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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9:37:09

올스테드(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전투력


1. 개요2. 전투력
2.1. 한계2.2. 전력2.3. 재능2.4. 인신과의 우열
3. 전적4. 강함에 대한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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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등장인물올스테드의 전투력을 다룬 문서.

2. 전투력

파일:루이젤드 컷.gif
루이젤드를 쓰러뜨리는 올스테드
시간으로 치자면 기껏해야 10초 정도일까.
올스테드가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내 눈으로 봐도 또렷하게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압도적인 차이로 루이젤드를 무너뜨렸다.
화려한 솜씨였다.
(중략) 아마도 죽이려면 죽일 수 있었겠지만, 녀석은 그러지 않았다.
기절만 시켰다. 루이젤드를 상대로 힘을 빼면서 싸운 것이다.

명목상 칠대열강 서열 2위로 알려져있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1위인 기신을 포함한 칠대열강 전원을 압도하는 세계관 최강자이다.[1] 1위가 아닌 이유는 현 서열 1위인 "기신"과 올스테드가 싸운 적이 없어서 순위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을 뿐으로 둘이 싸우게 되면 올스테드가 무조건 이긴다.[2]작가의 언급으로는 기신과 마신의 원래 정체인 의붓형 마룡왕 라플라스보다도 더 강하다고 한다. 그런데 기신은 그 마룡왕 라플라스에게서 쪼개진 일부로 원래 정체의 절반의 힘만 갖고 있으니 당연히 올스테드보다 약할 수 밖에 없다.[3] 설령 검신, 북신, 수신 세 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이길 수 없는 등 아예 격이 다른 강함을 지녔다.[4]
올스테드는 현존하는 모든 기술과 술법을 쓸 수 있어.
게다가 용족 특유의 고유 마술까지 쓸 수 있지
인신
초대 용신이 걸어준 비술 덕분에 인신을 쓰러뜨릴 때까지 무한한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올스테드는 현존하는 모든 기술과 술법을 전부 익히고 단련하였다. 검신류, 수신류, 북신류 등의 검술[5]은 물론 무영창은 기본에 모든 마술을 신급의 영역까지 다룰 수 있고 수족들의 포효 마술, 누카 족의 최면 마술, 왕룡들의 중력 마술 같은 일부 종족만 사용하는 고유 마술과 명룡왕 맥스웰이 개발한 용족 고유의 소환 마술인 전룡문, 후룡문까지도 모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스테드를 괴물로 만들어주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용신 울펜이 개발한 용성투기이다. 일반적인 투기와 동일하게 신체의 방어력을 올려주지만 그 수준이 일반적인 투기와는 비교도 안되는데, 무려 신급 검사의 참격조차 맨손으로 받아칠 수 있다. 작중에서 올스테드의 용성투기를 뚫고 그에게 상처는 주는데 성공한 건 루데우스의 제급 스톤 캐논과 에리스가 투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봉아용검으로 시전한 빛의 칼날 뿐인데 그마저도 루데우스는 손에 긁힌 상처를 준게 고작이며 에리스 역시 빛의 칼날없이 봉아용검의 힘만으로는 용성투기에 막힌다. 검신 갈 파리온은 반칙이라고 표현할 만큼 방어력 면에서는 아예 비교 대상으로 삼을 만한 존재조차 없는 수준이다.[6] 또한 이 용성투기는 손을 예리한 수도로 만드는 공격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올스테드는 검 없이 맨손으로도 검신류의 오의인 빛의 칼날을 비롯한 검술을 쓸 수 있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올스테드의 마력 총량은 루데우스보다 약간 낮은 정도라고 한다. 루데우스의 마력 총량이 라플라스와 함께 세계관 최정상에 위치한 수준으로 보통 마술사의 수백 배 이상인 걸 감안하면 이에 반만 되어도 충분히 괴물급인데 약간 낮은 정도는 당연히 작중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이다.[7]

2.1. 한계

하지만 위와 같은 스펙을 지니고도 올스테드는 비술의 대가로 마력 회복량이 1/1000 정도로 떨어져 싸움에서 전력을 다할 수가 없다. 정확히는 전력을 발휘할 수는 있지만 한번 마력이 고갈되면 다시 회복하는데 30년 가까이 걸린다. 인신과 싸우기 위해서 본인의 마력을 보존해야 하는데, 인신 이외의 상대에게 전력을 다해 마력을 쓰다가는 인신 앞에서 전력을 다할 수 없기 때문이다.[8] 그래서 평소에는 용성투기를 두르고 수도를 세워서 체술만으로 싸우고 그러다 체술만으로 상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마술도 조금씩 사용하며, 만일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9] '신도(神刀)'라는 검을 뽑아 싸움에 임한다.

이쯤되면 강한 만큼 그에 따른 한계도 명확해 보이지만 이렇게 전력을 내지 못함에도 작중에서 올스테드를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없다.

2.2. 전력

작중 올스테드는 [ruby(인신,ruby=히토가미)]과의 결전을 위해 마력을 보존해야하기 때문에 완결까지도 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신도를 뽑았다고 해서 절대로 그것이 올스테드의 모든 전력을 드러낸 것은 아니며 올스테드가 신도를 뽑았다는 것은 체술만으로 상대하긴 어렵다는 의미로 싸움이 길어져 장기전으로 이어질거 같은 상황에서만 싸움을 빠르게 끝내기 위해 신도를 뽑는다. 올스테드의 전력이 어느정도로 강할지는 현재로선 미지수로 [ruby(인신,ruby=히토가미)]이 신과 동등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그런 [ruby(인신,ruby=히토가미)]을 쓰러뜨리려면 같은 신의 힘을 가진 올스테드가 필요하다는 초대 용신의 언급을 보면 전력의 올스테드는 육주신에 필적할 것으로 보인다.[10]

2.3. 재능

작가의 언급으로 올스테드의 강함은 순수하게 신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재능의 크기도 크지만 재능뿐만이 아닌 노력의 양도 크다고 한다. 작중 올스테드는 2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타임루프하면서 수많은 기술들과 전투경험을 쌓아왔는데 모두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익혀나간 것이며 처음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데다가 중력 마술처럼 올스테드조차 익히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던 까다로운 마술들도 있다고 한다.

2.4. 인신과의 우열

독자들 사이에선 작중 올스테드가 전력을 온전히 보존한다면 혼자서도 [ruby(인신,ruby=히토가미)]을 이길 수 있다고 장담했기에 전력이면 올스테드가 더 강할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올스테드가 전력을 쏟아붇는다고 해도 [ruby(인신,ruby=히토가미)]에게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감상회답에서 독자가 "[ruby(인신,ruby=히토가미)]은 칠대열강 몇 위 정도의 강함을 지녔나"고 묻자 작가 리후진 나 마고노테는 "[ruby(인신,ruby=히토가미)]은 칠대열강보다 더 위에 있다"라고 답했다. 애초에 올스테드가 라플라스의 전생 위치를 특정해 아기때부터 미리 죽이려고 했던 이유도 [ruby(인신,ruby=히토가미)]에게 전력을 쏟아붇기 위해 라플라스에서의 마력소모를 최대한 줄여야했기 때문이다.

다만 [ruby(인신,ruby=히토가미)] 입장에서도 전력을 온전히 보존한 올스테드와의 싸움을 장담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다. 서적판에서의 묘사만 보더라도 마룡왕 라플라스는 그렇게까지 크게 신경 쓰지 않은 [ruby(인신,ruby=히토가미)]이 올스테드만큼은 엄청나게 경계를 하며, 올스테드에게 세계를 멸할 힘이 있다고 스스로 말하기도 한다. 당연한 것이, "외전: 고룡의 옛이야기"를 보면 알겠지만, 현 시점에서 올스테드는 살아있는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로서 혈통의 3/4이 육주신 계열인 반신이다. 힘을 온전히 사용하는 전력의 올스테드는 육주신에 필적할지도 모르며 설령 [ruby(인신,ruby=히토가미)]이 더 강하더라도 그다지 차이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3.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4. 강함에 대한 어록

"그는 말이지, 이 세계에서 최강이야. 여러 저주로 제약을 받는 몸이면서."
(중략) "그가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어."
인신
용신 올스테드를 벤다. 그것은 즉, 최강을 목표로 한다는 뜻이다.
09권
"나는 그와 몇 년 동안 함께 있었는데, 그가 고전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거대한 드래곤도 일격이었고…."
나나호시 시즈카
나를 넘어서고 싶다면 말이야, 합리의 극에 도달하면 언젠가 넘을 수 있어. 나 자신이 합리의 극에 도달한 결과니까.
(중략)
용신 올스테드. 녀석은 '합리 밖에 있는 존재'지. 격이 다른 괴물이야. 내 가르침만으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어.
갈 파리온
혼자서는 올스테드를 쓰러뜨릴 수 없다. 에리스는 대치한 순간 깨달았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걸 인정했다.
과거에 에리스는 그 차이가 너무커서 알 수 없었다.
자기 키의 백 배는 될만한 탑을 올려다보며 그저 높다고만 생각했다.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키가 자라면서 상대의 키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에리스도 커졌다. 그래도 상대는 더 크다. 정말로 크다. 올스테드는 너무나도 커서 눈이 아득해질 높이에 있었다.
도저히 에리스가 올라갈 수 없을 정도의 높이에.
15권, 광검왕 VS 용신
(중략) 아무튼 이 용신 올스테드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모양이야.
정말로 마신과 기신을 능가할 정도로. 설령 상대가 마룡신 라플라스라고 해도 이길 정도로.
믿을 수 있겠냐고 한다면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 이야기지.
나도 라플라스와 한 번 싸운 적이 있지만, 그 무시무시함은 필설로 다하기 어렵지.
그렇긴 해도 그 약삭빠른 인신이, 이 땅에 사는 모든것을 얕잡아보고, 라플라스조차도 개의치 않는 방약무인이 용신 올스테드만큼은 경계한다.
바디가디


[1] 어디까지나 현재 시점에서 세계관 최강자인 것으로 과거 신화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올스테드 이상으로 강한 "신"이라는 존재가 있으나 현재 시점에선 전부 고인이다.[2] 칠대열강은 순위가 낮은 자가 더 강하더라도 직접 싸워서 승리하지 않으면 순위가 변동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순위와 강함은 관련이 없다. 칠대열강 5위인 사신 또한 마찬가지로 6위7위보다 압도적으로 약하지만 이 둘과 싸운적이 없기 때문에 5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3] 예전 감상회답에선 마룡왕 라플라스와 올스테드가 동급이라고 작가가 말했으나 '고룡의 옛 이야기' 이후 감상회답에서 신의 피를 이은데다 온전한 형태에서도 더 많은 기술과 전투 경험을 쌓은 올스테드가 더 강하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인신은 마룡왕 라플라스가 멀쩡했을 때에도 그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반면에 올스테드는 엄청 경계하고 있다. 애초에 오룡장중에서도 말단이였던 라플라스가 육주신의 3/4계열로 반신이며 전력이라면 육주신에 필적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스테드보다 강하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설정이 바뀐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고룡의 옛이야기' 연재 이전에는 신에 대한 설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본편 연재당시에는 마룡왕 라플라스와 올스테드를 동급으로 설정했던게 맞는 것으로 보인다.[4] 이전 루프에선 검신, 북신, 마왕이 한꺼번에 덤볐지만 못 이겼다고 한다.[5] 작중 묘사된 무술은 이 정도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6] 그나마 용성투기에 비견되는 방어력을 지닌 건 투신갑옷 정도 뿐인데 루데우스의 스톤 캐논에 맞았을 때 찰과상만 입는 건 동일해도 투신갑옷은 갑옷 자체의 방어력과 마술 무효화, 그리고 장착자인 바디가디의 방어력까지 더해진 결과이기에 순수 방어력만 따지면 용성투기가 더 우위일 듯하다.[7] 비술의 부작용 때문에 이 방대한 마력을 제대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아래 문단 참조[8] 인신과 싸우려면 라플라스를 꺾고 인신이 있는 무의 세계로 가는 열쇠인 오룡장의 비보를 얻어야 하는데, 올스테드의 루프 시점이 라플라스와 싸우게 될 시점 바로 근처이기 때문에 라플라스와 싸운 뒤에 마력을 회복할 시간이 아예 없다. 신도를 뽑는다면 무조건 올스테드가 이기겠지만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보아 상당한 마력을 소비하게 될텐데 바로 인신과 연전을 해야하는 불합리한 미래가 올스테드의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9] 작중에서는 마도갑옷 1식을 착용한 루데우스와 투신갑옷, 왕룡검을 장비한 북신 알렉산더가 그러한 예다.[10] 육주신에 필적한다는건 정말로 작중 올스테드는 자신의 전력의 1/10도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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