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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響け! ユーフォニアム | |
장르 | 음악, 청춘, 성장 |
작가 | 타케다 아야노 |
삽화가 | 아사다 닛키 |
번역가 | 김완 |
출판사 | 타카라지마샤 이미지프레임 |
레이블 | 타카라지마샤 문고 브이플러스 |
발매 기간 | 2013. 12. 05. ~ 2021. 02. 13. 2016. 08. 11. ~ 발매 중 |
권수 | 10권 (完) + 번외편 2권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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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そして, 次の曲が始まるのです。
그리고 다음 곡이 시작됩니다.[1]
그리고 다음 곡이 시작됩니다.[1]
일본의 청춘 성장 소설. 작가는 타케다 아야노(武田綾乃).[2]
일본 고등학교 레벨 아마추어 취주악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제목의 유포니엄은[3]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가 담당하고 있는 저음 관악기를 의미한다.
2. 줄거리
취주악부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다시 없을 소중한 것들. 이것은 진심으로 부딪히는 소녀들의 청춘의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 봄. 중학교 때 취주악부였던 오마에 쿠미코는 같은 반의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와 함께 취주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곳에서 쿠미코는 중학교 시절 취주악부 동료이자 동급생이었던 코사카 레이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즈키와 사파이어는 취주악부에 입부하기로 한 것 같지만 아직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는 쿠미코. 그런 그녀를 붙잡는 것은 중학교 취주악 콩쿨에서 레이나와 있었던 작은 사건 하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봄. 중학교 때 취주악부였던 오마에 쿠미코는 같은 반의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와 함께 취주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곳에서 쿠미코는 중학교 시절 취주악부 동료이자 동급생이었던 코사카 레이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즈키와 사파이어는 취주악부에 입부하기로 한 것 같지만 아직 마지막 한 걸음을 떼지 못하는 쿠미코. 그런 그녀를 붙잡는 것은 중학교 취주악 콩쿨에서 레이나와 있었던 작은 사건 하나였다.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3년 12월 05일 2016년 08월 11일 | 2015년 03월 05일 2016년 12월 15일 | 2015년 04월 04일 2017년 01월 31일 |
04권 (1학년 외전) | 릿카고교 외전 전편 | 릿카고교 외전 후편 |
2015년 05월 25일 미정 | 2016년 08월 04일 미정 | 2016년 09월 06일 미정 |
가이드북[4] | 05권 | 06권 |
2016년 10월 06일 미정 | 2017년 08월 26일 미정 | 2017년 10월 05일 미정 |
07권 (2학년 외전) | 08권 | 09권 |
2018년 04월 05일 미정 | 2019년 04월 24일 미정 | 2019년 06월 22일 미정 |
10권 | 11권 (3학년 외전) | |
2021년 02월 13일[5] 미정 | 2024년 06월 27일 미정 |
전체적으론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의 학년 별 행적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1부>
쿠미코의 1학년 시절을 다뤘으며 원작 1~4권이 해당된다. 이중 1~3권이 본편이고 4권은 서브 캐릭터들의 행적 및 자잘한 설정 등을 다룬 외전.
애니메이션으로는 TVA 1~2기 및 총집편 극장판으로 제작되었다.
<2부>
쿠미코의 2학년 시절을 다뤘으며, 원작 5~7권 + 10권이 해당된다. 부제는 파란의 제2악장. 이중 5~6권이 본편이고, 7권은 주요 인물들의 과거 회상과 졸업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단편집, 10권은 나카가와 나츠키가 취주악부를 은퇴하던 시점을 다룬 외전이다.
애니메이션으로는 리즈와 파랑새, 맹세의 피날레, 앙상블 콘테스트 3편이 나왔는데 모두 극장용으로 공개되었다.
<3부>
쿠미코의 3학년 시절을 다뤘으며, 원작 8~10권이 해당된다. 부제는 결의의 최종악장. 이중 8~9권이 본편이고, 10권과 11권은 3부 시점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다룬 단편집이다. 10권은 나츠키가 졸업할 무렵을 배경으로 나츠키 시점에서 본 노조미/미조레/유우코 및 나츠키 자신에 대한 고찰을 다루며, 특히 11권은 본편에선 스킵된 쿠미코 세대 은퇴 후 키타우지 취주악부 차기 간부가 누가 되는지와 마유 관련 후일담도 같이 다룬다.
애니메이션으론 울려라! 유포니엄 3이란 이름으로 2024년 2분기에 방영했다.
<번외편>
릿카고교 외전 두편은 라이벌 학교인 릿카 고등학교 마칭밴드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쿠미코의 중학교 시절 친구이자 애니메이션에도 얼굴을 비춘 트롬본 주자 사사키 아즈사.
가이드북은 두 편의 단편과 각종 설정 등이 수록 되어있다.
대한민국에서도 TVA 1~2기의 버프를 받고 2016년부터 정발이 시작되었고 전자책으로도 나왔다. 그런데 3권을 끝으로 사실상 발매가 잠정 중단된 상태. 한국어 출판 라이선스를 보유중인 길찾기(이미지프레임)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들이 문의해서 받은 답변에 따르면,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M]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버프가 빠지고 판매량이 시원치 않게 나오게 되자 추가 판권 계약을 사실상 포기한 듯. 2024년에 방영된 3기의 영향으로 발매 재개 혹은 타 출판사에서 판권을 구입해 새롭게 발매할 가능성 등은 남아있다.
참고로 한국판 표지는 일본판 표지의 배경을 바꾸고 캐릭터 부분만 유지되었다.
- 표지에 등장한 캐릭터 목록
- 01권: 아스카, 레이나, 하즈키, 쿠미코, 슈이치, 사파이어[7]
- 02권: 노조미, 미조레, 레이나, 아스카, 쿠미코
- 03권: 쿠미코, 아스카
- 04권: 하즈키, 사파이어, 하루카, 아스카, 쿠미코, 슈이치, 레이나
- 릿카외전 전편: 미온, 카논, 타이치, 시호, 아미카, 아즈사
- 릿카외전 후편: 아즈사, 미라이, 모모카, 미나미, 세리나
- 가이드북: 레이나, 쿠미코, 아즈사, 카논, 아미카, 사파이어, 하즈키, 미온
- 05권: 카나데, 쿠미코, 나츠키
- 06권: 미조레, 쿠미코, 노조미
- 07권: 나츠키, 쿠미코, 유코
- 08권: 마유, 슈이치, 레이나, 카나데, 쿠미코
- 09권: 쿠미코
- 10권: 나츠키(문고본은 나츠키, 유코)
- 11권: 쿠미코, 레이나, 마유, 하즈키, 사파이어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울려라! 유포니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은 교토부 우지시. 원작자 타케다 아야노의 고향이자 본 작품의 애니화를 맡은 교토 애니메이션 본사가 있는 곳이다.[8] 작품의 공간적 배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려라! 유포니엄/무대탐방 문서를 참고.
- 공간적 배경 때문에 원작에서 도쿄 출신인 오마에 쿠미코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이 간사이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두 표준 일본어로 변경되었다. 시리즈 구성을 담당한 하나다 쥿키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간사이 사투리를 전문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성우가 많지 않아 캐스팅이 제한된다는 프로듀서 측의 오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9]
- 쿠미코&레이나&슈이치의 출신 중학교는 애니메이션 기준 다이키치야마 키타중학교(大吉山北中学校)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TVA 1기 1화 초반의 콩쿨 수상식 장면에서 확인가능. 당연히 가장의 중학교로 실제 우지 시에 있는 산의 이름을 모티브로 지은 것이며, 1기에서 쿠미코와 레이나가 오른 산이 바로 여기다.
- 키타우지 고등학교는 입학성적 편차치로 따지면 대충 중간에서 조금 위 정도로 딱히 특별할게 없는 평범한 학교다. 다만 근처에서 세일러복을 입는 학교는 이곳밖에 없는데다 디자인이 예쁜 탓에 여학생에게 인기가 좋아 쿠미코처럼 이걸 염두에 두고 일부러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정이 붙었다.[10] 여학생들은 교복에 두르는 스카프의 색깔을 통해 학년을 구분하는데 자세한 설정은 아래를 참고. 남학생은 가쿠란이라 구분이 어렵긴 하지만 전신샷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실내화 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체육복색도 학년별로 다르다. 교복 디자인은 흔히 '세일러복'하면 떠올리는 정식 세일러복 형태로 동복의 경우 원작 소설에서는 남색 세라복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짙은 갈색으로 바뀌었다. 하복은 흰색 상의(세일러 카라가 하늘색)에 하늘색 스커트. 남학생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다. 동복도 예쁘지만 하복은 하늘색 파스텔톤 컬러로 인기가 많다. 리본 색은 소설 삽화에선 학년에 상관없이 흰색이지만, 애니메이션판은 졸업한 학년의 색을 신입생 학년이 물려받는다.
- 3학년 - 초록색(하복은 민트색)
- 2학년 - 파란색(하복은 하늘색)
- 1학년 - 빨간색(하복은 분홍색)
- 이 작품의 메인소재중 하나인 전일본 취주악 콩쿠르[11]는 실존하는 대회로, 전일본 취주악 연맹에서 주최한다. 중등부 및 고등부는 2~3단계를 걸쳐 전국대회 출전이 정해지게 되며, 작중배경인 교토 지역의 경우 부대회와 지부대회의 2단계로 정해진다. 3단계로 행해지는 지역은 제일 첫 단계에 추가로 지구대회가 있다. 물론 예외도 있어서 도쿄 도의 경우예선 개념의 도쿄 고등학교 대회와 도쿄 도대회로 나뉘어진다. 여기서 도쿄 도 대회 출전교를 선발, 도쿄 도 대회에서 전국 대회 출전교를 선발한다. 아이치현은 마지막에 지역대표선발대회를 추가해 4단계를 거친다. 작중에서 간사이 지부대회에는 전통의 3강이 있다고 묘사되는데 이들 3개 고교는 제각기 간사이에 실존하는 학교를 모델로 하고 있다.[12]
예를 들어 작중 '하늘색의 악마'라 불리는 '릿카 고교'는 '오렌지의 악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교토 타치바나 고교'가 모델이다.[13] 영상을 보면 왜 반칙이라며 치를 떠는지, 악마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잘 알 수 있다.(예시) 한자 읽는 법을 살짝 바꿔서 '橘(타치바나) → 立華(훈음으로 읽으면 타치바나, 독음으로 읽으면 릿카) → 릿카'로 작명했다. 그리고 2기 1화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간사이 3강 중 하나인 묘죠 공과고교(明静工科高校)의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이 학교의 이름은 실제 오사카 3강으로 칭해지는 학교들인 '메이죠학원 고등학교(明浄学院高等学校)'와 '오사카부립 요도가와 공과고등학교(大阪府立淀川工科高等学校)'의 이름을 조합해서 지은 이름이다. 2기 4화에서 언급된 3강의 나머지 학교인 오사카 토쇼 고교(大阪東照高校) 또한 현실의 오사카 3강 중 하나이자 코시엔 단골 진출겸 우승고로 유명한 오사카 토인 고등학교(大阪桐蔭高等学校)가 모티브다.
-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는 과거 전국대회에 단골로 나가던 강호였으나, 당시의 고문 선생님이[14] 정년퇴임으로 학교를 떠나면서 계속 약체화되어 1부 시점에서는 교토대회를 통과하기도 힘든 수준으로 약체화되었다. 다행히 쿠미코가 입학한 해부터 타키가 고문을 맡으면서 나아지기 시작했다.
- 1부 기준 키타우지 취주악부의 인원구성은 3학년 35명, 2학년 18명, 1학년 25명으로 2학년생의 수가 유별나게 적다.[15] 이는 작년에 있었던 1학년 신입부원(1부 기준 2학년)과 3학년(1부 기준 졸업생)의 분쟁으로 1학년이 많이 탈퇴했기 때문이다.[16]
- 쿠미코가 입학하기 1년 전, 당시 취주악부 고문은 '리카코'라는 젋은 여교사였는데 '결과는 신경쓰지 말고 모두 즐겁고 사이좋게 연주하자.'는 모토로 지도를 한데다 콩쿨에 나가는 1군 멤버는 실력이 아닌 연공서열 위주로 선발되는터라 3학년들은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은 접어두고 부활동 시간에 잡담이나 게임을 하면서 노는 추태를 부렸고 악기연습량도 딸려서 실력이 별로였다. 당연히 취주악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퍼지고 무기력한 상태였는데, 이런 3학년들에게 밀려 실력있는 1~2학년 부원들이 정당한 평가도 못받고 만년 2군에 머물고 있다는 걸 불만으로 여긴 1학년 중에서 카사키 노조미가 총대를 메고 전국대회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력은 해보자며 연습을 건의한다.
- 그러자 이걸 고깝게 여긴 3학년들이 1학년 부원들을 일부러 은따 시키는 갑질을 저질렀고, 결국 실력없는 3학년 대다수가 1군에 뽑히는 부조리에 제대로 빡친 1학년들이 대거 퇴부하면서 키타우지 취주악부의 내부 분위기는 수습 불가능한 수준으로 개박살이 났다. 끝까지 남았던 1학년들 일부[17] + 분위기상 선배들을 따르긴 했지만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던 2학년들[18]에게 이 사건은 큰 트라우마를 안겨주게 되었고[19] 이게 쭈욱 이어져 1부 초중반부 갈등이나 사건의 원인[20]이 되며, 2부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쉽게말해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아주 큰 사건이다.
5.1. 악기 모델
작중 등장하는 악기들은 전부 실존하는 야마하 모델들이다.- 1학년
오마에 쿠미코 | YEP-621(유포니움) |
카토 하즈키 | YBB-641II(튜바), YSH-301(수자폰) |
카와시마 사파이어 | BB-424(일렉 베이스) |
코사카 레이나 | YTR-6310Z(트럼펫) |
츠카모토 슈이치 | YSL-882(트롬본) |
- 2학년
나카가와 나츠키 | YEP-321(유포니움), PACIFICA112(기타) |
요시카와 유코 | YTR-850S(트럼펫) |
요로이즈카 미조레 | YOB-432(오보에) |
카사키 노조미 | YFL-411(플루트) |
- 3학년
타나카 아스카 | YEP-621S(유포니움) |
나카세코 카오리 | YTR-850(트럼펫) |
오가사와라 하루카 | YBS-62(바리톤 색소폰) |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코믹스
1부 01권 | 1부 02권 | 1부 03권 |
2015년 4월 3일 미정 | 2015년 6월 3일 미정 | 2015년 11월 20일 미정 |
2부 01권 | 2부 02권 | |
2016년 9월 8일 미정 | 2016년 10월 11일 미정 |
6.3. 드라마 CD
6.3.1. 일반
울려라! 유포니엄 드라마 CD (響け! ユーフォニアム ドラマCD) | |
발매일 : 2015년 8월 19일 / 가격 : 3,000엔 (소비세 별도) | |
01 | 소녀의 질 수 없는 싸움 (乙女の負けられない戦い) |
02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1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 その1) |
03 | 타키 노보루의 특별한 하루 (滝昇の特別な一日) |
04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2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 その2) |
05 | 싸울 정도로.....? (喧嘩するほど……?) |
06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3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 その3) |
07 | 마돈나라 해도! (マドンナだって!) |
08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4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 その4) |
09 | 콘트라베이스군을 위해서라면! (コンバスくんのためなら!) |
10 | 라라, 들어버렸습니다! 5 (ララ、聞いちゃいました! その5) |
11 | 여름날, 돌아오는 길에 (夏の日、帰り道にて) |
6.3.2. 5주년
울려라! 유포니엄 5th Anniversary Disc ~반짝이는 패시지~ (響け! ユーフォニアム ドラマ 5th Anniversary Disc ~きらめきパッセージ~)[21] | |
발매일 : 2021년 3월 24일 / 가격 : 5,500엔 (소비세 포함) | |
01[Disc1] | 겨울빛 랩소디 (冬色ラプソディー)[23][A] |
02[Disc1] | 별빛광채 세레나데 (星彩セレナーデ)[26][A] |
01[Disc2] | 순정 만화 놀이 (少女漫画ごっこ)[29][B] |
02[Disc2] | 발돋움 (背伸び)[32][B] |
03[Disc2] | 날아오르는 너의 등을 올려다본다 (Fine) (飛び立つ君の背を見上げる(Fine))[D][해설][E][C] |
04[Disc2] | 질 좋은 휴일을 보내는 방법 (上質な休日の過ごし方)[40][C] |
05[Disc2] | 미래를 바라보며 (未来を見つめて)[43][C] |
06[Disc2] | 트윈테일 추진 계획 (ツインテール推進計画)[46][C] |
07[Disc2] | 무명 손수건 (木綿のハンカチ)[49][C] |
08[Disc2] | 날아오르는 너의 등을 올려다본다 (D.C.) (飛び立つ君の背を見上げる(D.C.))[D][해설][E][C] |
6.4. 라디오 CD
울려라! 유포니엄 라디오 CD (響け! ユーフォニアム ラジオCD) | |
발매일 : 2015년 8월 19일 / 가격 : 2,500엔 (소비세 별도) | |
01 | 오프닝 (オープニング) |
02 | 온리 론리 발표회 (オンリーロンリー発表会) |
03 | 솔로 퍼스널리티 오디션 (ソロパーソナリティー・オーディション) |
04 | ●●의! 울려라! 유포라디오! (●●の! 響け! ユーフォラジオ!) |
05 | 엔딩 (エンディング) |
6.5. 캐릭터송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61iraSzs%2BDL.jpg |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61qxOjBYEAL.jpg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1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1) 발매일 : 2015년 7월 1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2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2) 발매일 : 2015년 7월 8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3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3) 발매일 : 2015년 7월 15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울려라! 유포니엄 캐릭터송 vol.4 (響け!ユーフォニアム キャラクターソング vol.4) 발매일 : 2015년 7월 22일 / 가격 : 1,200엔(소비세 별도) |
7. 무대탐방
성지순례 관련 정보에 대한 내용은 울려라! 유포니엄/무대탐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작품의 공간적 배경이 되는 곳은 교토부 우지시. 원작자의 고향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의 본진이다 보니 원작 및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곳이 우지 시 내에 대부분 몰려있어 성지순례하기가 쉽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흥행으로 인해 우지시 차원에서 성지순례용 가이드 소책자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8. 기타
- 원작자 타케다 아야노는 초등학교 5학년 ~ 중학교 3학년까지 브라스 밴드에 소속되어 유포니움 연주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즉, 제목에 유포니움이 들어가고 주인공 오마에 쿠미코가 이걸 다루며, 저음 파트가 타 파트에 비해 소속 인물들에 대한 군상극을 자세히 다루는 경향이 강한 건[56] 작가의 경험과 취향 등이 반영된 셈.
- 참고로 유포니움은 200년 남짓 되는 짧은 역사를 가진 튜바의 축소 시도 과정에서 탄생한 악기라 훨씬 역사가 짧은 데다[57] 비슷한 음역대에 유포니움보다 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트롬본이란 악기가 있어 대체가 가능하기에 관악기 중에선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쓰임새도 제한적인 편이다.[58] 거기에 군악대 등의 관악기로만 구성된 마칭밴드에서도 트럼펫과 트럼본 사이에 끼어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59][60] 이런 상황 속에서 작품이 흥행한 영향으로 유포니움의 인지도 향상 및 연주자 모집에 꽤나 기여를 했다고 하는데, 2017년 8월 교토신문에 기사가 난 적도 있다. #
- 사실 원작은 발매 초기만 하더라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애니메이션 방영 후 인지도가 급격히 오른 케이스다.[61][62] 덕분에 연재 극초기 기준 대학생이었던 원작자는 작품 활동 2회 만에[63] 유명 작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 상위 3학년들 중에서 비중이 높은 3명의 성우인 코토부키 미나코/하야미 사오리/치하라 미노리 셋의 경우에는 음악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았거나 현재도 현업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등의 공통점이 있으며 이외에는 코토부키 미나코와 하야미 사오리는 내청춘에서의 관계가 역전된 상황이라 팬 입장에서 흥미진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애니메이션의 스폰서 화면이 과거 동 제작사에서 방영되었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오마에 쿠미코의 머리를 둘러싼 악보는 반짝반짝 작은 별의 악보.[65]
- 애니메이션 상에 등장하는 연주는 모두 도쿄에 위치한 「센조쿠 음악대학(洗足学園音楽大学)」의 취주악 밴드인 프레쉬맨 윈드 앙상블의 협조를 얻어 녹음되었다. 참고. 고등학교 레벨의 어설픈 연주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지간하면 가장 막내인 1학년 주축으로 임했다는 모양.[66]
- 오프닝 곡을 맡은 TRUE는 이번이 4번째 싱글이긴 한데, 사실 2000년에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작사가인 카라사와 미호가 애니송 가수로 활동할 때 쓰는 이름이라고 한다. 따라서 오프닝곡 작사도 카라사와 미호 본인이 직접 하였다.
- 애니맥스가 1기의 판권도 있고, 극장판도 무리없이 진행된다면[67] 10월 방영에 무리가 없을 줄 알았으나 갑자기 2016년 6월 7일에 애니플러스 트위터 트윗에서 튜바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트윗 내용은 요즘 클래식이 좋아서... 시작해보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온 것.. 현재 시기가 시기인 만큼 유포니엄 극장판을 애니플러스가 가져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6월 8일 트윗에서는 콘트라베이스 사진을 올렸는데 문제는 사진이 아니라 바로 트윗 내용이다. 내용은 콘트라베이스를 머리 위로 번쩍 들 수 있을까요.[68] 6월 9일에도 관련 멘션이 또 다시 올라왔다 이제는 아에 대놓고 말하는 수준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트윗 내용은 저 특별해지고 싶어욧....!!과 함께 트럼펫 사진이 올라와 있다. 10일 날에는 대놓고 여주인공이 사용하는 악기와 대사가 올라와 있다. 엔딩 직전 대사도 있다.
- 얼마 후 애니플러스 공식 트위터에서 유포니엄 극장판 개봉 확정 트윗이 올라왔다. 이는 타사 TVA 방영작중 최초로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간 극장판이다.[69] 이후 애니맥스의 10월 신작 1차 공개에서도 해당 작품이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같은 쿄애니 작품의 프리나 동년 3분기의 식극의 소마의 예시도 있듯이, 2기의 판권도 애니플러스가 가져갔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9월 30일 애니플러스의 10월 신작이 공개되면서 2기의 방영을 확정지었다.[70][71]
- 일본에서 관악기를 불고 있는 게 남성기를 물고 있는 것을 연상시켜 아동 포르노처럼 보인다는 평론이 나왔다. 기타는 손으로 만지면 그만이지만 관악기는 입으로 불어야 하기에 쿄애니의 의도가 노골적으로 드러난다고 한다. 심지어 이 의견을 이해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그러나 대부분은 취주악을 하는 사람들을 전부 비하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어이없는 평론이라는 반응이 많다.
- 이게 뭔 소린지 평론가 본인이 직접 자세히 쓴 기사가 나왔다.(#) 일례를 들면 유포니엄 에로 동인지를 검색하면 야한 만화가 뜨기 때문에 포르노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1차 창작과 2차 창작에 대해 구분도 못하는 헛소리다. 당연히 에로 동인지라 검색하면 에로 동인지가 뜬다. 대부분 후반부 주장은 이해할 수도 있지만 예제가 너무 이상하다는 판단이 많다. 주장의 파급력을 위해 그냥 잘 나가는 애니메이션 아무거나 잡아다가 억지로 연관지은게 아니냐라는 것. 아무리 자세히 쓴 글이라도 아동 포르노를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들이 문제[72]라는 주장만 타당해졌지 울려라! 유포니엄이 어째서 아동 포르노를 연상시키는지에 관한 논리는 여전히 똑같다. 게다가 판권화 분석에서 주장의 근거가 되는 서브리미널은 증명되지 않은데다 허구성이 짙은 것이다. 서브리미널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거의 잠재의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추기는 정도라고 주장한다. 즉 실제로 서브리미널이 말이 되고 저 주장이 진짜였어도 아주 훌륭한 음란마귀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야하게 느낀다는 점이다. 하도 어이없는 주장이라 해당 평론을 쓴 평론가가 유포리아와 헷갈린게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명예훼손으로 신고하자 - 저걸 읽어보면 알겠지만, 저기 나오는 말들 중 모에와 성적인 면만을 강조시키는 캐릭터 산업과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주장은 사실 최근 애니 업계의 문제점 중 하나이다. 이 주장을 이상한 논리를 대면서
발로써놓고, 정상적이게 스토리와 작품을 중시하면서, 그 안에서 캐릭터 상품을 만들고 소비하는 울려라 유포니엄을 아동 포르노라고 주장해놓고, 그마저도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써놓아서 욕을 먹은 것. 저 주장을 제대로 된 논리를 가지고 울려라 유포니엄을 나쁜 쪽으로 언급하지 않고 쓴다면 많은 공감을 얻었을지도 모른다.
- 2017년 7월 어느 한 지역신문에 의하면 15일날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김해 경운초 관악부가 애니매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의 ost인 초승달의 춤을 연주했다고 한다.[73]
- 작가인 타케다 아야노가 2016년 11월 15일 울려라! 유포니엄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교토부 우지시의 관광대사로 위촉됐다. 관련기사
9. 외부 링크
- 원작 공식 홈페이지
- 원작 작가 트위터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TVA 1기 공식 홈페이지
- TVA 2기 공식 홈페이지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우지 고교 관악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닿고 싶은 멜로디~ 공식 홈페이지
- 리즈와 파랑새 공식 홈페이지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공식 홈페이지
-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 리즈와 파랑새 공식 트위터
- 원작 소설 공식 트위터
- 만화판
[1] 애니메이션에서 한 화가 끝날 때마다 쿠미코 성우인 쿠로사와 토모요가 하는 말. 한국어 번역은 애니플러스 번역을 따랐다.[2] 1992년생.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교토부 우지시 출신으로 단행본 1권 발매 시점엔 도시샤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었고 2016년에 졸업했다.[3]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정확한 표기는 '유포니움'이다. 항목명은 애니맥스의 정발명칭을 따르고 있다. 사실 일본판도 아래 PV 영상 7초 쯤에 표기가 혼재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글귀(일본판 브리태니커의 유포'늄'에 대한 설명)가 나온다.최종화 방영날에서야 위키 개별항목이 작성된 불운의 악기[4] 작가 타케다 아야노가 감수를 맡았다.[5] 23년 8월 4일 문고본으로 재출간되었다.[DM] [7] 한국어 정발판 1권에서는 겉표지로 애니메이션 버전 쿠미코가 그려진 표지를 한 겹 덧씌웠다.[8] 정확히는 우지시로 가는 우지선 정차역 바로 앞에 본사가 있다. 작중 쿠미코네가 사는 곳은 우지선의 종점인 우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우지 신사 주변부.[9] 간사이 출신 성우들이 상당히 많이 활동 중이긴 하지만, 이중 간사이벤을 일상 회화 수준으로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문 게 사실이다. 어렸을 때는 잘 구사했다가 성장하면서 잊어버렸다거나, 출신지만 간사이고 다른 곳으로 금방 이사를 갔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10] 소설 1권 8페이지에서 언급된다. 세일러복은 원조인 일본에서조차 점점 사용 학교 수가 줄어들고 있는터라 실제로 교복만 보고 진학하는 경우가 있긴하다.[11] 全日本吹奏楽コンクール[12] 모델이 된 실제 학교들은 전부 오사카에 소재한 탓에 현실에서도 '오사카 3강'으로 칭해지는 간사이 대회의 절대강자들이다. 실제 2006년 이후 개최된 약 10여년간의 간사이 지구 대회에서 3강 중 하나가 밀려나는 경우는 가끔 있었지만 2학교 이상이 동시에 전국대회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을 정도이며, 2기 방영일 기준으로 가장 최근인 2014~16년의 전국대회에서도 3강이 3년 연속 동시에 전국대회에 진출했을 정도로 그 위세는 건재한 상황이다.[13] 타치바나 고교의 주종목은 마칭 밴드이며, 취주악 콩쿠르 분야에서는 전국대회는 커녕 간사이 대회 출전실패도 잦을 정도로 강한 편은 아니다. 반면 마칭 밴드 대회인 전일본 마칭 콩쿠르에서는 전국대회 단골손님 급의 강호 고교이다. 그러나 행진곡 분야조차 취주악 간사이 3강의 일원인 요도가와 공고가 간사이 최강으로 군림중인 탓에 절찬리에 콩라인을 찍었다.[14] 타키 노보루의 아버지이자 프로 취주악 지휘자인 타키 토오루.[15] 애니메이션 판에는 80명이 넘는 인원을 다 그리면 작화상 문제등의 이유 때문에 규모가 줄어서 총 64명에 3학년 28명, 2학년 14명, 1학년 22명이다.[16] 소설에서는 1권 58페이지에서 슈이치가 쿠미코에게 선배에게 들었다며 처음 언급한다.[17] 미조레, 유코, 나츠키, 토모에, 타쿠야, 리코 등.[18] 하루카, 카오리, 아오이.[19] 아스카는 중립을 지켜서 둘 중 어느 쪽도 아니었지만, 노조미의 실력을 아깝게 여겨서 개인적으로 찾아와 탈퇴를 만류했다.[20] 타쿠야가 고1 때 일이 대화 주제로 나오는 걸 싫어하고 나츠키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유, 노조미가 굳이 아스카에게 복귀 허락을 맡으려는 까닭, 미조레가 노조미를 피해다녔고 화해한 후에도 노조미와 다시 멀어질까봐 불안해한 이유, 나츠키가 2학년 1학기 때 연습을 건성으로 했던 원인.[21] 애니메이션화되지 않은 인기 원작 에피소드 10편을 수록한 드라마CD[Disc1] 첫번째 디스크에 수록[23] 쿠미코와 미조레가 정기 연주회 운영 담당이 되어 연주회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분주하는 이야기.[A] 소설 가이드북 수록.[Disc1] [26] 키타우지 고등학교와 릿카 고등학교의 합동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에 열중하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이야기.[A] [Disc2] 두번째 디스크에 수록[29] 순정 만화 같은 사랑 중에서도 "벽치기"를 동경하는 미도리의 벽치기 열의에 휘말린 저음 파트 이야기.[B] 소설 4권 수록.[Disc2] [32] 슈이치를 비롯한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남자 부원 중심의 이야기.[B] [Disc2] [D] 졸업식을 맞이한 유코, 나츠키, 미조레, 노조미 4명을 각 시점에서 본 이야기. Fine은 나츠키와 노조미, D.C.는 유코와 미조레 시점으로 진행된다.[해설] Fine과 D.C.로 나누어진 건 의도된 것으로 Fine(피네)는 악보의 끝을 나타내며, D.C.는 악보를 처음부터 다시 연주하라는 의미다. 즉, 악보(유코, 나츠키, 노조미, 미조레의 친구 관계)의 끝(졸업)에 다다라 연주가 끝난 이후(키타우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취주악부 부활동을 종료한 이후 은퇴) 악보가 처음부터 다시 연주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졸업식을 맞이한 4명의 친구 관계가 졸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E] 날아오르는 너의 등을 올려다본다(飛び立つ君の背を見上げる)는 제목은 원작 소설 중 나츠키가 취주악부를 은퇴하던 시점을 다룬 신작 외전의 제목이기도 하다.[C] [Disc2] [40] 어느 휴일에 카나데가 켄자키 리리카의 집에 찾아가 과자 만들기라는 "고급" 시간을 보내는 이아기.[C] [Disc2] [43] 졸업 여행을 떠난 아스카, 카오리, 하루카가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취주악부에 관한 일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야기.[C] 소설 7권 수록.[Disc2] [46] 하즈키가 무심코 뱉은 한 마디로 스즈키 사츠키가 취주악부 부원들을 차례차례 트윈테일로 만드는 이야기.[C] [Disc2] [49] 대학교 진학을 위해 상경하는 타쿠야를 배웅하러 온 리코가 타쿠야와 보냈던 시간을 생각하는 이야기.[C] [Disc2] [D] [해설] [E] [C] [56] 게다가 이 작품의 핵심 조연인 타나카 아스카, 나카가와 나츠키, 히사이시 카나데, 쿠로에 마유도 유포니움 연주자다.[57] 즉,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루트비히 판 베토벤 등 전설적인 클래식 거장들이 한창 활동하던 시기엔 튜바와 유포니움 등은 존재하지 않던 악기다.[58] 트럼펫의 낮은도는 유포니움의 높은도와 같으며 유포니움의 낮은 도는 튜바, 수자폰의 높은 도와 같다. 비슷한 음역대의 트럼본또한 그러하며, 심지어는 사용하는 마우스 피스의 사이즈도 같다. 유포니엄은 사실 베이스 파트가 아닌 멜로디 파트를 불기 위해 만들어진 솔로악기이다. 그러나 소리가 튀는 편은 아니고, 앞의 각주에서 언급된 대로 협주곡이 성행하던 고전주의 시대엔 없던 악기이기 때문에 클래식을 주로 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돈을 벌만한 거리가 없는 유포니엄을 전문으로 전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이 중-고등학교 관현악부가 아니라면 튜바나 트럼본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부전공 등으로 유포니엄을 접해보는 정도에서 그친다. 심지어 국내 관현악과에 유포니엄 관련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대학은 단 5곳 뿐이다.[59] 이는 유포니엄의 부는 법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인데,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게 마칭밴드에선 유포니엄을 가로로 눕혀서 분다. 즉, 트럼펫과 연주하는 방법이 거의 흡사하다. 거기에 코넷이나 마칭 호른, 멜러폰 등 사이즈나 음역대가 흡사한 악기가 많아서 눈으로 구분하기 조차 쉽지 않다.[60] 특히나 마칭밴드에서의 트롬본의 위상은 거의 최고수준이다. 슬라이드를 길게 뻗으며 부는 모습이 워낙에 멋지기 때문에 거의 모든 마칭밴드의 선두는 트롬본이다. 그러나 유포니엄은 대체로 금관악기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 있거나 수자폰의 앞쪽에 위치해있다.[61] 2018년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65만권, 완결 시점에선 150만부를 돌파하였다.[62] 다만 케이온!처럼 메가급 히트 반열에 오르지는 못하였다.[63] 울려라! 유포니엄이 커리어 두 번째 작품.[64] 사실 라이트 노벨과 라이트 문예의 구분이 애매모호해 같은 걸로 취급해도 사실 상관은 없지만, 일본 쪽에선 이렇게 분류를 하고 있다. 보통은 출판사 성향으로 따지는데, 일본 쪽 출판사인 타카라지마샤 문고(宝島社文庫)가 바로 라이트 문예를 주력으로 하며, 한국어판 출판사인 V노블은 라노벨이 주력이다.[65] 6화에서 쿠미코, 하즈키, 사파이어 3인이 합주한 곡이다.[66] 애니메이션 OST에는 프레쉬맨 윈드 앙상블 측에서 키타우지 취주악부가 타키 선생의 본격적인 지도를 받기 전 매우 허접한 연주를 했던 버전, 레이나가 선라이즈 페스티벌에서 부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몇 초간 불렀던 한 소절, 하즈키의 상상 속에서 나온 가짜 카와시마들의 튜바 연주 등 작중 나온 연주음이 모두 수록되어 있는데 전부 프레쉬맨 윈드 앙상블 측에서 재현한 것이다.[67]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가 은근히 애니맥스 판권작 극장판을 많이 해주었다.[68] 유포니엄 팬북에서 사파이어가 콘트라베이스를 드는 모습이 있다.[69] 참고로 TVA가 타사에서 방영되었으나 극장판은 애니플러스에서 가져간 사례보다 꽃이 피는 첫걸음, Steins;Gate, 아이돌 마스터, TIGER & BUNNY, 타마코 마켓,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 같이 TVA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었으나, 극장판은 타사에서 가져간 사례가 더 많다.[70] 작년 방영도 마찬가지로 란티스 계열 가수가 오프닝을 불렀고, 후원도 란티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애니플러스가 가져갈 것으로 보였으나 희한하게도 애니맥스가 가져간 것이였는데, 이번에도 주최가 란티스인 만큼 이번 2기 한국 방영에도 어느정도 작용될 가능성이 보여진다.[71] 참고로 란티스 계열 애니메이션 방영 중 애니플러스에서 란티스 관련 애니메이션 방영 비율이 상당히 큰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야 뭐 여러분들이 아시는데로 이들 에니메이션이 너무나 잘해주었기 때문에 란티스 입장에서도 이 외에도 란티스가 후원하는 애니메이션은 거의 죄다 애니플러스로 가는 추세인 것을 볼 수 있다.[72] 사실 진짜 아동 포르노 연상시키는 애니메이션도 별로 없을 터. 야한 애니면 모를까.[73] 참고로 경운관악부는 다음달 8월에 개최되는 제42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도 자유곡으로 "초승달의 춤"을 연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