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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3 23:32:29

퍼스트본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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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colbgcolor=#c80000><colcolor=#ffffff> 모든 드래곤들의 어머니
퍼스트본 / Firstbourne
파일:70653_Firstbourne_4.webp
소속 드래곤 헌터 / 드래곤
성별 여성
종족 드래곤
능력 (레고 제품)
애니메이션: 불, 번개, 흙, 얼음, 바람(애니메이션)
데뷔 닌자고 드래곤 헌터(2018)


[clearfix]

1. 개요

닌자고 드래곤 헌터의 드래곤. 제품에는 카이의 드래곤으로 출시되었지만, 애니메이션에는 마스터 우의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최강, 최초의 드래곤이자 모든 드래곤들의 어머니로 알려져있다. 보통의 드래곤보다 훨씬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하나의 원소만을 내뿜는 다른 드래곤들[1]과 달리 퍼스트본은 입에서 모든 원소의 힘을 내뿜을 수 있다.[2] 과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친구였다고 하고 그가 닌자고 세상으로 떠난 후 홀로 남겨진 그녀는 그가 돌아오길 바라면서 그가 착용했던 드래곤 갑옷을 계속 지키고 있었다.

닌자고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 중 하나로 오메가와 라이벌 포지션이다.[3]

2. 행적

2.1. 닌자고 드래곤 헌터

86화의 영어판 제목이 Firstbourne이다.

88화에서 헌터들에게 잡힌 드래곤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헌터들의 영역에 날아왔다. 등장하자마자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라는 이름답게 입에서 온갖 원소를 내뿜어 일대를 초토화시킨다. 그 덕에 탈출한 닌자들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붙잡힌 드래곤들을 풀어주어 공격을 멈추고 풀려난 드래곤들을 이끌고 둥지로 돌아갔다.

93화에서는 드래곤 소굴에서 자신의 자식들과 잠을 자고 있었다. 아이언 배런이 드래곤 갑옷을 착용하자 잠에서 깨어나면서 마스터 우와 눈을 마주치고 아이언 배런을 노려본다. 아이언 배런은 드래곤 갑옷의 힘으로 드래곤을 지배할 수 있다고 착각했지만 우는 '애초에 갑옷에 드래곤을 지배하는 힘 같은 건 없었다'며 퍼스트본은 그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선한 마음에 대답해준 것 뿐이라고 말해준다. 아이언 배런은 최후의 발악으로 드래곤 갑옷을 벗어던지며 드래곤 블레이드로 퍼스트본을 위협하지만 그대로 그녀가 뿜은 마그마에 갇혀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퍼스트본은 드래곤 갑옷을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둘째아들에게 계승해준다. 소굴에서 나와 닌자들이 탑승할 드래곤들을 불러내고 마스터 우와 닌자들을 태워서 닌자고로 간다.

2.2. 닌자고: 도깨비 습격!

이후 시즌 10 1화(95화) 에서 페이스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용과 도깨비의 차원이 도깨비들에게 공격받자 페이스와 함께 닌자고로 넘어왔는데, 도깨비들의 공격에 당한건지 절벽에 부딪힌 후 스핀짓주 마스터의 도장 아래로 추락했다.

레거시 미니 시리즈에서 그린~골든 닌자고에서 종적을 감췄던 울트라 드래곤은 퍼스트 본의 차원으로 넘어갔음이 밝혀졌다.[4]

3. 여담


[1] 단, 4가지의 원소를 다룰 수 있는 울트라 드래곤은 제외[2] 작중에서 사용한 건 불, 얼음, 마그마(아마 불 + 흙 혹은 불 + 강철로 추정).[3] 겨우 4개의 원소를 다루는 울트라 드래곤이 위대한 파괴자를 잠시나마 압도한 점에서 모든 원소를 다루는 퍼스트본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4] 하지만 아이언 배런한테 사냥당했다. 아이언 배런의 왕좌도 울트라 드래곤의 뼈로 이루어져 있고 실제로 제작진도 이 내용이 사실이지만 어린이들이 보기에 너무 잔인해서 나오지 않은 것이라고 답했다.솔직히 너무하긴 하다[5] 제작진의 언급에 의하면 퍼스트본은 모든 필멸의 드래곤의 조상이라 하였으나, 근원의 드래곤은 작중에서 불멸의 존재로 암시된다.# 또한, "퍼스트본이라는 이름은 그녀가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어떻게?"라는 언급을 하였는데 firstbourne라는 이름은 firstborn(맏이)에서 비릇된 것으로 추측되기에, 퍼스트본은 근원의 드래곤에게서 태어난 최초의 드래곤일 가능성도 있다.#[6] 다만 이렇게 되면 퍼스트본이 모든 드래곤들의 어머니라는 설정이 폐기되는 것이기에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