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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과 도깨비 | ||
| 종족 | 드래곤 | 도깨비 |
| 수장 | 퍼스트본 | 오메가 |
| 관할 원소 | 창조 | 파괴 |
| 혼혈 |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 | |
| 후손 | 로이드, 마스터 우, 가마돈 | |
| 관련 문서 | ||
| <colbgcolor=#000000><colcolor=#660099> 도깨비의 왕 오메가 / Omega | ||
| | ||
| 소속 | 도깨비 | |
| 종족 | 도깨비 | |
| 계급 | 왕 | |
| 무기 | 어둠의 지팡이 | |
| 주 능력 | 파괴 | |
| 보조 능력 | 어둠(화) | |
| 마법 능력 | 최상위 흑마법 | |
| 에너지 능력 | 에너지 투사, 에너지 타격, 물질 조작 | |
| 능력 | 기초 신체 능력, 소환, 석화, 비행, 기타 | |
| 데뷔 | 닌자고 도깨비 습격!(2019) |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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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이름은...오메가다. 파괴자지....멸망을 몰고 오는 자...
닌자고 도깨비 습격!의 최종 보스이자 시즌 8부터 시즌 10까지 이어져 온 드래곤과 도깨비 사가의 최종 보스. 최초의 세계에서 떠난 도깨비들의 대장이며, 능력은 강력한 흑마법과 파괴력을 지닌 무시무시한 존재다. 96화에서 렐름 크리스탈을 통해 검은 연기를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얼굴은 시즌 8에 나온 도깨비 가면과 똑같은 부품이 사용되었고, 크고 검은 뿔을 가지고 있다.닌자고의 초월적인 강자 중 하나로 퍼스트본과 라이벌 포지션이다.[1]
2. 작중 행적
|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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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의 수장 오메가는 최초의 차원에 나타나서는 드래곤과 드래곤 헌터들을 어둠으로 잠식 시킨다.
렐름 크리스털을 통해 닌자고 시티를 어둠으로 삼키는 과정에서 오메가의 실루엣이 드러난다.
가마돈이 렐름 크리스탈을 부수려고 하자, 렐름 크리스탈에서 뿜어져 나온 검은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엄청난 힘으로 로이드와 가마돈을 가볍게 제압하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파괴의 힘을 사용하는 가마돈을 흑마법으로 제압하고, 성스러운 검을 사용하는 로이드도 손쉽게 제압한다. 하지만 로이드가 렐름 크리스탈을 깨뜨리는 데 성공하여 더 이상 도깨비들을 불러들이지 못하게 되는 줄 알았으나. 오메가는 지팡이를 땅에 내리꽂더니 검은 구름을 만들어서 수많은 도깨비들을 소환하여 가마돈과 로이드를 공격한다. 로이드가 창조의 힘이 담긴 황금 갑옷을 잡자, 본능적인 두려움 탓에 공격을 멈추게 된다. 그럼에도 로이드와 가마돈을 끝까지 추격하지만, 사무라이X 갑옷을 입은 픽셀이 날아와 둘을 낚아채고 달아난다.
골드마스터의 갑옷을 가지고, 스핀짓주 사원으로 도주한 가마돈과 로이드는 골드마스터의 갑옷을 닌자들에게 넘겨주어 카이와 니야가 갑옷을 녹여 황금 무기 4개를 제작한다. 이 후, 스핀짓주 사원으로 오르는 오메가와 도깨비들을[2] 막기 위해 가마돈과 닌자들이 공격을 퍼붓지만, 끝 없는 물량의 도깨비들이 닌자들을 압박한다. 여기서 파괴의 힘을 각성하여 도깨비가 된 가마돈을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은 압권. 결국 스핀짓주 사원까지 몰리자 닌자들은 문고리를 잠그고, 회의를 시작한다. 결국 스핀짓주의 화합을 결정하고 창조의 회오리바람의 빛이 번쩍하자 도깨비들과 함께 사라진다.[3]
3. 능력
에너지를 사용하는 로이드와 파괴의 힘을 사용하는 가마돈마저 쉽게 제압해버리는 무시무시한 흑마법과 파괴력을 가졌다.[4] 도깨비 일족의 수장인만큼 능력도 모든 도깨비들 중에서는 최강.흑마법으로 최초의 세계에서 드래곤 헌터들과 드래곤들을 비롯해서 닌자고 시티까지 와서 모든 사람들과 건물들을 어둠으로 잠식시키지만, 육체적 능력은 힘을 되찾은 가마돈이 맞설 수 있을 정도. 물론 가마돈과 겨룰 때 항상 우위를 점하기 했으나 오메가의 언급에 의하면 가마돈은 인간적 감정 때문에 약해진 상태였다.
닌자고에 적대적이고 어둠으로 물들일 만큼 강대한 존재이나, 다른 도깨비들처럼 창조의 힘을 두려워한다. 그나마, 오메가는 다른 도깨비들 보다 저항력이 있는 편.
사실 창조의 힘을 두려워한 것도 자신이 가진 파괴에 상반되는 속성이라서 그런 것이다. 작중 창조와 파괴는 서로를 위협하기 때문에 도깨비들이 갑자기 최초의 차원에 나타나 파괴의 흑구름으로 공격하자, 창조의 힘을 지닌 드래곤들이 드래곤 헌터들과 함께 싸웠지만 소용없었다. 심지어 퍼스트본조차도 도깨비들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중상을 입은 채로 닌자고로 도망쳤다. 골드 마스터 갑옷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만든 무기의 집합체이므로 그나마 저항력을 가진 오메가의 위상은 올라간다.[5][6]
또한, 아무리 인간적인 감정이나 여러 상황으로 인해 약해졌다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자 닌자고를 혼자 점령할 정도의 잠재력을 갖고 있는 가마돈을 제압했다.[7] 첫 등장부터 렐름 크리스탈을 부수려는 가마돈을 지팡이로 날려버렸다(…) 작중 상위권의 강자인 로이드와 가마돈을 상대로 전투를 하는데도 별 어려워하는 기색 없이 우위를 점할 정도이니 현재까지 등장한 빌런 중에서는 오버로드 다음 가는 강자로 봐도 무방하다.
- 파괴의 힘: 가마돈처럼 연보라빛 에너지 구체로 파괴의 힘을 구사한다.
- 파괴의 흑구름: 검은 구름으로 영역을 순식간에 어둠으로 잠식시킨다. 도깨비의 피를 가진 존재만이 어둠 속에서 버틸 수 있다.
- 에너지 흡수: 오메가가 소유한 지팡이는 에너지 공격을 흡수할 수 있다. 도깨비의 모습으로 각성한 가마돈도 이 지팡이를 사용한다.
- 성스러운 검의 능력을 무시할 수 있다.
- 도깨비들 소환능력: 지팡이를 땅에 내려치자 도깨비들이 소환된다. 본인이 말하기를 렐름 크리스탈은 닌자고로 오기위한 일종의 열쇠이며 자신이 온 이상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한다.
4. 제품
- 853866 액세서리 팩
5. 기타
- 최초의 차원을 떠나 닌자고로 오기전 어느 차원에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 애니메이션 속 무기의 모습이 보그타워와 매우 흡사하다.
[1] 시즌 10에서의 묘사와 도깨비들이 과거보다 더 강해졌다는 제작진의 언급을 감안하면 퍼스트본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다.#[2] 여담으로 레고 미니피겨 특유의 형태때문에 그런지 스핀짓주 마스터의 도장을 향해 뒤뚱뒤뚱 걸어올라오는데 이때 모습이 은근 귀엽다(..) .[3] 토미 안드레아센의 말에 의하면 사망하였다고 한다.[4] 다만 로이드에 경우에는 힘이 완전하지 않고, 가마돈 역시 인간적인 감정 때문에 힘이 약해졌다는 언급이 있으니 고려할 여지가 있다.[5] 가마돈은 도깨비의 힘을 가졌지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이라 드래곤의 피도 흐르기 때문에 창조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6] 다만 당시 골드 마스터 갑옷은 시즌 3에서 쟌이 골드파워의 대부분을 흡수한 영향으로 내장되어 있는 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7] 파괴의 힘을 각성시킨 가마돈은 닌자고를 점령해버리고, 황제 자리로 등극할 정도다. 닌자들 중 최강인 그린닌자를 일방적으로 공격해 쓰러뜨리는데다 팔팔한 중년 상태인 마스터 우조차 어려움없이 제압해버린다. 싸우면 싸울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퍼스트본의 용암 공격도 통하지 않을 정도..[8] 도깨비 가면이 상징하는 이들이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를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려고 닌자고에 왔다가 그들 중 하나인 미스타케의 배신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