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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05:30:08

왁타버스 고정 멤버/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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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발 요건
2.1. 족보
3. 맵4. 역사

[clearfix]

1. 개요

왁타버스에서 활동하게 될 고정 멤버[1]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다루는 문서. 원래는 고멤 시즌제[2]에 맞춰 오디션이 개최되었으나 시즌 4 이후로는 시즌 종료와 상관없이 우왁굳이 생각하는 적절한 시기에 맞춰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기존의 오디션 시스템에 한계가 드러나면 대대적으로 개편되기도 하는데, 시즌 4 이후에는 고멤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고멤 아카데미가 탄생했으며, 10차 오디션 이후에는 고멤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2. 선발 요건


위 표의 항목을 포함해 오디션의 합격 요건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2.1. 족보

래퍼, 외국인, 탐정, 요리사, 외계인... 뭐 여기가 창업 설명회야? 오디션에선 제발 너 혼자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해라, 대화를. 왜 자꾸 지 혼자 상콘을 하고 있어!
뢴트게늄 뢴한길
미남 징크스, 기사 징크스 다 깨졌습니다. 제가 얘기했잖아요. 잘하면 붙는다고. 근데 뭐 어울리지도 않는 사람들이 와서 기사를 하고 미남을 하니까 떨어진 거지, 어울리게 소화하면은. 내가 착각하지 말라 그랬잖아. 미남, 기사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잘하면 다 된다. 본인하고 어울리는 걸 해야 하는데...
우왁굳[17]

3.

여기서 말하는 맵은 1차 면접용 맵을 뜻하며, 2차부터는 우왁굳이 미리 적당한 맵을 골라서 진행한다.

1기 면접은 참가자들을 3명씩 면접실로 불러 면담하는 방식이었다가, 2기 면접부터 참가자들을 모두 세워놓고 우왁굳이 하나씩 면담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2기 면접장은 종합운동장 맵, 3기 면접 초반까지는 공원 맵을 사용했으며, 3기 면접 도중부터 참가자가 올라갈 받침대를 둔 전용 면접장 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파일:image (9).png 파일:image (10).png
3기 면접장 4기 면접장

3기 면접부터 평균 및 전체 참가자 수가 대거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면접 진행을 위해 참가자를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탈락시키기 시작했는데, 3기 면접장까지는 우왁굳이 참가자를 탈락시킬 때 번거롭게 일일이 메뉴창을 열어 킥해야 했지만 4기 면접장에서 지원자 받침대에 탈락 버튼을 설치했다. 버튼을 누르면 폭발하면서 참가자가 튕기며 자동으로 킥당하는 구조. 다만 탈락시키려면 우왁굳이 고개를 숙여야 해서 티가 나는지라 이 때문에 눈치채고 도망치거나 점프로 회피하는 참가자가 적잖게 나와 개선할 점으로 꼽혔다.

이후 면접을 정례화하기로 결정하며 월간 면접장이 다시 만들어졌다.
파일:image (7).png
월간 면접장[38]
면접장 맵도 3, 4기보다 더 새로워졌는데 다소 삭막했던 3기의 창고 분위기의 맵, 4기의 체육관 분위기의 맵보다 더 밝고 화사한 스타디움 맵이다. 전체적인 색상도 더 깔끔해졌고, 정면의 사열대도 3, 4기 때보다 무대 수준으로 더 넓어졌고, 옆에 고멤 되는 법들이 전부 나열되어 있다. 이전의 개선할 점으로 손꼽혔던 탈락 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탈락 버튼의 위치도 참가자 뒤의 높은 곳으로 수정되었다. 이 덕분에 우왁굳이 깔쌈하다며 매우 만족했으며, 처음 사용 시에도 회피자가 어김없이 나왔으나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지원자를 40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처음 사용된 5차 면접에서는 렉을 감안해 30여 명씩 끊어서 입장시켰다. 이후로도 계속 면접장으로 쓰이고 있다.

9차 오디션에서부터는 해당 면접장의 바닥이 축구 스타디움 스타일로 바뀌면서 더욱 화사해졌다.

이후 고멤 유치원 오디션부턴 오류 방지를 위해 자리를 대폭 줄이고, 전체적인 디자인도 유치원 느낌의 아기자기한 구조물, 색상이 생겼으며, 바로 탈락이 아닌 기회를 기다리는 감옥 또한 존재한다.

4. 역사

4.1. 1~4차 오디션: 고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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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고멤 시스템 1차 개편

4기 오디션이 끝난 9월 27일 밤 ~ 9월 28일 새벽 후기 방송에서 우왁굳은 고멤 오디션 제도 및 전체적인 고멤 시스템을 대거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합격 컷이 과할 정도로 높아져 대부분 떨어지는데, 기존 고멤들도 오디션 시점에선 컨셉이 불확실하거나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는 등 지금의 커트라인이면 합격은커녕 진즉에 광탈했을 만한 멤버도 제법 있다. 우왁굳은 대다수 고멤들이 21년부터 22년까지 1년 동안 경험을 쌓으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4기 오디션 합격 컷을 1기 오디션에 대입하면 합격할 사람이 몇 명밖에 안 된다고.
이런 점들은 고멤 4기 오디션과 비슷한 시기에 업로드된 '고멤 되는 법' 영상에서 지양해야 할 행동으로 직접 언급된 사항들(고멤이랑 연관짓기, 마이크 켜자마자 방송 소리 들려주기[42])이다. '미래가 어둡다'라며 채팅창이나 고멤이 부정적 의견을 드러내는 것도 이미 고멤 2기 오디션부터 있던 일이다. 오디션 시점부터 즉시 합격감의 폼을 보여준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것. 지금의 고멤들의 모습은 왁타버스 활동을 계속 진행하며 경험치가 쌓였기 때문에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봐야 한다. 후술할 시스템들이 육성과 경험에 집중된 것 또한 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그 전까지의 오디션에서는 경력직의 접근을 일체 막아놓은 신입사원 면접에서, 지나치게 숙달된 경력자 및 그에 준하는 실력자만을 뽑으려는 모순적인 마인드로 접근을 했고, 반대로 왁타버스 외에는 마땅히 VR챗 컨셉 연기 경력을 쌓을 곳이 전부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5명2명1명(망령 스타트) 식으로 매 시즌 합격자가 점점 줄어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43] 상술한 대로 기존에 검토하던 망령 아랫단계인 2부 리그는 참가자들이 거부했고, 고멤 내에서도 반응이 영 시원찮았기 때문에[44] 때문에 무산되었으며 그 대신 새로운 제도인 고멤 아카데미를 구축하기로 했다. #

고멤 면접 제도도 고멤 2차에서 시작된 제도인데 고멤들 전부 경력이 제법 쌓이고[45] 시즌을 진행하는 동안 소모되는 이미지를 탈피 겸 주어진 시간 내에 어떻게든 참가자를 평가해야 하고 시즌이 끝나는 시기가 오면 망령 강등 유무도 결정되기 때문에 평소의 살갑고 유쾌한 이미지보다는 시청자들 뇌리에 박히기 위해 강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46] 그러다 보니 면접자 입장에서는 오디션 참가자들과의 경쟁도 버거울 수 있는데 거기에 경력이 쌓인 기존 고멤과도 경쟁해야 하는 구도가 잡혀지는 문제가 있었다.[47]

해당 시스템으로 개편한 이후 과하게 높았던 합격 컷이 대폭 낮아져 하술된 아카데미 오디션대로 새롭고 다채로운 멤버들이 여럿 합격되는 좋은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개편된 아카데미 시스템마저 초기에만 널널했지 가면 갈수록 컷이 폭등하여 난이도가 극도로 어려워진 나머지 고멤 오디션처럼 마지막으로 갈수록 합격자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결국 이로 인해 우왁굳은 기존의 고멤, 아카데미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을 기획하게 되는데 자세한 건 후술.

4.3. 5~10차 오디션: 고멤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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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번외: 짭멤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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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고멤 시스템 2차 개편

10차 고멤 오디션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많은 이들이 예상했고, 실제로도 제3세력이 런칭되며 이는 사실로 밝혀졌지만, 제3세력의 실패 이후, 새로운 방식과 형태로 고멤 오디션이 부활하며 다시 치러지게 되었다.

고멤 오디션을 다시 치르게 된 이유는 여전히 고멤의 숫자가 적고, 계속해서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 고멤이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우왁굳은 아직도 고멤의 인원수가 100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여전히 새로운 인재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기존 고교멤들의 시참 기회가 더더욱 줄어들어 인기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롤 챔피언들이 계속 추가됨에도 여전히 픽률이 높은 챔피언이 있는 것처럼 기존 고교멤들의 인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전 기획이었던 제3세력이 결국 실패한 컨텐츠로서 끝나게 되면서, 이번 오디션에 대해서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우왁굳은 제3세력과는 결이 다르고 고멤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제3세력 뽑을 때보다는 더 재밌을 것이며, 혹여나 이번에도 최종 합격자가 0명이 나오는 등 성과가 좋지 않더라도 "이번 오디션이 망해도 유튜브각 뽑으면 그래도 성공한 거다"라고 재차 언급했다.

다만, 고교멤 38명 전원이 멘토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당일 스케줄이 안 되거나 멘토 시스템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에 희망자 위주로 치러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자격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되 짭멤은 참가가 불가능하고[50] 탈락계는 도전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51]

4.6. 11차~n차 오디션: 고멤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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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멤 오디션이 수차례 개편되면서 고멤 클래식, 고멤 아카데미, 고멤 유치원 등 다양한 세력으로 세분화 되어있지만 우왁굳의 방송에 고정적으로 출연할 수 있는 멤버라는 본질적인 의미는 모두 가지고 있기에 이들을 모두를 포괄해 고정 멤버로 부른다.[2] 고멤 인기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시점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넘어간다.[3] 물론 어디까지나 금지가 아닌 비권장이므로 기존 스트리머더라도 지원은 가능하다. 단, 지원한 순간부터 스트리머가 아닌 시참 멤버인 시청자로 전환을 위해 스트리밍 활동을 중단 및 가급적 관련된 내역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왁굳은 이의 내용을 역대 오디션을 개최할 때마다 매번 당부 및 고지하고 있는데,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면 개인이 혼자서 성장하기를 권유하고 있으며 우왁굳 및 왁타버스의 입지를 이용하기보다 개인의 역량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말을 더하기도 했다. 실제로 아카데미 2기 오디션 당시 스트리머였던 한나른이 고멤을 하기 위해 스트리머를 그만두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4] 흔히 기본 아바타라고 불리는 것들이며 메뉴창의 아바타 부분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들이다.[5] 물론 개조 없이 그대로 사용해서 도전할 수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지원자들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독자적인 개성이 사라지는 역설이 된다. 면접관인 우왁굳 입장에선 압도적인 개성과 피지컬의 보유자가 아닌 이상 지원자의 간절함이 부족해보여 마이너스 요소로 판단된다. 따라서 최소한 우왁굳이 경험하지 않은 희귀성은 요구된다.[6] 물론 이에 우왁굳은 아바타조차도 제대로 준비 안 해오는 참가자들도 많다며 길버트를 진정시키자, 길버트 역시 그런 참가자들보다는 낫다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7] 이후 다시 본업인 스트리머로 복귀했고, 이름과 아바타만 유지한 채 나른함과 거리가 먼 내추럴로 활동하기 시작했지만 전술된 단점으로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해 스트리머로서도 입지가 매우 낮은 채로 짧게 활동하다가 은퇴했다.[8] 우왁굳은 과도한 연기톤은 오히려 연기하기 쉽고 자연스러운 목소리일수록 말로 연기하기 어렵다고 첨언하였다.[9] 특히 괴물, 빌런, 마족 등의 컨셉을 준비해온 참가자들이 어울리는 목소리를 낸다고 무리를 하면서까지 이러한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10] 대표적으로 캡틴 설리반이 성대결절 위험을 경고받은 뒤에 8차 오디션의 참가자인 건설회사 CEO 고블린에게 같은 내용의 조언을 하였다.[11] 아쉽지만 탈락 또는 아쉽게 탈락.[12] 이 때 우왁굳이 본인 스스로 해당 참가자를 합격시켰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도 했다.[13] 이름은 오레노킹구.[14] 오죽했으며 같은 오디션 참가자였던 소피아가 면접관으로 나선 고멤들에게 탈락시키면 안 되나며 직접 건의했을 정도.[15] 사실 이 부분은 만강준 뿐만 아니라 나라바, 대곡 등 다른 4기 인턴 탈락자들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다. 이들 모두 준수한 모습들을 보여줬으나,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발목을 잡게 되어 합격한 다른 3명에게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것. 우왁굳은 또한 인턴 탈락자 3명이 차라리 오디션 난이도가 낮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 1기에 도전했으면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16] 이후 유치원 오디션에도 재도전했는데 인디언이라는 새로 바꾼 캐릭터성과 멘트 덕에 인턴 합격했다.[17] 9차 오디션 최종 합격자 발표 후 합격자 버터우스 3세와 성기사 샬롯의 코멘트 中 일부. 해당 컨셉이 족보에 있는 컨셉이더라도 이를 소화할 역량이 있다면 합격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로 꼽힌다.[18] 따라서 컨셉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의 요소조차도 오디션마다 탈락하게 되는 원인이 된 경우도 포함되며 탈락 족보가 늘어나는 셈이다.[19] 고멤 오디션에서 연기력, 재미, 컨셉 유지를 잘하는 사람이 떨어질 경우 이 부분을 간과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의아해 하는 경우가 더러 있으나, 고멤 오디션은 연기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우왁굳과의 합방을 더욱 재밌게 살려줄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다. 연기력은 고멤 선발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본인의 컨셉이 얼마나 우왁굳의 방송과 잘 융화하는지가 중요하다. 컨셉을 잘 준비하고 높은 수준의 몰입도와 연기력까지 뒷받침된다 해도 우왁굳의 방송 방향과 맞지 않는다며 선발되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물론 상컨에 한해서는 연기력이 플러스 요인일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주어진 대본 밑에서 애드립으로 하는 상컨과 시시때때로 우왁굳이 지향하는 상황에 맞춰 방송에서 활동하는 고멤은 전혀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우왁굳이 지향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방송 시청이 사실상 필수인 셈이다.[20] 물론 우왁굳의 모든 유튜브 영상과 생방송을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시청할 의무는 없으나, 우왁굳의 고정 멤버에 대한 이해도를 지니는 것은 필수 불가결하다. 기업에 입사 지원하더라도 기업의 모든 행보를 알 필요는 없으나 최소한 근무할 곳의 사업 또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는 있어야 하는 것과 같다. 또한 우왁굳은 자신의 새벽 방송까지 모두 챙겨보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생방송 중 합방을 하는 인원을 선발하는 것인데 (새벽을 제외한 자신의 주 방송 시간대인) 생방송조차 보지 않는 사람을 선발할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방송 중에 합방할 시청자를 모집하는 것인데 방송을 안 보는 사람은 어떻게 참여할 것이냐며 재차 지적하였다.[21] 또한 우왁굳이 지원자를 향해 "제 방송 보시는 분은 맞는 거죠?"라며 질문을 던지거나,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나서 직후 "제 방송 잘 안 보시는 분이에요" 또는 "내 방송 시청자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경우도 간혹 보이는데, 이는 지원자가 고정 멤버의 의의조차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근본적인 자격(지원자가 우왁굳 방송 시청자라는 전제 조건)조차 없다는 말을 최대한 간결하고 순화하여 표현한 것이다.[22] 9차 고멤 오디션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우왁굳은 대표적인 족보 컨셉을 가지고 합격한 버터우스 3세, 성기사 샬롯을 칭찬하면서, 컨셉과 조화가 잘 된다면 족보라도 합격할 수 있다는 예기를 했는데, 이때 도네이션으로 '그럼 래퍼 컨셉도 잘 하면 합격할 수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우왁굳은 "그건 아닌 거 같다."라고 대답하면서, 확실한 탈락 족보가 된 것으로 보인다.[23] 추가로 이세계아이돌의 산하 고정 멤버로서 밴드와 아이돌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하는 그룹도 존재하므로, 왁타버스 내에 이미 십수 명이 있는 셈이다.[24] 다만 두 명은 족보라고 일컫기 이전의 시기였으므로 "그 때여서 가능했다"는 우왁굳의 발언이 있다.[25] 아카데미 오디션이 막을 내린 현시점에선 둘 다 고멤 도전을 접고 본캐를 드러낸 상태.[26] 늑대소년 지원자는 당시 오디션 난이도가 폭등하기 시작한 3차 오디션이었는데, 우왁굳은 해당 지원자를 되돌아보며 아카데미 감이라는 재평가를 하였다.[27] 당시 히키킹이 자신이 괴롭힘당했던 과거가 생각난다며 트라우마를 호소하였으나 독고혜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였다.[28] 특히 고멤 유치원 오디션에선 인턴들을 많이 뽑아야 많이 떨어트리는 맛이 있다는 실로 악마스러운 의도를 드러냈다(...).[29] 다만 왁파고의 경우에는 족보라고 일컫기 이전의 시기였던데다 참가 시점도 첫 오디션인 1차 오디션이었기 때문에 "그 때여서 가능했다"는 우왁굳의 발언이 있다.[30] 동일인물.[31] 이는 예능적인 요소 또는 다른 지원자의 단점을 우회적으로 이용해 자신의 매력 어필로 승화시키는 행동과 다르다.[32] 이는 고정 멤버에서 내추럴 시스템이 폐지된 여러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33] 우왁굳은 이에 어떠한 모습이었던 간에 입체적인 면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고 평하였다. 이후 VR 축구 대전을 통해 흑화하여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았는데 시청자들은 그 행보가 늦었으나 우왁굳이 제시한 정답 중 하나로 추정하였다.[34] 만강준의 팬클럽 여성들은 연출을 위한 보조 인력이었으므로 실질적인 지원자는 아니었다. 중전마마 및 그녀의 신하들 또한 우왁굳에게 웃음 및 유튜브 소재를 위하여 참가하였고 중전마마 역은 고의적으로 합격과 거리가 먼 인력을 채용했으며 신하들도 연출을 위한 보조 인력이었을 뿐 지원자는 아니었다.[35] 탈락한 지원자들의 음성은 상술한 합격 예시와 다르게 합방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라 판단되는 경우였다. 크리즈는 원활한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저음이었으므로 해당되지 않는다.[36] 전부가 아닌 대부분인 이유이자 이 대사를 하고도 합격한 캡틴 설리반은, 후일 본인조차도 의문이라고 하였다. 당시 우왁굳은 캡틴 설리반이 준수한 언변을 한 편이었던 지라 해당 대사를 하였음에도 고민 끝에 1차 합격시켰는데, 합격 기준에 도달하는가는 다소 애매하긴 했으나 전후 순번의 지원자들이 지나치게 무성의하고 어설퍼 상대적으로 부각 효과를 얻어 가산점을 받은 특수한 사례였으므로 선례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37] 예시로, 영화나 드라마 내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배역의 컨셉이 무엇인지 설명한 이상 정말 특정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관람자에게 있어서는 해당 배역에 몰입하기 어려울 것이다.[38] 사진은 5차 고멤 오디션 당시의 모습으로, 6차 고멤 오디션부터는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39] 일명 스믹. 방송 소리가 마이크로 입력되어 송출되는 것을 말한다.[40] 하츠네 미쿠가 보컬로이드 붐의 시발점이다 보니 발매 시점에서는 마땅한 설정이 없었다. 때문에 당시 동인계에서는 마스터를 찾거나 그리워하는 등 프로그램, 전뇌소녀 스타일의 설정을 붙였다. 이런 설정이 강조된 오리지널 곡도 여럿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하츠네 미쿠의 소실.[41] 독고혜지. 컨셉이 일진이라는 민감한 요소이기도 하고 현 고멤 오디션에서는 아예 학교폭력 요소는 논란거리로 탈락이라는 규정이 세워졌기 때문에 4기 기준으로 오디션을 봤다면 합격하기 힘들었을 것이다.[42] 표현이 깔끔하지 않은 것은, '고멤 되는 법' 영상의 가사를 그대로 인용해온 것이기 때문이다.[43] 우왁굳 왈,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이대로 가면 5기부터는 합격자 0명이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고.[44] 특히 소피아 등 고멤들 중 일부는 이러한 2부 리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대를 건의했다.[45] 한 시즌당 대략 4~5개월 경력 차이가 생긴다.[46] 물론 고멤 전부가 그런 건 아니고 몇몇 고멤들은 오히려 더 따뜻하게 조언하기도 한다.[47] 결국 이는 고멤 아카데미 오디션에서 고멤 면접이 폐지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48] 고멤을 포함한 왁타버스에서 자주 쓰는 말인 '부아내비'(부려먹는 게 아니라 내가 비빈 거다)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애초에 우왁굳 콘텐츠 참가가 자발성을 강조한다.[49] 우왁굳은 새로운 오디션에 심사를 보지 않고 오로지 관찰자의 시선으로만 볼 것임을 밝히며 합격자 선정을 고멤들의 자유에 맡겼다. 다만, 본인도 한 명 뽑을 것이라고 말하며 심사위원 참가 여지를 두었다.[50] 우왁굳 왈, 애초에 짭멤의 경우에는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51]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탈락계들이 이전의 오디션 재도전이나 탈락계 활동 등으로 인해 이미지 소모가 많이 된지라, 만약 이들이 재도전 신청을 하더라도 무조건적인 합격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물론 아마데우스최와 비슷한 케이스로 최종 합격자가 나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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