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다 리아 レイダ・リィ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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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7CEFA><colcolor=#fff,#fff> 본명 | 레이다 리아 レイダ・リィア Reida Reia | |||||
| 이명 | 수신(水神) | |||||
| 종족 | 인족 | |||||
| 성별 | 여성 | |||||
1. 개요
현 수신류의 수장인 수신(水神)으로 검신과 더불어서 당대 최강의 검사 중 하나2. 특징
외모는 주름 자글한 평범한 60대 노파로 보인다고 한다. "갈 파리온"에 못지않은 검의 천재로 수신류의 수신은 초대 수신 레이달이 제창한 5개의 오의중 3개 이상을 사용하면 수신이 되거나 수신후보에 칭해지지만 5개 전부를 익힌건 초대수신 뿐이고 보통은 3개나 4개의 오의만을 익히며 현 수신인 레이다도 예외없이 3개의 오의만을 사용하나 오의중 가장 익히기 어렵다는 두개의 오의를 익혔고 그 두개를 합쳐서 그녀만의 오의인 비기 박탈검계(剝奪劍界)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신류 검사들은 수신에 도전할 엄두도 내지않고 수제에 머무른다.3. 작중행적
3.1. 13권
"검신"의 부탁으로 자신의 제자와 함께 검의 성지를 방문한다. 갈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의 제자에게 검신류를 경험시키기 위해 에리스, 니나와 싸우게 한다. 갈이 에리스에게 수신류를 경험시키기 위해 불렀다고 말하자 에리스를 보더니 살기등등한 한마리 야수같은 에리스에겐 수신류를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한다. 이후 갈이 가르칠 필요없이 그저 경험만 시켜도 된다며 에리스가 올스테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자 경악한다.3.2. 17권
왕도 아르스에서 아리엘이 왕위 계승권을 두고 마지막 정쟁을 벌일 때 패색이 짙어진 제1왕자파와 인신의 마지막 카드로 등장, 인신의 계시를 받고 연회장의 천장에서부터 난입해 박탈검계를 전개하여 페르기우스의 정령들과 루데우스, 에리스를 포함한 연회장의 모두를 제압하고 오베르를 이용해 아리엘과 그녀의 일파를 제거하려 하였으나, 올스테드의 살기를 느끼자마자 아리엘을 포기하고 즉시 오베르를 시켜 다리우스를 대피시켰다.이후 올스테드가 연회장에 도래하자 수없이 공격을 쏟아부었지만 올스테드는 이를 모두 맨손으로 튕겨내며 순식간에 레이다의 코앞까지 접근해왔고 일격에 심장이 꿰뚫려 전사했다.
마지막 카드로 등장했을 때부터 수신류와는 상관없이 개인으로서 다리우스의 카드로 등장하여 후에 수신류 측에는 피해가 없게 하였다. 사연인즉 레이다는 어렸을적 수신류 도장에서 귀족을 때려눕혀 보복으로 양손이 잘리게 될 위기에 처했지만 그 때 나타난 다리우스가 구해주었고, 이 은혜를 갚을 수 있다는 인신의 부추김에 의해 다리우스의 수하로 들어간 것이다.
4. 전투력
당대 최강의 검사중 한명으로 칠대열강 하위에 맞먹는 강함을 가졌다. 오의 박탈검계를 펼쳐서 페르기우스의 정령 둘을 순식간에 소멸시키고 페르기우스, 에리스, 루데우스, 길레느, 오베르를 포함하여 당시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하는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었다.다만 작가의 감상회답에 따르면 "<검신> 갈 파리온"보다는 약하다고 한다. 이유는 레이다의 박탈검계보다 갈 파리온의 빛의칼날이 더 빠르기 때문이라고.
5. 여담
- 파울로 외전에서 레이다 리아를 상당히 젊은 디자인으로 그려서 괴리가 크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