 | 610m | 조타시간 | 3.9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6.4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2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5km |
스따라제보이급 구축함의 9번함으로 기존 8번함까지의 신형 추진 체계가 아닌 기존의 추진 체계를 사용해서 속도가 약간 줄어들었다. 스따라제보이의 이름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구축함으로 이미 2티어에 배정되어있고 또한 스따라제보이보다 사브라지텔늬가 스펙상 속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사브라지텔늬가 4티어로 추가된듯하다.
사브라지텔늬는 흑해함대에 배치되어서 각종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그 공으로 마지막으로 친위함 호칭을 받은 구축함이다. 1차라인 5티어인 그네브늬급의 설계를 개량한 구축함이나 이탈리아의 설계였던 그네브늬와는 달리 당시 소련의 기술 부족으로 오히려 능파성 문제가 있었다고한다.
기본적으로 그네브늬와 비슷해서 130mm 단장포 4문에 3연장 어뢰 발사관 2기를 장착하고 있다. 속도는 36노트로 소련 구축함으로는 약간 아쉬운 편이다. 같은 티어의 프리미엄쉽인 그리먀시의 마이너 버전으로 보면 된다. 선체 | 내구도 | 15,500 | 장갑 | 6-16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2X2 | 사거리 | 10.6km | AP탄 | 2,500 | 재장전 | 7초 | 180도 회전 | 18.6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3 | 사거리 | 7km | 최대피해량 | 15,100 | 재장전 | 60초 | 속도 | 65노트 | 피탐지 | 1.4km |
기동성 | 속도 | 37노트 | 선회반경 | 610m | 조타시간 | 4.8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6.9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5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7km |
전후에 건조된 프로젝트 30형의 개량형으로 기반 설계는 6티어 프리미엄 구축함인 오그네보이가 속한 함급인 프로젝트 30형 구축함이다.스코리급은 총 70척이나 생산된 냉전 초기의 대량 생산형 구축함으로 소련만이 아닌 타국에 수출도 많이 된 함선이다. 발례보이는 흑해함대에 속해있었으며 이후 인도네시아 해군으로 매각되어 실리왕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실리왕이가 PC버전에서 프리미엄쉽으로 구현되어 있어서 이를 이용해서 만든것으로 보인다.
스펙은 3연장 어뢰관의 오그네보이와 대동 소이하다. 주포는 그대로 130mm 연장포 2기이며 어뢰는 3연장 어뢰관 2기를 장착할듯하다. 선체 | 내구도 | 13,500 | 장갑 | 6-20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3X2 | 사거리 | 10.8km | AP탄 | 2,500 | 재장전 | 7.5초 | 180도 회전 | 18.6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5 | 사거리 | 8km | 최대피해량 | 15,100 | 재장전 | 80초 | 속도 | 65노트 | 피탐지 | 1.4km |
기동성 | 속도 | 38노트 | 선회반경 | 690m | 조타시간 | 4.8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7.5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8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9km |
원래 PC에서는 1차트리 8티어로 레전드에서는 1차트리 7티어로 나왔어야했지만 타쉬켄트에 밀렸었던 키예프가 2차트리 6티어로 나왔다. 레닌그라드급을 기반으로 저렴한 타슈켄트급을 만들려고 기획했으나 1번함과 2번함이 건조중에 독소전쟁이 발발해서 결국 건조를 취소했다.
따라서 스펙으로 볼때는 타슈켄트급과 유사한 점이 130mm 연장포 3기를 탑재한 부분이며 대신 어뢰는 5연장 발사관 2기를 장비하고 있다. 선체 | 내구도 | 18,800 | 장갑 | 6-20mm | 어뢰 피해 감소 | - |
무장 | 주포 | 130mm 3X2 | 사거리 | 11km | AP탄 | 2,600 | 재장전 | 7.5초 | 180도 회전 | 9초 |
HE탄 | 1,900 | 화재 발생율 | 8% |
어뢰 | 533mm 2X5 | 사거리 | 8km | 최대피해량 | 15,100 | 재장전 | 100초 | 속도 | 65노트 | 피탐지 | 1.4km |
기동성 | 속도 | 38노트 | 선회반경 | 610m | 조타시간 | 5.3초 |
피탐지 | 해상 피탐지 거리 | 7.6km | 공중 피탐지 거리 | 3.8km |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 2.9km |
건조 설계안만 있었던 페이퍼 함선으로 타슈켄트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주포는 동일한 130mm 연장포 3기이며 어뢰는 5연장 발사관 3기를 중앙에 1개, 각현측에 1개씩 장착해서 한쪽으로 최대 10개의 어뢰를 투사할수 있다. 원래 대량 생산형으로 설계했으나 전후 교리 변화로 인해서 1척만 건조된 네우스트라시미급 구축함의 유일한 함선이다. 연장 포탑은 2기로 갯수는 적지만 그나마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어뢰는 소련 어뢰로는 드물게 사거리와 위력 모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