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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yro[1] byper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의 '불의 장'에 등장하는 악역이다.
원래, 뱀 부족의 고대 문명 국가이며, 이집트 문명이 모티브. 과거엔 뛰어난 문명국가를 이뤘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은 봉인되었다. 닌자들의 실수로 아스피라가 깨어나면서 파이로 바이퍼의 모습으로 부활하게 된다.
본디, 이들은 푸른색을 띄고 있었으나, 봉인에서 깨어난 아스피라가 카이의 불의 힘을 흡수하면서 온몸에 불을 뿜어내는 모습으로 변화했고, 다른 뱀들도 아스피라와 같이 불을 뿜어내는 형상으로 변화했다.
이 부족의 생전 모습은 하이포노브라이과 유사하고,[2] 스케일스가 '아스피라는 우리부족의 과거와 관련된 자' 라고 언급한 걸 보아서 고대 하이포노브라이들로 추정되었고, 이후 토미 안드레아센이 팬의 질문에 먼 과거시대의 하이퍼노브라이며 아스피라의 마법으로 되살아난 것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추측이 맞았던 것으로 확정되었다.
현재의 스네이크 군단은 각 부족의 지도자만이 뱀 꼬리를 가지고 있는데,파이로바이퍼들은 왕인 맘보 5세말고도, 맘보 5세에게 왕위를 찬탈하기 전의 아스피라, 차르 장군 등도 뱀의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토미 안드레아센은 이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대한 팬들의 답변으로 '아마 우성 유전학 때문일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즉, 우성인자와 열성인자와 관련된 이유란 이야기.
2. 멤버
취소선은 폐위된 멤버.2.1. 군주
2.1.1. 아스피라
자세한 내용은 아스피라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맘보 5세
성우는 임채헌
과거 고대 하이퍼노브라이(파이로 바이퍼)를 이끌었던 왕으로 이름의 유래는 블랙맘바와 가수 루 베가의 Mambo No.5의 말장난이라고 한다.
선조들이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의 협정을 통해 인간과 뱀 부족이 서로 영토를 나눠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는 방식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우와 가마돈이 호기심에 뱀 부족 영토에 몰래 들어오다가 경비병에게 붙잡혀 오자 이에 하룻밤만 감옥에 가둬두었다.[3] 하지만 아스피라가 감옥에 갇힌 가마돈과 우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후에 스핀짓주를 배우게 되고, 결국 아스피라의 반란으로 폐위되고 만다.
하지만 왕이 된 아스피라는 닌자고를 침공하려 들고, 이러한 사정을 알아챈 우와 가마돈의 도움으로 다시 왕위에 복위하고 아스피라에게는 피라미드에 봉인되는 형벌을 내린다.
현재는 등장은커녕 미라가 됐는지조차 언급조차 없는 상황. 정황상 마스터 우와 가마돈이 어린 시절의 인물인만큼 늙어서 자연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맘보 5세의 다른 부하 뱀들도 마찬가지. 토미 안드레아센이 밝힌 바로는 닌자고 시즌 2부터 등장한 적 있는 고대 스네이크 군단의 관이 원래는 맘보 5세가 묻힌 관일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안의 내용물은 여전히 없는지라 맘보 5세의 행보는 불명인 상황.
제품으로는 미출시.
2.2. 간부
2.2.1. 차르 장군
성우는 현경수/노자와 히데요시.
아스피라의 최측근. 아스피라가 주술사 견습 시절 때부터 곁에 있었는데 아스피라는 아예 기억조차 안 하고 있었다. 박물관에서 미라로 전시되었는데 아스피라의 힘에 의해서 어쩌다가 부활하게 되었다. 14화에서 쟌이 금지된 두루마리를 써서 아스피라, 파이로 바이퍼 병사들까지 얼어붙어 병사들 전원다 미라로 변하였다. 이후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후 토미 안드레아센이 차르 장군은 어찌된 거냐고 물어본 질문에 '불의 힘이 사라졌으니 아마도...'라고 답한 것을 통해 사실 상 다른 파이로 바이퍼들과 마찬가지로 사망 확정.
이름의 유래는 슬라브어권에서 군주를 뜻하던 단어인 차르로 추측된다.
2.2.2. 파이어 팽
자세한 내용은 파이어 팽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병사
이들은 미라였다가 아스피라가 빼앗은 불의 힘의 영향으로 인해 다시 되살아난다. 14화에서 쟌의 금지된 두루마리의 힘으로 인해 다 얼어붙어 다시 미라로 변하게 된다.
2.4. 그 외
2.4.1. 원소 코브라
성우는 엄상현
사진에선 덩치가 있어보이지만 그렇게 크지는 않고 사람의 두배 정도 길이이다.
피라미드 속의 화산이 터지면서 화산탄들이 닌자고 시티로 향하는데 그 화산탄들이 변해서 원소 코브라가 되었다. 의외로 언어 능력이 있어 닌자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못해도 최소 전술 무기(!!)이상의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위력이 일정하지 않게 묘사된다.
이후 닌자 기지에서 물을 맞자 석상으로 변해버린다.[4] 원래 살아있다가 미라가 된 다른 뱀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돌덩이였으므로 석상이 된거다. 나중엔 이들을 이용해 자폭 공격도 한다.
[1] 그리스어로 불이라는 뜻이다[2] 특히 파이로바이퍼가 되기 전 이들의 몸색은 하이포노브라이들처럼 푸른 몸에, 눈 역시 하이포노브라이의 파문 형태의 눈이였다.[3] 본래라면 인간측이 협정을 깬 것이기에 극형을 내리거나, 최악의 경우 이것을 꼬투리 잡아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맘보 5세 본인이 전쟁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였고, 아직 우와 가마돈이 어린 아이인데다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아들들이었기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가 없어 하룻밤 동안 반성하라는 의미로 가둬둔 것. 아마 다음날이 되면 단단히 주의를 주고 돌려보내주었을 가능성이 크다.[4] 닌자고 시티에서도 닌자들의 원소의 힘으로 인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