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223163><colcolor=#FFFFFF> 닌자고의 폭풍의 이무기 워지라 / Wojira | ||
종족 | 바다뱀[1] | |
계급 | 신 | |
능력 | 폭풍[2] | |
데뷔 | 닌자고 미지의 섬(2021) | |
C.V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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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고의 신/신급 강자 중 하나 및 시즌 14의 최종 보스. 키퍼들과 멀로피안한테는 뱀으로 묘사되며 폭풍의 혼령이라고 한다.[3] 머리에 부적 두 개가 꽂혀있는 이무기이다.[4]
이름의 어원은 고지라(gojira)에서 g를 빼고 water의 w를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처음 닌자고 차원에 나타났을 때 닌자고는 워지라가 만든 혼란에 빠진 시기였다고 한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이곳에 생명이 피어오르게 하려면 워지라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와 키퍼들, 멀로피안들이 연합하여 워지라와 전면전을 벌였으나 워지라의 압도적인 힘에 밀려 패배했었다고 한다.[5] 그 때 최초의 물의 원소 마스터인 니야드가 나타나 워지라와 맞붙었지만 역시 패배, 이후 니야드가 각성하여 워지라의 머리에서 부적 2개를 분리시켰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니야드는 물과 하나가 됐고 워지라는 깊은 잠에 빠져 현 시점까지 깨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전투가 끝난 후,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워지라의 머리에서 분리해낸 부적 두 개를 각각 키퍼들과 멀로피안 전사들에게 맡기고 닌자고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2.2. 닌자고 마스터즈
워히라라는 이름으로 제이와 니야가 언급한다. 닌자고의 폭풍의 신이라며 이 신을 모시는 원시 종족도 있었다고 한다. 5화에선 드래곤 전함이 추락할 때 제이가 워히라 신에게 빌자며(..)농담을 치기도 한다.2.3.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솔라가 로이드에게 잠깐 언급한다.2.4. 닌자고 미지의 섬
키퍼들은 진짜로 워지라가 나타난 줄 알았으나 로닌과 크립타리움 죄수들이 꾸민 일인 것임이 밝혀지고 마마투스는 사과한다. 로이드는 진짜 워지라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마지막에 바닷 속에서 또 다른 부적이 올려진 채로 자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2.5. 닌자고 미지의 바다
2.5.1. 초반부
멀로피안들이 잠든 워지라에게 가짜 부적을 붙였는데 정체불명의 에너지가 나오면서 가짜 부적이 부서졌다. 이후에 벤토마르의 과거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워지라의 과거가 공개된다.2.5.2. 중반부
결국 칼마르 왕자가 워지라를 깨운다.
칼마르 왕자가 워지라의 머리위에 탄 후 삼지창으로 워지라를 조종하여 닌자고 시티로 향한다. 잠시후에 닌자고 시티에 해일을 일으키며 나타나 닌자고를 물바다로 만든다.
2.5.3. 후반부(최후)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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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벤토마르가 칼마르의 삼지창을 깨뜨리자 조종에서 풀려나고 머리 위에 있던 칼마르를 던지고 그대로 삼켜버린다.
이후 워터 드래곤으로 각성한 니야와 붙는다, 각성한 니야가 파도의 아뮬렛을 파괴하고 워지라는 힘이 다해져 소멸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니야 또한 워지라와의 싸움으로 육신을 잃고 바다의 영혼이 되어 닌자들과 헤어지고 바다로 돌아간다.
3. 능력
닌자고 세계관 신급 강자 중 하나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유일하게 지니지 못한 물과 바람의 원소와 번개가 합쳐진 폭풍의 힘을 지니고 있다.비록 어린아이 시절이었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도 어쩌지 못할 만큼 강한 힘을 지니고 있는데 폭풍의 힘을 이용해 대규모의 해일이나 폭풍을 일으킬 수 있고 입에서 물과 번개가 뒤섞인 브레스를 내뿜는다. 특히 해일을 일으키는 능력은 상대를 언제든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수중전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바람의 힘을 지녀서 그런지 비행도 가능하다.
4. 기타
- 최종 보스임에도 악당 조직과 숙적 관계로 묘사된다. 악당 세력이 최종 보스와 적대 관계인 건 위대한 파괴자 이후로 이번 작품이 두 번째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위대한 파괴자는 스네이크 군단들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아니었다는 것이고 워지라는 애초부터 멀로피안들에게 재앙으로 인식을 받았다는 것이다.
- "레고 71755 - 끝없는 바다의 사원" 제품에 들어있는 워지라는 애니메이션처럼 부적 2개를 이마에 붙인 형태가 아닌, 배에 파도의 부적 하나만을 붙인 형태로 나온다. 폭풍의 부적은 사원 안쪽에 보관되어 있는 형태로 등장한다.
- 과거에는 '워히라'라고 불렸지만, 시즌 14부터는 '워지라'라고 불린다.
- 제품 광고에서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렉시의 울음소리를 사용했다.
- 앞서 언급한 위대한 파괴자와 유사한 생김새 때문인지 해외 팬덤 쪽에서는 워지라와 위대한 파괴자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라는 주제로 유튜브, 레딧 등지에서 토론을 하기도 했다.[6]
[1] 동양 용에 가까운 생김새에 서양 드래곤의 날개를 지녔다. (정확한 건 이무기지만, 뱀과 동양 용, 서양 드래곤을 적절하게 섞은 형태다.)[2] 물, 바람, 번개가 합쳐진 힘이다.#[3] 닌자고의 한 고대 신화에도 등장한다.[4] 다만 생김새는 이무기보단 모사사우루스같은 해양 파충류처럼 생겼다.[5] 세계관 최강자인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패배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벤토마르의 언급으로는 당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어린 나이였다고 하는데 그가 당시에는 그리 강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경험 부족으로 패했는지는 불명이다.#[6] 제작진인 토미 안드레아센은 위대한 파괴자가 수중 호흡이 불가능하다면 워지라가 위대한 파괴자를 익사시키는 방식으로 승리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