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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55:17

칠대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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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칠대열강 석판4. 열강 상위
4.1. 1위, 기신(技神)4.2. 2위, 마신(魔神) → 용신(龍神)4.3. 3위, 투신(闘神)4.4. 4위, 용신(龍神) → 마신(魔神)
5. 열강 하위
5.1. 5위, 사신(死神) → 사신 기사(死神騎士)5.2. 6위, 검신(剣神)5.3. 7위, 북신(北神) → 마도왕(魔導王)
6. 열강 외 전투력 일람

[clearfix]

1. 개요

파일:칠대열강 석판 코믹스.jpg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 일컬어지는 7명의 전사들. 2차 인마대전 이후 현 1위인 기신이 제정했다고 한다.

2. 설명

1위부터 7위까지 순위가 매겨져 있으며 순위가 낮은 사람이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사람과 싸워서 승리하거나 칠대열강이 아닌 사람이 칠대열강과 싸워서 승리하면 순위가 변동되는데 여기서 승리의 기준은 상대가 사망하거나 혹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불공정한 상황에서 벌어진 싸움이라고 해도 진 사람이 패배를 인정하면 순위가 변동되며[1] 반대로 진 사람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제 아무리 공정한 조건에서 싸우더라도 상대를 죽이지 않는 한 절대 순위가 변동되지 않는다.[2]

칠대열강은 순위가 낮은 사람이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사람보다 더 강하더라도 직접 싸워서 승리하지 않는 이상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3]예시로 열강 2위인 용신 올스테드는 1위인 기신보다 강하지만 싸운적이 없기에 순위는 그대로 2위로 유지되며 5위인 사신 란돌프 마리언은 열강 최약체지만 다른 열강과 싸운적이 없기에 그대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생긴 이유는 칠대열강의 순위 자체가 각자의 강함에 따라 매겨진 서열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순위와 강함은 비례하지 않으며 작가의 언급으로도 순위와 강함은 관련이 없다고 한다. 즉, 칠대열강의 순위는 강함의 순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보통의 판타지물이라면 패배할 시 순위가 한 단계 뒤로 밀려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세계관에선 패배하면 순위가 서로 바뀌고 아예 열강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한테 패배할 경우 열강의 지위를 박탈 당한다.
봉인 중인 4위 ‘마신’과 현재 5위 ‘사신’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란 게 있다는 모양이다.
루데우스 그레이랫
1위~4위는 열강 상위, 5위~7위는 열강 하위로 불린다. 이유는 열강 상위와 열강 하위의 전투력 차이가 아득하게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인데 열강 상위 하나가 열강 하위 전원이 다 덤벼도 못 이길 정도로 전투력이 크게 차이가 난다. 반면에 열강 하위끼리는 전투력 차이가 그리 심하지 않거나 열강에 포함되지 않았을 뿐 단순 전투력만 따질시 그들에게 비견되는 강자들이 여럿 존재한다.[4] 그렇기에 열강 하위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로 취급된다면 열강 상위는 아예 인지를 초월하는 괴물들로 묘사된다.

라플라스 전역 때까지만 해도 전원이 이름을 날리는 유명한 인사들이였으나 전역 당시에 기신과 투신을 제외한 5명의 열강이 참여해 그 중 3명이 사망했고 기신, 용신, 투신은 행방불명에 마신은 봉인당하며 칠대열강의 소재가 옅어졌다.
칠대열강이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스포츠 선수 같은 것이니까 권위 같은 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 세계에 사는 사람들도 ‘칠대열강’이라는 말이나 존재는 알아도, 얼마나 강한지, 대단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와 닿지 않는 모양이다.
루데우스 그레이랫
때문에 칠대열강의 위신은 줄어들어 세상에 강한 것들이 많으니 조심하자 수준의 소문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작중 루데우스가 용신 올스테드의 수하라는 직함을 내밀어서 귀족이나 왕족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용신의 명성이 높은 이유는 칠대열강이라서가 아니라 ‘마신을 죽인 세 영웅’ 중 하나로 ‘용신’이라는 이명이 위상이 높기 때문이다.

3. 칠대열강 석판

파일:칠대열강 비석.png
기신이 열강을 제정할 당시 각 전사들의 심볼을 정해 석판에 새겨 마력농도가 높은 세계의 곳곳에 뿌렸으며 석판은 투신어로 [7] 이라는 문자가 적혀있고 그 문자를 순위에 따라 열강의 문장이 둘러싸는 형태로 새겨져있다. 위의 문양이 그것으로 1위부터 기신, 용신, 투신, 마신, 사신, 검신, 북신 순이다. 문장은 열강이 신앙하는 것이나 그의 상징이 문장이 된다고. 용신의 문장은 날개를 펼친 용이 형상화 되어있고, 검신의 문장은 검신류에 특화된 고속베기용 외날검이 형상화 되어있다.

석판은 후에 루데우스와 올스테드가 사용하는 통신석판과 같은 종류의 석판으로 용족의 기술로 제작되어 있으며 랭킹은 원리는 불명이나 자동으로 갱신된다.

4. 열강 상위

“나도 ‘칠대열강’의 상위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는 생각 않는다. 놈들은 우리의 생각이 닿지 않는 진짜 괴물이다. 그런 놈들과 외길에서 만나는 건 운이 없다고밖에 할 수 없지. 그리고 살아남은 것은 운이 좋다고밖에 할 수 없다.”
루이젤드 스펠디아
이 세상에서는 싸워선 안되는 상대가 셋이 있다. 기신, 투신, 그리고 용신이지.
용신 올스테드는 이 셋 중에서도 특히 강하고 용서가 없다.
페르기우스 도라
이 세계에는 적대해선 안 되는 자가 셋이 있다.
용신.
마신.
투신.
세간에 도는 소문.[5]
칠대열강 중에서 특히 강한 4명을 말한다. 기신, 용신, 투신, 마신으로 이루어져있다. 각각의 전투력이 강해서 그런지 순위변동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열강 상위로 따로 분류되는 만큼 열강 하위랑은 완전히 취급이 다른데 열강 하위와는 달리 아예 절대로 싸워선 안되는 존재들로 묘사된다.

4.1. 1위, 기신(技神)

칠대열강 1위
기신 라플라스

기신 라플라스는 칠대열강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며 만든 이후로 계속 1위에 위치하고 있다. 4위인 마신 라플라스와 이름이 동일한데 사실 둘은 원래 2대째 용신인 오룡장의 마룡왕 라플라스가 2차 인마대전 당시 투신과의 싸움의 여파로 대륙 한가운데에 뻥 뚫린 구멍을 만드는 혈투 끝에 기억을 잃은채 혼이 두개로 나뉘어 분열해버렸는데, 증오하는 인신을 타도한다는 사명을 가진 라플라스는 분열되며 인(人)을 증오하는 마신과 신(神)을 타도하려는 기신으로 나뉜 것이다.

현재의 기신 라플라스는 마력을 잃고 용족으로서의 힘과 막대한 기술을 가졌고 그 기술을 언젠가 인신을 죽여줄 최강의 용족에게 전수해야 한다는 사명만을 희미하게 기억한채 칠대열강 시스템을 만들어 세계에 퍼뜨린 후 기술의 연마를 맡은채 아직도 떠돌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세간에는 기신의 존재 자체가 희미하다고 알려져 있다.

독자들 사이에선 마력도 없고 투기도 두르지 못하기에 사실 전투능력 자체가 없는게 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작가의 언급으로는 최강 클래스의 기량을 가졌으며 마력 결정을 이용하여 투기를 두를지도 모른다고 한다. 사실 기신은 용족으로서의 힘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용기를 사용하면 투기 자체가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마신 라플라스가 투기 없이 순수 육체능력만으로도 루이젤드를 주먹으로 일격에 기절시키고 마신살의 영웅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일 정도로 강한데 기신 또한 비슷한 신체능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4.2. 2위, 마신(魔神) → 용신(龍神)

칠대열강 2위 순위변동
마신 라플라스 용신 울펜 ???[6] 올스테드

본편 당시 2위는 용신 올스테드이며 용신 칭호는 당대 용족 중에서 최강자가 용신의 이름을 계승한다고 한다. 근데 사실 올스테드가 태어나기 전까진 기신이 최강의 용족이었다.

원래 마신 라플라스가 2위였지만 라플라스 전역 당시 일곱 명의 영웅들의 다굴을 받고 패배한 뒤 일곱 명의 영웅 중 한명이었던 용신 울펜과 자리가 교체된다. 하지만 울펜도 전투의 여파로 얼마 못가서 자연사. 이후 약 300년 동안 여러 명의 용신이 있었다가 루프 한 올스테드가 용신의 이름을 계승했다.

4.3. 3위, 투신(闘神)

칠대열강 3위
투신갑옷
칠대열강 3위를 '바디가디'로 잘못 알고있는 독자들이 많은데 사실은 바디가디가 아니라 바디가디의 육체를 장악한 투신갑옷이 칠대열강 제3위 투신으로 갑옷 자체에 자아가 존재한다. 다만 투신갑옷을 입고 열강 상위의 강함을 발휘할 수 있는 자가 바디가디뿐이기에 투신 바디가디로 통칭된다. 칠대열강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4.4. 4위, 용신(龍神) → 마신(魔神)

칠대열강 4위 순위변동
용신 울펜 마신 라플라스

마신 라플라스는 1위인 기신 라플라스와 이름이 동일한데 사실 둘은 원래 2대 용신이자 1만 년이 넘도록 최강으로 군림해왔던 마룡왕 라플라스가 기신, 마신으로 분열된 것이다. 2차 인마대전 당시 마룡왕 라플라스가 투신과의 치열한 혈투 끝에 전생법으로 자신의 영혼을 미래로 보내 부활하려고 했으나 투신의 오의에 당해 두동강이 나서 사망했고 술법이 불완전하게 발동하여 혼이 두 개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라플라스는 기억을 잃은채 용족으로서의 힘을 잃고 인족(人)을 증오하며 막대한 마력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인족을 멸하려는 마신과 마력을 잃고 용족으로서의 힘과 막대한 기술에 대한 지식을 지닌 채 신(神)을 증오하는 기신으로 나뉜 것이다.[7] 현재 칠대열강 4위는 마신 라플라스로 라플라스 전역 전까지는 용신이 4위, 마신이 2위였으나 용신 울펜이 결전마술로 라플라스를 쓰러뜨리며 순위가 바뀌었다.

400년 전 라플라스 전쟁에서 마신을 죽인 세 영웅들에 의해 봉인되었다고 세간에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이때 죽었으나 죽기전에 용족의 전생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인자를 세상에 퍼뜨려놓았기에 80년 뒤에 부활할 예정이다. 칠대열강 4위에 마신이 그대로 위치한 이유이다.[8]

RPG게임처럼 전성기 상태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어딘가에서 갓난아이 상태로 다시 태어날 예정. 올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라플라스는 여자로 태어날 수 없고 아직 라플라스의 인자가 전부 수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절대 태어날일 없다고 한다. 아무리 빨라야 50년후, 원래 역사대로 흐른다면 80년 후에 부활예정이다.

5. 열강 하위

상위열강을 뺀 나머지 열강을 말한다.

라플라스 전역 때 마신 라플라스와의 싸움에서 하위열강이 전부 사망함으로써 하향평준화 되었다. 루이젤드의 언급에 따르면 백 마리 이상의 적룡이 무리를 짓는 적룡산맥은 오직 열강 상위만이 통과할 수 있고 열강 하위는 무리라고 하는데 과거의 열강 하위라면 적룡산맥을 통과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고 한다. 과거의 열강 하위와 현재의 열강 하위는 차이가 상당히 심한듯 하다.

귀신 마르타, 수신 레이다 리아, 불사마왕 아토페 등 칠대열강은 아니지만 칠대열강급의 무력을 가졌음에도 칠대열강의 지위나 순위에 흥미가 없는 강자들도 존재하며 전투력에 차이가 크게 없는 만큼 상황이나 상성에 따라서도 승부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9] 열강 하위가 언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다. 작가도 사실상 열강 하위와 타 신급들을 동급 정도로 취급한다. 때문에 정확한 순위라 보기엔 무리가 있어 순위에 큰 의미는 없고 독자들은 이 때문에 열강 상위를 제외한 나머지 열강하위와 다른 신급들의 전투력을 신급이 아닌 열강 하위급이라 부르기도 한다.

5.1. 5위, 사신(死神) → 사신 기사(死神騎士)

칠대열강 5위 순위변동
라크사스 란돌프 마리언 지크하르트 살라딘 그레이랫

본편 당시 5위는 사신 란돌프 마리언. 북신 2세의 손자로 전대 사신 라크사스를 쓰러트리고 열강 5위를 계승했다.

'잡리스 오블리주편'에서 수십년 뒤 지크하르트 살라딘이 사신의 이름을 이어 받아 사신 기사의 이명을 얻고 5위를 계승한다고 한다.[10]

5.2. 6위, 검신(剣神)

칠대열강 6위 순위변동
갈 파리온 지노 블리츠

본편 당시 6위는 검신류의 수장인 검신 갈 파리온. 순수 인간중에서는 최강자이며 검신류는 신급, 수신류와 북신류도 수제/북제를 칭할 수 있는 검의 천재.

아슬라 왕국에 다녀온 니나에게 결혼하자는 말을 들은 이후로 자기개조에 가까운 수련을 한 지노 블리츠가 갈에게 도전해 승리하며 지노가 검신의 지위와 열강 6위를 계승한다.

5.3. 7위, 북신(北神) → 마도왕(魔導王)

칠대열강 7위 순위변동
알렉스 칼맨 라이백 알렉산더 칼맨 라이백 루데우스 그레이랫

현 7위는 북신 3세 알렉산더 칼맨 라이백. 마왕 아토페의 손자이자 전 북신 칼맨 2세의 아들인 불사마족 혼혈.

최종장에서 반파된 마도갑옷 1식을 착용한 루데우스가 상태가 완전히 만신창이인 북신3세와의 일기토에서 승리하며 열강 7위를 계승한다. 열강7위 마도왕 루데우스로써의 문장은 어렸을적 록시에게 받은 미굴드족 부적의 세갈래 창 모양.

루데우스 사후 누가 열강 7위를 이어받을지는 불명이나 그대로 알렉이 다시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6. 열강 외 전투력 일람

작가가 2013년 01월 25일 19시 14분 감상회답에서 강함의 척도를 1~10으로 뒀을 때 기준.

작가는 무직전생 140627 감상회답에서 숫자 관련으로 "음, 저도 이런 것은 흐름대로 쓰고 있기 때문에, 너무 숫자는 신용하지 말아 주세요. 딱히 7인 사람이 8인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든가 하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말했다. 최후반에서는 열강 상위 한 명지켜야 할 사람까지 있는 상황에서 열강 하위급 세 명, 제급 이상 두 명, 그 외 다수가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작살내버린 전적이 있으니 숫자 자체도 인물의 강함을 정확한 수치로 나타낸것도 아닌 듯 하다. 또한 숫자만 보면 11살(마대륙 여행 시점)의 루데우스가 파울로와 동급 이상으로 나와있는데 작가의 언급으로 파울로는 상급의 실력자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성급 검사와 맞먹는 수준이다. 근데 루데우스는 같은 성급의 실력을 가진 검사인 갈스 클리너에게 혼자서 이기지 못했으니 이때의 루데우스가 파울로와 동급(5)이거나 더 강하다는(6)건 말이되지 않는다. 숫자가 인물의 강함을 정확하게 나타내진 않는다는 것. 다만 감상회답은 웹 연재판 당시의 설정이며 갈스 클리너라는 인물은 원래 웹 연재판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즉, 감상회답의 설정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의미이며 서적판과 비교했을 때 파워벨런스에 모순이 생기는 이상 전투력 일람이 신빙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다.



[1] 알렉으로부터 열강 7위를 강탈한 루데우스가 그러한 예다. 당시 알렉은 루데우스와 일기토를 벌이기 전부터 에리스, 루이젤드, 아토페, 산도르, 도가, 자노바에게 다굴 당하고 지룡 계곡 바닥까지 맨몸으로 떨어져 한쪽 팔과 다리가 망가지는 등 만신창이 상태였다. 반대로 루데우스는 마도갑옷이 손상되고 마력을 조금 소모하기는 했지만 알렉에 비해 만전에 가까운 상태였다.[2] 루데우스의 마력이 담긴 왕룡검을 든 에리스에게 패배한 투신갑옷이 그러한 예다. 투신갑옷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리스는 칠대열강 3위가 되지 못했다.[3] 쉽게 설명해서 열강 7위가 6위나 5위보다 더 강하다고 해도 그 둘과 직접 싸워서 이기지 않는 이상 순위에는 변동이 없다는 것이다.[4] 예를 들어 귀신 마르타, 아토페, 북신 2세 등. 이들은 루데우스가 아예 준칠대열강이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수신도 칠대열강은 아니지만 칠대열강급으로 강하다.[5] 원래는 기신까지 포함해서 넷이지만 기신은 본 적이 있는 자는 거의없고 존재 자체도 불투명하다. 바디가디는 세명이든 네명이든 결과적으로 똑같다고 생각했다.[6] 울펜이 99대째 용신이냐는 질문에 원작자인 리후진 나 마고노테가 "좀 더 젊은 숫자(若い数字)에요."라고 대답한 걸로 보아 약 300년 동안 여러 명의 용신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7] 인신(人神)을 증오하는 마음이 분열되면서 마신은 인(人)을 증오하고 기신은 신(神)을 증오하게 된 것이다.[8] 루데우스는 죽이지도 않고 봉인했는데 뭐가 마신'살(殺)'이냐며 비웃기도 했으나 나중에 죽인게 맞고 부활할 예정이라는 것을 듣고나서 비웃은걸 미안하게 생각했다.[9] 물론 열강 하위끼리도 실력 차이는 분명 있긴하지만 상황이나 상성에 따라서 승부가 갈릴 수 있는 만큼 차이가 크진 않다.[10] 란돌프와의 결투로 얻어낸건지는 불명[11] 2013년 01월 25일 19시 14분 감상회답에서는 8이었다가 이후 무직전생 140627 감상회답에서 정령 소환시 9, 개인 7로 변경.[12] 루데우스 1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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