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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본명 | 갈 파리온 ファリオン Gal Farion | |||||
이명 | 검신(ガル) | |||||
종족 | 인족 | |||||
성별 | 남성 | |||||
소속 | 검의 성지 | |||||
가족 | 니나 파리온 (딸)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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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합리란 다시 말해 기초다.||
검신류의 종가 파리온가의 종주이자 검신류의 정점인 검신으로 전 칠대열강 제 6위.
2. 특징
첫 만남에서 도발해 온 에리스를 시험한 뒤 직계제자로 넣었을 정도로 대범한 성품을 가졌으며 에리스와 길레느 역시 검신을 존경하고 있다. 다만 술은 좀 약한 편인 듯하다. 검의 천재로 검신류뿐만이 아니라 수신류와 북신류도 극한의 경지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한다.[1] 3명의 직계제자를 두고 있으며 각각 검제 2인과 검왕 1인. 이후 에리스를 직계제자로 받아들이며 검왕이 1명 추가되어 현재는 4명의 직계제자를 두고있다.올스테드의 말에 따르면 검을 수집하는것이 취미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갈 파리온/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능력
- 검신류 - 신급
- 수신류 - 제급
- 북신류 - 불명
검신류뿐만 아니라 수신류와 북신류도 극한까지 다룰 수 있다고 하며 수신류는 무려 수제까지 오를만한 재능을 가졌다고 한다. 극한까지 다룰 수 있다는 언급을 보아 북신류도 수신류와 마찬가지로 제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4.1. 전투력
"뭐지, 저 하늘... 어차."
잠깐 의식을 빼앗긴 순간 귀여운 애제자 둘이 동시에 공격해 왔다.
"한 눈 팔때 이러는게 어딨냐."
그 표정은 여유.
반대로 두 애제자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여전히 센스 없는 놈들이군. 검신은 생각했다.
이 녀석들은 검제라고 불리면서 콧대가 높아졌지만 결국은 이 정도다.
2권, 제자들과 대련하는 갈 파리온
잠깐 의식을 빼앗긴 순간 귀여운 애제자 둘이 동시에 공격해 왔다.
"한 눈 팔때 이러는게 어딨냐."
그 표정은 여유.
반대로 두 애제자는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여전히 센스 없는 놈들이군. 검신은 생각했다.
이 녀석들은 검제라고 불리면서 콧대가 높아졌지만 결국은 이 정도다.
2권, 제자들과 대련하는 갈 파리온
수신, 북신과 더불어서 당대 최강의 검사 중 하나로 첫 등장부터 검제 둘을 한 눈 팔면서 상대할 정도로 여유를 부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에리스에게 너무 간단하게 당해버렸기 때문에 열강하위 치고 너무 약하다고 저평가 받는 느낌도 있었지만 엄연히 모의전에서 검제 2명을 가지고 논적이 있는 신급의 이름에 걸맞은 실력자이다.[2] 자신감이 없어 수신류 기술을 사용했기에 루이젤드에게 막혔고 바로 이어진 에리스의 참격에 순식간에 당해버렸지만 루이젤드가 없었다면 에리스는 그대로 갈 파리온의 검에 당해 목이 날아갔을 것이다. 갈 파리온이 예전처럼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였다면 에리스와 루이젤드에게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며 이 둘을 상대로 고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레이다는 칼이 목젖에 와 닿은 듯한 감각에 빠졌다. 그녀는 삼대검술의 정점 중 하나인 '수신'이며, 노령이면서도 아직 전성기와 다름없는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이 남자의 검만큼은 간단히 받아낼 수 없었다.
이 남자가 바로 검신 갈 파리온이다.
13권, 광견의 검은 무거운가 예리한가
작가의 언급으론 수신 레이다와 싸우면 7할의 확률로 갈 파리온이 이긴다고 한다. 레이다가 작중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강함을 생각하면 갈 파리온은 결코 약하지 않다.하지만 유일하게 이 남자의 검만큼은 간단히 받아낼 수 없었다.
이 남자가 바로 검신 갈 파리온이다.
13권, 광견의 검은 무거운가 예리한가
4.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5. 어록
자, 자, 얼른 덤벼봐. 나를 이기고 둘이서 죽고 죽이든가 해서 검신을 칭해 보라고! 돈은 인생 백 번 정도 놀고 먹을만큼 듬뿍, 들어오고 여자는 노예부터 공주님까지 주르륵 모아놓고 하핫,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쫄아서 내빼고, 한 발 움직이면 인간의 바다가 둘로 갈라진다!
"스스로를 위해서만 휘두르는 검은 순수하고, 순수한 검은 누구보다도 예리해진다. 인간은 변한다. 남을 위해 휘두르는 검은 강하지만, 그렇기에 남에게 좌우된다. 한 번 망설이면 그 후로는 그 망설임에 사로잡힌다. 검이 둔해진다. 내가 그렇군. 여자가 생기고, 자식이 태어나고, 제자를 키우고, 검신으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런 하찮은 생각에 사로 잡혔더니 이렇게 둔해졌다."
에리스. 역시 너는 좋군. 약해지지 않았다. 사로잡힌 것처럼 보이면서 자유롭다. 여전히 자유롭다.
자유롭게 사는 녀석이 강한 건 좋구만⋯⋯
6. 기타
이전 루프에서도 몇번 인신의 사도가 된적이 있었다고 한다.[1] 어느 정도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2] 루이젤드와 에리스는 제급의 실력자이며 갈 파리온과 모의전을 했던 두 명의 검제 중 하나인 '티모시 블리츠'는 작가의 언급으로 에리스와 호각이라고 한다. 루이젤드와 에리스 또한 호각이라고 작가가 언급한 바가 있고 티모시 블리츠가 아닌 나머지 검제 또한 제급의 실력자인 이상 비슷한 강함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즉, 루이젤드, 에리스와 비슷한 수준의 실력자 둘을 상대로 여유를 부리면서 상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